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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고물가에 보관 편의성·가성비 높인 '냉동 과일' 확대

GS샵이 고물가 속 신선 과일 대안으로 떠오른 '냉동 과일' 수요 공략에 나선다.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과일 소비 트렌드가 '신선'에서 '보관 편의성 및 가성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건강 관리를 위한 과일 섭취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지만, 신선 과일 가격 부담이 커지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냉동 과일, 착즙 주스 등 가공 과채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냉동 과일 수요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쉽게 무르는 신선 과일보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한 만큼 소분해서 먹을 수 있는 냉동 과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GS샵이 지난해 TV 방송을 통해 선보인 냉동 블루베리는 단 2회 방송만에 총 주문액 4억 원을 기록하며 전량 매진됐다. 이는 목표 대비 150%를 웃도는 실적으로, 냉동 과일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착즙 주스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GS샵의 올해 1~3월 착즙 주스 누적 주문액은 25억 원으로, 전년도 착즙 주스 주문액인 56억 원의 약 45%를 1분기 만에 달성했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착즙 주스 역시 가공 형태 과채 상품 전반의 매출 확대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GS샵은 3월 31일(화) 15시 35분 TV 방송을 통해 '스페셜유 냉동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블루베리 최대 생산지로 꼽히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재배된 듀크(Duke) 단일 품종으로, 100% 미국산 A등급 원물만을 엄선했다. 또한 수확한 블루베리를 개별 급속 냉동(IQF, Individually Quick Frozen) 공법으로 빠르게 냉동해 신선도와 보관성을 높였으며, 블루베리 대표 영양 성분인 안토시아닌 보존에도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상품 구성은 냉동 블루베리 320g 13팩과 페루산 애플망고 1kg으로 준비했으며, 방송 중에만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5만 9900원에 판매한다. 배권일 GS샵 푸드팀 매니저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건강 관리를 위한 과일 섭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신선 과일을 대체할 수 있도록 보관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냉동 과일과 착즙 주스 중심의 관련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9 10:24: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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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 첫째주 '더샵신길센트럴시티' 등 6810가구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681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784가구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길센트럴시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 충남 천안시 탕정면 '아산탕정자이메트로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더샵신길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054가구 중 전용면적 51~84㎡, 47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신풍역 개통시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도선초, 영남중, 대영초·중·고교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신길근린공원,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센트럴아이파크', 부산 사상구 엄궁동 '엄궁역트라비스하늘채' 등 9곳이 오픈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의정부역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556가구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4·84㎡, 40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9㎡ 156실 규모다. 지하철 1호선과 경전철, 교외선이 지나는 의정부역 역세권 단지이고, GTX-C 의정부역 개통 시 서울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 로데오거리 등 상권이 발달돼 있고 의정부시청,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경찰서 등 기반시설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9 09:34: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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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 출연

신한금융그룹이 38개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중 최초로 100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7일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원의 기부금 출연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출연은 단순 금융지원을 넘어 고객의 자립과 미래 준비까지 연결하는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책임경영'을 구체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신한금융은 총 1000억원의 출연을 통해 서민금융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포용금융을 지속 가능한 실행 체계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우선 신한금융은 출연금 중 200억원으로 대출금을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에게 자산형성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는 부채 상환의 과정을 자산 축적의 기회로 연결하는 구조로, 성실상환 고객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하겠다는 진 회장의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까지 책임지는 금융'을 구체화한 모델이다. 이는 오는 6월 출시될 청년미래적금 등과 연계해 고객이 안정적인 기초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금융 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금융위, 서민금융진흥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책금융과의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포용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지원'에서 '변화 창출'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옥동 회장은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하느라 정작 자산을 형성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신한금융은 이들의 자립과 자산형성을 돕는 포용금융을 그룹의 '책임경영'으로 정착시키고, 그런 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29 09:0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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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더샵 신길센트럴시티'…여의도·강남 가까운 2천가구 대단지

지난 주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급하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픈 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보이고 청약 상담석도 꾸준히 차 있었다. 서울 도심 내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더블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점이 수요자 관심을 끌었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총 205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 가운데 4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1㎡ 150가구 ▲59㎡ 202가구 ▲74㎡ 72가구 ▲84㎡ 53가구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의 최대 강점은 입지다.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예정)이 지나는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만에 갈 수 있다. 도신초를 비롯해 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타임스퀘어·IFC몰·더현대 서울 등 대형 상업시설과 보라매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단지 중앙에 네이처테라스, 페르마타가든, 힐링가든 등 테마형 조경 공간이 만들어지고 실내골프연습장·북카페·스터디룸 등이 들어선다. 스마트홈 시스템 '아이큐텍(AIQ Tech)'을 통해 조명·난방·환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견본주택 1층에서는 단지 모형도와 51㎡ A타입 유니트를 둘러볼 수 있었고, 2층에 59㎡ A타입과 84㎡ A타입 유니트가 전시됐다. 먼저 전용 59㎡A는 판상형 구조로 비교적 익숙한 평면이다.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 구성으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기본 적용되며, 주방 옆에 다용도실이 붙어 있어 세탁·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곳곳에는 감성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전용 84㎡ A타입은 판상형이 아닌 타워형을 선보였다. 침실과 거실이 모두 한 방향에 위치하는 게 아니라 현관 기준 좌우로 공간이 나뉘는 구조다. 입구 오른쪽에 자녀방 등 침실 2개가 배치되고, 반대편에는 거실과 주방, 안방이 자리한다. 30평대 규모인 만큼 확장된 거실과 방, 드레스룸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다만 견본주택에 적용된 침실 붙박이장은 옵션을 추가해야 하고, 복도 팬트리가 따로 없어서 수납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나왔다. 중소형 트렌드를 반영한 전용 51㎡A 구조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역시 판상형이지만 선택 옵션에 따라 공간 활용도가 크게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침실이 3개인 구조인데, 옵션을 적용하면 침실 하나가 빠지는 대신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생긴다. 안방을 제외하고 침실 1개로 충분하다면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침실 2개를 유지할 경우 수납 공간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드레스룸으로 통하는 문을 열면 침실이 더 좁아져 침대 옆으로 이동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안방 크기와 드레스룸 규모가 확실히 작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30대 예비 신혼부부는 "원래 51㎡를 보러 왔는데 실제로 보니 공간이 작게 느껴져서 59㎡로 마음이 바뀌었다"며 "더 큰 평형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신혼부부한테는 51㎡, 59㎡ 정도가 적정 가격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영등포라는 위치는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좋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중년 부부는 "신혼부부라면 51㎡ 평형이 딱 좋을텐데, 아이들이 있어서 방 2개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59㎡ 이상을 보고 있다"며 "신안산선이 뚫리면 교통이 더 편해진다는 점과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라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고 했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의 분양가격은 ▲51㎡ 11억3000만~12억5000만원 ▲59㎡ 13억2000만~14억6000만원 ▲74㎡ 15억2000만~16억8000만원 ▲84㎡ 16억8000만~18억8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단지의 실거래가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길동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신길센트럴자이'의 경우 지난달 59㎡가 17억1500만원에, 84㎡는 18억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인근 대장 단지 실거래가 대비 분양가도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을 고려하면,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역시 상대적으로 분양가 부담이 낮은 전용 51㎡와 59㎡ 등 중소형 크기에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은 기존 아파트와 빌라촌이 혼재된 주거지역이다. 이날 방문한 신길동 일대는 더샵신길센트럴시티 아파트와 신안산선 공사가 한창이었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가 진행된다. 다음달 1일 1순위 기타지역, 2일 2순위로 이어진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청약통장 가입 2년 이상 및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29 08:45:3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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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로 향하는 뭉칫돈...'빚투' 불안은 확대

'돈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금과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다만 신용거래융자까지 빠르게 늘면서 '레버리지 장세'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만 30조2345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2021년 1월 기록했던 월별 기준 역대 최고치인 22조3384억원을 뛰어넘는 수치로,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순매수 3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증시 대기 자금으로 불리는 투자자예탁금은 26일 기준 111조5790억원으로 불어났다. 연초 89조5211억원 대비 24.64% 증가한 수치다. 이달 4일에는 132조682억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반면, 금과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4월물은 지난달 27일 온스당 5247.90달러에서 이달 27일 4492.50달러까지 16.81%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넉 달간 최저치인 온스당 4097.99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상황에서는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란 사태 국면에서는 오히려 흔들리는 모습이다. 비트코인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약세 흐름에 올라타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8일 오전 한때 6만5000달러 초반까지 밀려났다. 7만달러 선도 무너진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금과 비트코인 대신 증시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문제는 '빚투'(빚내서 투자) 흐름을 보여 주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33조원대를 넘나들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5일에는 33조6945억원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용거래융자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주가 하락 시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도 "최근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신용융자 잔고가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신용융자 등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가 주가 조정 시 반대매매로 이어져 소비자 피해가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달 코스피의 일일 평균 변동률은 3.64%로 혼조세를 지속했으며, 27일까지 12.90% 하락했다. 시중 유동성 확대 흐름도 감지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월 말 요구불예금 잔액은 684조8604억원으로 전월 대비 33조3225억원 증가했다. 이는 2024년 3월(33조6226억원) 이후 1년 11개월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반면, 신용대출은 감소했다. 2월 말 신용대출 잔액은 104조3120억원으로 전월 대비 4335억원 줄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은행권 신용대출은 줄고 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신용거래융자를 통한 레버리지 투자가 확대되는 등 자금 활용 방식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2026-03-29 08:44: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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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지축동 노인요양시설 건립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이자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고양시 지축동에 건립될 이번 노인요양시설은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개인의 신체기능과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나금융공익재단의 하나케어센터 운영 경험에서 축적된 돌봄 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하여 ▲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지원 프로그램 ▲병원 및 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노인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격 장기요양시설로 운영 될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북한산과 창릉천이 인접해 도심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최적의 입지로, 안전한 시설 환경과 전문 인력 기반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요양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며,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대지면적 1,695.1㎡, 연면적 8,476.2㎡의 쾌적한 공간으로 2027년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시니어 돌봄의 중요성은 갈수록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품격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9 08:30: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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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협동조합 판로 개척 돕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6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사업' 참여 협동조합을 오는 4월14일까지 모집한다. 29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해 매출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다. 지원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구성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인 협동조합(연합회), 자율상권조합 등이다. 선정된 협동조합에는 ▲MD 및 유통 상담회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를 활용한 T커머스 ▲박람회 참가 및 부스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온·오프라인 판로를 선택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두 채널을 연계한 통합 방식 지원으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협동조합의 유통망 확장과 시너지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선정 후에는 전문가가 참여해 개별 협동조합의 상품 경쟁력과 유통 적합성 등을 사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판로지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은 개별 사업자의 한계를 넘어 공동의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성장 모델"이라며 "이번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29 05:2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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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스트레스리스, 호텔 '레스케이프'와 협업 휴식 공간 선봬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북유럽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와 협업해 도심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29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레스케이프 호텔 내 웰니스 존 '릴렉싱 아틀리에'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를 배치해 오는 5월31일까지 운영한다. 스트레스리스는 1971년 북유럽 최대 가구 기업 에코르네스(Ekornes)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를 목표로 론칭한 리클라이너 브랜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릴렉싱 아틀리에를 방문한 고객은 스트레스리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런던 메이페어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메이페어(Mayfair)'를 비롯해 모던한 스타일의 '런던(London)', 부드러운 곡선과 풍성한 쿠션이 특징인 '레노(Reno)', 글로벌 베스트셀러 '매직(Magic)' 등 총 4조의 인기 리클라이너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의 안정적인 착좌감은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방문객들을 일상에서 벗어난 깊은 휴식으로 이끈다. 여기에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지며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선사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봄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 '레스케이프' 호텔에 방문해 스트레스리스가 제공하는 진정한 쉼과 편안함을 럭셔리한 공간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29 04:24:2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