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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쥐띠] 3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 48년 오늘 만큼은 받았으면 자신도 베풀어라. 60년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자. 72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84년 가족으로 인해 곤경에 빠짐. [소띠] 37년 건강이 염려되니 먹는 것에 주의. 49년 오늘은 새 식구가 들어와 즐겁다 이득이 많다. 61년 비단옷 입고 밤길을 돌아다니는 격. 73년 의견 통일을 하고 새로운 일을 맡아라. 85년 최선을 다해라 또 다른 것을 줄 것이다. [호랑이띠] 38년 부동산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일을 추진해라. 50년 무릇 포기하면 마음은 편하다. 62년 동분서주해 봐야 이익이 별로 없다. 74년 지혜가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이 된다. 8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토끼띠] 39년 매일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자. 51년 소중한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상대에겐 고통. 63년 삼재이니 이혼 위기를 극복하라. 75년 정치적인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8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용띠] 40년 겸손하게 하루를 보내자 도움이 된다. 52년 언제나 진리의 길은 가까운 데 있다. 64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다 좋은 건 아니다. 76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88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뱀띠] 41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53년 머리는 아프고 몸도 피곤. 65년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77년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도움. 89년 좋은 향을 종이에 싼 것처럼 늘 아름답게 표현. [말띠] 42년 아직 팔팔한데 기죽지 말고 살자. 54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 66년 칠흑같이 캄캄해도 곧 새벽이 오겠다. 78년 매력적인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잘 잡자. 90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라. [양띠] 43년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55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한다. 6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79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91년 오늘만큼은 백만 송이 장미가 깔린 길을 걷는 기분. [원숭이띠] 44년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56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 6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피하는 게 상책. 80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을 다해서 미뤄둔 일을 마무리. 92년 조심 할수록 좋다 실수도 하지 않도록 점검. [닭띠] 45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57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9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이 올 것이다. 81년 오늘 만큼은 서류를 제출하고 좋은 결과가 있다. 93년 너무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개띠] 46년 백절불굴(百折不屈)하여 여기까지 왔는데. 58년 걱정했던 것보다 일이 잘 풀린다. 7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82년 오늘은 왠지 지혜가 생기고 영업도 잘된다. 94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밖에 없다. [돼지띠] 47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라. 59년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여유를 준다. 71년 보통 있는 일에 시시비비 가리지 말 것. 83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한 날. 95년 자신이 옳다고 믿으면 기다려보자 결과가 있다.

2021-11-05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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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법정의 얼굴들 外

◆법정의 얼굴들 박주영 지음/모로 2019년 말 카카오톡으로 자살 방법을 논의하던 20대 청년들이 '자살방조 미수'로 법정에 섰다. 사건 기록을 받아든 판사는 덜컥 겁이 났다. 그들이 다시 자살을 시도할 이유는 차고 넘쳤고, 전환점이 없다면 위험할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람을 감옥으로 보내는 일 말고는 잘하는 게 없는 형사재판장이라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청년들을 살리는 작은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생각했다. "생의 기로에 선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대책은, 그저 그에게 눈길을 주고 귀 기울여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일은 혼잣말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판사는 판결문을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법정에 선 어린 피고인들은 눈물을 흘렸다. 구속, 유죄, 선고, 징역, 재판, 형량··· 형사법정에 올라온 사건을 정리하는 무심한 말들 뒤, 세상의 바깥에 존재하는 뭉개지고 흐려진 얼굴들에 대한 이야기. 384쪽. 1만7000원.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전혜원 지음/서해문집 오늘날 자본주의 세계에서 '사람의 가치'는 그가 가진 '노동의 가치'로 매겨진다. 값비싼 노동자는 촉망받는 인재로, 각광받는 결혼 상대자로, 존경받는 부모로 삶을 살아가기 쉽다. 반면 노동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저임금 노동자는 최소한의 권리와 존엄조차 누리지 못할 때가 많다. 책은 들어갈 자격(공채 정규직)과 일할 자격(숙련된 비정규직)의 다툼에 숨은 차별의 구조를 묻는다. 내가 하는 노동이 다른 이의 노동과 같을 때 적용돼야 할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왜 작동하지 않는지 묻는다. 쿠팡과 타다 같은 신산업의 총아들이 뽐내는 '혁신'이 '약탈'의 다른 이름이 아닌지 묻는다. 기술이 일자리를 잠식하며 숙련공들을 노동시장 밖으로 내몰 때 공동체가 지녀야 할 태도와 처신에 관해 묻는다. 왜 일터에서 날마다 명복을 빌어야 하는지 묻는다. 그 죽음들을 멈추기 위해 만들어진 법과 제도의 공과를 묻는다. 플랫폼 노동부터 중대재해처벌법까지 21세기 일터의 의미를 9가지 질문으로 엮어낸 '밀레니얼 한국의 노동여지도'. 312쪽. 1만5000원. ◆누가 누구를 대표할 것인가 문우진 지음/후마니타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을 둘러싼 논란과 공방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이슈들을 뒤덮고 있다. 날이 갈수록 정치에 대한 사람들의 피로감과 부정적 이미지가 차곡차곡 쌓여 나가고, 민주주의에 대한 원칙과 믿음도 소멸하고 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누가 누구를 대변해야 하는 걸까. 민주주의는 다수 지배와 소수 보호라는 서로 상충하는 원리에 기반해 작동한다.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면 소수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는 반면, 소수가 다수를 전적으로 견제할 수 있으면 다수 입장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워진다. 다수 지배와 소수 보호, 둘 중 어떤 것을 얼마나 더 반영하는 제도가 바람직한 것인가. 책은 대의 민주주의와 정치제도의 작동 원리에 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국민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제도를 모색한다. 320쪽. 1만7000원.

2021-11-04 14:51: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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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빵 굽는 타자기

폴 오스터 지음/김석희 옮김/열린책들 5살인가 6살 때 세뱃돈으로 받은 만원권 지폐로 종이접기 놀이를 하다가 흥미가 떨어져 갈기갈기 찢어 머리 위로 흩뿌린 적이 있었다. 자주색, 주황색, 초록색 지폐 중 어느 것이 더 비싼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린 나이였지만, 잘게 잘린 돈을 엄마한테 들키면 된통 혼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고사리 손으로 바닥에 떨어진 종이 가루들을 싹싹 긁어모아 장롱 뒤에 숨겼다. 커가면서 궁금했던 점은 '왜 어떤 종이는 다른 종이보다 더 특별한 취급을 받는가'였다. 본질적으로 따져보자면, 지폐는 그림과 숫자가 인쇄된 종이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손바닥만 한 종이 쪼가리를 우상처럼 숭배하고, 종이를 더 얻기 위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며 하루 대부분을 날린다. 어떤 사람은 종이 뭉치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기도 한다. 폴 오스터의 자전적 소설 '빵 굽는 타자기'에는 자본주의 체제를 무너뜨려 경제 혁명을 일으키려 하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 '박사'가 나온다. 박사는 거리의 부랑자다. 부친이 세상을 떠나면서 유산으로 남겨준 1만5000달러로 미국 정부를 타도하는 게 그의 목표다. 박사는 "돈은 허구다. 많은 사람이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가치를 얻을 뿐, 실제로는 종잇장에 지나지 않는다. 이 체제는 신뢰를 바탕으로 돌아간다. 집단 믿음. 그 믿음이 허물어지고, 많은 사람이 시스템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체제가 무너질 것이다"고 떠들고 다닌다. 그는 은행에서 수표를 50달러짜리 지폐로 바꿔 낯선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되도록 빨리 쓸 것을 요구한다. 박사는 사람들에게 "돈을 남에게 줘 버려. 그리고 그들에게도 똑같이 하라고 말해"라고 외쳤다. 그러면 하룻밤 사이에 연쇄반응이 일어나 수많은 50달러짜리 지폐가 공중을 날아다니게 되고, 체제는 고장을 일으켜 엉망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작가로 살면서 늘 돈에 쫓겨 허덕였던 폴 오스터는 박사를 통해 자본주의의 전복을 꿈꾸었던 듯하다. "그는 의식의 얕은 여울에 좌초해 약탈당하고 불타버린 작가였지만, 삶을 송두리째 포기하는 대신 자신의 기력을 북돋우기 위해 이 광대극을 만들어냈다" 대포에서 튀어 나간 인간 탄환의 삶. 300쪽. 1만2800원.

2021-11-04 14:08: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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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냄도 살(殺)이려니

팔자구성으로 쉽사리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성격이다. "성격대로 사는 것이 팔자"라는 표현만 봐도 알 수 있다. 대부분 성질 급한 사람들은 사주구성에 뿌리를 둔 화(火)구성이 드러나 있는 게 기본이다. 불이라는 것은 뜻 그대로 만나는 것은 태워버리는 특성이 우선적이라 성격적으로 급하며 열정적인 기질인 것이다. 화끈하고 속 시원한 측면이 있기도 하다. 화는 계절적으로는 여름이며 색으로는 붉은 색이요, 방향은 당연 남쪽을 나타낸다. 뭐든지 적당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나칠 때는 과유불급이라 사주에 화국(火局)이 강한 사람이면 자기조절이나 감정제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과거 일이년 전에 발생한 일로 어떤 여성이 자동차를 몰아 편의점으로 돌진한 사건이 있었다. 이런 황당한 일을 일으킨 이유가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생대회에 제출한 딸의 그림이 누락되자 그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그랬다는 것이다. 그보다도 좀 더 오래 전에는 벤츠차를 몰던 어떤 남성이 자신의 핸드폰에 문제가 생겨 따지다가 잘 해결되지 않자 화가 난다고 핸드폰 제조사의 회전문을 들이박은 사건도 있었다. 최근에 어느 대사 부인의 옷집 직원을 때린 일들을 보면서 이 밖에도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여 잠시 참으면 될 일에도 감정풀이를 해대는 일들이 종종 발생한다. 아마 그들은 사주에 단지 화 오행이 강할 뿐만 아니라 상관 양인살(羊刃殺)이 함께 할 것이다. 양인 신살은 백호살이나 괴강살 못지않은 고집이 강하다. 신살(神殺)이름 중에 칼날을 뜻하는 자(字)가 들어 있듯 화가 나서 하는 행동이나 말에는 칼날로 베는 것과 같은 독설이나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한다고 보니 주의를 당부한다.

2021-11-04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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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쥐띠] 3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외출. 48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60년 동료와 협업으로 하던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72년 의외의 귀인이 옆에서 도움을 준다. 84년 자기주장만 하면서 손해를 되풀이하지 마라. [소띠] 37년 먹구름 같은 기억력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하라. 49년 친구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61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73년 무리가 따르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성과는 있다. 85년 집단에는 리더가 필요하니 따르도록. [호랑이띠] 38년 건강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간다는 것. 50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62년 꽃은 아름다워도 열흘을 가지 못한다. 74년 변화의 좋은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처신해라. 86년 지갑을 열줄 아는 것도. [토끼띠] 39년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겨라. 51년 남이 차린 밥상에 앉으려니 마음이 불편. 63년 자식이 재능이 많은데 지출도 크다. 75년 상사의 뜻에 따르는 것이 부담이 적다. 87년 무너지듯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저절로 멀어진다. [용띠] 40년 세월을 거절하고 마음이 불편하다. 52년 벗에게 돈을 빌려 줄때는 적선으로 생각하라. 64년 나보다 열배 나은 조상님이 자랑스럽다. 76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지 마라. 88년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마음은 들뜨고 외롭다. [뱀띠] 41년 한발 물러서서 세상을 바라보라 보인다. 53년 벗과 내키지 않은 술자리는 피하자. 65년 작은 것이 큰 것이 되는 행운을 가져온다. 77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관심도 받는다. 89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말띠] 42년 돈거래는 잘 살펴서 하자 상처가 된다. 54년 격한 언쟁으로 서로가 피해만 본다. 66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78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9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양띠] 43년 날씨가 변덕스럽고 변화무쌍하니 우산을 챙겨라. 55년 지나친 욕심이 복을 차는 결과. 67년 쥐띠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79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을 보고 전진. 91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마음을 알릴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 희망은 내가 노력하여 만들어 가는 것이다. 56년 재테크로 경제적 손실을 만회해 보자. 68년 기대만큼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 80년 생각해봐라 세상은 내 편이니 기죽지 말고 살자. 92년 안 되는 일에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 [닭띠] 45년 상대는 크니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대하라. 57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9년 문제를 찾을 수 없으니 정답도 없다. 81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93년 속이 훤히 드려다 보이는 거짓말에 속아준다. [개띠] 46년 추억의 삶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이 그립다. 58년 먼저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 70년 적의 적은 동지이니 힘을 모으자. 82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한 땅이 된다. 94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돼지띠] 47년 배우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59년 물 건너서 소식이 들려오니 마음이 즐겁다. 71년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처리해라. 83년 주변은 평온한데 혼자만 바쁘니 몸이 피곤하겠다. 95년 오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친구를 만난다.

2021-11-04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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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나는 일원이며 신

통근(通根)이라 함은 천간(天干)의 같은 오행이 지장간(地藏干)에 같은 동일 오행이 들어 있음을 말한다. 오늘 을묘일(乙卯日)에 태어났다면 을(乙)을 일원(日元)이라 하며 신(身)이라고도 한다. 일원이 통근하면 신강하다 할 수 있으나 신강과 신강격은 다소 다른 개면이다. 신강격(身强格)은 팔자가 세다 할 수 있으나 학자라면 그런 표현을 잘 쓰지는 않는다. 신강은 일원이 팔자 어디에든 한군데라도 통근하면 신강하다 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일원을 도와주는 글자가 지지에 많을 때는 신강격이라 한다. 팔자의 일원을 중심으로 왕(旺)이나 쇠(衰)를 판별하려면 태어난 월(月)에 포커스를 맞춰 천간의 동태에 따라서 통근하는 동일 오행이 있으면 계절의 힘을 얻었다하여 왕하다 할 수 있다. 강하다 해서 왕하다 할 수는 없지만 천간이 지지에 뿌리를 내린 통근의 경우 강하다하며 천간이 월지에 계절을 즉 월령(月令)을 얻을 경우 왕하다 한다. 부자팔자의 전형적인 유형은 신강재강 신왕재강 신강재왕(身强財强 身旺財强 身强財旺)으로 팔자에 나타난 신이 강하고 부를 조율하는 성분인 재(財)가 왕하면 전형적 부자의 팔자이다. 강과 왕의 차이는 고서에는 신왕재왕하면 부격의 전형이며 평생부자라 하는데 실제 못산다하면 팔자가 신왕재왕이 아닐 것이다. 또한 신왕재왕과 신강재강은 많은 차이가 있다. 신왕재왕은 재신(財神)이 월(月)에 통근을 하여 계절을 얻었으니 부격의 전형으로 부의 자산을 계속 이어간다. 신강재강은 부자였을 때가 있었고 재물의 부침을 겪기도 한다. 신왕과 신강은 동일시의 개념이 아니다. 이처럼 팔자의 각 글자의 힘의 세기를 살펴 평형을 이루는 요소를 찾는 관법을 이법(理法)체계라 하여 강약을 구분한다.

2021-11-03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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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쥐띠] 36년 불안한 하루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48년 분실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에서 조심. 60년 아랫사람의 조언도 잘 새겨들어야. 7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자. 8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소띠] 37년 문제를 만회할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4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61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주어지니 최선을 다하라. 73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85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주의. [호랑이띠] 38년 오늘은 모든 삶의 중심에 겸손 하라. 50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62년 소금장사 떠나는데 비 내리는 격이니 잠시 지체. 74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86년 선봉에 나서면 구설이 따른다. [토끼띠] 39년 고통과 실패는 큰일의 밑거름이 된다. 51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된다. 63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한다. 75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모든 것은 문서로. 87년 집착보다는 무관심이 오히려 편하다. [용띠] 40년 파란 하늘 같이 장미꽃 같은 화사한 날이다. 52년 결심은 늘 하지만 행동은 하지 않는다. 64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76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88년 가장 큰 협력자는 부모님이다. [뱀띠] 41년 적선이 자식들의 복으로 쌓인다. 53년 오늘은 신의를 믿고 맡기면 좋은 결과가 온다. 6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77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89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으로. [말띠] 42년 오늘 만큼은 사람 앞에서 자랑보다는 지출하라. 54년 거친 파도를 만나지만 튼튼한 배가 있어 걱정 없다. 66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른다. 78년 내 것 아닌 것에 욕심은 마음만 다침. 90년 결과는 노력이 가져온다. [양띠] 43년 도움을 줘도 당연시하는 자식 때문에 속이 상한다. 55년 떠나기는 어정쩡한 하루. 67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말자. 79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가 않다. 91년 먼 곳에서 원하지 않는 손님이 찾아오니 불청객이다. [원숭이띠] 44년 어쩜 오늘 친구의 병문안 갈 일이 있다. 56년 오늘은 느긋하게 행동하라. 68년 다툼이 있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 80년 계집이 늙으면 여우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92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지속적으로. [닭띠] 45년 믿음 없이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을 조심. 57년 결과와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69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처럼 답답하다. 81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93년 최선을 다해도 못하면 내일이 있다. [개띠] 46년 지금까지 왔듯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58년 경치는 수려하나 머물 곳은 아니다. 70년 벗어나려는 의지가 있으면 이루어낸다. 82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곧 올 것이다. 94년 힘든 일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돼지띠] 47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59년 배우자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 71년 삶이 그랬듯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 83년 내가 도와준 어제의 후배가 경쟁자로 나타난다. 95년 내가 좋다고 연인에게도 강요하지 않도록.

2021-11-03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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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통근(通根)

오늘 11월 2일 날 태어난 사람은 갑인일(甲寅日)갑일주(甲日主)로 목명(木命)이 된다. 갑은 개과에서 여우같은 성향을 띠며 자립심 자수성가의 유형이다. 계집이 늙으면 여우가 된다 는 속담이 있는데 지혜롭고 독립 의지가 강함을 의미한다. 갑목(甲木)이 강(强)하냐 약(弱)하냐를 파악해보자. 육십갑자(六十甲子)에서 첫 시작의 글자인 갑자(甲子)의 자(子)인 수(水)는 갑(甲)의 목(木)을 수생목(水生木)으로 생하여 강하다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갑목 이것이 강하려면 뿌리를 내려야 한다.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지지(支地)에 같은 목의 기운이 있어야 하는데 자(子)에는 목(木)이 없다. 그렇다면 오늘 태어난 갑인일 경우 갑의 글자가 인(寅)에 보면 목의 기운이 있다. 갑인(甲寅)갑목이 인(寅)에 뿌리를 내린 것이다. 뿌리를 내린 것을 통근(通根)이라한다. 통근해야만 강하다는 말을 쓴다. 지지 안에 숨겨있는 글자를 지장간(地藏干)이라 하여 천간과 같은 오행의 기운이 있다는 개념으로 연해자평(淵海子平)에 심효첨이 통근편에 서술하고 있다. 갑목이 뿌리를 내리는 인(寅)의 글자 지장간에는 천간(天干)의 글자 무병갑(戊丙甲)이 들어있다. 사주팔자는 8자지만 이와 같이 지지속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천간의 글자가 있다. 이는 다른 말로 암신(暗神)이라하며 허자(虛字)라고도 한다. 보이지 않는 글자로 보이지 않는 글자의 동태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글자가 어떤 조합을 이루느냐에 따라 놀라운 추리를 할 수 있는데 이를 지장간 이라한다. 그 사람이 강하냐 약하냐를 구분하는 것은 지지가 강하냐 약하냐가 아니다. 지장간이 갖고 있는 같은 동일 오행 뿌리를 천간이 내리고 있느냐에 따라 천간의 동태로 강약을 구분한다.

2021-11-02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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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쥐띠] 36년 고칠 수 없는 마음은 버리면 된다. 48년 오늘은 숨은 실력을 발휘해서 부러움을 산다. 60년 먹을 복이 많은 날. 72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니 취미를 가져보자. 84년 부부라도 잘못된 것은 지적해줘야. [소띠] 37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49년 이익이 없고 가난하다고 순수한 것은 아니다. 6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73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다. 85년 실속도 별로 없고 속 빈 강정 날. [호랑이띠] 38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이다. 50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살펴라.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74년 내 것이 아닌 것에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86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사회생활이 힘들다. [토끼띠] 39년 감정을 절제하고 칭찬하라. 51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행복이 많다. 63년 성공은 아직 저 멀리 있다. 87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하고 소식하라. 89년 성실에서 멀어질수록 불편하고 허무함이 밀려온다. [용띠] 40년 정말 행복한 이웃이 옆에 있어서 좋다. 52년 오늘은 체면치레로 지갑을 털린다. 64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76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88년 반드시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뱀띠] 41년 스스로를 응원하고 격려 하면 좋아 진다. 53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65년 시작하지 않으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7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 89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말띠] 42년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 시킬 운이 온다. 54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하다. 66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다. 78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는 것. 90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시작 해라 . [양띠] 43년 생각 해봐라 자존심이 밥 먹여주는 것은 아니다. 55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아프다. 67년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79년 참기 힘든 건 빨리 잊히는 것. 91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심어야 한다. [원숭이띠] 44년 좋은 일을 행하니 행운이 찾아온다. 56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는 격이니 좋은 하루. 68년 낭비요소를 찾아서 구멍을 메워야 한다. 80년 그물을 쳐야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 92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닭띠] 45년 양보다 질을 따지고 선택하자. 57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9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81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93년 오늘은 양보로 동료와의 의견충돌을 막자. [개띠] 46년 오늘은 무엇이든 순리로 풀어가야 할 듯. 58년 자손의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70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 보자. 82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마음이 가볍다. 94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신중. [돼지띠] 47년 내가 자식의 미래라고 생각. 59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나의 허물도 드러난다. 71년 호랑이띠 말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풀린다. 83년 지출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95년 지난 사랑이 돌아온다고 마음이 오는 것은 아닐 것.

2021-11-02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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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하기 좋은 때

개천절은 양력으로는 10월 3일이지만 전통적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개천절은 음력 10월 초사흘이었다. 하늘은 높고 계곡물은 차지는 음력 시월이야말로 우리 한민족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추수 이후의 천제를 지내는 감사기간이다.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참성단은 봄가을로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었다. 고려시대 권근의 양촌 집에도 고려 태조 왕건 이전부터 이미 참성단에서 단군에 제사를 올렸다는 구절이 있다 하니 최소한 1천 년 넘도록 지켜온 풍습이다. 필자도 이 시기에는 강화도 참성단을 참배하곤 하며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 신도 분들의 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시월 기도를 올려왔다. 조선 이후로도 음력 시월은 농사일을 거의 끝마치고 겨울을 맞는 채비를 하기 시작하기 전에 조상님들과 옥황상제를 비롯한 여러 천신들께도 제사를 지내던 시기이다. 우리민족은 삼신사상이 있었으니 한 해의 농사일을 잘 마무리함에 대한 감사와 또 다시 맞이할 내년에 대한 기약을 담아 삼신 상제님께 제사를 올렸다는 기록도 있다. 하늘과 땅 인간세상을 다스린다 하여 삼신 상제라 하는데 일단 옥황상제로 대표되는 개념으로 보인다. 나라가 주관하여 지내는 참성단 제사와는 달리 민간적으로도 시월상달 고사라 하여 필자의 얼릴 적만 해도 각자 집에서 시루떡을 찌고 술잔을 올려 간소하게 지내는 고사가 일반적이었다. 집에서 찐 떡을 이웃에 나누느라 심부름 다녔던 기억도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 순간 단절된 민속 풍습으로만 회자되는 것 같아 아쉽고 안타깝다. 하늘이 열리는 음력 시월 어느 하루 마음을 정갈히 하여 나름 간소한 공양물을 올리며 기도발원을 해보시길 권해본다.

2021-11-01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