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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불방지시설 점검 및 진화 인력 격려

포항시가 15일 산불 헬기 계도 비행을 실시하고 산불감시탑과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산불 진화 헬기를 타고 북구 지역을 순회하며 약 1시간 동안 산불 예방 계도 비행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8대 등의 진화 장비를 구축하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55명, 총 7개 조를 산불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여 명으로 구성된 야간 비상 대기조 2개 조를 편성해 야간 산불 발생 시에도 신속한 출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불 진화 임차 헬기의 운용 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 포항시 산불진화 임차 헬기는 진화 용량 3400ℓ급 대형 헬기로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1.1~6.15)과 가을철(10.16~12.31) 총 243일간 운행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고,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인근 유관기관, 지자체와 협력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이날 현장 근무 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산불 발생 시 최일선 현장에서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15 16:43:5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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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Sea LAB In BUSAN 워케이션’ 기간 연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Sea LAB In BUSAN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사업 기간을 참여자 추가 모집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했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을 통해 일과 여가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근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을 찾는 원격 근무자들과 기업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을 워케이션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ea LAB In BUSAN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은 현재 민간 운영사 2곳과 함께 운영 중이며 ▲부산창경 4층을 업무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고 ▲해운대구 인근 중심의 숙박 ▲관광 ▲맛집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을 부산 역외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플렉스데이'는 센텀시티, 해운대, 송정역 인근의 다양한 호텔과 연계해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또 ▲서핑 ▲요트 ▲스파 등의 관광 활동과 맛집 이용이 가능한 관광 바우처를 제공, 워케이션 기간 동안 여가와 업무를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개구리'는 해운대역 인근의 ▲토요코인해운대2 ▲라마다앙코르해운대 ▲파라다이스부산 등 3개 호텔을 연계해 편리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해운대블루라인테마파크 ▲서핑 ▲요트 등의 활동과 함께 관광 바우처로 부산의 맛집을 즐길 수 있다. 2025년 1월부터 2월 15일까지 워케이션을 신청하고 숙박까지 확정한 선착순 30명의 참가자에게는 롯데월드 부산 종합이용권 1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참여를 독려하고, 부산에서의 워케이션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는 숙박비를 1객실당 1박에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하며 1인당 3만원 상당의 관광 바우처도 추가 제공해 부산의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ea LAB In BUSAN 워케이션 사업은 근로자들에게 창의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근무 방식과 환경, 기업들에게는 더 유연한 근무 문화를 제공한다.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의 다각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15 16:43: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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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설 명절 대비 화재 취약시설 안전 점검

경남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 취약 시설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2개소 ▲요양 시설 4개소 ▲운수 시설 1개소 ▲노후 공동 주택 3개소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고성군, 관계 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전문성과 내실 있는 점검이 진행됐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별 안전·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 관리 적정 여부 ▲안전 관리 계획 수립 ▲주기적 훈련 진행 여부 등이 포함됐다. 관계 법령 등에 따라 시설물별 적정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고성군은 특별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으며, 현지 시정이 어려운 대상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점검 결과를 통보하고 지속 관리해 시설물 안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군민과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안전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고성군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 조치이며,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설 명절 동안 예상되는 많은 인파 속에서 고성군은 더 철저한 안전 관리로 주민과 귀향객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5-01-15 16:3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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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예비 창업가 위한 ‘BIZ 올인원 캠프’ 성료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4~15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BIZ 올인원(All-In-One)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캠프는 지역 예비 창업가와 3년 이내 창업 기업의 사업 계획서 작성 및 발표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동남권 유망 창업 기업 36팀이 참가했다.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 사업 확장을 준비하거나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초기 기업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업 계획서의 기본 구성 요소와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받고 ▲효과적인 발표 기획 및 스피치 기법을 학습하며 실전 발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업 계획서 작성법과 발표 스피치 전략 강의 ▲아이템 검증 및 사업 계획서 작성 실습 ▲일대일 멘토링 ▲대중 및 투자자 대상 발표 연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사업 계획 작성 전문가, 기술 전문가, 스케일업 전문가, 정부 지원 사업 평가 위원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멘토단의 맞춤형 코칭을 통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과 기반을 다졌다. 참가 기업 중 하나로 GPT 기술이 적용된 대화형 가상 현실(VR) 한국어 교육 고도화 서비스를 개발 중인 코드노바의 한예나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전문성을 가진 멘토들의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에서 바라보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며 "피드백을 종합해 나만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최병근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기업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사업 계획서 작성에 대해 전문가 코칭을 지원해 기업 자신만의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5 16:3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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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업인 소득 지원 특별 회계 170억 융자 지원

의령군은 농업인의 자립 기반 구축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 소득 지원 특별회계 170억원을 1% 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업인 소득 지원 사업 특별회계는 우수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농업인이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해 농가 및 농업 법인, 생산자 단체 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주민등록지 또는 법인 주소지 등을 두고 신청일 현재 의령군 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농업 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다. 융자 지원 부문은 ▲농업 경영체의 농업 경영과 소득 증대에 필요한 시설 및 운영 자금 ▲생산자 단체·농업 법인·유통 회사의 선도·수매·매입·매취 자금 등이다. 지원 한도는 ▲개인일 경우 운영 자금 7000만원, 시설 자금 1억원 이내이고 ▲생산자 단체나 농업 법인의 경우 운영 자금 2억원, 시설 자금 5억원 이내이다. 연리 1%를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의령군 농업인 소득 지원 사업 운용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025-01-15 16:3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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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에너지복지사업 확대 추진

포항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농어촌마을의 에너지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도시가스 확대와 도시가스 수준의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중규모 읍면 단위 2개소(10개 마을)와 마을 단위 4개소로 사업비 114억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 기계면은 현내2리, 고지2리, 지가2리 마을에 실시설계 완료하고 올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청하면은 내년까지 덕성리(추가), 하대리, 용두1~2리, 미남리, 월포1리, 이가리 등 적정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 단위 오천읍 항사리, 장기면 방산2리, 죽장면 상옥2리, 신광면 토성1리에는 올해 사업설명회부터 시작해 실시설계, 인허가, 시공사·연료공급사 선정 및 시공, 가스공급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LPG배관망 구축은 38개 마을 사업비 319억 원으로 사업을 완료하고 2,527세대에 안정적인 LP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 6개 지역(흥해, 오천, 연일, 양학, 해도, 신흥동) 13개 구간, 294세대에 공급관 6.7km를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사업은 도시가스사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장 상세 실사, 사유지 동의, 실시설계, 인허가, 시공업체 선정, 공급관 매설 등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사업은 18개 지역, 사업비 155억 원으로 본·공급관 39.5km를 설치해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기존 LPG 용기보다 30~50%, 등유보다는 15~20% 이상 저렴한 LPG배관망 구축은 난방비 등 에너지비용이 급등하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읍면 외곽지역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반드시 전 시민 99%가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지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에너지 복지 정책을 확대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 가정에서 LP가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포항 LPG배관망 정보센터를 개소해 기 완료된 LPG배관망 구축시설 36개 마을에 위탁사업비 2억 8천만 원으로 매일 순회점검 및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2025-01-15 16:23:1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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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읍면정 보고회’로 양방향 소통 강화

하승철 하동군수가 '2025년 읍면정 보고회'를 열며 본격적인 새해맞이 읍면 순회를 시작했다. 하 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읍면정 보고회는 ▲군정 업무 보고 ▲읍면정 업무 보고 ▲군민과 대화 순서로 진행되며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보고회 일정은 ▲13일 적량·횡천 ▲14일 하동읍·금남 ▲15일 양보·고전 ▲16일 북천·옥종 ▲17일 악양·화개 ▲20일 청암 ▲21일 진교 ▲22일 금성으로 이어진다. 하승철 군수는 주민들에게 민선 8기 성과와 함께 ▲컴팩트 매력 도시 별천지 하동 ▲미래 도시 발전 계획 ▲예쁜 거리 조성 사업 등 2025년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군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도 형식적인 문답을 넘어 지난해 '이동 군수실'을 통해 청취한 군민들의 구체적인 건의 사항과 그에 따른 처리 현황을 공유하며 내실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하 군수는 "군민들에게 군·면정 전반을 상세히 설명하고, 소중한 의견들을 귀담아듣고자 읍면정 보고회를 준비했다"며 "군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 군정에 역동성을 더하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하동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번 읍면정 보고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민선 8기의 군정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1-15 16:1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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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growth potential of the Indian shipbuilding industry, K-Shipbuilding is poised to seize order opportunities.

The domestic shipbuilding industry is focusing on strengthening its market position by capitalizing on India's large domestic market and the growth potential of the shipbuilding sector. As India plans to place large-scale ship orders and foster its shipbuilding industry, South Korean shipbuilders are carefully monitoring market trends with an eye on potential partnership opportunitie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on the 15th, the size of the Indian shipbuilding industry is expected to grow from $90 million in 2022 to $8.12 billion by 2033. In particular, Clarkson Research, a British shipbuilding and shipping market analysis firm, reported that India plans to place orders for more than 1,000 new ships. Currently, India has a fleet of approximately 1,500 vessels and plans to expand it to 2,500 ships in the future. However, there are currently only 28 shipyards in India, so expanding construction capacity is essential to secure 1,000 new vessels. Additionally, while India relies on shipping for about 95% of its total trade volume, its domestic shipbuilding industry remains vulnerable. As a result, it is reported that India spends approximately 110 trillion won annually on renting foreign vessels. To reduce these costs, there is an analysis suggesting that India needs to be able to build large container ships, very large crude carriers, and car carriers domestically. The Indian government is also making concerted efforts to foster its shipbuilding industry. The government has outlined a roadmap to raise India's shipbuilding capacity, which currently holds less than a 1% share of the global shipbuilding market, to become one of the top five shipbuilding nations by 2047. In particular, it has been reported that Indian government officials have visited the facilities of South Korea's three major shipbuilders (HD Hyundai Heavy Industries, Samsung Heavy Industries, and Hanwha Ocean) and are placing significant emphasis on the potential for technological cooperation. Indian government officials visited the Hanwha Ocean Geoje facility, Samsung Heavy Industries Geoje Shipyard, and HD Hyundai Heavy Industries Ulsan Shipyard at the end of last year. During these visits, they received briefings on shipbuilding capabilities, shipyard operation systems, and eco-friendly ship technologies, leading industry experts to believe that India is considering South Korea as a potential partner. Following the visit of Indian government officials to South Korean shipbuilders, it has also been confirmed that officials from Hanwha Ocean visited local shipyards in India. This has drawn attention to the growing possibility of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shipbuilding sector. On the 14th, Hindustan Shipyard Limited (HSL) in India posted on the social media platform X, stating that a delegation from Hanwha Ocean visited their shipyard on the 13th. The visit was described as an assessment of potential cooperation for shipbuilding. HSL is located in Visakhapatnam, Andhra Pradesh, in eastern India. As a result, industry experts believe that the two countries are in discussions to explore opportunities for business collaboration in the shipbuilding sector. Some experts argue that the long-standing border disputes between India and China could play a positive role in strengthening cooper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India. Given India's anti-China sentiment, building advanced shipbuilding capabilities through technological cooperation with South Korean shipyards, rather than China, is seen as a crucial strategy for India. An industry insider stated, "Indian government officials visited South Korean shipbuilding facilities with the intention of increasing the number of vessels in operation, seeking support and cooperation." They added, "Domestic shipbuilders are also actively exploring cooperation strategies, considering the large scale of the Indian market." The insider continued, "However, since India is not a country with a developed shipbuilding industry, utilizing its abundant labor force to grow the industry will be a key challenge." They added, "While the potential of the Indian market is clear, it is still too early to expect short-term results. Therefore, ongoing discussions and the exploration of long-term cooperation strategies are necessary."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1-15 16:17: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