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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 뮤지션’ 주니, 첫 미주 투어 성료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첫 미주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주니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의 11개 도시에서 ‘The blanc tour (더 블랑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The blanc tour'는 미국의 7개 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시애틀(Seattle), 댈러스(Dallas), 휴스턴(Houston), 애틀랜타(Atlanta), 브루클린(Brooklyn)과 캐나다의 4개 주 밴쿠버(Vancouver), 캘거리(Calgary), 토론토(Toronto), 몬트리올(Montreal)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번 투어를 통해 주니는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blanc (블랑)’의 타이틀곡 ‘NOT ABOUT YOU (낫 어바웃 유)’를 비롯해 ‘OBVIOUS (오비어스)’, ‘COLOR ME (컬러 미) (Feat. 청하)’, ‘MUG SHOT (머그샷) (Feat. UNE)’, ‘OH!! (오!!)’ 등의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AURA (아우라) (Feat. pH-1) (Prod. GXXD)’, ‘Distance (디스턴스) (Prod. Holymoley!)’, ‘Trust (트러스트) (Feat. Punchnello) (Prod. Holymoley!)’, ‘Say (세이) (Feat. Tobias Dray)’, ‘For the weekend (포 더 위켄드) (Feat. Paloalto)’ 등 다양한 셋 리스트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주니는 8월 27일, 28일 각각 파리와 런던에서 진행된 공연에 이어 이번 ‘The blanc tour’로 총 10,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한번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한 주니는 소속사 모브컴퍼니를 통해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공연에 임했다. 처음으로 팬분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팬분들과 공감하며 꿈 같은 순간들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과 한공간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함께 전했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해외에서 활동을 펼쳐온 주니는 그간 아이유, 엑소 카이, NCT DREAM, NCT 등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blanc’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개성과 저력을 발휘했다. 이후 공연으로 견문을 넓힌 주니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성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트렌디한 감성과 감각적인 음악으로 대세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힌 주니는 오는 24일 49주년 LA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2022-09-21 13:19: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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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쥐띠] 금 37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49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61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적으로 처리. 73년 보라색이 행운을. 85년 능력을 키워야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을 텐데. [소띠] 37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가 거슬린다. 49년 자신만 너무 사랑하지 마라. 6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73년 마치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지내라. 85년 새로 만난이성에게 너무 간섭하지 않았으면. [호랑이띠] 38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50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62년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74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열심히. 86년 남의 얘기를 앞뒤 들어봐야 해결책이 보인다. [토끼띠] 39년 옳은 일을 해도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51년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63년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7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고 한숨이 난다. 87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점심 지나면서 일이 풀린다. [용띠] 40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니 마음이 불편. 52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4년 분수를 알고 처신해야 탈이 없다. 76년 매일 뜨는 태양이 오늘은 더 새롭다. 88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따르게 된다. [뱀띠] 41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53년 지금 잘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65년 아까워도 주변에 나누어라. 77년 지치고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며 참아라. 89년 변경된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말띠] 42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54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66년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참자. 78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90년 길 가다가 금덩이를 주울 운이니 횡재. [양띠] 43년 좋은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5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67년 아니라고 생각 들 때 물러나라. 79년 자녀들의 위로가 필요한 날. 91년 주변사람을 탓하지 말고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도록. [원숭이띠] 44년 좋은 결과는 과거의 선택에서 비롯되어. 56년 호랑이띠와 승용차에 동승하지 않도록. 68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80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퇴근. 92년 지갑이 비니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하루. [닭띠] 45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 5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69년 뚝심으로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1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93년 변화의 날이니 집안청소를 깨끗하게. [개띠] 46년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58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70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82년 기관지 질환이 의심된다. 94년 사랑이 찾아오니 양가 부모님도 기뻐하신다. [돼지띠] 47년 자식에게 집문서 주는 것은 몹시도 신중히. 59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1년 욕심내지 말고 능력에 맞게 행동. 83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95년 월급타면 적금과 실비보험은 필수.

2022-09-21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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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년지대계 교육(2)

유대인의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고 하는 말이 있듯 이천 년 이상을 나라 없이 떠돌던 유태인들이 오늘날 전 세계의 금융과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실세를 갖게 된 데는 무엇보다 뛰어난 교육에 있다. 많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그에 따른 지혜를 가르친다. 즉 정신적 지혜의 힘을 갖추게 하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목표가 되는 것이다. 탈무드는 그들의 교육정신이자 민족정신이 오롯히 담겨 있는 책인데 그들의 오늘이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에만 의지해야 교육이 되는 것이 아닌 것을 보여주는 자명한 예이다. 이런 의미에서는 입학연령 하향은 그닥 설득력이 있어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관련 기사를 보아하니 과거 노무현대통령 때부터도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입학 연령 하향을 추진했었으나 그때마다 교육계의 반발이 심해 유보되곤 했다는 내용도 있다. 분명 입학 연령 하향이 주는 장점도 있다는 얘기다. 열 명 중 아홉명이 반대한다는 입학 연령 하향의 적정성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긴 안목으로 보자면 입학 연령 하향이 그리 부정적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하향에 따른 인력과 시설 무엇보다도 어린 아동을 정서적으로나 전인적 인격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가 전제된다면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냉수마찰이 건강에 좋다 한들 준비 없이 갑작스레 하게 되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고로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삶이 힘들어도 초롱초롱한 자식들의 눈망울이 삶을 지탱하는 희망이듯 가정 사회 나라의 미래는 잘 키우고 잘 자라나는 아이들이 희망인 것이다.

2022-09-21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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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롤로 갤러리, 국내외 팝아트 작가 7인 그룹전 'Save the Earth'개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알롤로 갤러리에서 FNG-ART와 공동 주최로 국내외 팝아트 작가 7인의 그룹전 'Save the Earth'를 23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구 상의 인간과 동식물 보호'를 주제로 아담 핸들러, 니키, 양희린, 프레리, 리아, 정여은, 토키타 미스즈 작가들의 작품 총 25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을 살펴보면, 아담 핸들러 작가(b. 1986, USA)의 '유령 납치' 시리즈는 노력하여 지키지 않으면 자연의 소중한 생명들은 사라지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후폭풍에 대한 경각심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니키 작가(b. 1996, USA)는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 등을 겪으며 사회적 약자와 정신적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해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 스스로 심리 치유 및 극복의 일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어 어두운 주제를 어린 아이 모습의 캐릭터와 밝고 따뜻한 화풍으로 표현한다. 양희린 작가(b. 1975, Korea)는 '우리집은 어디일까?'라는 주제를 인간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터전을 잃어가는 동식물을 대상으로 넓힌 신작들을 선보인다. 프레리 작가(b. 1985, Korea)는 거제도에서 생활하며 현세대가 지켜 나가야할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작품들을 그린다. 주얼리 디자이너인 리아 작가(b. 1981, Korea)는 지구 상의 식물과 꽃을 형상화한 'NATURE' 시리즈와 멸종 위기 동물을 형상화한 'SAVE THE ENDANGERED ANIMALS' 시리즈를 선보인다. FNG-ART 관계자는 "2021년부터 진행해온 'Save' 시리즈의 5번째이자 마지막 그룹전으로 앞선 Save Blue(해양 동물 보호), Save Green(유기 동물 보호), Save Red(멸종 위기 동물 보호), Save Children(소아 환아, 불우 아동 보호) 전시들을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2022-09-20 16:22: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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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쥐띠] 36년 힘든 일은 주변의 도움을 받자. 4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6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2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4년 버틸 수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소띠] 3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49년 격한 말로 서로를 지치게 한다. 61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배회하는 격. 73년 새 소식을 듣고 문서에서 횡재. 85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오직 성공으로 측정. [호랑이띠] 38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50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라. 62년 독단적인 처리가 발목을 잡는다. 74년 부엌수리를 하니 새로운 기운이 향상. 86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도. [토끼띠] 39년 활짝 가슴을 펴고 살자. 51년 당장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해서 곤란을 겪는다. 63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보라. 75년 분배는 공정하게. 87년 취직이 싫다면 자격증시대이니 기술을 배우도록. [용띠] 40년 재혼한 배우자에게 최소한의 노력은 해줘야. 5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64년 조상제사에 꼭 참석. 76년 하나를 얻으려고 셋을 포기하는 격. 88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 [뱀띠] 41년 거짓말도 변명거리가 필요하다. 53년 친척과의 대화가 근심을 가져온다. 6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7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다. 89년 내자대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나의 이기심. [말띠] 42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다시 상의. 54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66년 망설이지 말고 집안을 수리하여 깨끗하게. 78년 향기 없는 꽃에 속지 마라. 90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울 것도 없다. [양띠] 43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풀린다. 55년 휴식이 없는 인생이 서글프다. 6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에 차자. 79년 헛된 욕심으로 가족을 괴롭히지 마라. 91년 오후에 음주하려면 차는 가져가지 말도록. [원숭이띠] 44년 이제라도 적금을 하나 들어보자. 56년 새 소식이 문전에서 바로 온다. 68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80년 물이 들어오니 노를 힘껏 저어라. 92년 우기지 말고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닭띠] 45년 늦지 않았으니 두드리면 열린다. 57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69년 시험장소는 정동쪽만 피하고 움직여보라. 81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93년 하던 일이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개띠] 46년 큰 매매 건을 포기를 하니 마음은 편하다. 58년 이성간에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0년 날이 항상 맑기만 바라지 마라. 82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94년 기도를 하면 두려움이 용기로 변한다. [돼지띠] 47년 사랑만으로 어찌 살겠는가. 59년 돈 자랑 말고 나누는 미덕도 함께 했으면. 71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83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95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거나 지배만 당하는 이치.

2022-09-20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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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명당

예전에 '명당'이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본적이 있다. 왕이 나온다는 명당자리를 차지하려고 목숨 건 싸움을 벌이는 게 실감났고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집요한지를 보여준 영화였다. 어떤 땅이 명당인가 아닌가를 가리는 건 풍수다. 풍수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치를 체계화한 이론이다. 풍수에서 '풍'은 풍토와 기후를 나타내고 '수'는 물과 관련한 모든 것들을 나타낸다. 풍수의 기본은 땅속에 있는 생기를 사람이 접해서 복을 얻자는 것이다. 땅속의 기운은 일정한 경로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기가 좋은 곳에 집을 지으면 부귀영화를 누리고 조상의 묘를 쓰면 훌륭한 자손이 태어난다. 풍수는 양택풍수와 음택풍수로 나누고 양택풍수는 집이나 건물의 터를 잡는 것이고 음택풍수는 묫자리를 잡는 것이다. 음택은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이해가 빠를 수 있다. 양택은 새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양택이라고 쉬운 건 아니지만 부분 이해 가능하다. 집터를 고를 때 늪이나 공장이 있던 곳은 좋지 않은 땅으로 본다. 지질은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아야 좋고 모래나 바위부스러기가 많은 땅은 피해야 한다. 초목이 잘 자라는 땅은 좋은 터로 보는데 집을 지을 때 초목 뿌리를 그대로 두고 집을 지으면 나쁜 운을 부른다. 집터 주변에 깨끗한 물줄기가 있으면 재물이 들어오는 터로 본다. 물줄기가 집터를 끌어안는 모양으로 흐르면 좋은 땅에 해당하는데 물줄기는 급하지 않고 느리게 흐르는 게 좋다. 이 정도의 이론은 어렵지 않아서 집터를 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풍수는 바람과 물처럼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풍수의 도움을 받으면 쾌적하고 편한 생활 더불어 복이 들어오는 기쁨도 만난다.

2022-09-20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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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오늘(19일) 새 싱글 '라 세뇨리타' 발매…파워 섹시 장착!

그룹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가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norita)'를 발매한다. 오늘(19일) 공개되는 새 싱글 '라 세뇨리타'는 '반드시 너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라 세뇨리타'와 수록곡 '올 데이(All Day)'까지 두 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라 세뇨리타'는 어쿠스틱한 라틴 장르의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와 후렴구 부분에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 남자의 자신감 넘치는 고백이 담긴 노랫말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곡은 멤버 태건, 수현, 시후가 작사에 참여해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머스트비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라임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된 스패니시 가사가 라틴 풍의 열정적인 무드를 배가시킨다. 수록곡 '올 데이'는 래핑과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머스트비가 팬덤 머핀에게 보내는 팬송으로, 너와 나, 머스트비와 머핀이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외치는 패기 넘치는 고백이 미소를 자아낸다. 수록곡 역시 태건, 수현, 시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머스트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5인 5색 눈부신 '만찢남' 비주얼과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선사해 컴백을 기다렸던 전 세계 머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머스트비는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16일 다수 국가의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대한 화상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3개국어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약 100분간 진행됐으며, 머스트비는 '라 세뇨리타' 무대를 비롯해 다수의 질문에 답하면서 앨범에 대한 애절을 드러냈다. 지난 17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에서 제작 지원한 온라인 ESG 콘서트 'ㅈㄱㄹㅈㅋㄹ(지구를 지켜라, Save The Earth)'를 개최, 신곡 및 다채로운 K팝 무대와 지구의 환경 문제를 각인시키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뜻깊은 행보를 펼쳤다. ESG콘서트 답게 '지구를 지켜라'라는 콘셉트로 총 12곡의 노래를 선보였으며, 콘서트 내에서 팬들과 댓글을 통해 '탄소줄이기 서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현장에 직접 온 팬들을 위해 작은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I want u'로 데뷔한 머스트비는 지난해 7월 미니앨범 'Let Me Rise Again', 지난 4월 신곡 'Spring Again'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며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그리고 올해, 10개국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ustB a light' 개최에 이어 루마니아·두바이 오프라인 콘서트, 일본 도쿄에서 열린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 무대까지 폭넓은 국내외 활동으로 '차세대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쌓고 있다. 한편 머스트비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norita)'를 발매한다.

2022-09-19 12:06:4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