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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우대금리 금융상품 가입 시 유의할 점은?

Q. 최근 거래 은행으로부터 우대금리가 가산되는 특판 예·적금을 추천받았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괜찮은 상품으로 생각해 가입할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혹시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 A. 네, 최근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금리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인데요. 우대금리가 가산되는 주요 은행 특판 예·적금 상품의 판매현황을 확인한 결과 소비자들이 우대금리 효과를 오인한 채 금융상품에 가입할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실제 만기가 도래한 고객에게 지급되는 금리는 최고금리의 78% 수준이었는데요, 이는 오픈뱅킹 등록이나 제휴상품 이용실적 달성 등 복잡하고 달성이 어려운 우대금리 지급조건 충족이 필요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대금리가 가산되는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다음의 세 가지 사항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첫째, 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통해 우대금리 지급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우대금리는 큰 글씨로 설명되어 있지만 우대금리 적용조건은 작은 글씨로 쓰여있어 조건부 금리임을 인지하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만약 우대금리 지급조건 등에 대해 이해가 어려운 경우에는 창구직원 또는 콜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설명을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우대금리 지급조건 충족 가능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비대면 계좌개설 등 특정 조건을 계속 충족해야 하며 금연성공 등 조건달성이 까다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우대금리를 일부 기간에 한해 지급하는 경우 실제 소비자가 적용받는 금리는 최고금리에 크게 미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납입금액, 예치기간 등을 반영한 실질혜택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특판상품을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우대금리 혜택이 소멸되고, 패널티 금리가 적용되므로 만기까지 유지 가능한 금액을 설정하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병원비, 생활자금 등 중도 인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예비자금은 별도로 예치할 필요가 있으며 만약 향후 자금운용계획이 불확실한 경우라면 변동금리부 예금 등 다른 상품 가입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2021-11-28 09:39: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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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첫 행보,‘MZ특화 Tech Company’추진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6일 경영진과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MZ특화 플랫폼'구축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완전 민영화에 사실상 성공한 이후 손태승 회장의 첫 행보로 미래고객 확보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꺼내든 것이다. 'MZ특화 플랫폼'은 기존의 금융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스템과 조직문화에 기반한 테크기업체(Tech Company)로 육성될 방침이다. 이번에 구축할 플랫폼은 최근 MZ세대들이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향후 우리금융그룹의 증권 부문 확대 계획과도 연계해 투자지원에 특화된 웰스테크(Wealth-Tech) 플랫폼으로 시작될 계획이다. 추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개인화에 기반해 MZ세대가 ▲언제 ▲어디서나 ▲제일먼저 ▲재미있고 ▲편리한 일상 ▲생활 솔루션 등 서비스를 심리스(Seamless)하게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MZ세대 직원 중심으로 태스크포스팀(TFT)도 구성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 시험할 뿐만 아니라, AI블록체인UX/UI 등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그룹사가 참여하는 2천억원 규모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펀드를 조성해 핀테크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지분투자, 합작법인(JV)등 네트워크 기반의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30년 생산연령 인구의 60%를 MZ세대가 차지하는 만큼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는 MZ세대 고객에 달렸다"며 "2021년 완전 민영화 성공을 토대로 우리금융만의 새로운 디지털 미래를 만들어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11-28 09:38: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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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깜빡이…보험사, 자산운용이익률↑ vs 건전성↓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린 가운데 내년 1분기 중 추가 금리인상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에서는 자산운용률 상승을 기대하는 목소리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1.0%로 0.25%포인트(P) 올렸다. 여기에 내년 1분기 중 추가 금리인상 시그널도 내비쳤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5일 금리인상 이후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로 인상됐지만 성장과 물가 흐름에 비춰볼 때 여전히 완화적이다"라며 "실질기준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고 중립금리보다도 낮은 수준이다"라고 언급했다.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경기회복과 함께 저금리에 따른 가계부채 급증과 물가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사실상 오는 1~2월 중 추가 금리인상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채권금리 상승에 자산운용률 기대감도↑ 이에 따라 국내 주요 보험사들은 대부분 안도하는 모습이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보험사의 순이익이 늘어나면서다. 통상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되면 보험사가 보유한 운용자산의 수익 증가와 투자 손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보험사들의 주요 투자처인 채권 수익률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손해보험사보다 고금리 상품 비중이 커 기대감이 더 높은 모습이다. 자연히 생보사들의 역마진 우려도 잠재울 수 있게 된다. 고객들에게 받은 돈으로 굴린 수익률이 고객에게 주기로 약정한 이자율보다 높아지면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리인상은 보통 금융사에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라며 "은행은 예대금리가 높아지고, 보험사는 보험료를 가지고 채권 투자를 하는데 채권금리가 올라가면서 자산운용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RBC비율 관리 '빨간불' 반면 보험사의 지급여력(RBC)비율 관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보험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단 채권 평가이익이 떨어지며 RBC비율도 자연히 감소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다. RBC비율이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때문에 RBC비율이 높을수록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에서는 RBC비율을 150% 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100%를 밑돌면 경영개선 권고 및 요구 등을 받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2분기 말 기준 보험사의 RBC비율은 260.9%로 전 분기와 비교해 5%P 올랐다. 다만 내년 중 추가 금리인상이 예고된 만큼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본확충이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금리 상승에 의해 RBC비율 하락이 예상된다"며 "자본성 증권 발행으로 지급여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는 회사는 신속하게 발행을 추진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1-28 09:34: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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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전장부품사 '만도'…4분기 실적 회복 전망

자동차 부품 계열사 만도가 4분기부터 가동률 회복에 따른 점진적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란 분석이다.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완성차 업체가 생산 차질을 겪었으나 칩 부족 문제가 완화되면서다. 증권업계는 만도를 부품주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68%) 하락한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만도의 주가는 올해 1월 8만90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최근 5만5000원~6만5000원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부품사 전반의 실적 약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만도는 매출액 1조4400억원, 영업이익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9% 감소했다. 다만, 3분기 누적 수주액은 9조3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인 8조3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상태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600억원, 영업이익 7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5%, 46% 성장을 전망한다"며 "4분기부터 가동률 회복에 따른 점진적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양호한 수주를 바탕으로 전기차 업체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2022년 양호한 외형 및 이익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성장을 위한 조건으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부문의 성장성과 주요 전기차 업체향 부품 공급이 꼽혔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ADAS는 연중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이 컸지만 구조적인 수요 증가, 고객사 다변화, 자율주행 Lv4+ 센서 양산 등으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상반기 주요 전기차 업체인 미국·중국 증설 물량 수주에 이어 최근에는 픽업트럭 제동 장치 수주에 성공해 공급을 이어갈 전망이며 해당 업체의 내년 생산은 150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키움증권이 10만원으로 만도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 9만1000원, IBK·하이·메리츠·신한금융투자 8만5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8만1000원, 유진투자증권 7만6000원, 신영증권 7만5000원 등의 순이다. 한편, 남은 과제는 HL클레무브의 성장성 입증이다. 만도는 오는 12월 2일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HL클레무브의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만도는 지난 9월 자율주행·모빌리티 사업 부문을 신설 법인인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MMS)로 물적분할했다. HL클레무브는 MMS와 지난 3월 만도가 인수한 자율주행·전장 부품 기업인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가 통합해 만들어진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다. 합병 후 만도는 HL클레무브의 지분율 100%를 유지한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물적분할을 앞둔 HL클레무브 출범 이후, 자율주행 솔루션 비즈니스도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1-11-28 09:33: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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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3일 연속 120만ℓ 안팎 생산…평균 소비량 두 배 넘겨

안산시의 한 요소수 생산공장에서 요소수가 생산되고 있다. /뉴시스 차량용 요소수 일일 생산량이 하루 평균 소비량(60만ℓ)의 두 배에 달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공장을 가동, 일정 수준의 공급량을 확보한다. 소비자들이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티맵에서는 2시간 단위로 재고량을 업데이트하고, 다음주 중에는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6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어 요소수 국내 생산·유통·분배 등 물량 수급 상황과 해외물량 반입·계약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날 주요 5개 요소수 생산업체 생산물량 81만ℓ로 일일 소비량을 넘어서고, 국내 전체 생산물량도 24일 117만ℓ로 2배에 달한다. 요소수 생산량은 22일 138만ℓ, 23일 136만ℓ로 이번주 들어 두 배 수준을 유지 중이다. 정부는 전체적인 생산 현황 점검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기존 5대 생산업체 위주로 진행했던 동향 점검을 10대 업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생산된 물량은 100여 개의 중점유통 주유소로 비교적 적정량이 공급되고 있지만 판매량도 늘면서 일부에서는 재고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중점 유통 주유소 이외의 주유소에도 공급량이 하루 최대 41만ℓ(24일 기준)가 공급되는 등 입고량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충분한 재고는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로 보다 신속하게 물량이 배분되고, 주말에도 적정량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주요 공급업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국내 최대 생산업체 등은 정부 시책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12월 초까지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1만6000t의 차량용 요소를 국내로 들여올 계획인 가운데 추가 물량도 확보 중이다. 내달 일본으로부터 차량용 요소 1000t을 반입 예정이며, 베트남에서도 5700t을 신규로 반입할 예정이다. 또 러시아에서 차량용 요소 200t,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산업용 요소 2500t, UAE에서 산업용 요소 210t을 계약 완료했다. 12월 중순부터 내년 1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7 16:03: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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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저소득 청년, 월세 20만원 지원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내년부터 저소득 무주택 청년은 1년 간 월세 2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제15호(서평택~안산) 확장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취업난 심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를 지원하기로 했다. 19~34세 청년의 경우 본인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부모)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에게 1년 동안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타를 통과한 서해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은 만성적 정체 구간인 서평택~안산 34㎞를 현재 6~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송산 그린시티, 고덕 신도시 등 주변 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고, 인천공항·평택항 등 수출화물, 수도권 서부지역 물류 등을 담당하는 간선축으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그린 스마트 스쿨,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사업 등 3개 사업의 예타도 통과시켰다.

2021-11-26 15:00:4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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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석유공사에 10억달러 지원…자원안보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석유공사와 '석유 자원안보 강화 및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지난 25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수은은 안정적인 석유자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사업을 위해 석유공사에 총 10억달러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불안 등으로 자원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청 역시 증가하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석유자원 확보 사업 ▲비축유 도입 및 비축기지 건설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해상풍력단지, CCUS 등) 등에 수은이 총 10억 달러의 금융을 지원하는 것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차입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수은의 풍부한 해외 프로젝트 지원 경험과 석유공사의 오랜 자원 탐사·개발 역량이 시너지가 돼 국가 석유자원 안보 체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해 가스전을 활용해 추진하는 해상풍력단지 사업과 CCUS 사업 등 석유공사의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 수행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1-26 14:56: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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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DMZ 평화의 길’환경개선사업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통일부와 함께'DMZ 평화의 길'환경개선사업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최영준 통일부 차관이 참석했다. 'DMZ 평화의 길'은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DMZ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세계생태평화의 상징지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4월, 고성, 철원, 파주 3곳을 시범 지역으로 정해 관람객을 위한 테마노선 운영을 시작했다. 같은 해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이번 달 20일부터 강화, 김포, 고양, 파주, 화천, 양구, 고성 등 8개 코스를 개방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DMZ 평화의 길'코스 중 강원도 화천, 양구, 고성과 신규 개방을 준비 중인 철원, 인제 지역에 정자와 벤치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사업지원을 통해'DMZ 평화의 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시설에 친환경 인프라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등 ESG경영 강화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1-26 14:56: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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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라 프랑세즈'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 논의

지난 25일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왼쪽)와 필립 르꽁뜨(Philippe Lecomte) 그룹 라 프랑세즈 대표이사가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25일 프랑스 공모펀드 부문 1위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 '라 프랑세즈(La Francaise)'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만난 양사 경영진은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라 프랑세즈는 프랑스, 영국, 독일, 룩셈부르크 등에 투자운용조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운용사이다. 이날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김대형 대표이사, 조용민 리츠부문 부대표, 김선우 전략기획실장, 도영완 해외부문 이사, 김기현 미래전략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라 프랑세즈에서는 필립 르꽁뜨(Philippe Lecomte) 그룹 라 프랑세즈 대표이사, 데이비드 렌달(David Rendall) 부동산 운용 대표이사, 양인희 라 프랑세즈 그룹 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 마스턴투자운용과 라 프랑세즈는 그간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2019년 프랑스의 크리스탈 파크 오피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라 프랑세즈가 지분투자를 단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최대 글로벌 실물 딜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물류센터 포트폴리오(라스트마일 물류센터 6개소)도 양사 간 협력 아래 성공적으로 클로징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년도 프리미어리츠 상장을 통해 라 프랑세즈와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라 프랑세즈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 지역의 부동산 투자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중장기적으로 유럽 자금의 아시아 투자 진출 및 아시아에서의 포괄적인 사업 협력 등에 대해서도 양사는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RCA)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캐피탈 트렌드 2020'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 세계 8위,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올 11월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26조원에 육박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1-26 14:12:3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