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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도어대시, 추가 요금 부과로 수수료 상한제 무력화

NBC 뉴스가 배달 수수료 상한제를 전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미국 68개 지역에서 이러한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뉴스는 수수료 상한선이 있는 68개 지역 가운데 57개 지역에서 도어대시가 추가적인 지역 요금을 부과한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이전에 보도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숫자라고 전했다. 2019년 도어대시는 경쟁업체인 그럽허브, 우버이츠 등을 제치고 미국 음식배달기업 1위로 올라섰다. 리서치회사 세컨드메저(Second Measure)에 따르면, 2020년 3월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도어대시의 음식배달시장 점유율은 42%에 이르렀다. 도어대시는 올 2월 전국 매출 55%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로 자리매김했다. 도어대시의 라이벌들은 새로운 수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놓고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버의 메건 캐설리(Meghan Casserly) 대변인은 25개 관할지에서 이와 유사한 '소비자 대면 수수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는데, 해당 지역 리스트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반면 그럽허브의 그랜트 클린즈만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도시별 수수료를 부과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29 17:08: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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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영국 노동조합, IPO 리스크 부각 위해 딜리버루 라이더 파업 독려

음식배달기업 딜리버루가 120억 달러에 달하는 밸류에이션으로 주당 공모가를 정해 약 10년 만에 영국 증시 최대 규모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회사들은 이번 주식공개상장(IPO)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보험사 아비바(Aviva)는 딜리버루가 사업 모델을 변경해야 할 수 있음을 들어 미진한 라이더 권리 보장 문제를 투자 리스크로 강조했다. 영국독립노동조합(IWGB)은 지난 2018년 딜리버루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 소송은 영국 최저임금 보장 등 라이더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법원은 라이더가 자영업자라고 판결했다. IWGB의 알렉스 마셜(Alex Marshall) 대표는 성명을 통해 "딜리버루에 투자한다는 것은 착취적이고 불안정한 비즈니스 모델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IPO에 맞춰 4월 7일 파업을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딜리버루는 영국에 있는 자영업 라이더 5만 명의 직업 만족도가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들이 가진 유연성이 이 직업의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29 17:07: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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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투기 신고 포상 최대 10억, "국민 제보 중요"

정부가 부동산 투기 행위에 대해 수사인력을 늘리고 투기 신고 포상금액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 브리핑에서 "부동산 투기 신고 포상금액을 현행 최고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확대하겠다"라며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부동산 투기와 불법·편법·불공정행위는 반드시 적발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시장의 이상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시장 교란행위를 전문적으로 분석·조사·대응하는 부동산거래분석원을 신속히 출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출범 전까지는 국토교통부 내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을 4월 중에 가동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 투기 적발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발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가 효과적일 것"이라며 "이에 정부는 투기신고센터를 설치해 부동산 투기 제보를 연중 내내 접수토록 하고 당장 '100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관련 제보나 신고의 활성화를 위해 신고 포상금액을 현행 최고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확대하겠다"며 "자진 신고한 경우 가중처벌 배제와 같은 대책도 마련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또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같은 잘못을 다시는 범하지 않도록 대규모 택지 지정시 발표 전후 토지거래 상황과 투기거래 의혹을 정밀 조사하고 이상거래 확인 시 수사의뢰하겠다"면서 "LH 임직원에 대해 연 1회 부동산 거래를 조사하고, 개발 예정지 내 토지 거래 실태 조사도 정기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부동산 투기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수사인력을 200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사범을 철저히 색출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경찰, 검찰, 국세청, 금융위 등 유관기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게 정 총리의 방침이다. 정 총리는 우선 "경찰 내 편성된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를 2배로 확대하여 1500명 이상으로 개편하겠다"며 "43개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하여 500명 이상의 검사, 수사관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의 부동산 부패사건도 재검토하여 혐의발견 시 직접 수사하겠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국세청에는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 금융위원회에는 투기대응 특별금융대책반을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정세균 #홍남기 #수사인력확대 #제보포상금 #10억원

2021-03-29 16:57:2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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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동참…전국 12곳 전시장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2021 지구촌 전등 끄기'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해 기후변화 심각성을 되새기는 활동이다. 2016년에는 전세계에서 3131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독일 다임러 그룹은 이번에 캠페인 참여를 장려했으며, 벤츠 코리아도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됐다. 이에 따라 벤츠코리아는 한국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스퀘어에 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건물 외벽과 벤츠 삼각별 로고, 미디어 파사드를 소등했다. 전국 12곳 전시장도 동참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성 실현을 향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다임러 및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는 세계 곳곳의 지사 및 계열사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19년 지속 가능 전략인'앰비션 2039'를 발표하며, 오는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29 16:46: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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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렌탈 수요 증가에 비즈니스 강화 내세워

한국와콤이 액정 타블렛 렌탈 비즈니스를 적극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와콤은 지난해부터 교육기관과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등을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렌탈 서비스는 월 정액으로 비용 처리가 가능할뿐 아니라, 대량 구매 비용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와콤 타블렛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주요 교육기관은 서울웹툰아카데미, 애니포스, 씨앤씨 미술학원 등 웹툰 교육기관과 울트라미디어, 엠스토리허브, 케나즈, 플럼비, 스튜디오 그리핀 등이다.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종규 학장은 "와콤 신티크22 총 130대가 디지털실기실 4곳에 전면적으로 구축돼 있어 학생 1명당 1대의 와콤 타블렛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비용 효율적으로 디바이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특히 학생들이 최신 제품을 가장 좋은 성능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세계적으로 웹툰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웹툰, 만화, 일러스트 등 창작 관련 교육기관과 전문 스튜디오가 늘어나면서, 고성능 창작 장비 구축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에 와콤은 기업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보다 효율적으로 고성능 액정타블렛을 도입할 수 있도록 와콤 타블렛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29 16:45:4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