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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마이데이터 외부전문가 평가 강화

/금융위원회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심사 시 외부평가가 강화되고 단순 데이터 중개나 매매 서비스는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 허가심사 방향을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금융정보를 한 곳에 모아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해 1월 1차 본허가 이후 현재까지 56개사가 본허가를 받아 45개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출시됐다. 주요 금융회사에서 이미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았으나 금융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핀테크 기업의 허가 신청 수요가 여전히 높다. 금융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규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혁신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허가요건은 현행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다만 금융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를 집적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해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허가 심사를 보완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요 금융회사 등은 이미 상당수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아 전체적인 허가신청 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나 금융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핀테크기업 등의 신규허가 신청수요 비중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며 "보다 심층적인 심사와 컨설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기간을 주기로 일괄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달 22일에 올해 첫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신청을 접수하고 이후에는 매 분기말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3 16:10: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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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계대출 3조6000억원 줄어…3개월 연속 감소

업권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금융위원회 금융권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며 석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금융위원회가 13일 발표한 '2022년 3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3조6000억원 감소했다. 지난 1월 7000억원, 2월 3000억원 감소에 이어 석 달 연속 감소세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감소세가 확대된 모습니다. 주담대는 3조원 증가해 전월(2조6000억원)대비 4000억원 늘었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이 은행과 상호금융권을 중심으로 6조6000억원 줄어 지난 연말 이후 감소세가 확대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의 가계대출이 지난달 1조원 줄었다. 주담대는 집단대출과 전세대출 중심으로 2조1000억원 증가했다. 증가 폭은 전달(1조7000억원) 대비 소폭 커졌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3조1000억원 감소해 전달(2조원 감소) 대비 감소 폭이 커졌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도 2조6000억원 줄어 전월 대비 감소폭이 커졌다. 상호금융권이 1조9000억원 줄어 전월 6000억원과 비교해 대폭 줄어들었고 보험과 여전사도 각각 3000억원, 5000억원 감소했다. 저축은행만 전월 대비 1000억원 늘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출금리 상승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 시행, 주택거래량 둔화 등에 원인이다"며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증가율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지않는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지속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3 16:02: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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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헌혈 활성화 '사랑나눔 협약'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병찬 원장,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3일 경남지역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31일간의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들은 오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병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최사인 경남은행은 ▲행사 운영 계획 수립 및 알림 ▲행사 예산 지원 ▲상격 선정 및 상장발급 ▲시상 및 성과 확산 등을 하기로 했다. 공동 주최사인 경남신문은 ▲행사 운영 계획 알림 및 광고 ▲행사 지원 ▲상장 발급 및 후속 지원 등에 나선다. 주관사인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행사 운영 전반 주관 진행 ▲참여자 모집 안내 및 섭외 ▲시상 심사 및 결과 ▲결과 평가 및 성과 확산 등에 힘쓸 계획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혈액수급 상황은 한겨울 서리처럼 아직 꽁꽁 얼어붙어 있다. 헌혈 동참을 통해 꺼져가는 생명에 봄의 온기를 불어 넣기 바란다. 나와 이웃, 우리 모두를 위한 숭고한 생명 나눔 헌혈에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13 15:49: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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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사흘만 상승…인플레 정점 통과 기대감

13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9.73포인트(1.86%) 상승한 2716.4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640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856억원, 외국인은 62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77%), 운수장비(2.74%), 기계(2.63%)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2.36%), 통신업(-0.99%), 의료정밀(-0.5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5종목에서는 신한지주(-1.22%)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4.87%), 삼성SDI(3.81%), LG전자(3.67%)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714개, 하락 종목은 164개, 보합 종목은 4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3.49포인트(1.48%) 상승한 927.3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41억원, 기관은 61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8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일반전기(2.83%), 화학(2.46%), 오락문화(2.03%) 등의 순이다. 상승 종목은 1086개, 하락 종목은 303개, 보합 종목은 75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5% 상승해 4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을 보여줬다"며 "이에 따라 기관 매수세 유입과 원화 강세 전환에 외국인 매도세가 축소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위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20원 내린 1228.0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3 15:47: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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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발달장애 예술가 이다래 작가 개인전

서울 여의도 SK증권 본사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이다래 작가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SK증권 SK증권이 디스에이블드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서 발달장애 예술가인 이다래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다래 작가는 정물 속에 담겨 그려진 풍경들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작가의 '만월', '목각인형의 모험(바다)', '해바라기' 작품은 지난 2월 NFT로 발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디스에이블드는 100여 명의 발달장애 작가들과 함께하는 소셜 벤처로 작품을 활용한 디자인 상품 제작, 아트 큐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과 구성원들의 일상 공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다는 사명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을 지원했으며, 시각장애 아동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디오북 제작 등 목소리 재능기부에도 동참했다. 또한, 행복나눔 CMA, 기부형 상품 등을 출시하며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3 15:44: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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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충북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 기부

NH투자증권이 13일 충청북도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를 전달했다. 김영모 농협재단 부장(왼쪽부터), 김우표 NH농협은행 충북영동군 지부장,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박세복 영동군수,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 박동현 황간농협 조합장, 김소희 NH농협은행 영동군청 출장소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충청북도 영동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5대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11시 영동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전기레인지(인덕션)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마을공동체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엔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충북 영동군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3개군에 냉장고 152대를 지원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전남 담양 등 3개 군에 냉장고를 전달해 올해 총 360대의 냉장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등을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영동농엽협동조합은 영동, 학산, 황간, 추풍령 등 4개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동군은 포도, 배, 감 등 과일 특산물이 유명해 '과일의 고장'이라고 불린다. 특히 100년 넘은 배나무들이 즐비한 과일나라테마공원은 충북 영동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종식 후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3 15:42:0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