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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업무 개시

26일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왼쪽부터),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동회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영석 중요지표관리위원회 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이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산출·공시 업무' 개시를 알리고, 산출·공시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19년 6월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출범 이후 무위험지표금리(RFR) 개발 등 지표금리 개혁과제를 추진해 온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 금융회사 등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무위험지표금리(RFR·Risk-Free Reference Rate)는 무위험 투자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이론적 이자율로서 신용 및 유동성 위험이 배제된 상태에서의 평균 자금조달비용에 해당한다.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은 금융위와 한은이 공동으로 출범했다. 주로 ▲대체지표 개발 ▲제도개선 ▲시장정착 ▲리보금리 중단 대응 등 지표금리 개혁 과제를 수행했다. 금융위는 금융거래지표법에 따라 지난 9월29일 한국무위험지표금리를 중요지표다. 11월24일 예탁원을 중요지표의 산출기관으로 각각 지정했다. 예탁원은 산출·공시업무의 신뢰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조직인 중요지표 관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중요지표 관리위원회는 독립성·책임성을 가지고 산출·공시업무 전반을 관장한다. 이번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업무 개시는 2012년 리보(LIBOR) 담합 스캔들 이후 호가가 아닌 실거래 기반의 무위험지표금리 개발을 추진해온 국제적인 지표금리 개혁 흐름에 부응하는 것이다. 예탁원은 앞으로 한국무위험지표금리가 이자율스왑, 변동금리부 채권(FRN) 등의 신규계약 체결 시 준거가 되는 지표금리로 사용할 수 있고, CD금리의 산출중단·신뢰도 하락 등 비상시 대체금리(Fallback Rate)로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산출·공시를 개시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가 이번 기념행사를 시발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표금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1-26 14:07: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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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한화투자·유진투자·KB증권

한화투자증권이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블로그 및 카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뉴욕페스티벌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다. 한화투자증권은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바른 투자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식이 처음이라면, ESG투자'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주요 ESG 관련 인덱스와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쉽고 유익한 ESG투자 가이드를 마련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바른 투자문화 정착과 함께 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월 한화 금융계열사와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국내외 석탄발전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는 한편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관련 자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또한 7월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해 회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은 투자자들에게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바른 투자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 오픈 유진투자증권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문화특화 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의 메타버스 지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그대로 구현했다. '문화특화 WM센터'를 표방하는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의 실제 모습을 반영해 1층은 문화예술 전시와 콘퍼런스 공간으로, 옥상은 야외 액티비티를 위한 옥상정원으로 이뤄져 있다. 앞으로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은 유진투자증권과 MZ세대와의 소통 통로로 활용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메타버스 지점을 통해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1층 문화예술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미술품 전시, 문화예술 세미나 등 차별화된 메타버스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메타버스 지점 1층 전시공간에는 유진투자증권의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직원이 직접 그린 5종의 아트 워크가 전시돼 있다. 앞으로 이들이 그린 작품은 메타버스 지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시되고,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무료로 배포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양성을 돕는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장애인 디자이너 9명을 채용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들어와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선 해외주식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해외주식 전문 유튜브 채널 '찐테크TV'를 론칭하고, MTS와 HTS의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확충하는 등 해외주식 인프라 강화에 힘써 왔다. 또 지난 6월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인기작가 '자까'와 손잡고 네이버 웹툰에 브랜드 웹툰 '신입일기'를 선보여 누적 조회 수 약 881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9월에는 리서치센터에서 'MZ세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주제로 특별 보고서도 발간해 MZ세대의 특성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은 MZ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이 추진해온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MZ세대들이 환호할 만한 다양한 브랜드 프로젝트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 방문을 원할 경우 제페토 앱(App)에서 유진투자증권을 검색하면 된다. ◆KB證, 연금저축·IRP 계좌 머니 무브 통해 급속 성장 KB증권이 전년 대비 비대면 개인고객의 연금 계좌수가 6배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까지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된 연금 계좌수는 4만6000여 계좌로 작년 동기간 대비 7000여개에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KB증권의 개인고객의 연금 잔고는 작년 대비 67% 급증했다. KB증권은 비대면을 통해 24시간 365일 연금계좌이전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머니 무브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개인연금의 50% 이상이 타사 이전(계좌이체)을 통해서 유입되고, 그 중에서도 타 업권에서 이전해온 계좌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IRP 계좌도 30% 이상이 타사 이전을 통해 유입되었으며 그 중 타 업권에서 이전해 온 계좌가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연금고객들을 위해 KB증권 대표 MTS '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 연금계좌 및 IRP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365일 계좌이전 신청도 모바일로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작년에는 비대면 연금고객관리 조직인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오픈해 올해에는 서비스 대상 고객 수를 2배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 KB증권은 연금저축, IRP 고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비대면으로 IRP를 개설하면 운용ㆍ자산관리 제도수수료를 평생 면제 ▲11월 30일까지 IRP 신규 개설 후 300만원 이상 입금 고객에게 케익 쿠폰을 제공 ▲내년 말까지 연금저축계좌를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한 최초 계좌에 대한 온라인 ETF 거래 시 수수료 우대혜택 제공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최재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체계적인 비대면 연금 상담을 위해 온라인 인프라 및 일대일 비대면 상담 조직을 구축해 놓은 것이 비대면 계좌수 성장에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적화된 자산관리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개인연금/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1-11-26 14:02:57 박미경 기자 2021-11-26 14:02: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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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DL건설은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제정된 ISO 37001은 영국의 'BS10500'을 기반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만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표준 가이드 라인이다. 국제 기준에 의거 기업이 부패 방지를 위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을 경우, 해당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DL건설은 지난 4월부터 ISO 37001 인증 획득을 위해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전 경영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관련 이슈들을 발굴, 이에 대한 리스크(Risk) 평가 및 개선 사항 등을 도출하며 회사에 부합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윤리경영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전사 윤리경영시스템 내재화 및 준법통제 수단 고도화를 이끌어 내고, 궁극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증 이후에도 전담 조직을 지정하고, 주기적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앞서 DL건설은 ▲전사 윤리헌장 및 윤리강령 제정·운영 ▲윤리의식 체화를 위한 신입·경력사원 대상 윤리교육 전개 ▲협력업체 대상 윤리교육 실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및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박진성 본부장은 "우리의 안락한 삶의 터전을 창조하는 DL건설의 ISO 37001 인증 획득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인증 획득이 조직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남창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DL건설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정착 및 체계화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원칙을 수립하고 준수하는 등의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계 탑(Top) 10 도약을 위한 적극적 ESG 경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10:53:2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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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RPA 업무 자동화로 4만 업무시간 '뚝'

NH농협생명이 업무 자동화 가속에 박차를 가한다. NH농협생명은 지난 6개월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프로세스자동화) 2단계 프로젝트 실시 결과 31개 업무에서 연간 업무량 4만4087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복제해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RPA 기반 업무 자동화가 구축되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경감 시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오류 가능성도 제거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금리연동형 상품에 대한 책임준비금 검증 자동화다. 검증대상이 150만건 이상으로 방대하고 복잡해 샘플검증을 하던 업무를 RPA 도입으로 전수검증으로 변경했다. 컴플라이언스 측면의 대응력도 대폭 강화했다. 그 밖에도 ▲정보보호시스템 일일 점검 ▲가입설계 시 해지환급금 정합성 검증 등의 업무에 적용했다. 특히 새벽이나 저녁, 휴일 등 업무 외 시간에 처리하던 업무도 RPA를 통해 처리가 가능해 적시에 후속처리할 수 있게 됐다. 단순반복적 업무도 RPA로 대체해 고부가가치 업무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NH농협생명은 이번 RPA 2단계 프로젝트에서 지난 4월에 완료한 1단계 10개 업무를 포함해 총 41개 업무에 적용했다. RPA 업무 분석부터 설계, 개발까지 전 과정 교육을 통해 RPA 전문인력을 육성해 내부직원 주도로 RPA 프로젝트를 실시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융산업이 고도화되면서 단순 반복 작업보다 고부가가치 업무 처리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RPA 적용 업무를 지속해서 확대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11-26 10:48: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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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희망카페 4호점' 개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희망카페' 4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4호점을 포함해 양천구 내에 총 4개의 희망카페 개소를 지원했으며, 카페 각 지점마다 장애인과 청년 매니저를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희망카페는 민간기업과 지자체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세 기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력으로 빚어낸 결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고, 양천구청은 운영장소를 제공, 희망일굼터는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및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희망카페 개소 후에도 장애인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2010년부터 지원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희망일굼터'는 2017년부터 바리스타 실습을 위한 카페를 별도로 만들어 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이곳에서 교육받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희망카페로 채용이 되는 등 장애인 일자리창출의 선순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희망카페는 단순 지원을 넘어 민관협력을 토대로 일자리를 창출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인 가치 창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11-26 10:00: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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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모빌리티쇼에 AI 플랫폼 선보인다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제시한다. SKT는 '모빌리티'를 주제로 약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누구 오토(NUGU auto)'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 관람객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진화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별도 조작 없이 음성 명령을 통해 ▲'TMAP'의 길찾기/상호검색 ▲'플로'의 음악 재생 및 추전 ▲에어컨이나 시트 열선을 조작하는 차량 기능 제어 ▲문자/전화 송수신 ▲차내 라디오/볼륨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TMAP'을 실행 후 음성 명령을 전달해야 했다. SKT는 티맵모빌리티, 볼보자동차와 협력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누구 오토(NUGU auto)'를 개발, 차량에 직접 음성 명령을 전달하고 제어 가능하게 만들며 자동차를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시켰다. 또한, 차량 특화 기능 외에도 기존 '누구' 플랫폼이 제공하는 ▲뉴스/날씨검색 ▲누구백과 ▲감성대화 등 기능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차량에 탑승한 채로 집안의 조명·에어컨·TV 등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 '누구 오토(NUGU auto)'는 'The new Volvo XC60'에 탑재돼 있다. SKT는 운전자가 음성만으로 차량의 기능을 제어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대표 ICT 기업들은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차량 탑승자를 위한 주행정보와 즐길거리를 통칭하는 'IVI(In-Vehicle Infotainment)'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오는 2030년 커넥티드카 관련 시장이 1조 5000억 달러(한화 약 170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현실로 다가온 안전하고 스마트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SKT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6 09:3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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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한중일 맞손...KT, 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와 SCFA 2027까지 연장

KT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도코모와 지속적 협력을 이어가며 동북아 ICT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KT가 25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 11차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 도코모와의 전략적 제휴를 5년 연장하고 동북아 3개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사는 2022년 1월 기존의 협정 기간이 만료된 후 5년 뒤인 2027년까지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2011년 KT 주도로 설립된 SCF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이다. 3사는 지난 5년간 앱·콘텐츠, 5G 및 IoT 네트워크 기술, AI, 로밍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및 마케팅 측면의 활발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2014년과 2017년에 이은 3번째 제휴 연장으로 보다 견고하고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간의 구체적 성과도 적지 않다. IoT 분야에서는 2019년 5월 KT-NTT도코모 간에 르노삼성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상용 론칭 및 계약을 이뤄냈으며, 서비스 차별화와 상용 사례 발굴을 위한 논의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3사 간 합의로 AI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AI 전략과 서비스 및 네트워크, 차세대 AI, 기업의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각 사의 AI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왔다. 특히 5G 상용화 시점에는 가장 먼저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KT의 사례를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순차적으로 5G를 론칭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아시아 3국이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로밍 분야의 성과가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 10년 간 3사는 전략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VoLTE 로밍, 5G 비단독모드(NSA, Non-Stand Alone) 로밍을 상용화 한 바 있으며, 그간 쌓은 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번 총회에서 5G 단독모드(SA, Stand Alone) 로밍 시연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5G 단독모드 로밍 시연을 위해 KT와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8월부터 양 사간 SA 방식의 5G 로밍 시험망을 구축해 연동에 성공했으며, 한국과 중국 간 양방향 영상통화와 고화질 동영상 재생 등의 시연을 통해 NSA 로밍 대비 한 단계 진화된 기술방식을 선보였다. KT 구현모 대표는 "한중일 3사의 5년 협력 연장으로 지난 10여년 간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동북아 최대 통신 협의체로 자리매김한 SCFA가 보다 심도 깊은 협력을 이어갈 계기를 마련했다"며,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및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통해 동북아 글로벌 ICT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1-26 09:30: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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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하나카드·현대카드

하나카드가 게이머들을 겨냥해 원스토어1 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 원스토어와 '원스토어1 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앱마켓 원스토어에서 결제 시 2%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원스토어 1카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원스토어에서 게임, 앱, 북스, 쇼핑 등을 결제하면 2%를 무제한 청구할인해 준다. 단 쇼핑상품권은 제외된다. PC방 결제 등 게임 업종이나 배달 업종에서는 최대 5% 할인 혜택을 월 1만원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카드 발급만 받아도 원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와 원스토어 북스 3천 포인트 및 10% 쇼핑 할인권을 증정한다. 연말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원스토어 5만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추첨을 통해 'ㅇㅅㅌㅇ 굿즈 패키지'도 준다. 카드 디자인은 원스토어 게임 캐릭터를 담은 캐릭터카드 버전, 테트리스 게임을 형상화한 넘버원 카드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카드 발급 후 원스토어 마이 페이지 '원 페이 관리'에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자 게임이나 모바일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며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개인사업자 카드 '마이 비즈니스' 리뉴얼 출시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 업종별 맞춤 혜택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한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MY BUSINESS)'를 25일 공개했다.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는 개인사업자 대상 AI 세금신고, 부가세신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로 인기를 누렸다. 현대카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업자 업종별로 적립·할인 혜택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으로 사업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개인사업자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상품은 총 15종으로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 M, 마이 비즈니스 M3, 마이 비즈니스 X, 마이 비즈니스 X3, 마이 비즈니스 제로 등 5종의 상품이 요식업 사업자용 '푸드&드링크', 유통·서비스업 사업자용 '리테일&서비스', 온라인몰 사업자용 '온라인 셀러' 등 3가지 사업자 업종별로 제공된다. 사업자별 특화 적립·혜택과 서비스로 개인사업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업자 업종별로 결제가 빈번한 가맹점을 '사업성 경비 영역'으로 설정해 적립·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M3·X·X3는 최대 5%의 M포인트 적립 및 할인, 제로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1.5% 할인을 제공한다. 요식업 사업자용인 '푸드&드링크'는 대형마트·슈퍼마켓·식사재 전문몰에서, 유통·서비스업 사업자용인 '리테일&서비스'는 통신비·손해보험, 온라인몰 사업자용 '온라인 셀러'는 온라인쇼핑·해외 가맹점에서 특별 적립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대보험과 전기·가스요금은 어떤 상품으로 결제하든 특별 적립 및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플래티넘 카드인 M3·X3 고객 대상으로는 광고 비용과 사업장 운영 비용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푸드&드링크'는 배달의민족 광고비 5%, 세스코 10% 할인을 제공하며, '리테일&서비스'는 네이버 광고비 5%와 ADT캡스·에스원 이용금액 10%을 할인해준다. '온라인 셀러'는 네이버 광고비 5%와 함께 쇼핑몰 관리솔루션인 '이셀러스', '이지위너'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성 비용 외 모든 가맹점에서 누릴 수 있는 적립·할인 혜택도 크다. M은 최대 4.5%를, M3는 최대 6%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X·X3는 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2%를 할인해준다. 제로는 전 가맹점에서 실적이나 한도 제한 없이 0.7%를 할인해준다. 현대카드는 차별화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사업지원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 고객은 매출·입금 관리 리포트를 제공받으며, 현대카드가 직접 정제한 매장 고객 분석 데이터를 제공받아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현대카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M·X가 5만원, M3·X3가 11만원, 제로가 3만원이다. 플레이트에 업체명을 각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M·M3·X·X3 고객의 경우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선택과 메탈 플레이트 발급이 가능하다.

2021-11-25 17:16:2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