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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환경의 날 맞이 중랑천 기념식수

대우건설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성동구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기념식수 및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랑천 생태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시 생태계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와 성동구 고광현 부구청장,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식수 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중랑천 일대에 단풍나무를 식재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민관 협력을 통한 생태복원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식수 행사와 함께 대우건설 임직원 100여 명은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교란종 제거 및 식생관리 활동에 참여하며 생태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심은 단풍나무는 성동구,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우건설이 함께 만들어갈 지속가능한 환경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 나무가 중랑천에 깊게 뿌리내려 성장하듯 오늘의 협력도 오랫동안 이어져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는 상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이 현재 성동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지역사회와 환경, 시민의 삶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기념식수 및 생태복원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중랑천 생태복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14:43: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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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이스피싱 대응 '사기예방 백과사전' 발간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와 협업해 각종 금융사기 수법과 대응 요령을 담은 '사기예방 백과사전'을 발간하고 오디오북과 전자책(e-book) 형태로 무료 배포한다. '사기예방 백과사전'에는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등 주요 금융사기의 개념과 주요 수법, 실제 피해 사례 등이 담겼다. 또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10계명'과 안심차단서비스 이용 방법, 그리고 피해 발생 시의 대처 요령과 기관별 연락처를 수록했다. 사기예방 백과사전은 모든 연령층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독서 플랫폼 윌라와 협업해 오디오북과 전자책으로 제작됐다. 사기예방 백과사전 열람을 희망하는 경우 윌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 후 무료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오디오북 제작에는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대사인 가수 나태주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낭독을 맡았다. 금감원은 활자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전국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도서관 13곳에도 오디오북을 기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감원은 이번 콘텐츠 발간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윌라에서 오디오북을 청취한 뒤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3만원권을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6-08 14:42: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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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50원 '목전'·…원화 '나홀로 약세' 뚜렷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550원을 위협하며 원화의 약세가 심화하고 있다. 중동사태 장기화 영향으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동아시아 통화 전반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화의 약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외환당국은 최근의 환율이 국내 경제의 기초체력 대비 과도하게 높게 형성됐다고 진단하는 한편, 과도한 변동성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두드러진 '원화 약세' 8일 서울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535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종가)를 마쳤다. 전 거래일 주간 종가인 1539.1원보다 4.1원 내렸다, 이날 환율은 15거래일 연속으로 1500원을 넘겼으며, 개장 직후에는 1555.2원까지 치솟으며 세계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한 것은 중동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동아시아 통화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엔화값의 지표가 되는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60엔을 넘기며 '초엔저'가 한창이었던 지난 2024년 이후 최고(엔화값 최저) 수준으로 치솟았고, 2025년 달러당 29대만달러까지 내렸던 달러·대만달러 환율도 달러당 32대만달러까지 상승(대만달러값 하락)했다. 통화가치가 하락한 동아시아 3국은 차량·반도체 등 제조업 비중이 높으며, 에너지의 대부분을 중동산 원유로 충당한다. 그러나 원화값은 엔화나 대만달러보다 가파른 통화가치 하락을 겪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엔화와 대만달러가 중동사태 발발 이전인 2월 말과 비교해 각각 2.7%, 0.9%의 달러화 대비 통화값 하락을 겪은 반면, 원화는 6.9%의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외환시장 원·엔 환율은 100엔당 957.46원까지 올라 작년 6월 이후 1년 만에 최고 수준(원화값 최저)까지 치솟았다. ◆ '자금이탈' 영향 지속 시장에서는 최근의 원화 약세를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한 이후 외국인 자금이 이탈한 영향으로 풀이한다. 지난해 말 시작된 '반도체 사이클'이 코스피를 가파르게 끌어올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과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나서면서 원화값을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5일까지 2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총 순매도액은 70조원 이상이다. 특히 계속된 순매도에도 외국인의 코스피 보유 비중은 지난해 말의 36%보다 높은 40% 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원화값 하락 압력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발(發) '반도체 쇼크'도 최근의 급격한 원화값 하락의 원인이 됐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지난 3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및 3분기 전망치를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측을 웃돌았지만, 3분기 AI·반도체 관련 전망치는 시장 기대치인 170억 달러에 못미치는 160억 달러로 제시됐다. '반도체 사이클'이 하락 구간에 진입했다는 시장 불안감은 관련주의 급락을 불러왔고, 코스피 시장에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관련주 매물이 쏟아져 원화값 하락의 재료가 됐다. ◆ 외환당국, 적극대응 시사 외환당국은 이날 장중 달러당 1550원 수준까지 치솟은 최근의 환율을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벗어난 과도한 환율로 평가하는 한편,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이날 "최근 외환시장의 환율은 수급요인 이외에도 NDF(역외선물환거래)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중대시키고 있다"라며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윤경수 한은 국제국장과 이형렬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공동 명의로 공지됐다. 원화값이 달러 대비 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올 하반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통상 금리가 오르면 통화가치도 함께 상승한다. 전문가들은 달러화의 강세 요인이 분명하고 원화의 약세 요인도 해소되지 않은 만큼, 단기간 환율이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내다본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연구위원은 "반도체 주가를 중심으로 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 약화 속에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 경계감 등이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우리 정부의 시장 개입이 환율 상승 속도를 제어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 재료는 부재하고 중동사태 불확실성도 리스크로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2026-06-08 14:35: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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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BNK내맘대로 예금' 특판

BNK부산은행은 최고 연 3.4% 금리를 제공하는 'BNK내맘대로 예금'을 오는 8월31일까지 특판한다고 8일 밝혔다. 'BNK내맘대로 예금'은 가입금액과 가입기간, 우대조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D.I.Y) 정기예금 상품이다. 우대금리 조건도 5가지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3가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금융거래 패턴에 맞춰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입기간은 12개월·18개월·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별로 ▲12개월 연 3.30% ▲18개월 연 3.35% ▲24개월 연 3.40%의 최고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번 특판은 총 1조원 한도로 진행되며,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이다. 상품 가입은 BNK부산은행 전(全)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디지털데스크 등을 통해 진행된다. 판매 한도 소진 시 가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장인호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와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고객이 가입조건과 우대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예금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금리혜택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8 14:28:0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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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환경산업기술원, 폐수소차 부품 재활용 R&D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폐수소차의 핵심 부품을 재사용·재활용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수소자동차를 안전하게 해체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어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구동모터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순환이용 체계의 구축을 추진한다. 기후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408억원의 재원을 투입한다. ▲잔류수소 안전 제거 및 핵심부품 해체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 재사용 발전시스템 개발 ▲폐구동모터 영구자석 회수 및 친환경 고순도 희토류 소재화 등 3대 분야의 기술개발에 나선다. 우선 수소저장용기에 남아 있는 잔류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수소자동차에 장착된 연료전지 스택, 수소저장용기, 구동모터 등 주요 핵심부품의 재사용·재활용 가능 여부 등 상태 확인을 위한 성능평가 기술을 개발한다. 수명이 남은 연료전지 스택과 수소저장용기의 경우, 건설현장·도서지역·선박 등에서 전기 발전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사용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또 수소·전기차 구동모터 내 희토 영구자석을 자동으로 해체·분리하고, 회수된 영구자석으로부터 희토류를 고순도로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 개발도 실시한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폐수소자동차는 연료전지, 희토 영구자석 등 핵심자원을 품은 미래자원"이라며 "이번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서 활용되고, 재사용·재활용 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6-08 14:05:0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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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신안 잇는 송전망 준공…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접속대기’ 숨통 트인다

국내 최대 해월 횡단(2km)·최고 높이(263m) 철탑 등 기술적 난관 극복 전남 무안군과 신안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전력망이 완성됐다. 그간 호남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현상이 완화되고, 전력 계통 연계를 기다리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접속 대기 현상도 대거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전력과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라남도 무안군과 신안군을 잇는 154kV 송전망(전남 운남-신안-읍동 간, 총 연장 52km)이 지난 달 30일 최종 준공됐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기상 변화에 따른 전력 과잉 생산 문제가 대두됐다. 전력 수요보다 공급이 과도하게 많아질 경우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발전량을 강제로 조절하는 '출력제어' 조치가 불가피하다. 실제로 전남 지역의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횟수는 2023년 2회에서 2024년 27회, 2025년 82회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 무안과 신안을 연결하는 대규모 송전망이 가동되면서 생산된 전력을 인근 수요지로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전 측은 이번 전력망 확충을 통해 전남 지역의 출력제어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그동안 전력망 용량 부족으로 계통 연계를 시도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던 약 19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송전망 구간은 대부분 도서(섬) 지역으로, 건설 과정에서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됐다. 섬과 섬을 무려 22번이나 횡단해야 했으며, 섬 사이의 최대 선로 길이는 2km에 달했다. 특히 전선을 지탱하기 위해 세워진 철탑의 높이는 263m로 국내 최고 높이다. 한전은 이러한 난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철탑조립 전용 크레인 개발 ▲특수전선을 활용한 철탑 높이 최적화(축소) ▲친환경 진입로 부선 공법 등 신기술과 신공법을 대거 도입했다. 그 결과 지형적 제약과 위험 요인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재해 준공'을 달성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 계통연계 가속화와 첨단 전략산업 등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력망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전력설비 건설사업이 전국의 다양한 지역과 지형적 제약 속에서 추진되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기술·신공법 개발을 끊임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6-08 14:03:2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