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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지원 '소셜벤처 인진', 캐나다와 해외 첫 파력발전 계약

캐나다 유퀏지역 전경(왼쪽)과 인진의 파력발전 부이(오른쪽). SK이노베이션이 성장을 지원하는 친환경 파력발전 소셜벤처 인진이 캐나다 연방정부와 유퀏(Yuquot) 지역 내 파력발전 설비 설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일 인진이 이번 계약 체결로 내년 상반기까지 캐나다 유퀏 지역 내 연안부두에 파력발전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기초 설계작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인진은 추가적인 계약을 통해 내년 하반기부터 유퀏 지역 내 파력발전소 건설 및 설비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캐나다 연방정부 부처인 자원부가 지원하는 유퀏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 해양에너지 전문 기관 PRIMED, 인진 등이 함께 전력망이 부족한 유퀏 지역의 전력 발전 방식을 디젤 등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인 파력발전으로 대체하자는 움직임이다. 인진은 이 프로젝트에서 파력발전 설비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유퀏 지역은 캐나다 원주민들인 무와찻무찰랏 부족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 지역은 전력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에 의존해 전력을 사용해왔다. 인진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퀏 지역에 파력발전 설비를 설치해 전력난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진은 연안형 파력발전 기술이 파도 자원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재생에너지 발전 방식이라는 점에서 환경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진이 개발한 파력발전 방식은 발전부를 연안 근처 육상에 설치해 초기 설치·운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존 파력발전 방식(Off-shore)은 발전부를 원해에 설치해 송전 케이블 등 비용이 크게 소요된다. 인진은 "연안형 파력발전 기술은 초기 설치 비용이 적게 드는 방식으로, 전력망이 부족한 도서산간지역 등 오지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라며 "이번 계약 체결로 환경분야 선도국인 캐나다 정부로부터 인진의 파력발전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인진 성용준 대표이사는 "캐나다, 베트남 프로젝트 이외에도 프랑스, 모로코, 인도네시아 등에서 적극적인 파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개화를 앞둔 파력발전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진은 글로벌 파력발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해 2023년 국내 증권시장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진은 지난 5월 연안형 파력발전 기술력과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02 13:03: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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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전용 여객기 1만회 운항 달성…"월 800회 이상"

대한항공의 화물전용 여객기 내 좌석을 장탈하는 모습. 대한항공이 지난 1일 화물전용 여객기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시작으로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한 지 1년 5개월여 만의 일이라고 2일 밝혔다. 그간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65개 노선에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했다. 세계 각지로 수송한 물량은 40만 톤에 달한다. 1회 왕복 기준 40톤, 편도 기준 20톤씩 수송한 셈이다. 코로나19 발생 후 대부분의 여객기 운항이 중단되자 대한항공은 선제적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했다.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3월 기준 38회 운항했던 화물전용 여객기가 현재 월 800회 이상 운항 중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기내 좌석 위 짐 칸인 '오버헤드빈', 여객기 좌석 공간에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안전 장치인 '카고시트백', 좌석을 장탈해 화물을 탑재하는 'CFL(Cargo Floor Loading)'을 활용하는 등 국토교통부, 항공기 제작사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화물의 탑재력을 증대시켜 왔다. 대한항공은 긴급히 발생하는 방역 관련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항공편을 편성하고 있다. 진단키트, 방호복, 마스크 등 방역용품은 화물전용 여객기의 주요 화물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인도에 화물전용 여객기를 100여회 투입해 방역 물자를 수송했다. 또, 미국 볼티모어 공항에 진단키트 전세편을 운항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각지로 방역 물품들을 수송 중이다. 화물전용 여객기는 최근 물류난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다. 해운 공급난 심화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운용 가능한 여객기를 최대한 가동하며 긴급 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대한항공이 여객기로 수송한 화물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월 1.6만톤 수준으로 급감했으나, 올해부터 월 4만톤 이상으로 다시 증가했다. 이는 여객기가 정상 운영하던 시기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소 화주들을 위한 물류 지원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작년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 중소 수출기업 전용 전세편을 편성한 데 이어 올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화물 정기편에 별도로 전용 공급량을 설정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물류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수출입 물동량이 늘어나는 하반기에는 화물전용 여객기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적 항공사로서 적극적인 공급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물류 수출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02 13:03: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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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조공정 개선위한 '공정·품질 기술개발' 과제 10개 선정

中企 국내 공장 해외 이전 방지등 모색…와이어링하네스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들의 제조 공정 자동화, 지능화를 통해 기업의 해외 이전을 막는다. 중기부는 해외 공장의 국내 복귀를 촉진하고, 국내 공장의 해외 이전을 방지하기 위해 제조 공정을 개선하는 '2021년 공정·품질 기술개발' 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10개 과제엔 해외공장 국내복귀 부문은 ▲와이어링하네스(케이엠디지텍), 수입대체 부문은 ▲산업·농업용 타이어(대동이브이) ▲의료용 진단키트(피씨엘) ▲건설장비 대형용접구조물(전진중공업), 국내공장 해외이전방지 부문은 ▲자동차진동·소음 방진재(대영알앤티) ▲플라스틱 표면처리(금성지앤씨) ▲플라스틱 사출품(실력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알케이) ▲브레이크패드(삼성정밀) ▲연속주조제품(태경연주)이 각각 포함됐다. 중기부는 선정 과제별로 2년간 10억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선정 과제 중 하나인 와이어링 하네스는 자동차 내 전자부품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배선 뭉치로 다양한 전선 종류·길이 등 규격화가 어려워 대부분 공정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 와이어링 하네스 제조 공장이 중국, 베트남, 멕시코 등 해외 저임금 국가로 옮겨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수입 단절로 지난 2월엔 완성차회사인 현대차에서 생산 중단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와이어링 하네스 장비 제조사인 케이엠디지텍은 향후 모든 공정을 1개의 단위 자동화 공정화하는 기술개발 후 제조사(경신 등)에 자동화 장비를 납품해 생산성 향상(70% 인력·공간 감축)과 해외공장의 국내 복귀를 유도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매년 10개 과제 규모로 꾸준히 공정개선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박종찬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인건비,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를 개선해 제조기업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2021-08-02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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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공제기금 비대면대출 확대한다

납부한 부금 1.5배까지 모바일·인터넷으로 대출 '원스톱' 처리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용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앞으로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의 고객이 편리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일부터 비대면대출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한 이후 정부출연금 및 중소기업의 부금으로 현재 58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자금이 필요한 가입자에 대해 부금납부액의 3배까지 무보증·무담보로 대출을 시행, 지난 36년간 약 11조원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해오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가입자의 부금내 금액에 대해서만 비대면 대출을 운영하고, 부금초과대출(신용대출)은 방문 및 서류접수 등 대면으로만 가능해 영업점 직접방문 접수 등 자금활용에 애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이번 개정을 통해 납부한 부금의 1.5배까지는 공제기금 가입고객이 모바일(인터넷)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금의 3배까지는 팩스 등으로 대출서류를 접수하고 모바일(인터넷)을 활용한 대표 전자서명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영업점에서 원거리에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쉽고 신속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법인기업의 경우엔 대표이사 당연보증의 전자서명 처리 문제로 이번 비대면대출 대상에서 제외했다.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향후 법인기업까지도 비대면대출을 확대하는 등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제제도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8-02 12: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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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를 잡아라” 가전 업계 MZ세대 눈높이에 맞춘 전략 선보여

가전업계의 MZ세대 소비자를 잡기 위한 움직임이 뜨겁다. MZ세대에게 익숙한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제품 판매는 물론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품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전에 색을 입히거나 MZ세대가 많은 1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제품도 선보이는 추세다.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비스포크 신제품 큐커 런칭쇼를 진행했다. 이날 런칭쇼는 48만여 명이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런칭쇼 갈무리 ◆라이브 커머스부터 메타버스까지…MZ세대와 접점 늘리는 삼성전자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비스포크 큐커 런칭쇼를 진행했다. 비스포크 큐커는 삼성전자가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신개념 조리기기다. 당시 런칭쇼는 48만여 명이 시청했는데 동시간대 라이브 쇼핑 중 1만명도 시청하지 않은 채널이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반응이 뜨거웠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연령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비스포크 큐커 라이브 방송은 3040세대가 많이 시청한 편"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2~6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라이브커머스를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삼성전자는 1020세대 공략도 놓치지 않는 모습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서다. 제페토는 현재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가운데 이용자의 80%가 1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19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더 프레임·더 세리프·더 세로 등 라이프스타일 TV를 판매했다. 물론 실제 제품을 판매한 것은 아니고 제페토 내에서 이용자가 공간을 꾸밀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판매한 것. 이날 판매는 5분 만에 라이프스타일 TV 아이템 1만5000대가 완판 되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페토 이벤트는 MZ세대에게 핫한 느낌을 주려는 시도"였다면서 "특히 Z세대(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메타버스에서 처음으로 TV를 구매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2020도쿄올림픽 홍보 공간인 갤럭시 하우스도 제페토에 마련하는 등 향후 메타버스를 활용한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지난 29일 LG스탠바이미 2차 예약판매를 MZ세대에게 익숙한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했다. (왼쪽부터 29CM·오늘의집) /사진=29CM·오늘의집 페이지 갈무리 ◆MZ세대에 맞춰…판매 채널 다변화하는 LG·제품에 포인트 주는 위니아 LG전자도 기존과는 다른 판매 전략으로 MZ세대에게 LG전자의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스탠바이미의 1차 예약판매를 지난 21일 자사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방송에서는 사전에 준비한 물량 2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도 준비 물량 100대가 완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 29일 LG스탠바이미의 2차 예약판매도 진행했다. 2차 예약판매는 무신사·29CM·오늘의집 등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했다. 이날 2차 예약판매 역시 100만원이 넘는 제품 가격에도 불구하고 당일 완판 될 정도로 MZ세대의 관심을 모았다. 위니아딤채는 색을 입히거나 소비자가 직접 꾸밀 수 있는 가전을 선보이며 MZ세대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위니아딤채는 올 초 소비자가 직접 외관을 꾸밀 수 있는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 /사진=위니아딤채 홈페이지 갈무리 올 초 위니아딤채는 소비자가 직접 외관을 꾸밀 수 있는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 60여종의 그래픽 스티커를 제공해 소비자가 직접 전지주전자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외에 위니아딤채는 ▲비비드톤 오렌지 컬러를 입힌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 ▲컬러마케팅이 접목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신진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으로 에어컨 바람창 전면을 디자인한 둘레바람 에어컨 아트 에디션 등을 선보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MZ세대가 선뜻 가전을 사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면서도 "전자레인지나 전기주전자는 MZ세대, 특히 1인 가구에서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가격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전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가 된 만큼 MZ세대가 살 수 있는 제품이면서도 고품질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2 11:18:00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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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초대 위원장에 이미라씨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본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 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한국타이어 이사회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ESG 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ESG 위원회 설립은 ESG 경영 정책, 전략 및 활동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포함해 총 5개로 확대된다. 이는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해 방향성을 자문하고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성은 3인 이상의 이사와 위원의 과반은 사외이사로 선정해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했다. 위원장을 선출할 때는 위원회 결의로 선임하기로 했다. ESG 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이미라 사외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사내·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다. 이미라 초대 ESG위원장은 GE(제너럴 일렉트릭), 맥쿼리 그룹 등 선진 기업지배구조를 갖춘 글로벌 기업에서 성장한 여성 리더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사외이사 전문과정 1기 출신으로 전문성과 소양을 갖췄다. 이미라 위원장은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한 금융·재무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략기획, 투자, 인사관리, 조직문화 혁신, D&I(다양성과 포용성)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 사회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시에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주요 경영 사안을 의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는 ESG 경영을 위해 실무조직을 꾸리고 매년 꾸준히 과제를 발굴하며 목표를 이뤄내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ESG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받는 지표로 알려져 있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CDP 기후변화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CDP Climate Change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기업 중 24개 기업에게만 부여된 리더십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친환경 우수 기업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2011년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 가능성 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지수' 코리아에 최초 편입을 시작하여, 2016년부터 2020년 최근까지 'DJSI 월드'에 5년 연속 편입되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50% 감축 등의 명확한 목표도 설정하고 있다. 또한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등 기업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천연고무 정책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1-08-02 11:15: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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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방구석 에버랜드 챌린지' 개최…집에서도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방구석 테마파크 경연 대회를 연다. 에버랜드는 2일부터 29일까지 '방구석 에버랜드 챌린지' SNS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집콕'이 늘어나면서 랜선 여행이나 '베터파크'를 만드는 등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됐다. 응모 방법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것처럼 집안에서 각자 방법으로 신나게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해시태그와 함께 URL을 에버랜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야 한다. 미니풀장에서 노는 모습이나 에버랜드 굿즈를 진열한 모습 등 어떤 영상이라도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앞서 티익스프레스 영상을 TV로 재생하고 의자를 흔드는 영상이 이미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참가 선물도 푸짐하다. 에버랜드는 응모 마감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7일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5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또 4주간의 공모전 진행 기간 동안 매주 5명씩 총 20명에게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바로 선물할 예정이라, 새로운 영상으로 매주 도전해볼 만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국에 방학, 휴가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방구석 에버랜드 챌린지를 통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집 안에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가상 체험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02 11:15: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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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메디컬 토탈 솔루션' 기업 꿈꾸는 인사랑컨설팅 서은경 대표

개원컨설팅, 병원 전문인력 교육, 해외의료관광 컨설팅등 영역 넓어 병원·인재 교육위한 온라인 컨텐츠도 완비…에듀테크 분야까지 진출 서 대표 "인사랑, '휴머니즘' 통해 선한 영향력 미치는 회사될 것" 포부 병원서 필요한 모든 것 구매할 수 있는 '닥터몰'도 하반기 오픈 예정 '병원의 모든 것', 메디컬 토탈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쉼없이 달려가고 있는 기업인이 있다. 수 년내에 코스닥시장 입성도 노린다. '메디컬 토탈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도 모색한다. 올해 약관의 나이가 된 인사랑컨설팅을 이끌고 있는 서은경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인사랑의 '인'은 한자로는 사람인(人), 즉 '휴머니즘'을 뜻한다. 병원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20년전 시작할 때부터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또 그러려고 노력한 덕분에 지금까지 큰 과오없이 사업을 잘 해 올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회사 소개 중간에 살짝 자랑(?)을 하며 서 대표가 미소를 지었다. 2001년 당시 인사랑연구소로 시작해 한 우물을 파온 인사랑컨설팅의 사업범위는 매우 넓다. 의사들이 병원을 처음 열때 필요한 다양한 병원컨설팅부터 병원 전문인력을 위한 아카데미, 병원 홍보 및 마케팅, 해외의료관광 컨설팅 등이 대표적이다. 병원 원장부터 간호사, 매니저 등에 대한 교육 아카데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병원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에듀테크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서 대표는 "초창기엔 2차병원, 종합병원이 주요 컨설팅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동네에 있는 병·의원을 타깃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그동안 전국 200여 개에 달하는 병원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고, 추가적으로 3500여 곳의 병·의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환자관리, 고객관계관리(CRM), CS업무 등 경영 매니저 역할을 하다가 자신만의 일을 하고 싶어 사업에 뛰어들 당시만해도 서 대표는 이렇게 오랫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관련 매뉴얼을 만들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환자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일을 하다보니 연구소(인사랑연구소)를 차리게 됐다. 그러다 컨설팅 효과가 나타나고, 원장님들의 소개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고객(병원)도 늘고 사업도 점점 확장하게 됐다." 초기엔 병원아카데미나 코디네이터 교육이 주였지만 인사랑컨설팅은 해외의료 분야까지 진출하는 등 활동 반경이 국내외를 넘나들었다. 회사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메디컬 토탈 솔루션 회사로 탈바꿈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쏟아 '병원컨설팅진단시스템' 특허를 출원했고, 병원채용진단시스템도 출원을 진행 중이다. 홍보·마케팅이 약한 병원들을 위한 브랜딩, 이미지 메이킹, 홈페이지 유지·관리 등도 모두 인사랑컨설팅의 사업영역이다. 회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인증한 기업부설연구소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병원의 모든 것'을 담당하다보니 심지어 고객 병원의 관계자가 해외출장을 가려다 비자 문제가 생겨 자칫 출국을 못하게 된 상황에서도 보란 듯이 관련 애로를 해결하는 신공을 발휘해야 할 때도 있다. 서 대표에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오히려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됐다. 병원에 대한 경영 컨설팅부터 원장, 간호사,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 병원내 인력에 대한 교육을 모두 온라인·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와 시스템을 갖춰놨기 때문이다. 이를 집약한 온라인 사이트 '온메디'는 이렇게 생겼다. 민간자격증이지만 일선 병원들이 모두 인정해주는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도 마쳤다. 특히 에듀테크를 활용한 이같은 병원 관련 온라인 교육은 국내를 넘어 의료 시스템이나 인력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가들로 수출도 가능하다. 실제로 인사랑컨설팅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의료 인력 수출, 병원 시스템 수출, 인력 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다. 서 대표가 사업을 하면서 하나의 신념으로 삼고 있는 '선한 영향력'은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싱글맘이나 경력단절여성들은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문이 상당히 좁다. 그래서 사회공헌활동인 싱글맘재활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싱글맘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병원코디네이터 과정을 통해 병원에서 CS업무를 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다." 서 대표 자신은 사업체를 꾸리고 워킹맘으로 쉼없이 20년을 달려오다보니 어느새 두 아들이 20대가 됐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제대로 지켜볼 새도 없이 뛰어왔지만 그는 아직도 할일이 태산이다. 사업가가 되려고는 안했지만 사업이 체질에도 맞는다. "병원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는 '닥터몰'도 하반기에 새로 열 예정이다. 내 자신이 환자를 치료할 순 없지만 병원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 병원의 사관학교로 필요한 인재를 키워나가는데는 최고의 회사로 만들고 싶다."

2021-08-02 11:15: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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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해외 소비자에도 통했다

삼성전자는 2일 올 상반기 가정용 무풍에어컨의 해외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해외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 올 상반기 해외시장에서 가정용 무풍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선전했다. 북미와 유럽의 올 상반기 삼성 에어컨 매출의 40% 이상을 무풍에어컨이 차지한 것.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낮은 중남미 지역에서도 중남미 지역의 올 상반기 삼성 에어컨 매출 중 무풍에어컨이 24%였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해외시장에서 무풍에어컨의 성장세에 대해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쾌적하고 전기료가 절약되는 무풍에어컨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무풍에어컨은 지난 2017년 유럽과 태국에 출시된 뒤 점차 시장을 넓혀 현재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무풍에어컨 판매를 90여개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삼성전자는 해외 시장에서 무풍에어컨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매장 전시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거래선과 협업해 제품 설치 및 유지 보수 등 온라인 교육을 확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무풍에어컨이 한국에서 대세로 자리를 잡은 데 이어 해외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아 프리미엄 에어컨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무풍에어컨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2 11:14:23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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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엔솔, 배터리·소재 '쌍끌이'…전기차 火가 발목잡나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LG가 미래 먹거리로 대두되는 배터리·소재 시장 쌍끌이에 나선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배터리 제조 사업은 물론 배터리 제조를 위해 필요한 소재 사업도 본격적인 진출에 나섰다. LG화학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LG전자의 분리막 사업 유무형 자산 일체를 5,2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종합 배터리 소재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분리막뿐만 아니라 양극재,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CNT(탄소나노튜브) 등 배터리 소재 집중 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6조원을 투자한다. 올해 12월 연산 6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이 가능한 구미공장을 착공한다. 양극재 재료가 되는 메탈 수급을 위해 광산 업체와 JV 체결도 계획 중이다. CNT 생산 규모도 올해 1,700톤에서 2025년 기준 3배 이상 확대한다. 이미 지난 4월 1,200톤 CNT를 생산할 수 있는 2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연내 3공장 착공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지 소재 시장은 올해 기준 39조원에서 2026년 100조원 규모로 급격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이유다. LG는 배터리 소재와 함께 배터리 제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화학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현대자동차그룹, 인도네시아 정부와 아세안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에 연간 전기차 배터리 약 15만대분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연산 10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와 약 11억 달러(1조1,7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 3분기 중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한다. 또, 이후 4분기에는 합작공장 착공에 나서며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2024년 상반기 내 배터리 셀 양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LG의 행보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 GM(제너럴 모터스) 전기차에서 연이어 불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앞서 리콜을 받았던 GM 볼트EV 차량도 미국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논란이 됐다. GM은 소프트웨어 리콜이 진행 중인 2017-2019년식 볼트EV 모델에 대한 새로운 리콜 조치를 하기로 했다. 화재 근본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배터리 셀에서 흔치 않은 두 가지 제조 결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리콜에서는 결함 있는 배터리 모듈을 교체한다. 다만 에너지솔루션은 이에 대해 "과거 배터리 모듈 제조 공정상에서 발생한 두 가지 결함이 드물지만, 동시에 발생한 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라며 "세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충당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전기차 화재 관련 "아직 원인을 밝히기 어렵다. 전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 배터리 셀 자체 문제인지, PMS 등 소프트웨어 과충전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라며 "GM도 마찬가지다. 일단 리튬형 배터리는 열을 많이 갖고 있어 근본적인 단점을 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가 나와야 문제가 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나오는 게 알루미늄을 섞은 NCMA나 NCA 등 열에 대해 강화해 안정성을 높인 것들이다"라며 "전고체 배터리는 나오려면 아직 멀었다. 그러다 보니 화재 문제 등을 어떻게 최소화해주는 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02 11:10:41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