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도시빈민 지원·저소득 가정 학생에 노트북 지급·· 코로나19 피해 수습 나선 세계도시

코로나19로 빈자는 더 곤궁해졌고 부자는 더 부유해졌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고위급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전세계에서 약 300만명이 사망하고, 1억2000만여명이 절대적 빈곤에 내몰렸으며 2억550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는데 같은 시기 세계 최고 부유층의 재산은 5조달러(한화 약 5591조5000억원) 이상 증가했다"면서 "각국 정부가 코로나로 이익을 본 사람들에게 부유세·연대세를 매겨 어려운 사람들에게 써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도시들은 코로나 재난이 끊어낸 약한 고리들을 메우기 위해 빈곤층 지원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14일 서울연구원 해외통신원들이 보내온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도시빈민을 구제하는 5MY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성아 통신원은 "말레이시아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수도권에 봉쇄 조치 중 가장 강력한 이동제한령(MCO)을 내렸고 그 결과 상점 영업이 금지돼 도시 빈민 문제가 심화됐다"며 "쿠알라룸푸르 인구 180만명 가운데 3만명 이상이 월 소득 2200링깃(약 60만원) 이하의 빈곤층"이라고 밝혔다. 이에 연방직할구(쿠알라룸푸르, 푸트라자야, 라부안)는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도시 빈곤 대책을 5MY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5MY는 소득 기준 하위 40%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의 ▲직업 ▲기초생활 ▲교육 ▲의료 ▲음식 수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지원책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업종 6개(서비스·건설·청소·유지보수·제조·포장)를 중심으로 3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고 식료품과 생필품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취약계층 아동 1만명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통학버스를 지원하고 이동식 검진소를 운영,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 가구에는 매주 3000포대의 쌀이 지급된다. 캐나다 앨버타주는 교육격차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 앨버타주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노트북을 무상 제공·대여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지훈 통신원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온라인 교육 장비 및 인터넷 환경 미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앨버타 교사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봄 이후 많은 학생이 온라인 수업을 받는 데 필요한 기기가 부족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앨버타주에 속한 캘거리 공립 교육청은 작년 11월 코로나 2차 유행으로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자 중고등학생들에게 약 6000대의 노트북을 전달했다. 자선단체(Education Matters) 기부금 20만달러(2억2358만원)를 활용해 기기 500대를 추가로 마련했으나 여전히 노트북이 부족한 상황이다. 캘거리시는 관내 초중고교생의 약 10%가 저소득 가정 아동일 것으로 보고 노트북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다자녀가 동시에 온라인 수업에 접속해야 하거나 인터넷 이용에 문제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안전한 장소에서 도움받고 교사도 만나볼 수 있는 차선책도 마련했다. 한편 이웃 나라 일본은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를 회복하고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 주택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에너지 절약 성능을 갖춘 주택을 취득한 주민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그린 주택 포인트는 '새로운 일상'(재택근무 공간 확충, 소음 환경 개선, 코로나19 감염 방지, 가사부담 경감) 및 '재해 방지'(내진 공사)에 도움이 되는 상품이나 공사에 사용할 수 있다. 권용수 통신원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나 가정용 이산화탄소 히트 펌프 온수기 에코큐트(EcoCute)와 같은 에너지 절약 설비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지만, 몇 년 안에 이에 상응하는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21-04-14 15:23:1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AZ에 이어 얀센까지 코로나 백신 혈전 논란..국내 접종 일정 차질 빚나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존슨앤드존슨 백신에서도 희귀 혈전증 논란이 커지면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연이은 백신 안전성 문제로 국내 예방접종 일정도 차질을 빚으며 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13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인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일시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얀센 백신은 지난 2월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고 지난 12일 기준 미국에서 680만회분 이상이 투여됐다. 얀센 코로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한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67%의 예방 효과를 나타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CDC와 FDA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 이후 희귀하지만 심각한 유형의 혈전 발생으로 보고된 사례가 6건 발생했다. CDC는 14일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회의를 소집해 이들 사례를 검토 중이며, 그 때까지 얀센 백신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맞고 혈전 반응을 일으킨 접종자 6명은 18~48세 사이의 여성으로,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태다. AZ 백신에 이어 얀센 백신까지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얀센 백신도 연령 제한이 생길 경우 접종 일정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는 탓이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 11일 AZ 백신 접종을 재개하면서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 백신 수급 불안은 또 다른 문제다. 한국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상반기 도입이 됐거나 도입 확정된 물량은 약 1808만8000회분이다. 이 가운데 AZ 백신은 총 1067만4000회분으로 전체 60%를 차지한다. 정부는 2분기 중 얀센과 노바백스, 모더나 백신 물량을 총 271만2000회분 도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얀센 백신은 혈전 논란이 불거졌고, 노바백스는 아직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다. 불안감이 높아지며 접종 동의율도 낮아지는 추세다. 접종이 재개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의 접종 동의율은 88%인 반면, 특수학교 교사와 유치원·초중고교 보건교사 등 학교·돌봄인력 종사자의 접종 동의율은 70%에 그쳤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얀센 백신의 미국 접종 중단 계획과 관련해 도입 계획은 아직 변경되지 않은 상태"라며 "질병관리청과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모니터링하면서 안전성에 대해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4 15:23:1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유통업계 최저가 전쟁…출혈경쟁? 유통혁신?

대형 유통사들의 최저가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쿠팡이 이달 초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자 이마트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했으며, 마켓컬리와 롯데마트도 최저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통마진을 최소화하더라도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실익을 확대해 고개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쿠팡이 로켓배송 상품을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한다/쿠팡 이달 초 쿠팡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로켓배송 상품을 무료 배송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배송비를 없애 최저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쿠팡의 무료배송 혜택 캠페인에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로 맞불을 놨다. 최저가격 비교 대상은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3개 온라인몰이다. 동일상품 동일용량과 비교해 가격이 경쟁사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만큼 포인트(e머니)로 돌려주는 식이다. 라면, 생수와 같은 생필품 5000여 가지가 대상이다.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가격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생필품 판매처로서의 가격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이 하나하나 가격을 비교하는 수고를 하지 않더라도 합리적인 쇼핑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 /이마트 마켓컬리도 60가지 식재료 제품에 한해 최저가 전쟁에 뛰어들었다. 마켓컬리는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 전용관을 열고 EDLP(Every Day Low Price)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DLP는 채소·과일·수산·정육·유제품·쌀·김 등 60여가지 식품을 1년 내내 온라인몰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정책이다. 마켓컬리는 주요 온라인 마트의 동일 제품을 매일 모니터링하며 가격대를 파악하고 상품 판매 가격에 반영해 최저가를 책정한다. 상반기 내로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 전용관의 카테고리를 확대해 롤휴지·미용티슈 등 리빙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질세라 롯데마트는 최저가 판매에 추가로 포인트 적립까지 해주는 통 큰 혜택을 내놨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가공/생활 500개 생필품 최저가에 동가 대응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롯데마트 GO'앱 스캔 결제 시 해당 물품에 대해 엘포인트(L.POINT)를 5배 적립해준다. 다만 대형마트들의 가격 정책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크지 않고 가격 비교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일자별/실시간 가격 대응이 아닌, 대형마트의 행사 단위인 주 단위로 가격 대응을 결정했다. 롯데마트가 최저가 할인에 더해 포인트 5배 적립 서비스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들이 최저가 정책을 내놓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합류하지 않으면 고객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마진을 최소화하더라도 가격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없계는 소비심리가 되살아난 올해를 유통업계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최대 승부처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환영할 일이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업계의 출혈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저가 전쟁이 과열되면 결국 '제살 깎아먹기'가 될 수밖에 없다"며 "과거 소셜커머스가 치킨게임을 벌이나 누적 적자에 발목을 잡힌 적이 있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단순히 출혈경쟁에 그치고 말 것인지, 유통 마진 최소화를 통한 혁신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14 15:15:4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추석 황금연휴 '전세기 항공권·여행상품' 선봬

[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추석 황금연휴 '전세기 항공권·여행상품' 선봬 온라인투어는 진에어와 손잡고 '추석전세기 항공권 · 패키지여행' 15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로 인기 도시인 괌, 세부, 다낭, 대만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황금연휴 기간인 추석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 직항 왕복 항공권 또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코로나 이전의 성수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전세기' 항공권이라는 장점을 살려 추석 황금연휴 중 가장 수요가 많은 날짜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오전 출발, 오후 도착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또 고객의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지 않아 출발이 불가할 때는 100%로 환불을 받거나 2022년 설 연휴의 항공권과 여행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이 제공된다. 온라인투어 담당자는 "코로나 백신이 보급되고 백신 여권도 논의되면서 9월경부터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이로 인해 해외 항공권의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추석 전세기 항공권 · 패키지여행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약 1년 반 만인 올 추석연휴에 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항공권을 코로나 19 이전의 비수기 요금이라 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여년간 온라인투어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의 여행갈증 해소를 위한 사은행사의 의미이기도 하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투어는 4월 15일 밤 10시 55분부터 현대홈쇼핑 채널에서 '추석 전세기 항공권 · 패키지여행' 방송을 시작한다. 올 추석 황금연휴에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2021-04-14 15:14:54 이연근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지그재그' 합병해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승부수

카카오가 '카카오스타일'을 운영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기술 기반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7월 1일 출범하는 합병 법인은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되며, 대표는 크로키닷컴의 서정훈 대표가 맡게 된다. 합병 법인은 지그재그가 패션 분야에서 보유한 빅데이터와 카카오의 기술력 및 사업 역량 등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사업 기반을 갖추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대표 패션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패션 시장에 도전한다는 전략이다. 크로키닷컴이 2015년 출시한 '지그재그'는 4000곳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를 모아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2030대 충성 고객을 확보해올해 연 거래액 1조를 바라보고 있다. 지그재그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기순·연령별·스타일별로 여성 쇼핑몰을 분류해 보여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선호 쇼핑몰, 관심 상품, 구매 이력 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추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에는 각기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서비스 '제트(Z) 결제'를 선보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카카오 배재현 수석부사장(CIO)은 "지그재그는 M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패션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높은 성장성과 경쟁력을 검증 받았다"며 "카카오가 보유한글로벌 콘텐츠 및 팬덤의 영향력과 시너지를 통해 향후 물류 접근성이 용이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병 법인의 서정훈 대표는 "패션 분야에 특화된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루어 낸 지그재그와 전 국민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IT 기업 카카오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전 세대에 제공하기 위한 밸류 체인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 공격적인 신사업을 전개해 시장 내 강력한 경쟁 우위에 서겠다"고 말했다.

2021-04-14 15:10:4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스타트업과 19일까지 신한데이 이벤트

신한카드는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신한Day(신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4월 신한데이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로 눈길을 끄는 스타트업과 고객을 연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독경제, 푸드테크, D2C(Direct To Consumer:소비자 직거래) 커머스, 생활밀착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공동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타트업에게는 매출 동력을 확보해주고, 고객에게는 참신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먼저 화훼농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선한 꽃을 정기 구독할 수 있는 어니스트플라워(HONEST FLOWER)와 면도기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즐리(WISELY)가 행사에 참여한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어니스트플라워에서는 1만원 이상 이용 시 10% 할인(최대 5000원), 와이즐리에서는 8000원 이상 이용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비건 고객을 위한 식물성 고기를 개발·유통하는 푸드테크 기업 언리미트(UNLIMEAT)에서도 신한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자연 재료를 이용한 프리미엄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D2C 온라인 커머스인 '심플리오(simplyO)'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5%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음식배달, 편의점 심부름, 분리 수거 등 맞춤형 집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로컬서비스 업체인 김집사에서도 2만원 이상 이용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결제 혜택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에 신한카드를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페이코(PAYCO)를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 시 안다르, 푸드장, 페츠비, 에이블루 등 총 20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한편, 스타트업에게는 신규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 며 "스타트업을 육성해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4 15:04:5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