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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바나듐이온 배터리로 ESS 기술 경쟁력 강화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왼쪽)와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가 지난해 11월 29일 투자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바나듐이온의 에너지시스템(ESS)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시장 선점에 나선다. ESS는 전기에너지를 적게 사용할 때 남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에 맞춰 공급하는 것으로 세계 시장 규모는 2018년 6.6기가 와트에서 2023년 90기가 와트 수준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다른 경쟁 국가보다 ESS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중국과 포르투칼, 영국 등 ESS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바나듐이온 배터리 제조업체 스탠다드 에너지에 약 650억원을 투자하며 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스탠다드 에너지의 지분 15%를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와 스탠다드에너지 김부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계약체결식을 열어 양사간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이후 지분 투자 방식, 협력방안 등의 논의를 거쳐 최종 투자 금액 등을 결정지었다. 롯데케미칼이 투자한 스탠다드에너지는 KAIST와 미국 MIT 연구진이 2013년 설립한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바나듐이온 배터리를 개발한 연구 제조 업체이다. 바나듐이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물 기반 전해액을 사용하여 발화 위험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된 배터리로서, 높은 안정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고효율ㆍ고출력이 가능하며 산업용, 가정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11년부터 바나듐, 아연흐름전지 등 ESS용 2차전지 소재를 연구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바나듐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전략적 시너지 확대는 물론 롯데그룹 및 롯데케미칼의 국내 외 거점망을 활용한 전기차(EV)충전소, UAM(도심항공교통) 및 재생에너지 활용 사업도 확대 검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사회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과 더불어 이를 안전하게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롯데케미칼은 탄소중립, 수소 사회 진입 등에 대비해 선진 기술 기업에 선제적인 투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기술 경쟁 시대에 적극 대비할 것"이라고 했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금번 투자계약을 시작으로 양사가 ESS 및 배터리 분야에서의 기술적, 사업적, 사회적 협력 내용을 더 구체화하여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ESS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6년까지 약 120조원(약 106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ESS에 적합한 특성을 갖춘 배터리에 대한 수요 증대 및 태양광, 풍력 등 변동성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는 ESS의 필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기존 석화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고기능·배터리 소재분야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2021년 5월 약 2100억원을 투자하여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인 EC와 DMC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하였으며, 배터리 주요 4대 소재(양극/음극/분리막/전해액)의 하나인 분리막 소재 사업을 2025년 10만톤, 2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2-01-06 12:50: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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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ESG 글로벌 협의체 'VBA' 가입…철강업계 표준 주도

포스코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표준 개발을 위해 설립된 VBA(Value Balancing Alliance)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VBA는 2019년 출범한 글로벌 기업 연합체로 ESG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하고 이를 회계에 반영하는 글로벌 표준 개발을 목표로 한다. VBA는 유럽연합(EU)이 기업 활동의 환경 영향을 측정·공시하는 표준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녹색회계프로젝트'를 수주해 수행하는 등 ESG 표준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의장사인 독일의 바스프를 비롯해 BMW, 보쉬, SK 등 24개 글로벌 기업들이 VBA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포스코가 철강사로는 세계 최초로 VBA에 합류했다. 포스코는 2018년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한 후 2019년부터 기업시민 실천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해 관리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용 ▲수익 ▲탄소 배출량 ▲탄소 감축 성과 4가지 관점에서 환경과 기업 활동이 상호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솔루션을 개발했고, 생산공정 별 탄소 배출량과 친환경 철강제품의 탄소 저감 성과를 분석, 관리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포스코는 VBA 가입을 통해 ESG 글로벌 표준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VBA 측정체계 및 방법론을 토대로 기업시민가치 측정체계를 정교화해 향후 철강업의 글로벌 표준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VBA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ESG 표준 수립 관련 글로벌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특히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글로벌 ESG 공시 기준 제정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2022-01-06 12:5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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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 돌파…'선한영향력·공감대' 확산

현대차그룹'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 캡쳐. 현대차그룹이 제작한 창원시 지원 수소청소트럭 실증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의 선한 영향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첫 운행에 들어간 수소청소트럭의 일상을 다룬 현대차그룹의 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가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수소청소트럭이 항공기 수준의 차량 소음과 공해, 오물 등에 시달려온 환경미화원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주는 지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생생하게 보여줘 공감을 얻고 있다. 항공기 수준의 차량 소음이 40%로 줄고, 배기가스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전기를 만들고 발생한 물로 손을 씻게 하는 수소청소트럭에 대한 환경미화원의 고마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 영상은 6일 오전 8시 현재 한국어 영상 743만 회, 영어 영상 416만 회 등 총 1159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유튜브에서 5100개 이상의 '좋아요' 선택과 1200건의 긍정 댓글을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을 통한 조회 수도 총 617만 회에 달하는 등 전체 SNS 채널에서 1776만 회가 넘는 조회 수와 약 10만 건의 긍정적인 반응(좋아요, 댓글, 공유)을 얻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경남 창원시에서 진행한 수소 청소 트럭 실증 운행 과정에서 얻은 결과를 활용해 수소 전기 트럭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과 함께 진정성을 담아 기술의 사회적 선한 활용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6 12:4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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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경총,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발간

관련법 시행 3주 앞으로…기업 현장 대응 지원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시행 3주 앞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을 돕기위해 '중소기업 안전관리 진단 매뉴얼'(사진)을 공동으로 발간했다. 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관련법 시행을 앞두고 많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법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기 어렵고, 경영 여건 악화 등으로 별도의 안전관리 비용 지출이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실제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도 50인 이상 중소 제조업체의 53.7%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을 준수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번 매뉴얼은 법 의무사항을 보기 쉬운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제작됐다. 실제 현장사례(5건)와 20여 종의 필요 문서양식까지 모두 담았다. 매뉴얼은 ▲제1장 서론 ▲제2장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행령 설명 ▲제3장 중소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자율진단 체크리스트 ▲제4장 사업장 안전관리 진단 사례 및 관리방안 ▲제5장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매뉴얼을 전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배포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이번에 발간한 매뉴얼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향후 매뉴얼 배포를 비롯해 중소기업 현장애로·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입법 보완과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01-06 12:29: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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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활동 각종 위원회 규제 정비해 年 5000억 줄인다

중기부·中企 옴부즈만, 부처·지자체와 제도 개선방안 마련 기업 관련 위원회만 약 6000개…현장선 규제·부담 '목소리' 심의 대상 현실화·기준 및 절차 합리화등 3대 전략, 46개 과제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6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지원단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6000여개의 기업 활동 관련 위원회의 규제 애로를 일괄 정비해 연간 5000억원 가량에 달하는 규제 이행비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6일 '제140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위원회 제도 개선방안'을 내놓고 위원회의 규제애로 1800여 건을 일괄 정비하기로 했다. 정부나 지자체는 행정 신뢰성을 확보하기위해 각종 위원회를 꾸려 활동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등 현장에선 오히려 규제로 작용하고 기업 활동에 부담이 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그동안 위원회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 않아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따라 중기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기업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위원회의 운영실태와 현황을 분석·진단했다. 진단 결과 규제애로 개선 과제수만 총 1822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처·지자체와 함께 만든 이번 개선 방안에는 기업 부담 경감 및 활력 제고를 목표로 ▲심의 대상 현실화(15건) ▲기준·절차 합리화(19건) ▲행태·제도 개선(12건) 등 3대 전략과 46개 중점 과제가 담겼다. 이를 통해 기업 현장의 위원회 규제 이행비용은 연간 약 50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복잡한 사회 문제를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위원회 제도의 순기능은 인정하지만 중소기업 입장에선 많은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대책엔 기업현실에 맞지 않아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부담을 야기하는 각종 위원회 심의 대상을 현실화하는데 우선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15개 과제, 438개 규제가 개선됐다. 연간 비용 절감액은 3865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요 개선 대상은 ▲경미한 사안에 대한 심의 최소화 ▲불필요한 위원회 심의 대상 축소 ▲유사·중복 심의 통합·간소화 ▲위원회 심의 면제 대상 적극 확대 등이다. 다음으로 ▲심의참여 및 위원위촉 규제개선 ▲공개범위 확대 및 이의신청 강화 ▲심의기간 단축 및 행정불편·부담 완화 등 각종 위원회 기준과 절차를 합리화해 중소기업의 불편·부담을 완화했다. 이 분야에서 19개 과제, 830개 규제가 개선됐다. 연간 비용 절감 예상액은 399억원이다. 아울러 각종 불합리한 위원회 관행·행태를 개선하고, 기업친화적 위원회 제도 기반도 조성했다. 12개 과제에서 총 554개 규제가 개선됐다. 이에 따른 비용 절감 예상액은 1031억원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제껏 한번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위원회 규제 애로를 일괄 정비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 기업이 현장에서 만족하고,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위원회 제도가 일선 현장에서 기업 활동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관계부처, 지자체에 현장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규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1-06 12:2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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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스팟 군무보다 주목받은 미래 로보틱스 기술…현대차 모베드 등 소개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2022 부스에 모베드를 전시했다. /김재웅 기자 BTS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4족 보행 로봇 스팟보다, 작고 보잘 것 없는 장난감같은 모빌리티가 관람객 눈을 사로잡은 이유는 단순함이었다. 어떤 사물이든 올려놓기만 하면 메타버스를 넘나들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자유 자재로 구성할 수 있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 부스를 공개하고 전시를 시작했다. 현대차 부스는 전날 컨퍼런스를 통해 소개한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의선 회장이 데리고 나온 스팟과 아틀라스와 함께, 메타모빌리티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오브 싱스(MoT), DnL과 PnD 모듈 및 응용 솔루션까지 준비됐다. 현대차는 스팟의 군무로 전시를 시작한 직후, 모베드를 직접 무대로 이동시켰다. 납작한 철판에 바퀴 4개가 달린 단순한 형태, 얼핏 보면 장난감이나 짐을 끄는 웨건과 다를 바 없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2022에서 PnD 모듈 기반 로지스틱스 로봇을 전시했다. /김재웅 기자 그러나 모베드가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자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4면에 바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작동했기 때문. 각 휠마다 따로 작동해 빙글빙글 도는 것은 물론, 바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높낮이를 조절하거나 마치 춤을 추는 것같이 현란하게 움직이기도 했다. 인휠 모터가 핵심 기술이다. 다리가 없이 각각 움직이는 바퀴만 장착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 다양한 움직임뿐 아니라 계단이나 험한 지형을 넘나드는 것도 가능하다. 작동시간도 완충시 4시간에 달한다. 다리를 없애 자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최소화한 덕분이라는게 현대차 설명이다. 모베드 기반인 DnL이 전천후인 것과는 달리, PnD 모듈은 조금 더 간단하고 현실적인 폼팩터였다. 모베드와 같이 움직임이 자유롭지는 않은 대신, 간단한 구조로 위에 어떤 기능을 추가하냐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PnD 모듈 인휠 모터. 바람을 넣지 않아도 되는 타이어가 장착됐다. /김재웅기자 이날 부스에는 사람 한명이 탈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와 서비스 모빌리티가 소개됐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사람이 탑승해 조이스틱으로 움직일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로, 실외는 물론이고 실내에도 진입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사람이 아닌 짐을 실을 수 있는 로지스틱스 버전, 그리고 바퀴대신 리프트를 장착한 엘리베이트 모델도 소개했다. PnD 모듈 성능을 극대화한 콘셉트 L7도 나왔다. 일반 도로에서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22에서 부스를 통해 PnD 기반으로 개발된 L7을 시연했다. /김재웅기자 현대차는 이같은 로보틱스 모듈과 스팟 등 로봇을 모두 오픈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SDK를 이용해 각각 필요에 따라 간단한 코딩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미 기아차 매장에 도입한 로봇 역시 이같은 방식을 활용했다. 양산을 염두에 둔 것으로, 대량 생산을 통해 단가를 낮추면서도 수요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모베드 등 상용화 시기는 2년으로 잡고 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아웃도어 딜리버리와 오피스봇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봤다. 가격은 아직 대량 생산 전이라 확실치 않지만, 1억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6 10:34: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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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현대중공업 정기선 대표, 글로벌에 첫 인사로 '퓨처 빌더' 약속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취임 후 첫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컨벤션센터에 부스를 마련하고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현대중공업 창립 50년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위해 앞으로 세계 최고의 '퓨처 빌더'가 되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인류가 급진적인 변화를 필요로 하는 상황, 현대중공업도 동참하겠다는 의지다. 아비커스의 자율운항기술과 액화수소 운반 및 추진 시스템 기술, 지능형 로보틱스 및 솔루션 기술이 3대 핵심 사업이다. 발표를 맡은 아비커스 주효경 엔지니어는 자율운항기술이 해상사고를 줄이는 것뿐 아니라 해상 물류와 해양자원 개발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1분기까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 대양횡단 항해를 마칠 예정, 완전 자율항해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지능적인 선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은 해양수소 밸류체인을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해양수소 사업의 가능성을 높여줄 핵심기술로 그린수소 생산기술과 액화수소 운반선을 제시했으며, 현대중공업그룹이 2025년까지 100MW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세계 최초의 2만입방미터급 수소운반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빅데이터 기반 장비관리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클루인사이트의 마이클 류 전략총괄이사는 지능형 로보틱스 기술로 구현되는 미래 건설 현장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 현대로보틱스도 산업용로봇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해 줄 F&B,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펼치는 기술혁신의 장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의 기술역량과 미래비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트렌드를 살피는 한편 유수 기업들과의 사업협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6 09:53: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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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벽걸이 보일러 '2021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2019년 업계 최초 선정후 또한번 이름 올려 경동나비엔 서탄공장 전경. 경동나비엔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2021년 세계일류상품' 벽걸이 보일러 부문에 선정됐다. 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2019년 업계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각 나라마다 다른 난방 문화와 설비 인프라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탓에 대표적인 내수산업으로 여겨져 왔던 보일러 산업의 여러 제약조건을 뛰어 넘어 뛰어난 제품 기술과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K-Boiler'의 위상을 선보이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실제로 경동나비엔이 국내 보일러와 온수기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연 독보적이다. 지난해 업계 전체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수출의 88.2%를 기록하했으며 업계 최초로 '3억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또한 전 세계 30여개국 이상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수출하며 2017년 이후 전체 매출에서 절반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해외에서만 503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주력 시장으로 평가되는 북미와 러시아에서 거둔 성과는 더욱 눈부시다. 전 세계 기업들이 모여 격전을 벌이는 각축장인 두 곳에서 경동나비엔은 모두 1위를 지키며 시장의 새로운 변화까지 주도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콘덴싱온수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친환경'을 새로운 트렌드로 만들었고, 현재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시장 모두에서 정상에 올라 있다. 더욱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품질과 기술력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객 선호가 높아지며, 경동나비엔의 시장 영향력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해외영업부문장은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경동나비엔의 올곧고 일관된 신념이 세계일류상품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선사하며 생활환경의 혁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6 09:1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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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美 CES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첫 선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에어셀 시장으로 재편 '포부' 코웨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코웨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2 CES'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CES에선 'We innovate for your better life'라는 컨셉트로 스마트 슬립솔루션 존, 노블 존, 에어메가 존, 테크 존, 아이콘 존 등 총 5개 존을 꾸몄다. 특히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처음으로 내놨다.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통해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을 혁신적인 에어셀 시장으로 재편하고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1분기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에어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맞는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코웨이 에어셀은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 경도를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개인별 체형과 취향, 컨디션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ES 전시장에선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기술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와 에어케어 제품을 연동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슬립솔루션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방문객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에 누우면 조명이 스스로 꺼지고 매트리스 경도가 몸 상태에 맞춰 자동 조절된다. 이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가 최적의 공기질과 습도를 찾아 자동 조절되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이후 사용자가 기상하면 사용자 움직임과 빛을 감지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매트리스 릴렉스 기상 모드가 작동해 편안한 기상을 돕고, 가습기 및 공기청정기는 자동으로 꺼지는 등의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22-01-06 09:0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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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만 소상공인에 2차 방역지원금 6일 본격 지급 시작

1인 경영 다수사업체 3만곳도 포함…6·7일 홀짝제, 8일부터는 구분 없어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이 6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지원대상은 약 248만개사다. 2차 지급 대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가 약 245만개사, 1인 경영 다수사업체가 약 3만개사다 중기부는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중 폐업 등을 제외한 약 249만개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공동대표 사업체를 제외한 245만개사가 지급대상이다. 또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난 1차 지급 때 제외됐던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2만8406개사도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엔 특히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대표적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 약 4만개사, 여행업 약 1만개사, 이·미용업 약 14만개사 등도 포함됐다. 첫 날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사업체가 신청 대상이다. 7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8일부터는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1차 지급과 동일하게 하루 5회 이체를 진행한다.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바로 당일 지원금을 입금한다. 오후 6시 이후 신청분은 이튿날 오전 3시에 이체한다.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인터넷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인증에 필요한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본인인증, 이체계좌 입력을 하면 별도 서류 올리기 없이 간편하게 끝난다. 1인 경영 다수 사업체는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한편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자체의 별도 시설확인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오는 17일부터 3차 지급을 시작한다.

2022-01-06 09:01:0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