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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전통시장 상생협약 체결

해남군은 매일시장 상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2만5,000원 이상 이용 고객 1,700명에게 해남매일시장 어디든 이용가능한 쿠폰 5,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쿠폰은 8월 5일까지 해남매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실시한 로컬푸드직매장과 매일시장 상생협력사업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경쟁관계가 아닌 상생 협력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에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로컬푸드 군수 인증제를 통해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먹거리 정책사업을 실현하고 있다. 지역 상가 및 전통시장과 상생 협력 사업을 비롯해 먹거리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꾸러미 제공, 영·유아 및 학생들에게 해남산 친환경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조선 구내식당, 집단 급식소 등에 좋은 식재료로 공급하고 있는 것은 물론 군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로컬푸드 제철 꾸러미를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 모두 상생 협력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며"지속적으로 지역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07 05:17: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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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부 기회발전특구 2개소 선정

정부 기회발전특구에 2개소가 선정된 해남군이 장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남2030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8기 해남2030 프로젝트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점 조성, 고속철도(KTX) 해남노선 연장 등 3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 2개소, 총 26만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데 이어 해남군과 영암군을 잇는 영암호 일원을 전남 서남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일 목포대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14차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해남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살고싶은 해안, 유동하는 바다'를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전체회의를 비롯해 분과회의와 글로컬 해양포럼, 해남군내 해양문화답사 등 일정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의 학술대회는 서남해 그린 해양에너지와 해양문화의 거점인 해남 일대를 주제로한'해남대회'로 열려 해남의 해양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통찰하는 한편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관광중심 거점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대회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성장과 사용자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해양레저관광의 정책방향과 과제, 영암호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구상과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2박 3일간 강도 높은 토론으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에 대한 학계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매년 200여개 연구 주제가 발표·토론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홍석준 대회 공동조직위원장(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은"이번 해남대회를 통해 전남의 섬과 해안, 해양관련 자원과 문화유산을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영암호 복합해양레저도시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정책적 실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해남군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함께 솔라시도 기업도시 3개지구(구성·삼포·삼호)와 영암호를 연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구축을 통해 영암호 일대를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의 장기성장동력을 육성하는 2030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업으로,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 관광 거점을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꿈의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연말 해양수산부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도전할 계획으로, 정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서남권 전체의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중대한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학자대회에 참석한 명현관 군수는"해양레저 관광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3% 이상 꾸준한 성장과 함께 전 세계 GDP와 전체 일자리의 10%이상을 차지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며"내수면과 해양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잠재력이 풍부한 영암호를 활용해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7 05:15: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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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눈높이로 학교주변 안전 강화

대구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신고 등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결성하고, 지난 7월 4일 오후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희망 학생을 모집해 총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99명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방법, 화재대피 요령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 수준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시는 향후 이들 안전히어로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안전 체험교육 기회 제공, 안전문화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며, 안전히어로즈 우수 활동자는 정부 포상을 추천하는 등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어렸을 때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7 05:12:2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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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구미시가 차세대 주력 반도체산업 발전의 핵심 축이 되는'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총 10개 대학(단독형 4, 동반 성장형 6)을 선정해 2027년까지 4년(2+2) 동안 연간 655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는 금오공대와 영남대가 공모유형 중 동반 성장형(비수도권 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계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4년간 1500명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국비 280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반도체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며,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지정된'경북·구미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재 추진하는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를 필두로 하는 구미의 신성장동력산업에 우수 인재를 적기 공급하는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에 선정된 반도체 특성화대학으로 구미 경제가 다시 도약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미에서 배우고 구미에서 잘 살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7-07 05:10: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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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과 통합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목포시가 지난 4일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신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날 보고회는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목포시·신안군 통합추진(준비)위원, 시·군의회 의원, 공무원, 양 시군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통합에 대한 양 지역 주민 의견조사 결과, 통합효과분석, 청주시 통합사례를 접목한 상생협력과제 도출, 통합 로드맵 제시 등 성공적인 통합방안 연구 결과 발표에 이어 참석자의 질의와 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용역을 맡은 목포대학교 김병록 교수는 행정통합 효과로 행정편익이 9,735억원, 비용은 63억원으로 행정편익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9천억원으로 전망됐으며 관광객 수도 2027년도에 2,2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주시 통합사례를 분석해 주요 쟁점사항을 접목할 수 있는지 살폈다. 청주시가 통합 관련 특별법과 조례에 청원군에 양보해 명문화 한 주요 혜택을 포함해 75개 주요 쟁점사항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목포신안통합 시 접목가능한 상생협력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오는 2026년 7월 민선 9기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한 통합 로드맵이 제시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오는 8월까지 공감대 형성, 11월 통합추진공동위원회 구성, 2025년 3월 도지사 통합시 건의, 12월 통합시 특별법 국회 통과 임을 알렸다. 이에, 참석자들은 미래 세대들이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 지역간 벽을 허물고 협력하여 통합을 이루어 나갔으면 한다는 의견과 함께 용역에서 제시된 통합효과를 알리고 민간교류를 확대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 "작년 10월 용역사에서 실시한 '목포·신안 통합관련 지역민 여론조사' 결과 신안군민 62.8%가 반대한 것은 대부분의 신안군민이 통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면서 "목포시에서 많은 것을 주어야만 반대여론을 누그러뜨리고 통합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목포시의 전폭적인 양보"를 강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목포시·신안군 통합추진위원회간 정례간담회를 갖고 신안주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실질 이득을 제공할 수 있는 시급한 과제를 선정하여 머리를 맞대고 추진방안을 논의한 후 실행력 확보를 위해 의회에 조례 발의를 통해 법제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는 8월중 양 시군 통합추진위원 중심으로 통합추진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 내에 변호사, 교수, 각 분야별 전문가, 공무원 등을 포함해서 실행위원회, 상생과제위원회 등 분과를 두고 실행위는 매 15일 주기로 정례회의를 갖고 통합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매월 1회 전체 위원회의 정례회를 통해 이행력을 마련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시는 신안군 쓰레기도 처리 가능한 대규모 친환경 소각장 착공, 신안군민 화장장 이용과 관련한 화장로 1기 증설, 학교급식으로 신안군에서 납품 가능한 신안군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여 사용중이라"면서 시가 언론에 알리지는 않았지만 신안주민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을 검토·보완하고 7월 중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3차례의 주민설명회(신안 2, 목포 1)를 가질 예정이다.

2024-07-07 05:10: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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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악취나는 농수로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 일원의 농수로가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은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2021년 5월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와 사전 협의 등을 시작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2022년 6월 '연일읍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연계해 본 공사에 착공에 들어갔다. 생태수로의 연장은 약 1km로 ▲기존 수로 준설 ▲사면 정비 ▲산책로 정비 ▲쉼터 설치 ▲각종 수목을 식재하고, 단절된 5개의 구간과 형산강 산책로를 목교와 횡단보도 등으로 동선을 연결해 형산강과 연계한 친수 공간을 조성 중이다. 7월까지 수목 식재와 편의·안전시설을 완료해 임시 개방을 통한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9월 조기 준공 예정이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압단장은 "산책로 구간마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만리향(목서류), 천리향(서향), 백리향(타임류) 등을 다채롭게 식재할 예정"이라며 "각종 쓰레기와 악취로 수년간 도심 생활환경을 저해하던 농수로에서 향기 나는 생태 수로원으로 가꿔 지역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7 05:10:2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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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2024년 무안군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2025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예산편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무안군 예산 현황 ▲무안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 ▲우수사례 소개 등 무안군 재정 여건과 주민참여예산제 전반에 대해 진행했다. 무안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 교육과 찾아가는 예산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공공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주민 안전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민의 입장에서 제안사업을 적극 검토하여 주민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무안군은 4개 분과 31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제7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주민참여예산으로 무안읍 만창천 주변 산책로 조성, 현경초등학교 주변 안전시설물 설치 등 74건, 35억 원을 예산에 반영하였다.

2024-07-07 05:09: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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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30 교실‘ 현장 안착 방안 모색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미래교실 수업자 대화의 날을 갖고, '2030교실'현장 안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화의 날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미래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한 유치원·초등 교사 2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1년여간 400여 명의 전남 교사·장학진들이 참여한 미래교실의 준비 과정, 미래교실 공간 및 기자재 안내와 함께, 미래 수업의 방향 및'2030 교실' 구축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이 공유됐다. 서은지 여수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는 발제에서 ▲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유아들의 성장과 호기심 증가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존 유아 놀이의 확장 ▲ 선배 교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질 높은 수업 등 미래교실 수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이야기들을 나눠 큰 호응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2030교실'을 구축할 때는 작은유치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비를 확보해 운영하고, 유아 교육 단계부터 전자칠판과 같은 디지털 기기 보급이 필요할 것이다."고 제안했다. 이지윤 웅천초 교사는 "미래교실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미래수업 모형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의 탄탄한 연구력을 알 수 있었다."며 "미래교실의 현장 안착을 위해 '미래수업 나눔의 장' 구성, 구독형 에듀테크 콘텐츠 개발 등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교실 수업을 준비하는 데 수업을 함께 연구하고 지원해 주신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미래교실 현장 안착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이 지향해야 할 수업에 대한 선생님들의 생각과 2030 교실에 대한 제안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가 될 수 있게 행·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30 교실 구축 TF'를 구성해 현장 적합성을 고려한 미래교실을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07-07 05:09: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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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7일 일요일 [쥐띠] 36년 이익이 없고 가난하다고 순수한 것은 아니다. 48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60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다. 72년 실속도 별로 없고 속 빈 강정 날. 84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소띠] 37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살펴라. 4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61년 내 것이 아닌 것에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73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사회생활이 힘들다. 85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이다. [호랑이띠] 38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행복이 많다. 50년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이 늘 있다. 62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하고 소식하라. 74년 성실에서 멀어질수록 불편하고 허무함이 밀려온다. 86년 감정을 절제하고 칭찬하라. [토끼띠] 39년 오늘은 체면치레로 지갑을 털린다. 51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63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75년 맹모삼천지교라 했으니 이사를 해 볼까. 87년 행복한 이웃이 옆에 있어서 좋다. [용띠] 40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52년 시작하지 않으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 7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88년 스스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 좋아진다. [뱀띠] 41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하다. 53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다. 65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는 것. 77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라. 89년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킬 운이 온다. [말띠] 42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아프다. 54년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66년 참기 힘든 건 빨리 잊히는 것. 78년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으니. 90년 쇠뿔도 단김에 빼라 했으니 기술을 배우라. [양띠] 43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는 격이니 좋은 하루. 55년 낭비 요소를 찾아서 구멍을 메워야 한다. 67년 그물을 쳐야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 79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91년 좋은 일을 행하니 행운이 찾아온다. [원숭이띠] 44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56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68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0년 오늘은 양보로 동료와의 의견충돌을 막자. 92년 양보다 질을 따지고 선택하자. [닭띠] 45년 자손의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57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 보자. 69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마음이 가볍다. 81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신중. 93년 오늘은 무엇이든 순리로 풀어가야 할 듯. [개띠] 46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나의 허물도 드러난다. 58년 호랑이띠 말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풀린다. 70년 지출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82년 지난 사랑이 돌아온다고 마음이 오는 것은 아닐 것. 94년 내가 자식의 미래라고 생각. [돼지띠] 47년 오늘은 숨은 실력을 발휘해서 즐겁다. 59년 먹을 복이 많은 날. 7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니 취미를 가져보자. 83년 부부라도 잘못된 것은 지적해줘야. 95년 큰일은 늦게 이루어지니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

2024-07-07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인사]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전보 △준법감시인 정규황 △감사부문 정찬호 ◇부장대우 승진△전략기획부 김원영 △준법지원부 김재호 ◇부장 전보 △홍보실장(은행 겸직) 김익중 ◆우리은행 ◇집행부행장 전보△준법감시인 전재화 △IT그룹(IT 데이터솔루션 ACT) 박구진 ◇본부장 승진 △부산서부영업본부(兼경남영업본부兼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임대진 ◇본부장 전보 △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兼인천영업본부 김호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충청북부영업본부兼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금융센터 지점장 △가락중앙 방지현 △남역삼동 박태현 △노량진 김경미 △노원 이정연 △둔촌역 엄준섭 △명동 김난영 △명일동 김용준 △발산역 민혜정 △방배동 이영기 △사당역 김관수 △서울시청 유대열 △서초역 명경희 △수서역 김문정 △신촌 두애희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압구정동 김원근 △양재남 박정훈 △중부 이태희 △창동 김경순 △청량리중앙 신연숙 △한남동 김태완 △부평 김의섭 △송도 이나영 △부천내동 김민소 △안양 여인원 △진접 이교한 △평촌 송주환 △평택 최윤복 △성서 조창호 △구미공단 정제헌 ◇지점장 △통영 박순영 △익산영등동 고세인△TWOCHAIRS W 청담 최미순 △TCE본점센터 김혜원 △TCE시그니처센터 박태형 △TCE시그니처센터 김도아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고현주△반월·시화 심성진 △청주·천안 최문석 △청주·천안 김근배 △울산 정재훈 △창원·녹산 구정진 ◇기업영업본부 △신성장2 이광옥 ◇영업본부 부장대우 △서초1 구광미 △대전충청남부 김경아 △충청북부 류성애 △부산동부울산 김진선 △대구경북서부 류혜원 △NPS전북 김순희 ◇본부부서 부장 △소비자보호부 류재욱 ◇본부부서 부장대우 △개인마케팅부 문경식 △부동산금융그룹 정영미 △구조화금융부 임채영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민규 △디지털전략부 박진수 △혁신기술플랫폼부 정경원 △IT그룹 김환진 △코어공통개발부 장윤수 △중기업심사부 김태관 △대기업심사부 최혁준 △신용리스크관리부 정인라 △정보보호부 서승연 △브랜드전략부 이종건 △경영기획그룹 김동진 △검사총괄부 우대천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베트남우리은행 빈증지점장 김형석 ◇소속장 전보 ◇금융센터장 △부천 허윤서 △홍성 선희현 △부전동 조군창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지점장 △군자역 곽명철 △동소문로 박찬오 △마포 이태재 △선릉 박준태 △신도림동 한성일 △잠실역 김가람 △일산중앙 최열광 △판교역 프리미엄 박장주 △하안동 남지연 △대구 이은진 △명덕 우영준 ◇지점장 △디지털영업부 유숙자 △디지털소호영업부 고희정 △가산디지털밸리 성기완 △광장동 김대희 △대방동 백명화 △도봉 유정섭 △독립문 정윤철 △삼성E&A 서종희 △상봉동 정재훈 △선릉역 황순홍 △신압구정 김승일 △혜화동 정성훈 △구성 장우석 △김포장기 구대회 △민락동 이희정 △별내신도시 김선아 △산본 이승철 △심곡동 김윤정 △안산외국인특화 성흥제 △안중 정혜영 △토평 전영미 △대덕특구 노기자 △둔산 이윤희 △부곡동 박웅복 △서면 장미선 △진영 최돈국 △문흥동 김성곤 △순천 이선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 옥창석 △본점 이민석 △종로 김광년 △대전·세종 설재훈 △대전·세종 김태진 △대전·세종 백종기 △청주·천안 최종남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김병준 △중국우리은행 북경분행장 한정수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부법인장 최성현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손철수 ◇본부부서장 △글로벌전략부 강주석 △모바일사업플랫폼부 이원호 △대기업심사부(심사역) 이상헌 △기업경영개선부(심사역) 손종락 △이사회사무국 이기상 ◇영업본부 부장대우 △관악동작 윤균 △경남 이정란 △광주전남 장정선 ◇본부부서 부장대우 △AI플랫폼부 오병익 △IT그룹 장태준 △글로벌IB심사부 권윤자 △검사총괄부 손민우 △본부감사부 조용택 △본부감사부 고형곤 △자산관리그룹 이현경 △기업투자금융부문 정세진 △준법감시실 이정완 △준법감시실 황기홍 △준법감시실 조영삼 △준법감시실 공종남 △준법감시실 조일형 △준법감시실 정승원 △준법감시실 신명철

2024-07-06 18:04:0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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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선보여… 수분 전달식 진행

동아오츠카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올해 6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950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총 3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한 동아오츠카는 수분, 그늘, 휴식 3대 수칙을 활용한 근로자 안전문화 확립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 온열질환 솔루션으로, 스스로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안전문화 확립 활동이다. 5월부터 생산 중인 포카리스웨트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동아오츠카가 2023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수분, 그늘, 휴식 3대 수칙으로 폭염 극복'이라는 슬로건이 삽입되고 있다. 온열질환은 수분 및 전해질 손실로 발생하게 되는 데 포카리스웨트는 우리 체액에 가장 근접한 농도로 이뤄진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어 물보다 빨리 체내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주고 긴 시간 수분을 유지해준다. 동아오츠카는 안전보호구협회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이 삽입된 포카리스웨트(수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포카리스웨트는 국제산업안전보건전시회 내 활용될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폭염기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민관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올해에도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해 제주항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우건설 등과 함께 야외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2024-07-06 12:52:3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