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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기업인 이승도의 여행예잔 <이승도의 좌충우돌 여행기>

기업인 이승도씨가 세계 각지를 돌아보곤 온 여행기를 출간했다. 저자는 30년 기업에서 재직하는 동안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고 대규모 구조조정 끝에 회사를 떠나 어려움을 겪던 중 여행을 시작했다. 그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러시아의 동토 '캄차카 반도'였다. 그는 러시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전역을 여행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고 그 후 유럽으로 떠나며 여행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내의 불만도 그를 멈출 수 없었다. 이번엔 남미여행을 시작해 낭만에 푹 빠지기도 했다. 함께 근무한 대리점 임직원들을 데리고 미국 기업통신전문 전시회에 전시 및 관람을 하기도 하고 대학생을 데리고 세계최고 전시회인 라스베가스 CES전시를 참관하기도 했다. 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그는 책에서 밝힌다. 그는 특히 아프리카 종단여행을 하면서 열악한 아프리카 현실을 경험하며 사제들과 모임을 만들어 후원하고 있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했고 우리가 어려울 때 우리를 도와준 나라가 많았다는 것과 우리가 도와주어야할 나라와 세계인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래서 지역적으로 가깝고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미얀마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결심했다. 즉흥적이었지만 그건 몇 년에 걸친 세계여행을 하면서 저자가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저자에겐 여행은 상실감과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었다. 여행에 흥미를 느끼고 난 후 세계를 여행하면서 세계인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봉사하는 삶을 살 것을 결심하게 됐고 가족 사랑을 절감하며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말한다. "여행은 행복이다!"

2020-12-14 11:30: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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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4일 월요일

[쥐띠] 36년 밤사이 안녕이란 말이 있으니 먼 길은 삼가. 48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0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행운. 72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일진. 84년 집 청소로 환경을 바꾸자. [소띠] 37년 인의예지가 상식이 되도록 자녀교육에 힘쓰자. 49년 재산이 는다고 인색하지 마라. 61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말도록. 73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85년 초대된 손님이 아니라 편치 않다. [호랑이띠] 38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했다. 50년 욕심이 너무 과하여 낭패를 본다. 6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7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 없는 일. 86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을 조심하도록. [토끼띠] 39년 돈은 없으나 지혜의 힘이 있다. 51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63년 횡재수가 있으니 재운도 있다. 75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하지 말고 있는 것을 소중히. 87년 무지개를 좇아가니 잡히지 않는다. [용띠] 40년 삼재에 대비하여 '참을 인' 자를 새기자. 52년 오랜 적선이 예기치 않은 곳에서 서서히 돌아온다. 64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 직면. 76년 인내하다 보니 삶이 나의 중심으로 돌아선다. 88년 자동차 무면허는 주의. [뱀띠] 41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나 그래도 건강을 준수토록. 53년 고통과 실패는 큰일의 밑거름. 65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77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89년 먼저 주는 것이 더 큰 것을 얻는다. [말띠] 42년 남자에게 아내는 절대적으로 재물에 비유한다. 54년 그동안 노력의 대가로 경제적 여건이 호전. 66년 누구나 아픔은 있다. 78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는 더 어려운 시간. 90년 손님에게 기쁜 소식을 듣는다. [양띠] 43년 천을 귀인에 해당하는 귀인을 만남. 55년 서북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어 길을 떠난다. 67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불편. 79년 재산상속의 기쁨이 있다. 91년 평소에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운을 따지기 전에 내가 먼저 잘하자. 56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68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도 무리가 없다. 80년 누구에게나 지고이기는 법이 있다. 92년 운세가 상승하니 용기를 내서 추진. [닭띠] 45년 재능을 가진 사람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 57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 69년 마음이 즐거우니 몸도 가볍다. 8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른다. 93년 농담도 사람 봐가며 해야. [개띠] 46년 가져도 끝이 없는 것은 욕심. 58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진다. 70년 빌려준 돈이 선물 되어 들어오는 날. 82년 극성 부모가 되려 하지 않도록. 94년 동료와 의견 차이는 있으나 영업의 이득은 발생. [돼지띠] 47년 가족 간에 아수라처럼 화를 잘 내니 되는 일이 없다. 59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71년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날. 83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95년 선배의 도움으로 일을 처리.

2020-12-14 06:06: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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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易)으로 본 삶의 모습

평생을 돈타령을 하면서 살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사주팔자에 있는 대로 가난을 실감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노력하면 된다'는 것도 운이 있어야 되는 것이지 의욕만 갖고는 되지 않는다. 50대 K씨가 상담을 왔는데 관상도 그러하지만 틀림없이 사주명식이 좋게는 안 나올 것이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지 봐주십시오. 하시라는 대로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 양띠생에 겨울에 태어났으며 흉신이 많아 효왕(爻旺)한 사주다. 자평진전에서 신효첨이 '팔자간지자자통기월령(八字干支地字字通氣月令)'이라 하여 태어난 월을 대비하여 사주를 풀어 보라고 하였는데 K씨는 편인이 왕(旺)하니 식신(食神)밥그릇을 엎어버리는 형국이다. 문필가나 학원에 이름 없는 강사 정도가 될 것이었다. "학원에서 강사를 하고 계시군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남처럼 수입이 많지를 않습니다. 이것 말고 다른 직업은 어떤 것이 저에게 맞을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조직 생활을 하면서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살았겠는데 운이 다되어 회사를 나오게 되었군요." "네, 중견기업인데 회사가 부도가 나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 대운이 그 사람의 평생의 염원이고 갈구하는 오행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재물운이 없을 바에야 마음을 비우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다행히 편인으로 머리도 좋고 기획력, 천문성(天文星:하늘의 학문인 종교 역학)이 있으니 명리를 배우면 좋겠다. 명리는 팔자를 알게 되니 물러나서 생각을 하게 되고 없는 돈에 집착하여 스스로 괴로움을 만들어 내는 허망한 짓을 삼가게 되어 마음이 편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 후 K씨는 "선생님 덕분에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역(易)에서는 자기를 알면 만적이 두렵지 않다했다.

2020-12-14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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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동행 外

◆동행 최윤 지음/문학과지성사 표제작 '동행'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열두 살 남자아이의 부모인 나와 남편을 중심인물로 한 소설이다. 자식을 잃고 하루아침에 하얗게 세어버린 남편의 머리칼처럼 나의 일상 역시 송두리째 뒤바뀌어버린다. 이야기는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그 이유를 찾아 나서는 듯하다가 이내 부부가 놓인 답답한 상황 자체에 주목한다. 작가가 '왜'라는 질문에 명료한 답을 내놓지 않는 것은 반백이 되어버린 머리칼처럼 육체에 남은 상흔과 함께 삶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슴에 사무치는 아픔을 간직한 채로 일상은 잔인하게도 계속 굴러간다. 366쪽. 1만4000원.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프릿 바라라 지음/김선영 옮김/흐름출판 많은 사람이 법치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정의는 때로 머리 못지않게 가슴에서도 튀어나온다. 법이 실제 현실보다는 추상적 이론을 부당하게 앞세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 사법제도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의 인간이고, 정의가 추상적 개념이라 해도 이를 추구하고 느끼는 것은 현실의 인간들이다. 훌륭한 조리법이 맛있는 음식을 보장하지 못하듯, 현명한 법도 정의를 장담하지는 못한다. 법은 단지 도구에 지나지 않아서 인간의 손길을 타지 않으면 아무런 생명력도 없고 아무런 영감도 주지 못한다. 저자는 수사, 기소, 판결, 처벌이라는 법 집행의 4가지 단계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딜레마와 질문을 통해 정의의 진정한 해법을 찾아 나간다. 428쪽. 1만8000원. ◆대격변 애덤 투즈 지음/조행복 옮김/아카넷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금융에서 비롯한 절대 우위의 경제력으로 전후 처리와 배상금 문제를 주도하며 세계 유일의 패권국으로 부상한다. 저자는 새로운 세계 질서를 주조한 미국의 우월적 힘을 두고 "부재하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불안정한 기반 위에서 성립된 새로운 세계는 또 다른 전쟁에 이르는 파국을 맞는다. 대격변의 전조 앞에 선 인류는 파국을 맞이할 것인가, 새로운 희망을 창조해낼 것인가. 748쪽. 3만3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13 13:56: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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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리처드 랭엄 지음/이유종 옮김/을유문화사 인간은 가장 악한 종인 동시에 가장 선한 종이기도 하다. 히틀러는 반려견 블론디를 사랑했고 개가 죽었을 때 슬픔에 잠겼던 동물 학대 혐오자였다. 스탈린은 18개월 동안 교도소에 있으면서 항상 놀랍도록 조용했고 절대 소리 지르거나 욕을 하지 않았다. 그는 모범수였고 정치적인 편의를 위해 수백만명을 학살할 악마로 보이지 않았다. 책은 진화론적 탐구를 바탕으로 고고학, 심리학, 신경생리학, 뇌과학, 근대 사회사상 등을 넘나들며 '역설적'인 인간 본성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다른 영장류와 비교하면 인간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낮은 수준의 폭력을 행사하지만, 전쟁 폭력으로 인한 사망률은 매우 높다. 전쟁이 시작되면 인간은 침팬지나 다른 영장류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서로를 죽인다.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인 저자는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이런 불일치를 가리켜 '선함의 역설'이라 명명한다. 책은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응적 공격'과 '주도적 공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반응적 공격은 어떤 자극이나 위협에 대한 즉각적이면서 감정적인 반응이다. 화를 버럭 낸다든지 몰아세우는 것과 같이 '화끈한' 형태로 나타난다. 주도적 공격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 지향적 공격이다. 계획적이고 정교하며 '냉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인간이 때로는 더없이 관대하고 때로는 한없이 사악한 이유는 반응적 공격성이 낮고 주도적 공격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책은 분석한다. 때문에 사회적 관용을 베푸는 인간이 언제든 악하고 치명적인 존재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인류는 폭력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였지만, 핵 홀로코스트의 위험이 커졌다는 모순에 직면해 있다. 저자는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강한 야만성에 맞서는 사회적 관용과 통제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480쪽. 2만2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13 13:34: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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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1일 금요일

[쥐띠] 36년 가장 중요한 것은 말년이니 건강 유의. 4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가 필수. 60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72년 결혼생활은 양보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84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소띠] 37년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는데. 49년 백만 송이의 장미가 길에 널려있다. 61년 작은 것에 집착 말고 일만 보고 진행. 73년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자산. 85년 꼬인 일은 부모님의 조언으로 해결. [호랑이띠] 38년 뒤늦은 투자는 인생의 먹구름. 50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나서자. 62년 기대가 커서 서운함도 크다. 74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마라. 86년 이직이나 진로변경은 불리하니 심각하게 고민해야. [토끼띠] 39년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운명이 있다.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3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75년 남의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오지만 왠지 불편. 87년 밤이 길어도 새벽은 반드시 온다. [용띠] 40년 큰 흐름을 벗어나지 말고 움직여라. 52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64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업무를 열심히 하라. 76년 하나를 주고 둘을 얻는다. 88년 항상 소지품을 잘 챙겨라. [뱀띠] 41년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말자. 53년 자손이 승진하고 집안에 경사가 있다. 65년 시작한 일에 기대는 많으나 실리는 없다. 77년 어린 사람과 언쟁이 생기니 말조심하자. 89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중시하자. [말띠] 42년 늦더라도 어떤 인생이든 꽃피는 시기는 있다. 54년 사랑이 부족하다면 반려 견을 절대 키우지 마라. 6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78년 격한 말은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90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를. [양띠] 43년 탁월한 견식이 나를 지탱해왔다. 55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찾자. 67년 닭띠와의 거래는 순조롭다. 79년 삼각관계에 간교함이 있으니 의지가 필요. 91년 환경 좋은 곳에서 마음을 다스리자. [원숭이띠] 44년 돌아봄이 없는 사람일수록 화를 잘 내는 법. 56년 남이 차린 밥상이 불편하다. 68년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80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92년 이사는 해도 재활용으로 낭비를 줄여가며 해야. [닭띠] 45년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어야 할 터. 57년 자식의 도움에 감사할 줄도 알아라. 69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니 건강검진을 받자. 81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며 따라가다 빚만 진다. 93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개띠] 46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58년 아니라고 생각될 때 바로 잡아야. 70년 마음이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82년 일을 자꾸 만들어 크게 벌리지 않도록. 94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을 미리 내자. [돼지띠] 47년 언제 먹구름이 올지 모르니 더 겸손. 59년 급할수록 서두르지 마라. 71년 시시비비를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83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가 없다. 95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지혜를 갖자.

2020-12-11 06:05: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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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어 강남의 부동산박사님의 부동산강의를 듣고 흐름을 전달하고자한다. 동서고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현시점에서는 사촌이 아니라 아파트를 못산 사람의 마음이 더없이 아프고 슬프다. 온통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나 소유에 대해서 영끌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분노가 폭발지경이다. 알고 틀리는 것보다 모르는 것은 비참함이 있을 것이다. 사회경제가 지금처럼 흘러 온 것으로 이것에 발을 맞춰 온 사람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운(運)은 존재를 하는 것이다. 학(學)이 있다. 내가 안다는 것은 내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아는 것이던 모르는 것이던 알아야 얘기 할 수 있다.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신문이 중요하다가 아니라 경기가 무엇인가 설명할 수 있다. 산업혁명이 무엇인가. 의미적으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혁명과 변화의 차이 유행 즉 트렌드는 그 시대의 흐름이다. 빨리 바뀌는 것을 옷 신발에만 한하지 마라. 트렌드가 서서히 변화가 오는 것을 변화라 한다. 로버트는 사람이 움직이는 대로만 하는데 실체는 없으나 인공지능은 .스스로 생각해서 사람과 같이 행동할 수 있다. 돈은 심리이다. 심리는 가격을 확정한다.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돈이 늘어나서 올라가는 것이 심리이면 팔고나니 오르더라가된다. 아쉬워마라.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나보다 똑똑하다. 내 살길은 내 무식함을 부러뜨리는 것이다. 공부하라. 어떤 사람은 나라를 책임지고 죽는데 저 밖에 모르고사는 인간은 인간 말 종이다. 더 뛰어나려면 배분 시에 양보하라. 양보하는 이는 돈을 벌수밖에 없다. 1930년 세계 대공황. 단기는 짧다는 얘기가 아니라 단기는 확정되고 3년 동안 즉 공급이 고정되어 있다는 뜻이다. 가격은 수요에 의해 오르는 것이다.

2020-12-11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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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숨결-궁궐길라잡이, <궁궐, 사진을 보(步)다> 사진전 개최

-22~27일, 충무로 '비움' 갤러리 (왼쪽 위부터)△ 궁궐의 길, 종묘, 심원섭 △ 시간 잡기: 쉼, 환경전, 창경궁, 어성희 △ 모든 것은 변화하고 발전한다, 건청궁, 경복궁, 강정석 △ 과거와 현재의 조우, 근정전, 경복궁, 신해정 △ 동궐도 속의 궁, 궐내각사 옥당, 창덕궁, 노혜선 △ 궁에서 여성의 흔적 느껴보기, 궐내각사, 창덕궁, 한숙은 △ 궁궐길라잡이, 창덕궁, 문경희 △ 시간과 감정 - 종묘 사는 고양이, 종묘 사랑방 옆, 한유나 △ 그들의시간, 건청궁, 경복궁, 이혁. 우리문화숨결의 궁궐길라잡이 사진반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충무로 비움 갤러리에서 <궁궐, 사진을 보(步)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문화숨결의 궁궐길라잡이는 종묘와 궁궐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우리나라 궁궐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는 활동을 하는 민간주도의 비영리민간단체다. 궁궐길라잡이는 조선시대 왕과 왕실 사람들이 생활한 삶의 공간이었던 궁궐을 시민들에게 바르게 소개함으로써 현대인으로 하여금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궁궐길라잡이로 활동하고 있는 궁궐사진반 회원들이 궁궐과 종묘를 다양한 앵글과 프레임을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로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사진가이며 궁궐길라잡이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승우 사진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궁궐 곳곳을 해설하며 느꼈던 작가들의 궁궐에 대한 다양한 감각과 새로운 시선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궁궐길라잡이 해설가들의 문화유산을 아끼는 마음과 그들의 따뜻한 시선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의 배경이 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과 왕실 사당인 종묘는 조선왕조의 정신적 근간으로서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서울 시내 중심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특히 창덕궁과 종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강정석 궁궐길라잡이 해설가는 작가노트에서 "궁궐의 나무와 목재는 변화하지 않고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궁궐의 배경은 변화해 왔다"고 말하며 "변화와 발전 속에서 궁궐의 과거사진과 현재사진을 대비 또는 연결해 보여줌으로써 미래를 위해 역사를 잊지 않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강정석 해설가 외 노혜선,문경희,심원섭,신해정,어성희,이 혁,한숙은,한유나 해설가가 참여했다.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충무로 '비움'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0 10:14: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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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토지 투자시 유의점

대한민국의 도시는 국토기본법에 의해 도시기본계획을 인구 7천만 명이 넘어야 하는 구조를 해놓았단다. 토지 투자시 유의점이 있다. 1.토지의 입지를 보고 2.토지의 용도에서 지목(논이냐 밭이냐)은 현재 가치를 나타낸다. 용도(1종이냐 2종 이냐)는 미래 가치를 나타낸다. 3.도로는 위치나 용도가 좋지만 도로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허가가 나지 않는다. 도로를 끼고 있어야 건축 행위 허가가 난다. 그렇다면 도시지역이란? 무엇인가. 1.주거지역: 거주의 안정과 건전한 생활환경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지역이다. 2.상업지역: 상업이나 그밖에 업무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3.공업지역: 공업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 4.녹지지역: 자연환경녹지 및 산림의 보호. 보건위생보안과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녹지의 보전이 필요한 지역. 이런 부분이 임야이다. 녹지지역이란: 보전녹지지역: 도시의 자연 환경과 산림 및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다. 생산녹지지역: 주로 농업적 생산을 위하여 개발을 유보할 필요가 있는 곳. 자연녹지지역: 도시의 녹지공간 확보. 도시확산방지등 향후 도시용지 공급을 위하여 보전할 필요가 있는 공간으로 제한적 개발 가능하다. 도시지역. 자연 녹지지역 이지만 개발제한 구역 이라고 쓰여 있는 것 확인.. 이는 개발 안 된다. 임야 매수시 확인해야한다. 절대농지: 보전산지는 개발 절대 안 됨 . 공익의 목적. 산지보호.인목측정: 평지부터 시작해서 경사도 25도 이상. 나무 있는 곳은 공익. 산지보호. 필지별 검색하는 곳, 한국임업 진흥원 필지별 검색하는 곳이다. 위의 내용은 필자가 2019년경 부동산박사님강의를 들으며 일반 분들도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옮겨보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2020-12-10 06:52: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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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0일 목요일

[쥐띠] 36년 견문이 넓고 학식이 풍부해 나이를 잊는다. 48년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 60년 생각지 않은 초대가 있다. 72년 밑천이 많으니 장사도 큰 이익. 84년 지치기 쉬운 날이나 의외의 곳에서 소득이 생긴다. [소띠] 37년 오늘 회의는 내 뜻대로 찬성표가 많을 터. 49년 건강은 재물보다 더 큰 축복. 61년 집에서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즐겁다. 73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85년 신세 졌던 사람이 고맙게 신세를 갚으러 온다. [호랑이띠] 38년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횡재는 나의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 50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상반되게 배신한다. 62년 다정다감(多精多感)도 병. 74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86년 상대의 단점을 캐내지 마라. [토끼띠] 39년 닥쳐올 재난을 미리 경계하자. 51년 오로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내는 것. 63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75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고 나가라. 87년 자격지심으로 고집 피지 않도록. [용띠] 40년 이제 시작된 노후이니 미래를 재점검하자. 52년 건조하여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도 우울. 64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기 필요. 76년 천재라도 노력이 있어야 이어진다. 88년 음주와 먹는 것에 유의하는 날. [뱀띠] 41년 풍요롭기를 원하면 아직 시기가 남아 있다. 5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65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진행. 77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89 배려를 하지 않으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말띠] 42년 불확실한 미래지만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엄청나다. 54년 1의 숫자와 재색이 행운을. 66년 미(未)시에 운전 유의. 78년 일이 성과를 내니 명예가 높아진다. 90년 다툼이 일어나니 미리 자중하여 구설에 주의. [양띠] 43년 치아 건강을 점검해보자. 55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 67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인생사 돌고 도는 것. 79년 학문의 길은 다양하나 공든 탑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91년 이사계획은 다음 날에. [원숭이띠] 44년 앞날을 대비하는 준비성을 키워라. 56년 가족의 협조로 집안일이 잘 풀린다. 68년 삼재이니 재물 관련 일은 지장 기도를 해보는 것도. 80년 태양은 우리 곁에 있다. 92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닭띠] 45년 구슬을 꿰듯이 시작하는 시점을 잘 찾자. 57년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69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만들어지는 날. 81년 동료와의 우정이 여러모로 도움 된다. 93년 사랑이 찾아오니 가슴이 벅차다. [개띠] 46년 여자가 낀 망신살에 주의. 58년 반려 견은 기쁨을 같이한다. 그러니 청결하게 하자. 70년 줄이 길어 기다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라. 82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치니 주의를. 94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돼지띠] 47년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듯 변하는 게 인생사인 듯. 59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71년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발생. 83년 변동이 있어도 초지일관해야. 95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2020-12-10 06:05:3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