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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률 4월에도 역시...2024년부터 내리막·全연령대와 다른 길

청년 고용률이 또 주저앉으면서 2024년 이후의 부진을 지속했다. 또 지난달 전체 연령대 취업자 수도 10만 명 선을 밑돌면서 고용 둔화가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3일 발표한 '202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고용률이 43.7%로, 전년동월에 비해 1.6%포인트(p)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8월(1.6%p)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특히 이들 청년층의 고용률은 2024년 2월부터 20개월 넘게 내리막을 걸었다. 이는 2005년 9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50개월 넘게 내린 이후로 최장기간 하락이다. 당시엔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전체 연령 취업자 수는 2896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7만4000명(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증가 폭은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16개월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월간 취업자수 증가 폭은 올해 1월 10만8000명에서 지난 2월(23만4000명)과 3월(20만6000명) 2개월 연속 20만 명대로 뛴 바 있다. 그러나 4월 들어 증가 폭이 10만 명을 넘기지 못했다. 산업별로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6만1000명),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5만4000명), 부동산업(4만9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8000명)은 24개월, 제조업(-5만5000명)은 2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는 60세이상(18만9000명), 30대(8만4000명), 50대(1만1000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20대(-19만5000명)에서는 취업자가 크게 줄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19만4000명 줄며 4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생산가능인구) 고용률은 70.0%로 전년동월 대비 0.1%p 올랐다. 그러나 전 연령대와 대조적으로, 15~29세 고용률의 경우 최근 약 2년간의 내림세를 이어간 상황. 4월 전체 실업자 수는 85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2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2.9%로 동일했다.

2026-05-13 16:01: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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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차관들, 현장서 정책 해법 찾기 '집중'

중소벤처기업부 장·차관들이 잇따라 현장을 찾아 정책 해법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13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성숙 장관은 이날 오전엔 서울 용산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19개 창경센터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엔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모두의 창업'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노용석 제1차관은 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열린 '부울경 미래 해양모빌리티 상생혁신 포럼'에 참석했다. 이병권 제2차관은 경기 파주에 있는 파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인쇄업계 소공인들과 대화 자리를 가졌다. 한 장관은 창경센터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창경센터는 정부의 창업 정책이 지역 현장 구석구석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 거점"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창경센터가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경센터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등 국가창업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직접 실행하는 거점기관으로, 지역 창업열풍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현장에서 이끌고 있다. 창경센터 대표들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운영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지역 창업 허브이자 운영기관으로서 현장에서 체감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선 창경센터의 지역 창업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조직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창경센터는 중기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지역 핵심 운영 기관으로 참여해 다양한 창업자원을 연결하고, 산업 특성을 반영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자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3만명을 돌파했다. 중기부는 향후 전국 100여 곳의 운영 기관에서 접수된 창업 아이디어를 면밀히 심사해 5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창업가에게는 상담·멘토링(보육)·창업활동자금·인공지능(AI) 솔루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선발자에게도 재도전 상담 및 멘토링(보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 마감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다. 한 장관은 충남대(4월13일), 경상대(4월17일), 호서대(4월22일), 고려대(4월30일), 대구대(5월6일), 전남대(5월8일)에 이어 이날 7번째로 중앙대에서 대학생들과 창업을 주제로 소통했다. 한 장관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기부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 미래 해양모빌리티 상생혁신 포럼은 중기부의 지역주력산업 개편 방향에 맞춰 조선 분야의 친환경 규제 강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노용석 차관 외에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조선해양 관련 중소기업 대표와 전문가, 부산·울산·경남 지방정부의 담당 국장과 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두루 참석했다. 노 차관은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드는 협력 생태계에 달려 있다"며 "중기부도 스마트공장, 연구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지역 협력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선 친환경·스마트 조선 전환 대응, 공급망 안정화, 핵심 기자재 국산화, 숙련인력 유지 등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병권 제2차관과 인쇄업계간 간담회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쇄용지와 잉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영 부담이 커진 인쇄 소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공인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경영난 등을 토로했으며, 중기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한 긴급 금융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며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우리나라 인쇄·출판 산업의 핵심 거점인 파주에서 인쇄 소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소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5-13 16:0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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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던지고, 개인은 받고...'빚투' 역대 최대

코스피가 8000선을 넘보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서고, 그 빈자리를 개인 투자자들이 메우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됐지만, 개인은 오히려 저가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떠받치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신용융자 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고액 주문까지 급증하면서 과열 경계론도 고개 들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18조194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16조337억원을 순매수했다. 사실상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며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도 SK하이닉스(8조1073억원)와 삼성전자(7조904억원)로,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인 SK하이닉스(6조5869억원), 삼성전자(5조1273억원)와 일치한다. 이날도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전반이 급락세를 보인 점, 삼성전자의 노사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였으나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상승 전환을 주도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1% 급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인텔이 6.82%, 퀄컴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각각 11.46%, 3.61% 하락하면서 반도체주 전반이 급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개장 직후부터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를 빠져나갔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장바구니를 채웠다. 이날도 외국인은 SK하이닉스(1조7230억원)와 삼성전자(1조5526억원)를 가장 많이 팔아치우고, 개인은 삼성전자(약 1조원)와 SK하이닉스(8464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일각에서는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기가 과열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5조9985억원, 이달 들어 계속 35조원대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36조원대로 올라서기도 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개인 투자자가 주식 매수 자금을 증권사에서 빌린 후 변제하지 않은 자금을 말한다. 지난 7일 기준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도 40조5029억원으로, 2023년 1월 말(40조5395억원) 이후 3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보였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용융자잔고와 시중은행 대출 잔액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개미들의 고액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1억원 이상을 주문한 건수는 119만3158건으로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다. 이달 들어 12일까지 코스피 내 개인의 일평균 1억원 이상 주문 건수도 8만4365건수로 지난달(5만4234건) 대비 55% 늘어났다. 코스피는 오르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환율은 뛰고, 개미들의 투자 과열 우려는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도 1493.8원에 출발하면서 한 달 만에 개장가 기준 최고치를 보였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로 1450원대까지 진정됐었지만, 다시 1490원대로 올라선 모습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00달러를 재돌파했고, 원·달러 환율도 1490원 선으로 올라서며 외국인 수급 이탈 압력도 확대됐다"며 "5월 초 외국인 현선물 매도가 거세다는 점에서 단기 변동성을 경계해야 하며, 코스피 등락 과정에서는 반도체 급등세가 진정되는 가운데 순환매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3 15:56: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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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맞손… “식품안심업소 연내 3배 확대”

세븐일레븐은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품안심업소는 즉석치킨, 군고구마 등 점포에서 직접 조리·가공하는 식품의 위생 수준을 국가 기준에 따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심사관이 현장 평가를 진행하며, 85점 이상을 획득한 점포에 인증이 부여된다. 인증 점포에는 공식 현판이 제공되며, 배달의민족과 네이버 플레이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도 인증 마크가 노출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배달·픽업 서비스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세븐일레븐은 전국 50여 개 점포를 식품안심업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중·고등학교 인근 그린푸드존 점포를 중심으로 인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연내 지정 점포 수를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맞춤형 현장 위생 컨설팅도 함께 추진한다. 식재료 보관 냉동고 상태와 조리 공간 청결도, 상품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하고, 즉석치킨 운영 주의사항과 장비 관리, 판매기한표 부착 등 편의점 운영 환경에 맞춘 위생 가이드도 적용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13 15:51: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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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먹거리·쿨링용품 최대 60% 할인

홈플러스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여름 더위에 맞춰 먹거리와 생필품, 바캉스·쿨링 상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손질 붉은새우(아르헨티나산)'와 '흰다리 새우(국내산)'는 각각 50% 할인해 판매한다. '배홍동 비빔면·막국수'는 2+1 혜택을 적용한다. 여름 시즌 상품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핸디 선풍기'와 '블루투스 마이크'는 최대 60% 할인하며, '심플러스 냉감 경추베개·바디필로우', 'F2F 래쉬가드·비치팬츠', '아놀드파마 PK카라반팔티'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식품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심플러스 냉동 블루베리(1kg)'와 '미라갈라네스·올리버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1L)'을 할인 판매하며, '심플러스 쁘띠 치즈·초코 케이크'와 '심플러스 초코·크림 크런치볼' 등 디저트 상품도 특가로 내놓는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는 '클래식 치즈케이크'를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 판매하고, '옥수수크로와상'과 '앙금쿠키'도 30% 할인한다. '홈플델리 파스타' 4종 역시 멤버십 특가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13 15:51: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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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2080' 신제품 '덴티리프'..."입냄새 원인 잡는다"

애경산업이 구강관리 브랜드 '2080'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구취 관리 제품을 내놓으며 헬스케어 영역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힌다. 애경산업은 2080에서 '덴티리프' 제품군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장 큰 구강 고민 중 하나인 입냄새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2080 덴티리프 구취 가글은 양치 후에도 남아 있는 구강 유해균에 의해 형성된 프라그를 없애 각종 구강 고민을 완화해 준다. 잇몸질환, 충치 등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진지발리스균과 뮤탄스균을 각각 90.1%, 79.1% 억제한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 가스도 제거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제품 30초 1회 사용 시, 사용 전보다 황화수소(썩은 달걀 냄새)는 93.6%, 메틸머캅탄(썩은 양파 냄새)는 91.1%, 디메틸설파이드(썩은 양배추 냄새)는 96.5% 각각 감소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2080 덴티리프 마우스 쿨 스프레이는 99.9%에 달하는 항균력을 갖췄다. 또 녹차추출물, 유칼립투스추출물, 카렌듀라추출물, 마루비움추출액, 카모마일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복합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현대인 구강 건강 고민을 반영해 '남들보다 매일 한 단계 앞서는 구강 비법'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제품들"이라며 "단순 향으로 입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구취 원인에 접근하는 제품으로 차별화된 해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3 15:51: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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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가벼운 식사' 수요 겨냥 …델리 라인업 확대

투썸플레이스가 샌드위치 델리 라인업을 확대한다. 커피 전문점에서 '가벼운 식사'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익숙한 재료 조합을 앞세운 제품군을 보강하는 전략이다. 이번에 추가된 메뉴는 '햄 치즈 곡물 샌드위치'다. 통곡물 씨드가 들어간 곡물빵에 햄과 치즈, 토마토, 채소 등을 넣은 콜드 샌드위치 형태로 구성됐다. 최근 카페 이용 목적이 음료 중심에서 간편 식사로 확장되는 가운데, 빵과 단백질, 채소를 함께 담은 메뉴로 선택지를 넓혔다. 앞서 선보인 '햄에그 토스트'와 '햄 치즈 에그 샌드위치'까지 포함해, 햄·치즈·에그 조합의 샌드위치 3종을 운영한다. 프렌치토스트를 활용한 토스트 메뉴, 화이트 식빵 기반의 클래식 샌드위치, 곡물빵 콜드 샌드위치로 형태를 구분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제품들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매 시 가격을 낮춰 제공하는 세트 구성에 포함된다. 커피와 함께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구성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근 디저트 외에 델리, 베이커리,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 비중을 확대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객단가를 높이는 동시에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품목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샌드위치, 파니니 등 델리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메뉴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3 15:49:5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