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윤은자 판화작가 개인전…"세상과 정면과 이면이 만나는 순간 표현"

윤은자 작가가 17일부터 23일까지 '모든 것의 裏面(이면)'이라는 주제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판화와 회화를 병행한 작품을 통해 자신과 세상의 이면을 드러내고, 이를 정면에서 보는 관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자 한 윤 작가와 그의 작품을 지난 18일 만났다. 지난 18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에서 개인전 오프닝을 진행하고 있는 윤은자 작가. /원은미 기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석사로 졸업한 작가 윤 작가는 최근까지 일본에서 유학하며 판화를 심도있게 탐구했고, 도쿄에서 아자부주반(AzabuJuban) 갤러리 초대전 등을 연 적이 있다. 한국에서도 롯데월드타워 뷰티인그레이스전 등에 참가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는 라무어 파리(L'amour Paris) 기획전시에 참가해 현대 판화를 선보였다. 인사아트 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개인전에서는 콜라그래피 판화를 특징적으로 내보인다. 크고 작은 색면 구성이 두드러져 보이고 기하학적인 색띠, 식물 문양이 유기적인 패턴으로 어우러진다. CD를 연상시키는 원형과 파문을 그리면서 퍼져나가는 반원형의 문양이 가세하면서 화면에 리드미컬한 활력을 더한다. 여기에 중심성이 강한 정적인 부분이 있는가 하면, 가녀린 색띠로 운동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구멍 뚫린 종이나 아크릴판과 같은 오브제를 대고 찍은 기법에 기호와 문자가 겹치고, 트럼펫이나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의 부분 이미지도 보인다. 마치 오선지 위에 춤이라도 추는 듯한 음표가 아로새겨져 있기도 하다. 별들이 수놓아지고, 우연한 질감을 위한 것인듯 비정형의 얼룩이 여기저기에 배치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윤 작가는 이에 관해 "정면과 이면이 함께하는 상대적인 세상 속에서 늘 자유로운 영혼으로 존재했다. 자유로운 영혼이 표현하는 나의 작품 또한 자유일 수 밖에 없다"면서 "형식과 형태를 거부하고 기법이 중요하지는 않다. 모든 것을 함께 섞는다"고 설명했다. 작가의 콜라그래피를 보면, 이런 저런 오브제가 적용됐는데 모두 주변 일상으로부터 가져다 쓰기 쉽고, 저절로 자신의 일상도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다. 작가는 세계의 질감을 자신 속에 불러들여 오브제로 재구성하면서 세계에 대한 경험치를 작업으로 표현하려 했다. 콜라그래피 판화와 함께 먹 작업을 하나의 화면에 병치시켰는데 판화는 간접적이고, 먹그림은 직접적인 특성을 상충시켰다. 먹그림은 우연성과 즉흥성을 담아 직접적이며 동적으로 표현돼 거침이 없어 보인다. 전혀 다른 두 경향의 기법을 활용해 작가적 아이덴티티인 자신의 두 인격을 드러냈다고 미술계에서 평가 받는다. 윤 작가는 차후의 작업에서는 더 의식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상을 반영하고 표현하기를 꾀한다. 그렇게 세계의 질감을 떠내고 세계와의 접촉면을 그리며 삶이란 자기 분열적인 존재를 극복하는 과정이며, 예술은 바로 그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윤 작가는 "나를 중심으로 세상의 절반은 정면이고 나머지 절반은 이면이다. 이면을 세상의 저울로 재어 본다면 정면과 균형을 맞추는 한쪽의 무게추"라면서 "생각으로 존재하는 정면과 이면의 영혼이 서로를 느끼고, 만나고, 감지하는 순간에 사랑하게 된다"고 작품관을 밝혔다. 윤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 이후에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임페리얼팰리스호텔 갤러리에서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2 16:00:53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때는 따로 있다

박수 칠 때 떠나라. 이런 말이 말은 멋있는데 행하기는 참 어렵다. 머물러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은 아름답다. 이런 말도 있다. 언제든 어느 자리에서든 나아가고 물러나는 걸 아는 건 쉽지 않다. 이것 역시 어려운데 두 가지 말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때를 알아야 함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이 때를 몰라 고난과 고단함에 내몰린다. 떠나야 하는 시기를 몰라서 머뭇거리면 그동안 쌓은 것까지 날아가고 사람은 추해진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만 제대로 알아도 사는데 큰 고난은 겪지 않는다. 명리학(命理學)에서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때를 알려준다. 지금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좋은 때인지 더 기다려야 하는 때인지 개개인 사주 운세에 맞춰서 언질을 준다. 사업을 시작하려는데 재물운이 복음잡초처럼 흩어지거나 바위에 눌린 듯 힘을 쓰지 못하는 시기라면 당연히 기다려야 한다. 때가 아님에도 고집을 부리는데 조금만 개업을 늦추는 게 좋다는 말에도 기다리지 못한다. 고집을 부린다는 건 운세를 거스르는 것이다. 쇠는 뜨거울 때 쳐야 하고 배는 배 크기에 맞는 바람이 불 때 띄워야 한다. 모든 일은 그에 맞는 시기가 있는데 그걸 무시한다. 차갑고 딱딱한 쇠를 두들겨 봐야 힘만 들뿐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 수 없다. 동쪽으로 가려는 사람이 서쪽으로 가는 바람이 불 때 배를 띄우기도 한다. 급한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뿐이다. 증시에서 돈을 빼야 좋을 때인데 돈을 더 집어넣거나 사람과 관계를 멀리할 때인데 더 가까이 한다면 재산이나 마음을 다칠 수 있다. 그 과정도 결과도 감내해야 할 대가가 너무나 크니 거꾸로 가는 선택은 하지 말아야 한다.

2021-11-22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쥐띠] 36년 오늘은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48년 마음이 우울해도 웃어야 한다. 60년 이 혼수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72년 윗사람의 충고는 수용하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84년 작은 성과는 있으나 만족하지 못한다. [소띠] 37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자, 4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마라. 61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3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85년 남이 듣는다 좋은 일을 자랑 마라. [호랑이띠] 38년 지나온 세월이 허망하기만 하다. 50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62년 소화가 안 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라. 74년 숨어 있는 낭비를 줄이고 긴축재정. 86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적이 많이 생기니 비우고 처신. [토끼띠] 39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51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 63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이 편안. 75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위해 비춘다. 87년 오늘 만큼은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용띠] 40년 가정의 화목을 우선시하라. 52년 성공은 좀 더 시간이 있어야 한다. 64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76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88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피하는 게 좋다. [뱀띠] 41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53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나. 65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77년 약간의 먹구름은 무시해도 좋다. 89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 꼭 필요하다. [말띠] 42년 혹시 눈 건강이 염려되니 안과를 방문해라. 54년 양보다는 질을 따지고 물건을 구입. 66년 회사 밖은 전쟁터이니 이직은 신중하게. 78년 그물에 갇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다. 90년 기다리던 문서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양띠] 43년 자신을 격려하라. 55년 아랫사람을 잘 관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67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79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만족하라. 91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를 본다. [원숭이띠] 44년 오늘의 불운은 어제의 교만이다. 56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68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포용이 필요. 80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이 따르는 하루. 92년 가까이 있는 나의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닭띠] 45년 잔소리 하는 배우자가 제일이다. 57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69년 노후를 위해 연금보험 가입을 고려 해봐라. 81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신경 쓰인다. 93년 주변의 무관심으로 오히려 마음 편하다. [개띠] 46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58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70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순조롭다. 82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여기지만 별거 아니다. 94년 유혹이 많으니 절제를 해야 한다. [돼지띠] 47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59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71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83년 죽은 나무를 보살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95년 오늘은 특히 오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2021-11-22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갤러리 너트, 신소영 개인전 'Shape of the Heart' 개최

갤러리 너트(Gallery KNOT)가 작가 신소영의 개인전 'Shape of the Heart '를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일상에서의 서정과 사색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그림이다. 날개 하트, 새, 꽃, 별, 노을 등 자연의 소재들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각각의 소재들은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시의 언어들과 같다는 설명이다. 특히 '날개 하트'는 두개의 날개가 포개어져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는 형상으로, 작가가 즐겨 쓰는 소재이자 작가만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이다. 날개를 이루는 무수한 깃털들은 우리가 살아온 날들을 상징하고, 더 나아가 날개는 꿈꾸는 자, 꿈을 향해 날아가는 자를 상징한다. 우리의 삶은 각자의 개성대로 모두 다른 모양이기 때문에 날개는 각기 다른 다양한 모습들로 표현돼고, 그것들은 서로 마주보거나 감싸 안거나 함께 날고 있는 하트의 형상을 이룬다. 이렇게 날개를 특별히 하트 모양으로 표현한 이유는 우리의 일상에 사랑과 치유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신소영은 회화, 입체, 애니메이션,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재료들과 기법들로 실험적인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과학기술대·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등에서 디지털 아트와 그림을 가르쳤다. 그 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제주도에 거주하며 작가로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 시기에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은 작가의 그림에 반영돼 서정적이고 은유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신소영의 작품들은 모란미술관, 문신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등에 소장돼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1-19 10:11:0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 살찌우기

가을을 상징하는 말 중에 천고마비가 있다. 천고마비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인데 하늘이 높다는 건 날씨가 좋다는 의미이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임을 말한다. 가을을 상징하는 또 다른 말이 있는데 그것은 독서의 계절이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농경시대에 가을 수확을 끝내면 곳간이 넉넉해져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어서라는 말이 전해져 온다. 또 하나는 날씨가 좋아서 독서를 통한 사색과 명상이 제격이라는 말도 있다. 이렇게 책 읽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가을은 책이 잘 안 팔리는 시기라고 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책이 덜 팔리는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한국인의 독서량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이다. 성인 4명 중 1명은 일 년에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독서량도 뚝 떨어지고 있다. 독서를 개인의 취향이라고 할 수도 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독서가 지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독서의 장점은 지식을 넓혀주는 게 첫 번째다. 책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어휘력이 늘어나서 문해력도 좋아진다. 문해력이 좋아지면 학습능력도 따라서 좋아지기 마련이다. 뇌를 발달시켜 주는 역할도 있다. 독서를 하면 지적인 자극이 생기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해 주며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 역시 훌륭하다. 독서는 무궁무진한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장점조차 잊어버린 듯하다. 어떤 경우에도 독서에서 배우는 것들은 삶에 도움이 되고 마음을 살찌게 하니 차분히 앉아 평소 읽고 싶었던 책과 함께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

2021-11-19 06:00:3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쥐띠] 36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48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60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72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84년 기다리는 것이 보람이 있는 날. [소띠] 37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49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61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73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85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 [호랑이띠] 38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50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62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4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6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뜻밖의 좋은 결과. [토끼띠] 39년 적당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51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하면 된다. 63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75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87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 [용띠] 40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람을 상대. 52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괜찮다. 64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그냥 두어라. 76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88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뱀띠] 41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거머리가 붙는다. 53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을 찾는다. 65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77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 89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갖도록. [말띠] 42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54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66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78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90년 바른 처신이 오늘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양띠] 43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한 행동은 복이다. 55년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67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79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필요가 없다. 91년 이직 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해라. [원숭이띠] 44년 세상 용기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56년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68년 이제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80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92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닭띠] 45년 자식과 대화하다 불화가 생긴다. 57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일을 처리. 69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81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지만 실리는 없다. 93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을 하면 결과가 따른다. [개띠] 46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는 격언이 있다. 58년 오늘은 그렇듯이 현재에 슬퍼 말자. 70년 주변과 협동할 것. 82년 오늘은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하다. 94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분투의 노력이 필요하다. [돼지띠] 4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59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71년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83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95년 조상이 함께 하니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2021-11-19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대치동 外

◆대치동 조장훈 지음/사계절 국내 사교육의 중심지이자 전국의 집값을 들썩이게 하는 부동산 시장의 골칫덩어리, 대치동은 대한민국 욕망의 최전선이다. 한국 사회에서 대학 입시와 부동산은 365일 24시간 뜨거운 이슈다. 수능 점수와 출신 대학이 평생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취업과 승진, 소득은 물론 한 사람의 모든 가능성을 한정 짓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대학 입시에 경쟁적으로 매달린다. 교육 열망이 모이는 곳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자녀 입시를 위해 이주를 감행한 부모는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는다. 대학 입시와 부동산간의 복잡한 셈법이 얽힌 대치동의 중심에 이 시스템을 움직이는 학원가가 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20여년간 일한 입시전문가인 저자가 명문대 간판을 따기 위해 이곳에 몰려드는 사람들과 그 열기 속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이들이 어지럽게 뒤엉킨 대치동 내부의 풍경을 써내려 간 책. 416쪽. 1만8000원. ◆알고리즘의 블랙박스 오세욱 지음/스리체어스(threechairs) 현대인은 미디어에 잠식됐다. 혼밥을 할 땐 유튜브를 시청하고, 틈틈이 짬날 때 눈에 들어오는 뉴스 기사를 클릭하고, 자기 전엔 SNS에 접속해 랜선 친구들과 소통한다. 알고리즘은 수많은 매개를 자동화해 인간이 가상현실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뒷덜미를 잡고는 놓아주질 않는다. 사람들은 기술이 세분화된 사적 취향을 일정 수준 고려해 준다는 이유로 커뮤니케이션의 단절과 고립을 용인했다. 편향된 정보로 구축한 세계관은 건강한 파편화가 아닌 부족주의를 낳는다. 일상의 상당 부분이 미디어에 종속된 현대인에게 모사된 표상은 실재에 버금간다. 자동화된 미디어 기술이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맞닥뜨려야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배제하는 것이 무서운 이유다. 책은 이 같은 알고리즘의 문제점을 까발리고 인간이 기술에 길들여지지 않을 대안을 제시한다. 128쪽. 1만2000원. ◆메타버스 스쿨혁명 김은형 지음/서사원 인간의 상상력이 디지털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가상현실의 시대를 열었다. 인공지능(AI)은 빅데이터로 인간의 행동을 알고리즘으로 조종한다. 저자는 Z세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에게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생필품이 된 지 오래고, 디지털 메타버스는 이제 아이들의 삶의 터전이 됐다는 이유에서다. 책은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구의 인간으로 아이들을 진화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속한 메타버스는 현실과 동일시되기 때문에 교육 목표를 뚜렷이 하고 유아기부터 단계별로 철학과 인성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344쪽. 1만6800원.

2021-11-18 15:06:5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지음/박종성 옮김/에코의서재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건물 출입구에 있는 문을 여닫을 때 손을 사용하지 않는다. 불특정 다수가 만진 손잡이에 손을 가져다 대기가 찝찝해서다. 대신 문 한가운데를 어깨로 힘겹게 밀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문이 왜 이렇게 무거워? 개떡같이도 만들어놨네'라고. 창조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생각의 탄생'에도 이와 비슷한 일화가 나온다. 저자가 대학에 다닐 때 전 과목 성적이 늘 상위권인 존이라는 총명한 벗이 있었다. 둘은 함께 기계학 강의를 들었는데 학기가 끝나고 몇 주가 지났을 때 존이 그를 실망시키는 일이 벌어졌다. 존이 물리학과동을 빠져나오려 강의실의 육중한 참나무 문을 힘껏 밀었는데 문은 열리지 않았다. 옆에 있던 친구가 손잡이 부분을 살짝 밀자 문이 활짝 열렸다. 존은 물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문을 열었지?" 친구는 "지금, 농담하냐? 얼마 전 기계학 수업에서 토크(돌림힘)를 배웠잖아!"라며 그를 한심하게 쳐다봤다. 토크는 물체를 회전시키는 힘이다. 문을 열 때 경첩이 달린 쪽에서 먼 쪽을 밀수록 문이 쉽게 열리는 지렛대의 원리와 비슷하다. 존은 문의 크기를 x로 회전축에서부터 힘이 가해지는 지점까지의 거리를 y로 놓고 계산을 시작하더니 한참 뒤 깨달았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저자는 "문제는 존이 머릿속에 있는 이론과 자신이 겪는 실제세계의 물리학적 경험을 연결시키지 못한다는 데 있다"며 "그는 물리학 시험에 나온 토크 문제를 수학공식을 이용해 풀긴 했지만, 그때는 그저 토크방정식의 '환상'을 본 것"이라고 꼬집는다. 불행히도 많은 학생들이 공부와 실제생활을 연결짓지 못해 학문 수양에 어려움을 겪는다. 저자는 "교육에서 '무엇'과 '어떻게'의 결별은 곧 어떤 것을 '안다'는 것과 '이해한다'는 것이 분리되는 결과로 나타난다. 학생들은 이해함으로써 앎에 이르는 게 아니라 외움으로써 알게 된다. 그들의 지식은 실로 허약하며 쓸모없다. 이 교육적 실패의 결과물은 겉만 번지르르한 '학문적 성취'의 외장일 뿐이다"고 일갈한다. 책은 실재와 환상을 결합하는 일이 교육자의 임무라고 강조하며 창조성이 뛰어난 이들이 둘을 어떻게 엮어냈는지 알려준다.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이라는 13가지 생각의 도구들로 외워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닌 이해로 체득하는 법을 일깨우는 책. 455쪽. 2만7500원.

2021-11-18 14:00:3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쥐띠] 36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50년 조직을 위해 혼자 좋은 것은 일단 보류. 60년 오늘은 금전 문제로 이득이 생긴다. 72년 금일 만남에는 약간의 망상이 따름. 84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소띠] 37년 지출이 과다하여 지갑이 빈다. 49년 콩을 심고 팥 나기를 기대하지 마라. 61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73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 흘려보내라. 85년 조심할 것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호랑이띠] 38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약간의 험도 필요. 5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6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 하루. 74년 온전한 새로움을 추구하지 마라. 86년 작은 투자에 기쁨이 따른다. [토끼띠] 3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63년 오늘은 양보와 겸손이 미덕이다. 75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일이 생긴다. 87년 열심히 하다 보면 운세도 열리는 발전 기세. [용띠] 4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행하라. 52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도장을 내일 찍어라. 64년 진흙탕물이 맑은 물이 되는 날이다. 76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88년 기대가 너무 크니 서운함도 크다. [뱀띠] 41년 계속되는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하라. 53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65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라. 7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뱉어라. 89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말띠] 42년 손재수가 있으니 미리 메모를 해두자. 54년 해오던 일도 싫증이 난다. 66년 후배와 갈등이 생기니 주의. 78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90년 펀하게 생각하면 죽은 나무에 공들여 봤자 일 것. [양띠] 43년 자식이 새 인연을 데려오니 근심이 생긴다. 55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보람 있는 하루. 67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79년 조심해라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91년 직장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기쁜 일. [원숭이띠] 4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놓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56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68년 남들 기준에 맞춰서 살 필요는 없다. 80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92년 너무 자존감이 지나치니 주변이 불편. [닭띠] 45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 57년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르니 많은 소득이 발생. 69년 익숙해지면 게을러지기 마련. 81년 이직보다는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93년 금일은 일이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린다. [개띠] 46년 오늘은 무조건 참는 것이 좋다. 58년 달리지만 말고 주변을 돌아보라 보고 있다. 70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해서 실수하게 된다. 82는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 달래야 한다. 94년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하면 만사가 편하다. [돼지띠] 47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좋다. 59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려고 애쓰지 마라. 71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있다. 8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95년 오늘은 이성소개 인연의 경사가 이뤄진다.

2021-11-18 06:00:3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