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해외주식 Click] 반도체로 몰려간 서학개미…톱픽은 'SOXL'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반도체 기업과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자 이를 저점 매수세로 삼았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4월 4~10일)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종목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불(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로 2억2846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SOXL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만일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하는 초고위험 상품이다. SOXL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속슬'로 불리며, 해외주식 단타 대표 종목으로 꼽힌다. 3배 레버리지라는 변동성을 역이용해 저점에서 매수하고, 상승 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한다. 해당 상품의 추종 지수가 10%만 올라도 수익률은 30%가 오르기 때문에 금방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투자자들은 최근 SOXL의 주가가 하락하자 적극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4월 들어 SOXL은 주가가 31.69%가량 하락한 상태다. 엔비디아와 AMD는 각각 순매수 2, 3위 종목에 등장했다. 모두 반도체 기업으로 이 기간 3811만달러, 3223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300달러를 웃돌았으나, 11일(현지시간) 기준 219.1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미국 투자업체 베어드가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중립(neutral)으로 내리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베어드의 애널리스트인 트리스탄 게라는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재고를 우려했다. 또 소비자용 GPU 시장의 25~30%를 점하는 중국에서의 수요 둔화도 악재로 꼽힌다. 게리는 보고서를 통해 "과도한 재고, 개인 컴퓨터(PC) 수요 둔화, 러시아 금수 조치에 따라 소비자 GPU의 주문 취소가 최근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제조기업인 AMD는 지난 4일(현지시간) 네트워킹 칩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펜산도시스템스(Pensando Systems)를 19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는 올해 2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순매수 4위 종목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이다. 2282만달러가 몰렸다. 리비안은 테슬라보다 먼저 전기 픽업트럭을 만들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리비안은 1분기에 차량 2500여대를 제조했다며, 올해 2만5000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목표치를 밝혔다. 리비안에 이어 또 다른 전기차 기업인 루시드 그룹은 순매수 8위로, 1592만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미국 단기 투자등급 회사채에 투자하는 뱅가드 숏 텀 코퍼레이트 본드 ETF(VCSH·VANGUARD SHORT TERM CORPORATE BOND ETF)는 순매수 5위 종목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 기간 2035만달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 금리 상승에 대비해 이자가 높고 듀레이션(잔존 만기)이 짧은 단기 회사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셈이다. 통상 듀레이션이 짧은 단기 채권일수록 금리 상승에 노출되는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트위터에 1859만달러가 유입됐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최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달 14일 트위터 주식 7350만주(9.2%)를 사들여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의 4배가 넘는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 외에도 ▲GLOBAL X ROBOTICS & ARTIFICIAL INTELLIGENCE ETF(BOTZ·1656만달러) ▲스타벅스(1524만달러) ▲아이온큐(1500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2022-04-12 14:11:1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정기주총 전자투표 15.5%↑…역대 최고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3월까지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974개 회사가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843개사) 대비 15.5% 증가한 규모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본격적으로 K-VOTE를 통해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했다. 주식 수 기준 전자투표행사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9.75%를 기록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주주총회 문화 확산과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 활동 강화 추이에 더해, 예탁결제원의 선제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주주 유형에 대한 투표기능 제공 편의에 힘입어 이용회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주주총회 문화가 확산되고,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니즈로 인해 K-VOTE 선택 유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회사(974개사)의 전체 의결권 있는 주식 수(548억5000만주) 중 전자투표 방식으로 총 53억5000만주가 행사됐다. 전자투표 행사율은 전년 대비 5.08%포인트(p) 상승한 9.7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총 의결권 있는 주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행사율이 상승한 주된 원인은 올해 국민연금기금의 K-VOTE를 이용한 전자투표 행사가 본격화돼 K-VOTE 행사주식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11월) 예탁결제원은 국민연금기금이 K-VOTE를 통해 원활히 전자투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국민연금기금은 상장회사 수 기준 약 47.2%에 대해 전자투표를 행사하게 됐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주주 수 증가 및 투표 인증방식 확대(2월 PASS 적용)에 힘입어 전년(약 15.5만명) 대비 약 2배인 약 30만2000명이 전자투표를 행사했다. 행사율은 전년(1.85%)보다 소폭 상승한 2.04%를 보였다. 예탁원은 기관투자자 전용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자투표 접근성을 확대하고, 정확하고 안정적인 투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투자자가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전자투표할 수 있도록 시스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주주총회 개최에 어려움을 겪는 발행회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수수료 전액 면제를 연말까지 지속할 방침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2 13:58:2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중진공, 중소기업 ESG 경쟁력 강화 '맞손'

KB국민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 및 해당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실천 기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ESG 진단·컨설팅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ESG 선도기업을 위한 자금지원 확대 ▲ESG 자가진단 및 우수사례 정보 공유 ▲ESG 심층 컨설팅 제공 ▲중소기업 ESG 인력양성 지원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이 무료로 ESG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KB ESG 자가진단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번거로운 서류 절차 없이 KB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평가받고 결과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SG 경영이 필요한 기업에는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성 있는 ESG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13:52:16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하이투자·NH·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이 고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 대행 /하이투자증권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2013년부터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WM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 중 2021년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거나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행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4월 30일까지,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4월 19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뿐 아니라 타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특정 해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은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금융소득에는 채권 및 국내외 예금 이자 등 이자소득과 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 수익 등 배당소득이 모두 포함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의 양도소득이 발생한 모든 고객의 경우 250만원 기본공제 후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양도소득이 250만원 미만일 경우 납부할 세금은 없지만, 신고의 의무는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의 경우 과세된 국내주식 양도소득이 있을 경우 손익통산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관계자는 "종합적인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등의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보다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 상담 등 다양한 세무관련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 랩어카운트 전용 ELS 출시 기념 이벤트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랩어카운트(Wrap account)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출시기념으로 ELS &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영업점 대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20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고난도)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500만원 이상 입금한 선착순 1500명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잔을 제공한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를 기존에 보유하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 중 랩 전용 ELS를 최초로 청약한 고객의 경우에도 선착순 1500명에게 NH멤버스 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 또 랩 전용 ELS 출시를 기념해 ELS 청약 배정금액 구간별로 최대 20만원(ELS 청약 후 3억원 이상 배정 시) 백화점 상품권을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기존 고객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로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제도 시행 이후 ELS 청약을 하지 못했던 투자자가 위탁 및 랩 계좌 등 NH투자증권 계좌에서 ELS 청약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랩 가입금액 조건을 기존 3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춰 소액으로도 랩어카운트를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랩을 통한 ELS 청약은 고난도금융투자상품 제도 청약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청약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자산배분이 가능한 랩어카운트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랩 전용 ELS를 출시했다. 랩 전용 ELS 21740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테슬라(Tesla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4월 20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6·12·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8.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관계자는 "ELS 청약 고객에게만 한시적으로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 가입한도를 낮췄다"며 "랩어카운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당사만의 차별화된 ELS를 청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 내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 초과한 개인 고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신고대행 서비스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내방하거나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 가능하다. 윤형식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가 많은데 신한금융투자는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절세컨설팅, 절세세미나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2 13:46:3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보험 브리핑] 한화·에이스손보·라이나·푸본현대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손보,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한화손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옥에서 본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대한적십자사의 적정 혈액보유량도 지난달 초부터 기준치를 한 달째 하회하고 있다. 매년 2회씩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한화손보 임직원들도 사회적인 위기 상황에 힘을 더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행사는 손 소독과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에 맞춰 안전하게 실시하며, 헌혈증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임직원들이 선한 실천을 통해 상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 5월에도 어린이 안전교육, 재난예방과 후원사업,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이스손보, 취약계층 아동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제공 에이스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에이스손보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50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동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함으로써 감염 확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구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의 아동보호시설 8개 곳에 자가진단키트가 전달돼 아이들의 안전한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보 사장은 "에이스손보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변종 바이러스 확산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 5년 연속 금감원 발표 보험 민원 최저 라이나생명보험이 고객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2017년 10.52건, 2018년 10.8건, 2019년 11.3건, 2020년 10.5건에 이어 이번에도 9.6건으로 5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다고 여기는 텔레마케팅(TM)영업 기반임에도 보험업계 최저의 민원 건수를 기록하며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우선 전사적 고객중심경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연도대상을 제정해 다양한 고객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의 민원 발생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프로덕트 골든 룰(Product Golden Rule), 판매 단계에서 불완전판매 발생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조기경보제도, 영업현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자체 미스터리쇼핑,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금 청구 분쟁 사항을 재검토하기 위한 민원예방실무협의회 등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모집 과정에서 6대 판매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한 내부 통제 기준을 보완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고령자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마련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러 제도들을 지속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생명은 오래전부터 실적과 이익보다도 고객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선봬 푸본현대생명이 종신보험 라인업을 강화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맥스(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은 평생 사망보장을 하며,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6대 성인병 또는 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은 제외)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 수술, 입원비 등 필요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은 고객의 여건 및 니즈에 따라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6대성인병보장형'을 선택한 경우 6대 성인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고, '암보장형'을 선택한 경우에는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다. 의무부가특약 가입으로 '중대한 수술', '희귀성난치질환', '중대한 화상'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수술자금 또는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 됐을 경우에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성인병과 암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선택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을 다양화했다"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고 말했다.

2022-04-12 13:42:0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시중에 풀린 돈 3360조원…정기예적금에 19조 몰려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증가율 추이. /한국은행 시중에 풀린 돈이 366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7년 9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지난 2월 증가율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2년 2월 중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광의통화량(M2 기준)은 3662조원으로 전월 대비 21조8000억원(0.6%)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6% 늘며 전월(12.7%)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인 M2에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을 비롯해 머니마켓펀드(MMF)·2년미만 정기예적금·수익증권·양도성예금증서(CD)·환매조건부채권(RP)·2년미만 금융채·2년 미만 금전신탁 등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시중 통화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19년 4월 말 처음으로 3000조원을 돌파한 이후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후 매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추이. /한국은행 상품별로는 2년 미만 정기예적금(+19조9000억원) 및 MMF(+5조6000억원) 등을 중심으로 확대됐다.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 기업에서 각각 15조6000억원, 10조5000억원이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가계대출 규제 지속에 따른 대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위험회피성향 강화에 따른 대체자산 매도 지속 등으로 정기예적금을 중심으로 증가했다"라며 "기업의 경우 대출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상품수지 개선에 따른 자금 유입 등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단기자금을 나타내는 지표인 M1(협의통화)은 1353조3000억원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1.6% 올랐다. 지난 2월 26.0% 상승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12 12:00:02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삼성 파이낸셜 네트웍스' 출범…"시너지 제고 본격화"

삼성 금융 5사(생명·화재·카드·증권·자산운용)가 공동 브랜드 출범을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를 본격화 한다. 삼성 금융 5사는 삼성 금융사 공동브랜드 BI(Brand Identity)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이미지 형성을 위해서다. 새로운 삼성 금융 BI는 '삼성(Samsung)' 표기 아래에 금융 협업을 의미하는 '파이낸셜 네트웍스(Financial Networks)'를 함께 표기함으로써 금융사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금융 생태계 확장의 비전과 의지를 표현했다. 삼성 금융사는 각 사가 갖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했다. 금융 통합플랫폼인 '모니모'를 비롯해 향후 삼성 금융사의 협업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선 삼성 금융사들의 공동 BI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 이 같은 필요성과 함께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 전략에 대한 니즈가 맞물려 지난해 말부터 삼성 금융사들의 공동 BI 개발에 착수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삼성 금융 BI는 소속 임직원과 경영진, 브랜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낸 합심의 결과물이다. 지난해 삼성생명의 '좋은 회사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에서 '젊고 새로운 느낌의 로고·광고'가 1위로 선정된 것이 시작이다. 이후 화재, 카드, 증권, 자산운용 등 각 사 사내 게시판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삼성 금융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직원들의 니즈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간의 협업,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소통 강화 등을 위해 금융사들이 함께 뜻을 모아 본격적인 BI 개발작업을 진행했다. 금융사 임직원 대상 심층 인터뷰, 고객 패널조사, 금융사 창의교육과정, 전문가 리뷰와 자문 등을 통해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를 통한 32개의 후보 풀 확보 ▲직관적 이해, 기억 용이성, 발음 용이성 기준으로 10개안 압축 ▲고객·임직원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금융 브랜드를 '삼성 금융 네트웍스'로 선정했다. 삼성 금융은 통합 브랜드의 체계적 현장 적용을 위해 현재 사용되는 오벌마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각 사별로 혼용 사용하던 CI들도 금융 BI에 맞춰 개편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사별 옥외 간판과 명함, 홈페이지 등 외부적으로 보이는 비주얼들에 대한 교체작업을 진행한다. 각 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는 하위 브랜드와 자회사들에 대한 개편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삼성 금융사들은 이번 금융 BI 론칭을 통해 삼성 금융 통합플랫폼 '모니모'를 비롯한 추후 삼성 금융 협업물 등에도 적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사간 시너지 강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삼성 금융 관계자는 "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생존을 위한 경쟁과 협력이 일상화되고 있다"라며 "미래를 고민해 온 삼성도 이번 금융사간 협업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2 11:19:18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중소기업 퇴직금도 '국민연금'처럼…14일부터 '퇴직연금 기금제'

올해 4월 14일부터 달라지는 퇴직연금제도. 자료=고용노동부 오는 14일부터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퇴직금을 기금으로 운용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국민연금처럼 퇴직금으로 모은 기금을 근로복지공단이 운용하며 수익성도 높이고,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주는 방식이다. 정부는 월 임금이 230만원 미만인 저소득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퇴직연금 부담금의 10%를 한시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4일부터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제도'를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는 상시 근로자 30인 이하의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해 퇴사한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기존 퇴직연금처럼 사업주가 매년 연간 임금총액의 12분의 1 이상을 부담금으로 납부한다. 근로자는 연 18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부담금을 낼 수 있다. 기금제도 운용은 근로복지공단이 맡는다. 공단은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금운용 계획과 지침을 마련한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적정한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국민연금처럼 증권 매매·대여, 금융기관 예입·신탁 등으로 기금을 운용할 수 있다. 기금 관리·운용업무는 자산운용사 등 집합투자업자와 증권사 등 투자일임업자가 처리할 수 있다. 고용부는 월 230만원 미만의 저소득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에는 사업주 부담금의 10%를 한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 제도는 대기업에 비해 퇴직연금 도입률이 낮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2020년 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률은 30인 미만의 경우 24.0%에 불과하다. 30~299인 사업장 77.9%, 300인 이상 90.8%와 비교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고용부는 중소기업 퇴직연금 도입률을 오는 2029년까지 43%로 높일 계획이다. 다만, 30인 이하 기업이 반드시 퇴직연금 기금제를 도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행법상 퇴직급여 제도는 퇴직금이나 퇴직연금, 중소퇴직기금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해 설정하도록 돼 있다. 이날 시행령 개정안에는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 제도를 운영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의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 원칙 및 적립금운용계획서 내용 등도 담겼다. 사업주가 DB형 퇴직연금 적립금 부족을 해소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2022-04-12 11:00:08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은행업계, 'CBDC' 상용화 탄력에 대응책 속속

시중은행들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디지털화폐 개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개인정보 침해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도 나선 CBDC…한은도 '속도' 12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디지털화폐 연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금융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중국 및 개도국에 비해 연구개발을 유보해왔던 CBDC 연구 착수를 지시한 것.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거래 증가에 따른 잠재적 위험에 대한 통제력 제고를 통해 세계 금융시스템에서 미국의 기술적 리더십을 유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은행의 경우 최근 'CBDC'의 본격적인 활용성 실험에 나선 바 있다. 한은은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 1단계를 지난해 12월 완료한 뒤 2단계 사업을 수행 중이다. 1단계 사업에서는 모의실험 환경 조성을 통해 CBDC의 기본 기능(제조, 발행, 유통 등)에 대한 정상적인 작동을 점검했다. 2단계 사업을 통해서는 오프라인 결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추가 기능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 등도 적응해 본격적인 활용성을 검증한다. 특히 CBDC 송금인과 수취인의 전산기기(모바일기기, IC카드 등)가 모두 인터넷 통신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거래가 가능한 지를 점검한다. 시장 활성화 본격화를 위해 이달 중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윤곽을 잡아간다는 방침이다. ◆시중은행 'CBDC' 선제 대응 확대 국내 시중은행들도 속속 CBDC 대응책 내놓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최근 'CBDC 대응 파일럿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우선 디지털자산 시장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CBDC 도입 시 원활한 유통·결제 기능을 검증한다. 이후 CBDC의 핵심 인프라인 전자지갑 서비스도 준비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스테이블 코인인 '우리은행 디지털화폐(WBDC·WooriBank Digital Currency)'와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Non Fungible Token)을 발행해 송금과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자산지갑'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식별자(DID·Decentralized IDentifier)를 통한 신원 및 자격증명 서비스도 은행 업무에 적용한다. KB국민은행도 가상자산 업체 등에 투자하며 직·간접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업 해시드와 함께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사 '코다(KODA)'를 설립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해서 다양한 무언가를 준비해 나가는 상황"이라며 "CBDC에 대해 중요한 미래 산업이라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술을 적용한다고 해도 여전히 개인정보 등 보안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황성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CBDC 부상에 따른 중앙정부의 화폐 통제권 강화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암호화폐와 달리 개인별 금융거래 투명성이 높아져 개인정보 관련 저항이 우려된다"며 "국내 CBDC 개발은 아직 모의실험 단계이나 향후 디지털화폐 도입 시 발생할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의 역할 변화 등 금융시스템 충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4-12 10:59:05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