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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협회-대한안과의사회, "백내장 수술 알고합시다!"

대한안과의사회 계도 포스터. /생명·손해보험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와 대한안과의사회가 올바른 의료문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생·손보협회는 대한안과의사회와 전국 안과 병의원(약 1500개소)을 대상으로 백내장수술 관련 환자 소개·유인·알선 행위를 지양하는 계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백내장 수술은 우리나라 33대 주요 수술건수 중 1위로 꼽힌다. 다만 최근 일부 소수 안과 병의원의 브로커 환자 소개·알선·유인 및 허위청구 행위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부 안과 병의원이 진료비 일부 환급을 조건으로 실손보험 가입환자를 유인하고, 비급여 항목인 시력 교정용 다초점 렌즈비용을 과도하게 책정하면서다. 이는 민영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가중시키는 부작용을 지닌다. 건강보험재정 누수 야기 및 선량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증대로 귀결될 수도 있다. 소위 생내장과 같은 과도한 수술(진료)은 의료소비자의 건강에도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한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일부 문제 안과 병의원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상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으로 수사의뢰를 진행했다. 환자 유인을 위한 진료비 일부 페이백 및 숙박 제공 등 금전적 이익을 제공한 안과 병의원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에 따라 공정위에 신고하기도 했다. 생·손보협회와 대한안과의사회는 이번 캠페인 관련 데스크용 포스터를 배포해 일부 안과 병의원의 부당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소비자 및 병의원 관계자가 다음과 같은 행위 연관 시에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상 10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의료법상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그 밖에도 보험사기 신고처 및 포상금 제도(적발시 최대 10억원)를 안내해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생·손보협회는 의학단체와 협업을 통해 올바른 의료문화 이용 확립을 위한 홍보 및 제도개선 등에 지속해서 힘쓸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0-05 15:50: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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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글로벌 IB로 세계 자본시장 도전

미래에셋이 글로벌IB로 한 단계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전 세계 15개 지역에서 34개의 현지법인 및 사무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해외시장 세전 순이익 3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미래에셋은 전 세계에서 약 176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280여개의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해외 현지에서 설정된 자산은 86조원이 넘는다. 미래에셋은 우리나라, 미국, 캐나다, 홍콩 등 10개국에서 ETF를 상장했다. 8월 말 기준 전체 순자산 규모는 86조5000억원으로 동일 시점 64조2000억원인 국내 ETF시장보다 크다. 지난 201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거래소에 ETF 상장을 시작으로 같은 해 캐나다 호라이즌 ETFs를 인수했다. 총 자산 규모만 17조원이 넘는다. 이어 2018년에는 전 세계 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ETF 운용사 GlobalX를 인수했다. 특히 미래에셋은 ETF 산업 초기 단계인 이머징 시장까지 진출했다. 지난 2012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진출했으며 이듬해 아시아 계열 운용사로는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에 ETF를 상장했다. 특히 2018년에는 브라질 증권거래소(BM&F Bovespa)에 브라질 최초로 채권 기반의 ETF를 상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시장에서 리테일을 통해 펀딩이 가능한 회사로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금융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2005년에는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해 국내 최초의 해외펀드를 소개하며 고객들의 해외 분산 투자에 기여했다. 현재 미래에셋의 해외 설정 펀드 27개가 글로벌평가사 모닝스타에서 5성 등급(5 Star)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반기 실적은 연결순이익 3694억원, 연결영업이익 2284억원으로 역대 반기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해외법인 실적이 국내법인을 넘어섰다. 해외법인의 반기순이익은 2325억원으로 국내 1818억원 보다 많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2016년 말 불과 14조원에 그쳤던 실적이 올해 8월 말 89조원으로 6배 이상 성장했다"며 "올해에만 20조원이 늘어나 베타쉐어즈를 매각하고도 작년 말 대비 수탁고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10-05 15:43: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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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창립 54주년 ESG 실천의 날 행사

DGB대구은행은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제고 및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ESG실천의 날' 행사를 10월 한 달 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DGB대구은행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ESG를 실천합니다'의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 고객들은 'DGB대구은행과 고객이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로 참여할 수 있다. ESG 활동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지역배달앱 사용 인스타그램 피드 인증으로 진행된다.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활동, 지역사회공헌을 비롯해 ESG활동 전반에 관한 사진을 해시태그(#DGB대구은행#DGB54주년#취임1주년#DGBESG)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되는 공지 피드를 리그램한 후 해시태그를 추가하는 방법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창립54주년을 기념해 매주 54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나 지역배달앱 대구로(대구형 배달앱)와 먹깨비(경북형 배달앱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측면에서 전체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지역 공공 배달앱 대구로와 먹깨비 설치 및 사용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역민들과 함께 홍보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는데, 인스타그램 ESG 이벤트와 같이 지역 공공 배달앱 사용을 인증 하면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특히 DGB대구은행 BC카드를 사용해 10월 한 달 간 배달앱을 사용하면 4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한 DGB대구은행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ESG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환경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5 15:43: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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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3분기 실적↓…거래대금 감소로 수익 '뚝'

개인투자자의 주식거래 증가로 호실적을 이어가던 국내 증권사가 3분기에는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 지난 3분기에 코스피지수가 6.91% 하락하는 등 거래대금이 줄었기 때문이다. 동학개미가 거래 규모를 줄이면서 자연스레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 5곳의 올 3분기 순이익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연결기준 1조287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가 지분법 이익으로 잡히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3017억원)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6046억원으로 추정된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카카오뱅크의 지분 26.97%를 보유한 2대 주주이기 때문이다. 지분법은 투자회사가 피투자회사의 주식을 20% 이상 보유할 경우 피투자회사의 이익이나 손실을 투자회사의 손익에도 지분율만큼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다. 한국금융지주를 제외한 증권사 4곳(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의 순이익은 683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1조1127억원)와 비교했을 때 38.59% 감소한 수치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50.91%) ▲NH투자증권(-43.43%) ▲삼성증권(-32.13%) ▲키움증권(-20.56%) 순으로 지난 2분기 대비 순이익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6월까지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국내 증시는 3분기인 7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으며, 중국 헝다그룹의 파산설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참여 부진에 일평균 거래대금과 투자자 예탁금 규모도 줄어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증시 거래대금(매수+매도)은 19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2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소 규모다. 개인투자자 거래대금은 지난 1분기 24조5000억원까지 증가했다가 2분기 20조2000억원으로 하락했다.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줄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68조3463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77조9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날 빚투(빚내서 투자)를 뜻하는 신용거래융자잔고도 24조8393억원으로 10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증시 부진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증권업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컨센서스를 상회하거나 부합할 전망이다. 거래대금과 신용공여 잔고, 운용 성과는 감소했으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성과가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중 신용잔고 평잔은 2분기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보여 2분기에 이어 신용이자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수수료 수익 축소로 전체 브로커리지 수익은 정체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외 금리상승 환경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강화 조치, 증권사의 신용공여 한도소진 감안 시 개인 자금의 증시 유입 둔화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2021-10-05 15:42: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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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홍남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부족시 기금도 동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코로나19로 손실이 컸던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예산 부족 시 기금 등을 추가해 지원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국정감사에서 "3분기 추가 소요 발생 시 기금 여유자금 등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손실 보상을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중 1조원을 편성했다. 관련 예산으로 1조8000억원의 내년 예산안도 국회에 제출했다. 홍 부총리는 "내년 예산 증액 여부는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화된 방역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관련 예산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 지원 논의를 시작했다. 정부의 집합금지, 영업 제한 조치로 발생한 소상공인 손실을 보상하는 내용의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안이 지난 7월 1일 국회를 통과했고, 10월 8일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대출 거치·상환 기간 연장, 신용회복위 채무조정 등 취약계층 채무경감 노력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재정정책의 확장적 기조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전개 상황, 성장·물가 흐름, 금융 불균형 위험 등에 유의하며 재정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농축수산물 소비쿠폰 발행도 재개하는 등 소비 활성화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카드 사용분의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상생 소비지원금)도 이달부터 시행한다. 다음 달 1~15일 코리아세일페스타, 12월 크리스마스 마켓 등 대규모 할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 최근 계란과 육류, 석유류 가격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움직임도 정부로서는 부담이다. 홍 부총리는 "농축수산물 수급안정 조치 등 서민 생활물가 수급 조절을 통해 물가 안정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4분기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계부채 관리 강화, 부동산 시장이 안전 모멘텀 마련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회 기재위의 기재부 국정감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로 장시간 파행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국감에 불참했다.

2021-10-05 15:01:3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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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3관왕 수상

e편한세상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올뉴스타일렉/DL이앤씨 DL이앤씨가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의 상을 받았다.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은 주거 부문에서 동상과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는 환경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5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은 지난 8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에 이어서 IDEA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 디자인상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크로 또한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며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 받는다. 독일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동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서 보안, 에너지 절약, 쾌적함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단순제어 방식의 기존 스마트홈을 뛰어넘어 자동으로 집안의 기기들을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다. 월패드, 도어벨, 조명 스위치, 공기질 센서, 대기전력차단콘센트가 스마트홈과 연동되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e편한세상의 '스마트홈 앱'은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용자 경험 및 환경(UX/UI) 측면에서 높은 편의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환경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크로의 파크 에디션은 사생활 보호와 함께 지역사회의 재생과 공공의 예술성을 높이는 조경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레드닷, IDEA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수상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잇달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DL이앤씨가 보유한 주거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담아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인 경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10-05 14:42: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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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업계 최초 대국민 아동학대방지 캠페인

JT저축은행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아동학대 문제 감소를 위해 업계 최초로 관련 캠페인을 실시한다.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을 연다. JT저축은행은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연합회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대국민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은 최근 사회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매년 증가하는 아동 범죄가 감소되기를 희망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JT저축은행 공식 블로그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후원금 적립 퀴즈 컨텐츠에 공감을 누르거나, 정답을 댓글로 작성 후 본인 또는 다른 계정 등 SNS 플랫폼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된다. JT저축은행은 이벤트 참여자들의 댓글과 공감 수에 맞춰 후원금을 각각 적립해 지역 사회 아동 돌봄 단체인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연합회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율이 높아질 수록 아동학대방지를 위한 기부금 후원 규모도 함께 늘어난다. 아울러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4,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후원 참여 이외에도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이 진행되는 11월에는 JT저축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예·적금 통장 신규 개설 시 늘어난 신규 계좌 수만큼 후원금을 추가 적립해 함께 기부할 방침이다. 또한 본점 영업점을 비롯해 전라도 광주, 목포 지점 내 캠페인 안내 포스터와 배너 등을 비치하고 고객 방문 시 캠페인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호신용 경보기 등을 제공한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 분당 지역 일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시민 광장과 분당 서현역에서 지하철 옥외 광고 및 가두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 피해 사건을 기억하고 미래 주역인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동학대 방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여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할 수 있도록 사회 대의적 문제 개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앞서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혼모자 가정 생계 위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아동 학습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신흥지역아동센터에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 지원 및 비대면 교육을 위한 태블릿PC를 기부하기도 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0-05 14:40:46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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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 대장동의혹…국감서 '피켓대전' 뜨거운 공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 열띤 공방이 이어졌다. ◆'피켓대전' 국감 지연…여야 공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는 5일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여야 간 설전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국감장 각 좌석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 등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피켓을 부착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국토위 국정감사는 시작된 지 50여 분만에 정회됐으며 기재위는 피켓 제거문제로 오전 감사가 파행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 같은 행동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인물로 떠오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된데 이어 민주당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가 특검을 거부하는 상황을 강조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됐다. 반면 민주당과 열린캠프는 특검이 아닌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국토위 여당 간사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은 국토부와 피감기관이 행정을 제대로 했는지, 예산을 잘 집행했는지 살펴봐야 하는 자리"라며 "왜 국회의원의 권위를 스스로 깎아먹는 것인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과 정부가 대장동 특혜의혹과 관련한 증인채택과 자료제출 요구를 모두 거부하고 있다"라며 "이런 것을 부착하는 것도 소수 야당이 할 수 있는 의사표시의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질타, 노형욱 "205만가구 공급 기반 마련" 국정감사는 당초부터 대장동사업 의혹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문제로 여야 의원들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됐다. 대장동 사업은 지난 2010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영개발을 포기하면서 민간개발로 전환됐다. 국토부는 이 사업과 직접 연관은 없지만 택지개발의 법적, 행정적 실무를 총괄하는 부처라는 점에서 질타를 받았다. 이날 출석한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도시개발법에 따라 진행된 사업이기 때문에 국토부에 조사 권한이 없고 지정권자가 성남시에 해당된다"며 "제도 개선 관련 부분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어진 3기 신도시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답하며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완화에 주택 수를 늘릴 계획이 없냐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는 "재개발 재건축은 부동산 시장 가격에 민감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시점인 2017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93%에 달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7734만원이다. 현 정부 출범 시기인 2017년 5월(6억708만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부족현상이 이어진 데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자산가격이 오른 결과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8·4대책과 2·4대책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요를 억제하는 규제가 주류를 이뤘다. 26번의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잡히지 않자 정부는 향후 10년간 수도권에 31만가구 공급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 확대 등 대규모 공급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주택이 공급되는 시기는 2~3년 뒤인 만큼 공급 확대를 통한 주택가격 하락까진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홍남기 부총리 역시 정기적으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지만 부동산 가격은 쉽게 내려가지 않았다. 노 장관은 "지난 4년간 200만 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했고, 올해에도 전국 46만 가구 수준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2·4대책에서 발표한 도심공공주택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공급 수단과 신규 공공택지 등을 통해서 205만가구의 공급기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1-10-05 14:39: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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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유리한 국가기술자격증 보니…지게차운전·건축분야

취업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국가기술자격증 15선. 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 국내 주요 기업들이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으로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기사, 한식조리기능사 등을 꼽았다. 최근 취업난에 직업상담사,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에 관심이 커지며 대기환경기사도 채용 기회를 높이는 자격증으로 조사됐다. 반면,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으로 기업이 필요한 인력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정부 취업지원 사이트 워크넷에서 최근 3년간(2018~2020년)의 국가기술자격 우대현황을 분석한 '국가기술자격 종목별 채용시장 활용현황'을 발표했다. 기업들이 꼽은 국가기술자격증 가운데 22만5000건이 채용 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년간 구인 공고에 많이 활용된 국가기술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위로 꼽혔고, 2위 건축기사, 3위 한식조리기능사였다. 특히 건축기사, 토목기사 등 건설분야와 전기기사, 잔기산업기사 등 전기분야의 경우 다수 자격증이 상위 순위에 포함돼 취업할 때 유리한 종목으로 분류됐다. 대기환경기사도 최근 탄소중립 등 산업경향을 반영하며 2018년 24위에서 지난해 13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직업상담사2급, 에너지관리기능사, 승강기기능사 등도 최근 주목할 자격증 종목으로 나타났다. 직업상담사2급은 지난해 구인공고 건수가 2793건으로 2019년(2193건) 대비 25% 늘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승강기기능사도 전년 대비 각각 31%, 16% 증가했다. 300인 이상 대기업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이어 직업상담사2급, 전기기사 순이었다. 30~299명 중견기업은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 2위 한식조리기능사, 3위 건축기사로 꼽았다. 기업 수요와 달리 최근 3년(2018~2020년) 간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한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인원은 624만9658명, 이 중 취득자는 216만5601명이었다. 이 기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에 대해 기업은 평균 임금 월 236만4000원을 제시했다. 기술사 등급이 대체로 임금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광업업종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월 283만4000원으로 임금이 가장 높았다. 이어 국제 및 외국기관(256만7000원), 건설업(254만4000원)순이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기업이 어떤 자격증을 찾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 실제 취업한 기업의 규모와 업종, 평균 연봉 등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알고 싶은 정보를 파악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13:06:46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