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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뚫고 온라인과 방송 선교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성경세미나에서는 정통 복음과 그리스도인들이 부딪히는 문제를 어떻게 믿음으로 극복하고 은혜의 신앙생활을 할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성경세미나는 해외 주요 교단 목회자들도 대거 참석한다. 특정 교단과 개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역에서 벗어나 성경 중심으로 교류하고 있는 이들은 어떻게 은혜와 믿음을 회복하고 신앙과 교회가 변화될 수 있었는지 간증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환경 속에 신앙의 위기를 맞이한 이 시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은혜를 함께 입고, 세미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진정한 안식을 누리도록 기도와 축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준비된다. 음악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합창단은 세미나에서 영상 공연을 통해 영혼을 맑게 하는 하모니로 찬양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성경 강연 직후 온라인으로 신앙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에는 현직 목회자들이 직접 나서며, 믿음의 삶과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대일로 진행된다. 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범세계적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를 결성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삶의 고통, 신앙의 한계에 이른 사람들에게 성경을 중심으로 한 해결책과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힘을 얻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그의 강연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올 5월에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1개 방송사에서 중계되며 각국 기독교계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 CTN에 서 '요한복음강해' 시리즈 설교가 1년간 방송됐으며, 현재 '마가복음 강해'가 주 1회씩 방영중이다. 1962년 거듭난 박옥수 목사는 멕시코 치아파스 기독교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미국 에픽 신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기쁜소식강남교회에 시무 중이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를 통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통역으로 생중계된다. 성경세미나는 17일 저녁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총 9차례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2 12:41:24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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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욕설 파문' 올림픽 출전 불투명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팀 동료에게 욕설을 하는 휴대전화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문일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빙상연맹이 심석희 선수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심 선수의 욕설 문자 공개 파문은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변호인이 법정에 제출했던 '변호인 의견서'에 포함된 내용으로 평창 올림픽 당시 심석희선수와 국가대표팀의 한 코치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메시지들을 통해서 욕설 문자가 확인되었다. 특히 심 선수와 코치가 주고 받은 내용 중에 심석희는 최민정에 대해서 "하다가 아닌 것 같으면 여자 브래드버리 만들어야지"라는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평창올림픽쇼트트랙 여자 1천m 결승에서 심석희와 최민정이 충돌해 넘어지는 사건이 있었다. 두 명 모두 메달권에서 탈락했다. 이와 관련해 심석희는 11일, 매니지먼트사(갤럭시아에스엠)를 통해 "절대 고의가 아니었다. 올림픽 결승에서 일부러 넘어진다거나 다른 선수를 넘어트리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사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을 김아랑, 최민정, 코치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달하고 싶다"며 "당시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안했고, 이로 인해 화를 절제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를 드러낸 점은 현재까지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빙상연맹은 심석희에 대해 대표팀 강화 훈련에서 제외하고,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 출전을 보류하고 심석희에 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의혹을 밝힐 방침이다. 심석희는 올림픽 대표 선발전 1위로 통과해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월드컵 시리즈 성적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종목별 쿼터가 결정되는 만큼 조사위 결과에 따라 심석희의 올림픽 출전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1-10-12 10:08: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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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易)은 정보

뭐니 뭐니 해도 바르고 빠른 정보획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이다. 전쟁도 사전 정보가 없으면 백전백패이며 과거 춘추전국시대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킬 때는 척후병이나 정탐꾼을 보내어 군사를 움직여야할 때인지 아닌지를 판단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킬 수 있었던 것도 상대국의 무선정보를 해독한 결과 역정보를 흘려서 상대국에 타격을 가한 결과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가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냉전체제에 있을 때도 미·소 양국은 물론 007로 유명한 영국 등 유럽 각국들은 첩보전을 중시하여 각 나라마다 정보국을 설치하여 자국에 유익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혼신을 기울였다. 지금도 각국의 내로라하는 정보국들이 이중첩자 또는 삼중첩자까지 고용하여 고급정보를 습득하려 혈안이다. 이는 위키리크스나 전 미국 중앙정보부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양심고백을 통해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정보 최우선시대인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역(易)의 예측이야말로 우주와 인간해석에 대한 정보해석의 집약체라고 본다. 역의 기본 근간인 십간십이지와 음양오행의 조합에 대한 해석은 사람뿐 아니라 사회적운기의 진행 예측에 더할 나위 없이 실용적이며 체계적이다. 그해 연월일시를 십간십이지라는 천지자연적 수치기호로 치환하여 '나'라는 존재에 깃들여진 에너지와 향후 전개될 세월과 시간의 기호파장에 대입하여 운의 길흉을 판단하는 메카니즘은 수학적이며 과학적이다. 여기에서 끝나면 운명론이자 숙명론이 된다. 더하여 마음작용까지 대입을 해보면 말 그대로 일체유심조로서 세상의 주체가 되어 존재할 수가 있다. 이렇게 원융한 학문을 점으로만 치부하며 가볍게 볼 수 있겠는가.

2021-10-12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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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양력 10월 1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양력 10월 11일 월요일 [쥐띠] 36년 사람은 옛사람이 좋고 술도 묶을수록 깊이가 있다. 48년 말을 사납게 한 결과가 나타난다. 60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72년 설계해온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84년 형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소띠] 37년 부인이 집안을 일으키기는커녕. 49년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말이 나온 게 수십 년째. 61년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인가. 73년 뱀띠와의 협업으로 거래가 순탄. 85년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일터와 경제는 생존의 목표이다. [호랑이띠] 38년 복잡한 시대라도 흐름을 안다면 헤쳐 나가는데 큰 문제는 없다. 50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62년 다정도 병이니 의부증은 진찰받도록. 74년 사람의 마음을 어찌 다 들여다보랴. 86년 생존이라는 화두에 불안하다. [토끼띠] 39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51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63년 꽃보다 아름다운 날들 뭐든 해보자. 75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87년 내게 맞는 직장 찾아 삼만리 화를 자초. [용띠] 40년 사업가와 월급쟁이의 차이를 이제야 알 것 같다. 52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64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야. 76년 도박성 유혹이 있으니 경거망동 조심. 88년 산다는 것이 자유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뱀띠] 41년 결여되어 있는 자신감부족에 한탄스럽다. 53년 향기에 취해서 바람 잘날 없다. 65년 운이 차오르니 무슨 일이든 시작. 77년 참고 견디다보면 밝은 날이 온다. 89년 불만이 그칠 사이가 없는 이성과는 헤어지는 것이 현명. [말띠] 4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54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 66년 외출을 삼가고 집안관리에 힘써라. 78년 뿌리를 박고 있는 거목은 하루아침에 이룬 것이 아니다. 90년 내가 못 가진 것을 찾아서 도전해보자. [양띠] 43년 자녀에게 매번 아프다고 말하지 마라. 55년 고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67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79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91년 건강함을 부모님께 감사하고 부지런해 보도록. [원숭이띠] 44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다. 56년 아직도 분주하게 일을 하는 기쁨. 68년 부모님의 자본과 재산을 받을 능력이 되겠는가. 80년 말을 뱉는 순간 불평이 끝없다. 92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거니 받거니 해야 존중받음. [닭띠] 45년 삼재팔난은 행복 불행의 끝이 어디인가. 57년 오늘의 영광은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69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81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버텨보자. 93년 정든 친구가 공부하기위해 먼 길을 떠난다. [개띠] 46년 시간을 갉아먹는 기분. 58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70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82년 항상 성실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94년 부자보다 중산층으로 가기위해 저축과 재테크를 시작한다. [돼지띠] 47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9년 태양은 늘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품자. 71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3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95년 주장이 너무 강하면 팔자대로 되니 잘 짚어보기 바람.

2021-10-11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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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모를 게 사람 속

"이십 년 된 동기예요. 직장 동료가 아니라 친구처럼 지낸 사이였죠. 그런데 뒤통수를 맞았네요." 이직 상담을 청한 사십대 후반 직장인이 말을 이어갔다. 부장 승진을 앞두고 물을 먹었는데 그게 친하다고 생각한 동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동기가 부장 승진을 앞두고 자신을 끌어내리는 공작을 벌였다는 게 알려졌다. 상담을 청한 남자는 참 알 수 없는 게 사람이라고 화를 감추지 못했다. 또 한 사람은 고교 동창에게 사기를 당했다. 학교 때 형제처럼 지낸 동창이었다. 그 동창은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자기에게 돈을 맡기면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언질을 했다. 몇 달은 달마다 이자라며 보내주더니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 뒤로는 전화도 안 받고 아예 잠적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필자는 팔자이치를 공부하고 상담하면서 나름대로 사람 판단하는 방법을 찾았다. 사주에는 한 사람의 건강 품성 그리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등이 들어있다. 사주에 화가 발달한 사람이라면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는다. 대신 즉흥적이고 다혈질이다. 함께 생활한다면 의견 조율할 때 불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금이 발달한 사람은 이성적 판단능력이 좋고 날카롭다. 냉정하고 잔인한 기운이 있어서 관용을 바라면 힘들다. 팔자에서 개인 특성을 가감 없이 파악할 수 있다. 믿음에 대한 배신을 당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상대방 사주로 성향을 알았다면 한편 조심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 때 또는 자기와 뭔가 거스름이 있을 것 같으면 팔자를 보는 것도 한방법이다. 특성을 알면 실수가 줄어들고 곤란한 일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다. 공부할수록 세상살이에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된다.

2021-10-11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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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양력 10월 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양력 10월 8일 금요일 [쥐띠] 36년 연금은 보배의 자산. 48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 한다. 60년 모임에 가서 이성 문제 조심해야 할 듯. 72년 밝은 마음을 가진 것에 대해 부모님께 감사. 84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소띠] 37년 지나온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49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61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73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85년 감당하지 못할 바에 현상유지 하는 것이 좋다. [호랑이띠] 38년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 50년 무지개를 쫓아가다가 망신만 당한다. 62년 간 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주의. 74년 고소득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86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이 되겠다. [토끼띠] 39년 자식 일에는 한발 물러설 수밖에. 51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63년 결혼생활위기가 와도 신념을 갖자. 75년 애초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용띠] 40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 52년 욕심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64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76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8년 무리한 투자도 좋겠으나 현실을 생각. [뱀띠] 41년 대출에 조종당하지 않게 무리한 이사는 사절해야. 53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5년 기도는 뭐가 좋아도 좋을 것. 77년 충치가 생기면 치과를 가야할 것. 89년 배산임수지역을 찾아 부동산 계획을 가져본다. [말띠] 42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5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66년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솔선수범해야. 78년 물을 얻고 여의주를 얻은 격. 90년 분주하고 바쁜 날이니 열쇄와 소지품 주의하도록. [양띠] 43년 자식 자랑 안 하는 게 상책임. 55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7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79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91년 학원에서궁금증은 메모했다가 한 번에 질문하도록. [원숭이띠] 44년 제돈 아깝거나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56년 과거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그려본다. 6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추진. 80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92년 원하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닭띠] 45년 설왕설래보다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57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6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한다. 81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93년 빨강색의상이 오늘 행운을 준다. [개띠] 46년 부자라면 돈에 인색하지 마라. 58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70년 하나를 뿌리고 셋을 얻는 날이니 이득. 82년 스치고 지나간 예상이 맞았었는데. 94년 착잡하거나 복잡한 심정으로 이성을 대하지 말고 그대로 행동. [돼지띠] 47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않도록. 59년 눈치 보지 말고 삶을 위해. 71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83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이권개입은 잘 체크. 95년 신심의 기도발원은 일을 해결하는데 효험이 나게 된다.

2021-10-08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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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투자법

상담을 하면서 궁금해 하는 것들은 다양하다. 취업 건강 자식문제 궁합 재물 등인데 자기 상황에 따라 궁금한 내용이 달라진다. 그래도 통상적으로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건 재물 운이다. 살아가는데 돈은 피해갈 수 없는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주식투자에 관해 묻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게 특징이다. 다른 사람이 주식으로 꽤 돈을 벌었다는 얘기에 자기도 투자를 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투자해서 누구나 많든 적든 수익이 생기길 하는 마음이지만 그렇지만 돈을 번다는 게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투자할 때 무턱대고 뛰어드는 사람도 있는데 재물운세를 한 번쯤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주를 보았을 때 적극적인 투자에 맞는 사람이 있고 공부를 해가며 소소한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다. 재물이 흘러나가고 심지어는 빼앗기는 사주를 갖고 있는 사람이 거액을 투자하겠다면 걱정되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가끔은 재성이 없는 무재사주인 경우도 있다. 무재사주는 말 그대로 재물운이 없는 것이다. 재물이 아예 없지만 큰 부자도 있으며 빈한하다는 뜻으로 볼 건 아니다. 재물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고 형편에 맞춰가는 유형이다. 무엇이건 소유를 하려는 욕심이 별로 없고 생활도 자유로운 걸 좋아한다. 이런 경우 덜컥 주식투자를 하겠다면 말리고 싶어진다. 남이 돈을 벌었다고 혹해서 뛰어들면 위험할 수 있다. 현실적이고 무리하지 않는 정재사주라면 소액으로 투자를 할 때 좋은 결과를 얻으며 편재사주는 투기 성향이 강하고 예상하지 못한 재물을 얻을 때도 있다. 신기하게도 투자 형태를 보면 자기 팔자대로 따라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각자 성정에 따라 투자에 적극적이기보다는 조금 더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2021-10-08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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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다섯 번째 위험 外

◆다섯 번째 위험 마이클 루이스 지음/권은하 옮김/비즈니스맵 '다섯 번째 위험'이 뭘까. 정부는 개인이나 기업이 통제할 수 없는 '위험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금융 위기나 허리케인, 테러 공격 같은 것들은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위험은 누구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더 무섭고 가혹하게 우리를 덮친다. 트럼프 정권의 이상한 행보를 예의 주시하던 저자는 정부 부처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트럼프 당선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미국이 직면한 '위험'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 내용을 책에 담았다. 트럼프 정부 시절 농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소니 퍼듀는 오바마 행정부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3000만명의 미국 학생들을 위해 급식의 영양 요건을 높이도록 추진하는 데 성공한 정책을 완전히 뒤엎어 버렸다. 감시망을 벗어난 위험으로 인해 시스템은 조금씩 무너져 내렸다. 책은 리더가 리더의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어떠한 위험이 초래되는지 경고한다. 264쪽. 1만6000원. ◆여성의 대의 지젤 알리미 지음/이재형 옮김/안타레스 페미니즘은 남성에 치우친 사회를 바꾸기 위한 이데올로기이자 운동이고 투쟁이며 혁명이다. 대중의 사고방식을 뜯어고쳐 지지를 끌어내고 법과 제도를 만듦으로써 완성해나가는 실천이다. 저자인 지젤 알리미는 프랑스의 인권 변호사이자 페미니즘 운동가로, 억압받고 소외당한 여성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생을 바친 인물이다. 1972년 성폭행으로 임신한 태아를 낙태해 기소된 16살 고교생 마리 클레르와 어머니 그리고 이들을 도운 세 명의 여성을 모두 변호한 보비니 재판을 승리로 이끌면서 3년 후 '베유법', 즉 '자발적 임신중단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페미니즘 혁명에 대해 지젤 알리미는 "여성은 스스로 해방함으로써 동시에 남성을 해방한다. 나아가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서 역사에 참여함으로써 다른 역사를 만들어낸다. 한 성이 다른 성을 지배하는 관계는 소멸되고 역할은 서로를 자유롭게 오간다"고 이야기한다. 336쪽. 1만7000원. ◆노동학 선언 이동만 지음/청년정신 노동법은 공인노무사나 노동운동가 같은 사람들만 알아도 되는 법이 아니다. 노동자와 사용자는 물론 일반 시민 모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다. 노동법을 공부하면 적법한 임금을 받고 있는 것인지, 퇴직금을 제대로 정산받은 것인지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저자는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지원해온 22년 차 공인노무사다. 책은 노동법의 대표 쟁점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노동법의 큰 줄기를 따라가면서 통상임금을 깊이 파고 들어가는 동안 근로시간, 임금에 대해 알게 되고, 포괄임금제 임금을 분해하면서 임금의 구조를 깨우치고, 교대수당 논의 과정에서 휴게시간의 본질을 파악하고, 최저임금이 주휴 폐지 논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상여금, 복리후생비의 산입 범위를 배우게 된다. 270쪽. 1만7000원.

2021-10-07 14:35: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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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최종철 옮김/민음사 전에 살던 아파트 14층에 매일 빙빙이(견권 및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처리)라는 요크셔테리어와 같이 출근하는 노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10년 넘게 산 노견 빙빙이를 집에 혼자 두고 일터로 나가는 게 마음에 걸렸는지 교ㅇ치킨 봉투(가로는 팔뚝 길이고 세로와 높이는 한 뼘 정도) 크기의 쇼핑백에 갑티슈를 넣은 뒤 그 위에 빙빙이를 올려 회사에 함께 갔다. 이렇게 되면 반려견의 하반신은 쇼핑백에, 상반신은 바깥으로 나온 상태가 된다. 추측건대 이 노부부가 별도의 반려견 이동장 대신 쇼핑백을 택한 이유는 당시 나온 캐리어들의 형태가 숨구멍을 제외하곤 사방이 막혀 있어 강아지가 답답해하거니와 빙빙이의 어여쁜 모습을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빙빙이는 나이가 많아선지 엘리베이터에 다른 사람이 타도 짖지 않고 얌전히 앉아만 있었다. 누구나 한번 보면 반할 정도로 정말로 귀여운 녀석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노부부를 마주쳤는데 손에 쇼핑백이 보이지 않았다. 나이 많은 빙빙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엘리베이터에서 이들을 만났는데 같은 쇼핑백에 다른 강아지가 실려 있었다. 반려견을 잃은 상실감이 컸던 탓인지 이 강아지 역시 빙빙이와 생김새가 똑 닮은 요크셔테리어였다. "뭐야, 이거 완전히 빙빙이잖아"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물론 이 문장을 입 밖으로 내뱉진 않았다.) 노부부는 빙빙이를 떠나 보낸 후 빈손으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땐 그늘진 낯빛이었지만 또 다른 빙빙이가 나타난 이후엔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한여름 밤의 꿈'에서 위의 빙빙이 이야기처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일'을 다룬다. 허미아는 아버지가 정해준 혼인 상대가 아닌 자신의 연인 라이샌더와 결혼하기 위해 그와 함께 도망친다. 그녀의 정혼자 드미트리우스와 그를 사랑하는 헬레나가 이들의 뒤를 쫓아 요정의 왕 오베론의 숲으로 온다. 오베론은 짝사랑으로 열병을 앓는 헬레나를 불쌍히 여겨 부하에게 드미트리우스의 눈에 팬지의 꽃즙을 떨어뜨려 그녀에게 반하게 만들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으로 사랑의 묘약은 라이샌더에 가닿고 그는 다른 사랑(헬레나)으로 원래의 사랑(허미아)을 잊고 마는데… 허미아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라이샌더가 고작 팬지 꽃즙 몇 방울에 변심하는 것을 보면 셰익스피어는 이 작품을 통해 천년만년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말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른다. 실연의 상처로 눈물로 베갯잇 적시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 주의 사항 하나. 해피엔딩이어서 "너 지금 누구 약 올 리냐"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사람 봐가면서 건네시길. 139쪽. 8000원.

2021-10-07 13:39: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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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궁합과 기지

남자분이 방문해서 이십 년 전 본인 결혼 당시 이야기를 하는데 재미있게 들었다. 결혼을 몇 달 앞두고 시골에 계신 아버지가 전화를 했더란다. 전화 요지는 결혼할 여자의 사주를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전화를 끊고는 걱정이 되더란다. 아버지는 명리학을 신뢰하는 분이니 분명 궁합을 보려한다는 걸 예상할 수 있었다. 만약 안 좋게 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미리 궁합을 보러 갔다. 결과는 그리 좋은 궁합이라고는 할 수 없고 조금은 나쁜 쪽으로 기울었다는 말을 들었다. 고민을 하다 두 사람의 궁합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봤더니 태어난 날을 달리하면 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궁합이 좋은 날을 물어 시골 아버지에게 알려드렸다. 그렇게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며 여느 부부처럼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맞추면서 잘살아간다는 것이다. 궁합은 결혼하는 사람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궁합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게 된다. 사주원국이 어떠한지로 간단하게 판단하는 건 아니다. 두 사람의 운세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보고 배우자 궁도 살핀다. 서로 절충과 조화를 이루면 좋은 형국으로 배우자끼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을 살면서 좋은 일만 있겠는가. 궁합이 좋다고 싸움이 벌어지지 않는 건 아니다. 화목할 때가 있는가 하면 갈등으로 지새울 때도 있다. 갈등이 있을 때 서로 양보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 이십 년 전 결혼할 때 아버지에게 사주를 다르게 말한 부부가 좋은 사례이다. 결혼하기 전에 궁합을 보는 건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한발 물러서고 갈등을 조절하는 마음가짐 생활의 지혜가 있으면 위기도 넘길 수 있다.

2021-10-07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