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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2021년 주주의 최대 관심사는 ESG"

미국 주요 기업 주주들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주주들의 주된 관심사로 ESG를 꼽았으며, 임원 보상, 전략 감독, 이사회 구성이 뒤를 이었다. 29일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최근 발간한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16호'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사회가 ESG 감독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2021년은 ESG에 대한 이사회의 인식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난 해이기도 하다. ESG를 회사 전략과 연계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64%로 작년보다 15%포인트 상승해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ESG를 회사 리스크 관리의 일부로 다루고 있거나 ESG 문제가 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비율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 4명 중 1명만이 이사로서 ESG 리스크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는 결과는 ESG에 관한 역량 제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삼일 감사위원회센터는 "이사회가 효과적으로 ESG를 감독하기 위해서 ESG 안건에 충분한 관심과 시간을 투자하고, 적절한 교육을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속화한 업무 환경의 변화로 인해 인재 관리가 이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고 보고서는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의 인재 전략을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 갈 것인지에 대해 이사회가 관여해야 하며, 인재 전략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성을 갖도록 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16호'는 이 외에도 다음 위기를 대비하기 위한 이사회의 역할,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 분석 등을 다루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9 11:13: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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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분 카드 캐시백, 30일까지 신청해야…2500억원 넘어

상생소비지원금 안내. 자료=기획재정부 올해 2분기보다 신용카드를 더 쓰면 월 최대 10만원을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에 1500만명 이상이 신청했다. 11월분 카드 캐시백 지급 예정액도 25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1월분 캐시백 사업에는 지난 26일 기준 총 1556만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후 이달 들어 신청자가 73만명이 추가됐다. 카드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2583억원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11월분 캐시백은 가집계 금액으로 결제 취소, 회계 검증 등에 따른 정산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분에는 신청자 중 총 810만명에게 3875억원의 캐시백이 생겼다. 1인당 평균 4만8000원을 돌려받았다. 캐시백 사업은 오는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아직 참여를 못 한 사람은 30일 오후 6시까지 해당 카드사에 신청하면 된다. 캐시백 신청을 하려면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곳 가운데 하나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해야 한다. 이후 카드사에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캐시백 내용을 안내한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보다 10~11월에 3% 넘게 더 쓰면 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지원 사업이다. 관련 예산은 7000억원으로 재원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예컨대, 2분기 월평균 100만원을 쓴 사람이 10월 한 달간 153만원을 쓰면 3%인 3만원을 뺀 초과분 50만원 중 10%인 5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2개월 간 월 한도 10만원씩 최대 20만원이다.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2분기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국내 소비 증진 목적으로 외국인도 포함했다. 정부는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소비를 병행 지원하되 국민 편의를 위해 카드 사용처를 대폭 늘렸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 프렌차이즈 카페와 편의점, CGV 등 영화관과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도 실적이 인정된다. 전통시장, 음식점, 미용실은 물론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호텔, 가구·인테리어점도 포함된다.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과 숙소·여행·공연상품 등 비대면 온라인 결제 시에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복합 쇼핑몰, 면세점, 명품전문매장, 대형 전자 전문 판매점,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그리고 신규 자동차 구입 등은 제외된다.

2021-11-29 11:00:5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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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메타버스 VR브랜치' 테스트베드 구축

방기석 KB국민은행 InsighT 점장이 KB 메타버스 VR브랜치에서 금융거래를 시연하고 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실험을 위해 'KB 메타버스 VR브랜치'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B 메타버스 VR브랜치는 ▲가상공간에 실감 나는 영업점을 구축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기반의 UI와 인터렉션을 개발 ▲고객과 직원 아바타를 이용한 일대일 자산상담 기능 등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R브랜치는 크게 인트로, 메인홀, 개인종합창구, VIP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인트로는 미래 KB금융타운을 이미지화했으며, 메인홀은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개인화된 금융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개인종합창구에서는 송금 등 간단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으며, VIP라운지에서는 직원아바타와 상담을 통한 투자성향분석과 포트폴리오 설계를 체험할 수 있다. KB 메타버스 VR브랜치는 KB국민은행 테크그룹 직원에게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체험하고 축적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은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의 금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 실험과 기술 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향후 API 연계를 통한 실거래 테스트 등 다양한 금융 실험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11-29 10:53: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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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퍼클로바 기반 ‘클로바 케어콜’ 출시...독거 어르신 감정 안부까지 챙겨

네이버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을 29일 출시하고, 해운대구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해, AI가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체크하는 것을 넘어, 친구처럼 자유롭게 대화하며 정서적인 케어까지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네이버는 해운대구에서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등 주제로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답변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AI 서비스다. 예를 들어 '평소에 어떤 음식을 즐겨드세요?'라는 질문에 '김치를 먹는다'라고 대답하면, '김치는 직접 담그시는 건가요?하고 이어 질문하는 식이다. 맞장구를 치거나, 추임새를 넣는 등 답변에 적절하게 호응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형화되지 않은 대화의 내용을 AI가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은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적용된 덕분이다. AI콜 서비스에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되는 것은 '클로바 케어콜'이 국내 최초다. AI 대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방대한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생성하는 데 하이퍼클로바의 기술이 활용됐다. 하이퍼클로바 기반의 음성인식 'NEST' 엔진도 적용돼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퍼클로바가 생성한 가상의 대화 시나리오를, 사람이 직접 검수해 모델에 입력하고, 그 중 대화의 흐름에 적절한 답변을 검색해 출력하는 구조를 택함으로써, 자유도가 높으면서도 안전한 AI 대화를 구현했다. 그 과정에서 사용자의 대화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없고, 사람이 직접 작성하는 것에 비해 데이터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클로바 케어콜'은 어르신들의 '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정서 건강'까지 케어한다. 실제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해운대구 PoC 결과, 규칙 기반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AI 대화에 대해 어르신들이 거부감을 느꼈지만, 하이퍼클로바가 적용된 '클로바 케어콜'에게는 '이름이 궁금하다',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친근감을 느끼고,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의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가 종료된 후에는 통화 결과 리포트를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해,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자체가 독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계기로, 케어콜의 역할을 'AI방역'에서 'AI복지' 전반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는 작년 3월 국내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확산 관리를 위한 '클로바 케어콜'을 출시하고, 전국 지자체에 무료로 제공해왔다. 네이버 클로바CIC의 정석근 대표는 "향후에는 과거의 대화를 기억해 보다 친밀감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궁극적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개인별 맞춤 대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는 '모두를 위한 AI'가 되겠다는 하이퍼클로바의 방향성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이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대한 현장 인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9 10:42: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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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관련 기업 지분 인수로 블록체인·메타버스 경쟁력 키운다

SK스퀘어가 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재상장과 동시에 블록체인·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SK스퀘어는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약 9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5%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로 등극한다. 또 카카오계열 넵튠의 자회사이자 업계 최고 수준의 3D 디지털휴먼 제작 기술을 보유한 온마인드에 80억원을 투자해 40% 지분을 인수해 메타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SK스퀘어는 ICT·반도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했으며,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ICT 영역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단행했다.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2대 주주로… 메타버스 사업 시동 SK스퀘어는 코빗에 약 9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최대주주 NXC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선다. 코빗은 금융위원회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 수리가 완료된 가상자산사업자이자, 업비트 등과 함께 원화거래가 가능한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다. SK스퀘어는 단순히 코빗의 지분보유 자체만으로도 스퀘어의 순자산가치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거래 금액 규모는 올해 1~9월 누적 기준 국내 가상자산거래 금액은 약 3584조원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금액보다 450조원 이상 큰 규모다. 코빗은 2013년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원화 구매 거래 서비스를 시작해 2017년 NXC에 인수됐으며 국내 최대 게임사 가운데 하나인 넥슨의 관계사이다. SK스퀘어는 ICT 넥스트 플랫폼 영역을 선점하기 위해 코빗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가상자산거래소 사업은 현재 제도권 법제화 단계에 본격 진입했으며 혁신적인 플랫폼 사업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SK스퀘어와 코빗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더 많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이다. 특히, 코빗과의 메타버스 사업 협력도 큰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코빗은 가상자산거래 서비스 이외에도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거래 마켓과 메타버스 가상자산거래소 '코빗타운'을 운영 중이다. SK가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콘텐츠 플랫폼 플로·웨이브, 앱마켓 원스토어 등과 연계해 혁신적인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이 가능한 사업 모델이다. 이프랜드와 코빗타운의 메타버스-가상자산거래소 연동으로 이프랜드 이용자가 가상재화를 손쉽게 구매하거나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웨이브, 플로, 원스토어가 가진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가상자산들을 NFT 거래 마켓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가상자산거래소 사업규모 확대를 위한 협력도 확대된다. SK가 보유하고 있는 전화번호 기반 통합로그인 서비스, DID(Decentralized Identifiers) 기반 간편 인증 서비스 등을 도입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언제든 간편하게 코빗을 이용할 수 있는 사용 환경을 구축한다. ◆'3D 디지털휴먼 끝판왕' 온마인드의 40% 지분인수 SK스퀘어는 3D 디지털휴먼 제작사 온마인드 40%의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 온마인드는 2020년 4월 설립된 회사로 같은 해 11월 카카오게임즈 산하 넵튠의 자회사로 편입된 비상장회사다. 자체 개발한 3D 디지털휴먼 구현 기술과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그래픽 분야 톱 기업인 유니티(Unity), AMD 등과 제휴 및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온마인드가 제작한 3D 디지털휴먼 '수아(SUA)'는 유니티 코리아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는 등 새로운 메타버스 셀럽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디지털휴먼은 2D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는 데, 이를 한 단계 뛰어넘는 온마인드의 3D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SK스퀘어는 온마인드 투자 역시 코빗과 마찬가지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콘텐츠 플랫폼 플로·웨이브 등과 사업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지털휴먼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한층 더 실감나는 아바타를 구현하거나 매력적인 가상 인플루언서를 탄생시킬 수 있다. 또한 플로와 웨이브가 가진 음원, OTT 플랫폼과 온마인드의 디지털휴먼을 접목하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플로와 웨이브가 디지털휴먼 셀럽을 만들어 인기 아티스트로 육성하는 사업이 실현 가능하다. SK스퀘어는 이번 투자로 인해 SK 메타버스 생태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윤풍영 SK스퀘어 CIO는 "SK스퀘어는 블록체인, 메타버스와 같이 미래혁신을 이끌 ICT 영역에 투자해 매력적인 투자전문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9 10:25: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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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메타버스 등 시장주도주 및 2022년 투자전략' 특강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30분부터 'BIFC 금융특강'을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메타버스 등 시장주도주 공략법과 2022년도 투자전략' 등의 주제로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에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메타버스 이슈 등에 대해서 알아 보고 향후 예상되는 시장 흐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최근의 변동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2022년도 증시 투자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도 다룰 예정이다. 최근 투자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지역에서 금융특강을 주관하고 증시 현안들을 공유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많은 이슈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새로운 투자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투자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강의를 마련했다"며 "향후 어떠한 방식과 전략으로 투자를 해야만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청방법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2021-11-29 10:07: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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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비바리퍼블리카, 디지털 혁신 '맞손'

삼성생명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을 맞잡았다. 삼성생명은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업계 최고의 보험사와 디지털 금융 플랫폼 간 협업으로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 고객 2100만명이 넘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생명의 높은 안정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토스의 디지털 기술력과 결합해 보험 서비스에 관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생명은 고객이 토스를 이용해 보험상담, 상품가입,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스 인증·알림·페이 등의 서비스를 연계한 후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를 오픈해 재무컨설팅, 계약체결,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도 토스 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비바리퍼블리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보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9 10:07: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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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비은행권 이용 10명 중 6명, 고금리 대출 상환"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에서 중신용 대출을 받기 전 비은행권 대출이 있던 고객 10명중 6명은 대출금 전부 또는 일부를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신용점수는 7~30점 상승했다. 29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올 8월 한달동안 카카오뱅크에서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을 받은 고객 가운데 대출 실행 당시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 비은행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2만1100명이다. 8월말에는 2만1100명 가운데 63%인 1만3200명의 비은행권 대출잔액이 감소했다. 중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은 평균 490만원, 중신용플러스대출 고객은 360만원이 줄었다. 대출 이후 절반 정도를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비은행 대출 상환에 썼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8월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 대출을 받은 고객들의 평균 금리는 각각 5.7%와 9.5%로 12~15%대 내외인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카드사 등 비은행권 평균 대출금리보다 낮다"며 "이 고객들의 상환금액은 559억원가량"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출을 받을 경우 일반적으로는 부채 증가로 인해 신용점수가 소폭 하락하지만 비은행 대출을 일부 또는 전부 상환한 고객의 경우 부채 증가효과 대비 고금리 대출 감소효과가 커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비은행권 대출이 감소한 중신용대출 고객의 경우 평균 신용점수(KCB 기준)가 736점에서 766점으로 30점 가량 상승했고, 중신용플러스대출은 660점에서 667점으로 올랐다. 카카오뱅크에서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 대출을 받은 이후에도 비은행 대출을 유지한 고객 비율은 27.0%였으며 증가한 경우 10% 미만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고객을 위한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대출이자 부담도 줄이고 신용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용평가모델을 더 고도화해 더 많은 중?저신용 고객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올 6월부터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했다. 중저신용고객 대출 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본격적인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7월말 10.9%였던 무보증 신용대출 잔액 대비 중저신용자 잔액 비중은 10월 14.6%까지 확대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29 10:01:0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