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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충호남 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실시

타타대우상용차가 충호남 지역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타대우는 20일부터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고반장은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 군산에 새로 오픈한 충호남 직영 정비 사업소에서 진행한다.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간단한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구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타타대우는'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전국 다섯 권역을 순회하며 연간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운행 특성상 장소와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AS 최고반장' 캠페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연간 총 5회 이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추구해온 고객에게 다가가는 AS 최고반장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더 자주 다가가기 위해 서비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9 14:57: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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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스카이72, 골프장 버티기 영업 노렸다"…지분 변경 의혹 제기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지에서 골프장을 운영 중인 스카이72가 계약만료를 앞두고 정관을 개정하고 주식도 늘려 '버티기 영업'을 미리 준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토위 인천국제공항 국정감사에서 김학용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72가 사실상 무기한 버티기 영업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공항 부지를 무단 점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스카이72의 정관은 공사와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의하여 사업 허가가 취소된 때, 계약한 토지 사용기간이 만료된 때 법인을 해산하게끔 되어 있었으나 2020년 3월 30일, 계약 기간 만료(2020년 12월 31일)가 다가오자 정관을 개정하여 해당 조항을 삭제했다. 이는 구본환 전 사장이 스카이72 김영재 대표를 만나 수의계약을 통한 사업 연장이 어렵다고 얘기한 때로부터 열흘 뒤다. 이를 두고 김 의원은 "인천공항공사가 스카이72에 공개경쟁입찰을 제안하자 버티기 영업을 염두에 두고 정관을 개정한 것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라고 해석했다. 김 의원실은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상한 주식 거래 정황도 포착됐다고 밝혔다. 스카이72의 최대 주주 지분(49.9%)이 단 1억원에 인수된 것이다. 2020년 당시 스카이72의 연매출은 850억에 이른다. 2002년부터 스카이72 대표를 맡고 있던 김영재씨는 2018년부터 ㈜오앤에스글로벌이라는 회사를 자본금 1억원에 설립하고, 290억원의 부채를 발행해 스카이72 지분 49.9% 매입에 나선 것이다. 이후 김씨는 이 지분을 또다시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네스트홀딩스로 하여금 1억원에 인수토록 했다. 이 과정에서 56억원의 염가매수 차익이 실현된 셈이다. 이와 동시에 김씨가 자신의 지배권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스카이72가 2020년 12월 말 인천공항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인천공항 측과 소송을 벌이며 2년 가까이 골프장을 통해 얻은 이익은 1692억 원으로 추정된다. 인천공항 손해는 약 1022억 원으로 추산됐다. 김 의원은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대표이사가 지분율을 되려 강화한 것은 추후 버티기 영업을 염두에 둔 사전 작업으로 의심된다"며 "이로 인해 공공부지 사유화에 따른 이익이 개인에게 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 재산을 사유화하려는 골프 권력의 횡포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스카이72의 의도적 버티기 영업과 부당이득 취득, 탈세 여부와 관련해 국토부, 국세청, 감사원, 국토교통위원회 등 전방위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이를 그대로 방관하고 있으면 BOT 계약의 본질이 없어지고 무력화될 것"이라며 "양당 간사와 함께 국토위 차원에서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2021년 1월 1일 부터 발생한 무단점유 임대료 1000억부터 환수하기 위해 손해배상 소송 중에 있다"며 "무단 점유 및 부당이득 취득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2-10-19 14:46: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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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판매 어려워진 프리미엄 TV, 혁신 제동 우려도

8K TV 시대가 더 멀어지고 있다. 콘텐츠가 좀처럼 늘어나지 않던 가운데 주요 프리미엄 TV 시장인 유럽 판로까지 막힐 위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EU는 내년 3월부터 에너지 효율 기준을 더 강화한 TV 판매 규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 지수(EEI)가 1.1을 넘는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내용이다. 종전까지는 4K 해상도 제품에 적용하던 기준을 8K까지 확대하겠다는 것. 현재 판매되는 8K TV는 대부분 EEI 3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정격 소비전력으로 봐도 214cm 제품 기준 4K는 300W, 8K는 500W대다. 업계에서는 8K TV가 새로운 EU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핵심 기술을 개선해야하는 만큼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밝기를 줄이는 방법이 있지만 화질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8K TV 판매량이 그리 많지는 않다. 지난해 연간 출하량이 30만대 수준. 그나마도 2020년 정점을 지나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콘텐츠 부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콘텐츠 공급자들이 여전히 8K를 적용하는데 미온적이다. 최근 '망 사용료'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고해상도 콘텐츠 보급은 더 늦춰질 전망이다. 그렇다고 8K 시장을 포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8K TV로 높은 기술력을 증명하며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V가 빠르게 대형화되면서 8K 해상도 필요성도 더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저해상도 콘텐츠를 8K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도 진일보하고 있다. TV 산업 발전이 멈춰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8K TV뿐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LED TV도 같은 규제를 받게 되면서 투자 위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EU에 규제 완화를 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8K 협회도 규제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낸 상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9 14:32: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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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동남아·일본 운항 노선 확대…"겨울 성수기 대비"

진에어가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동남아, 일본 노선을 확대하며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진에어는 12월1일부터 베트남 나트랑을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1일부터 20일까지는 주 4회 일정으로 운항 개시 후, 12월 21일부터는 주 7회로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40분에 출발해 나트랑에 다음날 0시 10분에 도착하며, 나트랑에서는 다음날 1시 1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인천-비엔티안, 치앙마이 노선도 순차적으로 복항에 나선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12월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매일 1회씩 운항에 나선다. 돌아오는 편은 라오스에서 현지시각 기준으로 다음날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8시 5분에 도착한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12월1일부터 매주 4회 인천공항에서 오후 5시5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취항 후 12월 21일부터 주 7회로 증편된다. 일본 삿포로행 노선도 인천발 12월1일, 부산발 12월2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8시35분에 출발하며, 부산-삿포로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10시에 출발해 12시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12월1일부터 매일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하는 오키나와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추가 신규 취항 및 복항 노선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19 14:31: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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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국제조정센터와 중견기업 무역 분쟁 돕는다

중견기업 국제 상사 분쟁 조정 합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들의 무역 분쟁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중견련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국제조정센터(KIMC)와 '중견기업 국제 상사 분쟁 조정 합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기업 간 국제 분쟁의 효과적인 해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 또 중견기업의 국제 분쟁 대응과 해결 역량을 제고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한다. 조정은 당사자들 간의 자율적 합의에 따른 분쟁 해결 방식이다. 법원 판사가 이끄는 3심제 소송, 중재인이 개입하는 최종 판결로서 중재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싱가포르조정협약으로 약칭되는 '조정에 의한 국제화해합의에 관한 유엔(UN)협약'은 기업 당사자 간 합의에 바탕한 국제 무역 분쟁 해결 규범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5개국이 서명하고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 국가가 국회 비준을 완료하면서 발효됐다. 국제조정센터 박노형 이사장은 "중재만큼의 집행력을 확보한 조정은 제3자 주도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중재에 비해 당사자들 간 협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합의를 도출하는 호혜적이고 효율적인 방편"이라고 전했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기존의 우호적 관계를 훼손하지 않는 것은 단순한 분쟁 해결보다 훨씬 중요한 목적"이라면서 "분쟁 해결과 상호 신뢰 보존을 동시에 달성할 효과적인 전술인 조정이 중견기업 무역 분쟁 해소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국제조정센터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9 13:5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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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XL 메모리에 연산 더한 'CMS' 개발…SK그룹 시너지 효과

SK하이닉스가 차세대 플랫폼인 CXL 메모리에 연산 기능까지 더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산호세에서 개막한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 글로벌 서밋 2022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한 CMS를 공개했다. CMS는 차세대 프로토콜로 주목받고 있는 CXL 기반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더한 솔루션이다. 차세대 서버 플랫폼에서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MS는 메모리 용량을 유연하게 늘릴 수 있는데다가 가속기 등 장치도 지원한다는 CXL의 특징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머신러닝과 데이터 필터링 연산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SK하이닉스는 그룹내 시너지 R&D 과제로 CMS를 개발했다. SK텔레콤이 보유한 인-메모리 데이터 분석 플랫폼 '라이트닝 DB'를 활용해 효용성을 입증하는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다음달 초 SK테크 서밋에서 CMS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CXL 메모리 관련 연구 개발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박경 SK하이닉스 부사장(메모리시스템연구 담당)은 "CXL은 메모리 업체의 새로운 기회이며 이번 CMS 개발로 연산 기능의 내재화를 통해 특정 연산에서 수십 개의 CPU 코어가 수행하는 것보다 수배 빠른 성능을 보였다"며 "시제품임을 고려하면 더 높은 성능 개선도 가능하기 때문에, 빅데이터 응용뿐만 아니라 다른 응용에 대한 연산 기능 탑재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너지 R&D 과제를 총괄 기획한 SK SUPEX추구협의회 ICT위원회 산하 AI 소위원회장인 이종민 SK텔레콤 미래 R&D 담당은 "이번 사례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두 관계사의 AI와 반도체 역량을 융합해 선도적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SK 관계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기술 기반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외 ICT R&D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9 13:33: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