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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청소년을 위한 'NH올원뱅크 틴즈'

NH농협은행은 청소년 고객의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편의성을 높이고자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 청소년 전용서비스 '틴즈'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틴즈'에서는 만 14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별도의 계좌와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선불전자지급수단 'NANA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실물카드를 발급해 오프라인에서 결제와 선불충전 교통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단, 만 7세 이상 만 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 후 발급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자기기, 인기잡화 등을 천원 이하로 응모해 구입할 수 있는 핫딜서비스인 '틴즈 래플'과 하루 한 번 참여후 실시간으로 당첨을 확인하는 '틴즈 이벤트', 식음료 할인쿠폰,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등 청소년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통합메뉴 '우리아이 금융생활'을 신설해 자녀의 입출식계좌 개설과 올원뱅크 가입동의, 체크카드 발급신청 등을 법정대리인이 비대면으로 서류없이 거래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청소년 고객들이 금융서비스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0:34: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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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재창업지원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이 실패를 경험한 기업인의 재창업 지원을 통한 산업 역동성 강화와 성실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재창업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보와 6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기업, 농협, 우리)은 지난해 체결한 '은행권 공동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및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기반해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15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원 대상은 ▲신보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성실하게 영위하다 실패한 법인의 대표이사 또는 실제경영자가 재창업한 기업 ▲신용회복위원회 변제계획안에 따라 신보 채무를 1년 이상 성실히 상환 중인 기업인이 재창업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은 전국 15개 재기지원단에서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보는 대상기업에 보증비율 90%와 고정보증료율 1%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실패 기업인이 그간의 경영활동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영업망을 활용해 재기와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상생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0:33: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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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리뉴얼 오픈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세대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이다. 이번 리뉴얼에는 앱트랜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객의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하나로 가능하다. 분양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지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또, 분양금 납부 조회 및 납부확인서 발급 뿐 아니라 어린이집/돌봄센터 설치 및 설계변경 등 단지별 동의 및 다양한 입주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입주날 도시락을 신청하는 웰컴밀서비스 및 입주민을 위한 와인 클래스, 힐링 티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되어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2 10:31: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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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2년 더 연장

소상공인에 대한 도로점용료 감면이 2년 더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총 41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에 대한 도로점용료 감면을 오는 2026년까지 연장한다. 소상공인 등의 민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도로점용료 25% 감면은 당초 올해 말까지였다. 48톤 이상 고중량 차량의 운행 허가기간 연장을 위한 서류는 대폭 간소화한다. 고중량 차량은 대개 2개월 이내의 짧은 도로 운행허가 기간을 부여받는다. 허가기간이 끝나 기간연장을 신청하려면 지자체 등이 추가로 요구하는 다양한 증빙서류의 제출로 부담이 컸다. 앞으로는 동일한 차량·노선·화물로 허가기간만 연장할 경우 필요한 증빙서류 등을 최소화하도록 '차량의 운행제한 규정'을 올해 중 개정할 예정이다.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방식은 일원화하고, 공동주택의 승강기 교체 시 철거와 설치를 동시에 허가한다. 그간 승강기 철거와 설치에 대해 행위허가 및 사용검사를 각각 받아야 해 교체가 늦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주택 마련을 위한 입주자저축제도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종전 입주자저축(청약예·부금 및 청약저축)으로 분리해 운영 중이지만 기존 가입자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을 허용해 모든 종류의 주택에 청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2 10:28: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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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르노에 '전기차용 LFP배터리' 대규모 수주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르노(Renault)의 전기차 부문 '암페어(Ampere)'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노 본사에서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차량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공급기간은 2025년 말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며 전체 공급 규모는 약 39GWh(기가와트시)다. 이는 순수 전기차 약 59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르노향 LFP 배터리는 파우치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Cell To Pack, CTP) 공정 솔루션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FP배터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철과 인산을 사용하고, 안정적인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급형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LFP 배터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기를 앞두고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차 개발 및 생산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은 LG에너지솔루션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LFP 배터리 수주는 글로벌 자동차 3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 중국 기업의 주력 제품군을 뚫었다는 데 의미가 깊다. 전기차용 LFP 시장은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텃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 배터리 분야에서 하이니켈 NCMA 등 프리미엄 제품부터 고전압 미드니켈(Mid-Ni) NCM, LFP 배터리 등 중저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유럽의 가장 오래된 고객사인 르노와의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만의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또 한번 인정받았다"며 "치열한 격전지인 유럽 공략을 필두로 글로벌 LFP 배터리 수주를 본격화하고, 검증된 현지 공급능력, 독보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2 10:27:4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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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파트너십 통해 넷제로 실현

LG화학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간다. LG화학은 파트너십을 통한 넷제로 실현 노력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파트너십을 통해 넷제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LG화학의 지속가능 전략과 실행들을 소개했다. 기후변화 대응은 한 기업을 넘어 정부·소비자를 포함한 밸류체인(Value Chain) 내 모든 이해관계자가 협력해야 하는 글로벌 과제인 만큼 LG화학이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LG화학은 ▲이탈리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 에니(ENI) 그룹과 폐식용유 활용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합작공장 설립 ▲GS칼텍스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의 핵심 원료인 3HP(3-Hydroxypropionic Acid) 시제품 생산 ▲ 미국 GM과 2035년까지 25조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등을 산업 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LG화학은 2026년까지 사업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되는 탄소뿐만 아니라 협력사를 포함한 사업 전체의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배출량까지 산출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국내 최초 'ESG 공개 컨퍼런스 콜' 등 이해관계자 소통 ▲환경·사회적 영향도(Impact Materiality)와 재무적 영향도(Financial Materiality)를 고려한 중대성 평가 고도화 ▲재생에너지 확보 및 사용 현황 등 LG화학의 주요 ESG 활동들이 담겨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글로벌 산업계의 탈탄소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경쟁력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산업과 협력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LG화학은 글로벌 선도 과학기업으로 더욱 개방적이고 혁신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7-02 10:27:0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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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꽃 모종 정기구독 '플로린' 신규 모종 추가

백일홍, 채송화, 일일초…제공 꽃 모종 7종서 10종으로 늘어 교원 웰스(Wells)가 꽃 모종 정기구독 상품 '플로린(FLORIN)'에 3종의 신규 모종을 추가한다. 이번 출시로 플로린에서 제공하는 꽃 모종은 기존 7종에서 10종으로 늘어 고객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2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한 백일홍, 채송화, 일일초는 7월부터 10월 사이에 개화기를 맞는 제철 품종들로 더위에 강해 여름철에도 쉽게 재배할 수 있다. 또, 화려한 색상과 아름다운 모양으로 실내 분위기를 밝게 꾸며준다. 모종 개발은 화훼 모종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품종 선정부터 생육 검증, 모종 생산성, 필드 테스트까지 수개월에 걸친 준비 과정을 통해 품질을 높였다. 모든 모종은 교원 웰스의 최첨단 친환경 식물재배시설인 '웰스 스마트팜 팩토리'에서 직접 재배하며, 2개월마다 신선한 상태로 집까지 배송한다. 교원 웰스는 신규 모종 출시와 함께 취향과 숙련도 등에 따라 적합한 모종을 구독할 수 있도록 패키지도 새롭게 정비했다. 기존 패키지 4종 구성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초심자 패키지'와 '백일홍 컬렉션 패키지' 등 2종의 신규 패키지를 운영한다. 구독 중 패키지 변경도 가능하다. 교체를 원할 시 모종 배송 40일 이전에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꽃을 키우며 정서적 위안과 인테리어 효과를 얻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플로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홈가드닝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상품과 모종을 계속해서 다변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7-02 10:20: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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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육수에는 1분링' 간편함으로 출시 8개월만에 220만개 판매고

CJ제일제당의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8개월만에 판매량 22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국물 1인분 기준으로 4700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이 기세를 몰아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배우 최우식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최우식이 부르는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진행되는 이 영상은 '백설 1분링'을 활용해 각종 국물요리,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는 모습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심플 쿠킹'이라는 백설의 브랜드 지향점을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백설 1분링'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CJ더마켓 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1+1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으로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동전 형태의 기존 코인육수와 다르게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국물요리 뿐만 아니라 조리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동준 CJ제일제당 백설&햇반 브랜드 팀장은 "'백설 1분링'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유통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 코인육수 시장 '대세'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2 10:1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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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켈리 X 헤드 컬래버… MZ세대 공략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가 여름 성수기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종업계와의 협업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켈리(Kelly)'와 스포츠 웨어 브랜드 '헤드(HEAD)'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젊고 스포티한 패션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2030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에서는 컬래버레이션 경품팩을 판매한다. 경품팩을 구매하면 협업 의류와 굿즈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협업 의류 ▲보스턴백, ▲티셔츠, ▲양말, ▲타올과 굿즈 ▲스페셜잔, ▲테니스라켓 오프너 등을 제공한다. 경품팩은 360ml 캔맥주 8캔, 24캔 두 종류로 출시한다.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오는 12, 13일에는 양양에 위치한 비치클럽인 템플온더비치에서 켈리 X 헤드 풀파티를 진행한다. 풀파티에는 DJ라임 등 국내 유명 DJ,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DJ 파티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7월중 양양 양리단길에서 협업 굿즈를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켈리 X 헤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의류 4종은 헤드 온라인 공식몰 및 무신사 홈페이지, 전국 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무신사에서 14일까지 헤드 티셔츠 2팩과 풀파티 입장권 2매를 세트 구성해 단독 판매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2 10:16: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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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 첫발 뗐다...연구성과 논의

서울시는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Global Income Security Network, GISN)가 지난 6월 26일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며, 첫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는 소득보장 정책 실험에 관심 있는 도시와 연구기관들이 모여 소득보장제도의 대안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이다. 서울시 복지정책실, 미국 LA시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투자부, 시카고시 가족지원서비스부, 스탠포드대 기본소득연구소, 펜실베니아대 보장소득연구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좌장인 앨리슨 탐슨 펜실베니아대 보장소득연구소 행정국장을 비롯해 전문가, 도시정책 입안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장소득: 존엄한 삶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주제로 열렸다. 시는 "기존 복지제도만으로는 현시점의 취약계층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취약계층 지원 케이스를 살펴보고, 이 같은 사례들이 빈곤과 소득 불평등 완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봤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사라 킴벌린 스탠포드 기본소득연구소장은 '기본소득, 보편적 기본소득, 보장소득, 음의 소득세에 대한 개념과 정의 소개'로 토론회의 막을 열었다. 그는 전 세계 소득보장 시범사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비주얼화한 사업을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는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공동 연구진인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한국 현행 사회보장제도의 한계를 진단하고, 안심소득 1차 중간 조사의 주요 결과를 공유했다. 다음으로 LA시 소득보장 정책실험 프로그램 담당자인 애론 스트라우스는 보장소득의 기원과 철학, 시범사업 운영 성공 사례와 앞으로의 해결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미국 내 다양한 공공·민간 정책실험 연구를 수행한 펜실베니아대 보장소득연구소에서는 엘리자베스 드영 연구 과학자가 '사람과 장소: 미국 보장소득 연구에서 얻은 교훈'을 주제로 미국 전역에 걸쳐 이뤄진 연구소의 주요 실험을 소개했다. 관련 영상은 이날부터 서울시 영문 유튜브 채널과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7-02 10:13: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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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뮤지엄-익산시, 세계문화예술산업 소장품 전시 위해 MOU 체결

이랜드뮤지엄이 익산시와 지난 1일 세계문화예술산업 소장품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익산시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이랜드뮤지엄 한우석 대표, 이랜드뮤지엄 서영희 전시 이사, 배석희 경제관광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류 전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기관 유치 및 홍보 ▲기타 행사 등 각 기관의 발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30여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보유하게 된 50만여점에 달하는 소장품을 활용해 올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 서울디자인재단과 'RSVP: 위대한 유산으로의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이랜드뮤지엄에서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장품을 익산시에 선보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소장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 익산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익산의 매력과 그 가치를 알리는 데 저희 이랜드뮤지엄이 동참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이랜드뮤지엄의 소장품을 통해 익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품격도시 익산'의 위상을 실감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2024-07-02 10:06: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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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iM라이프, "업계 Top5 도약" vs "총자산 10조 달성"

생보사들이 5년 내 시장에서 달성할 비전과 목표를 속속 선포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iM라이프는 '5년 비전'을 바탕으로 생명보험업계 '톱(Top)5' 도약과 총자산 1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지난달 20일 메트라이프생명이 5년간 달성할 과제와 이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TOP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며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TOP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2018년 9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2021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3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다. 송 대표는 2020년부터 메트라이프생명의 성장을 이끌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당기순이익은 ▲2020년 1349억원 ▲2021년 1694억원 ▲2022년 3608억원으로 증가했다. 3연임에 성공한 송 대표의 과제는 IFRS17 도입 이후 악화된 실적 회복이 꼽힌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순익은 3701억원으로 2022년 IFRS17 기준으로 소급재작성한 당기순이익(5217억원)과 비교하면 1516억원 감소했다. 올 1분기엔 당기순손실 3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17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취임 7년차를 맞이한 송 대표는 추후 5년을 이끌 핵심가치로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 상품 다각화 ▲AI를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 5가지를 꼽았다. 핵심가치 실현을 통해 악화한 실적을 회복하고 5년 내에 생보업계 Top 5 안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그룹은 보험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보험업에 진심인 회사"라며 "앞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이 모든 도전과 노력들은 TOP 5를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라이프(옛 DGB생명)은 지난달 5일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새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iM라이프는 5년 내 전체 자산 10조원 규모 달성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정진택 iM라이프 전무는 "변액보험의 경우 3년 후 2조를 넘어서 3조 이상의 자산 규모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 자산과 합쳐서 총자산의 규모를 3~5년 사이에 10조원 규모 이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취임 이후 회사의 체질을 바꾼다는 각오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변액 중심으로 변환했다. 변액보험상품 중심 체질 개선으로 iM라이프의 변액보험 순자산은 올해 5월 업계 9위 수준인 1조2639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순자산 3261억원으로 업계 17위였으나 2년여만에 약 4배 가량 급성장했다. 체급과 함께 차별화된 운용 전략으로 올해 변액보험펀드 3년 수익률 업계 1위도 달성했다. 지난 11월말 기준 iM라이프생명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은 9.7%로 생보사 전체 평균인 2.14% 대비 7.56% 포인트(p) 높았다. iM라이프 관계자는 "금융사의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가는 시점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며 또 다른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10:05: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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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산·양육지원 확대…내집마련 수요도 늘까?

저출생 대책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도입하는 출산·양육지원금이 주택 이동 수요를 촉발할 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일정 기간 주민등록 주소를 둔 지역민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최대 6000만원, 인천시는 1억원까지 출산·양육지원금을 제공하면서 이사수요가 늘어날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시별로 출산지원금이 달리 책정돼 있으며 지원규모가 가장 많은 양평군의 경우 다섯째를 낳으면 총 6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 출산 장려 지원금 7200만원을 유지하면서 연령별 지원금 2800만원을 추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시세가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집값이 크게 뛰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으로 이사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서울에서 인천으로 2만1263명, 경기도로 12만 9058명이 전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3%,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 강서구에서 직선으로 10㎞ 거리인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롯데건설이 분양 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에도 최근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세값 수준에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단지의 관심이 커졌다"며 "인천시의 출산 육아지원정책도 이사수요로 이어질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02 10:05:2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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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지역문제 해결 메이커톤 ‘메이크 섬 노이즈’ 개최

전남 신안군 압해읍 쌍룡분교에 자리 잡은 '신안군 메이커스페이스'가 지난 6월 28~29일 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업사이클 메이커톤 '메이크 섬 노이즈' 대회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메이커톤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내고 주제에 맞는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 대회이다. '신안군 메이커스페이스'는 청장년 취·창업 지원시설로 디지털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제조기기와 창업 비법을 공유하고, 창작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의 구상과 구현을 돕는 공간이다. '신안군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디지털 사회혁신 창업지원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메이커톤 대회는 쌍룡분교 메이커스페이스의 본격 운영을 위한 시범프로그램으로 폐교된 압해읍 쌍룡분교를 리모델링 한 후 열리는 첫 행사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89곳·관심지역 18곳에 10년간 매해 1조를 투입하기로 한 사업이다. 각 지자체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계획을 제출하면, 정부는 5개 등급으로 평가해 보다우수한 사업안을 낸 지역을 더 지원하는 방식으로 신안군은 지난 2022년'A등급'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금액인 210억을 받았다. 섬 지역 문제점을 탐색, 해결책을 발굴하고 결과물을 통한 지역창업을 이끌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코끼리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소속 대학생, 메이커 전문가 등 8개 팀, 40여 명이 참여했다. 팀별로 섬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메이커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참여 팀들은 폐갑각류를 이용한 무드등, 신안군 꽃 축제에 사용한 꽃을 이용한 향수, 압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제작되었으며, 전문가 및 동료 평가를 거쳐 신안군 갯벌을 이용한 마스크팩을 개발한 SIS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신안군과, 창업, 메이커를 만들어 가는 청년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 앞으로 함께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라며 "쌍룡분교 메이커스페이스가 섬 지역 문제해결, 로컬 창업 활성화 등 지역 가치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4-07-02 10:05:1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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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온라인 몰에서 ‘매월 육육데이’ 실시

NS홈쇼핑이 매월 1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에서 '육육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육육데이'는 NS홈쇼핑 온라인몰과 앱의 '신선장터' 코너에서 한우,한돈 등 육류를 초특가로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육육데이'에서는 매일 아이디당 1회 받을 수 있는 10% 쿠폰을 적용해 기획전내 육류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6% 추가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상품을 하루 한가지씩 판매한다. 기획전의 10% 할인가격에 추가 6% 할인된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상품은 2일 '농협안심한우 구이용 등심(500g)' 1만8900원, 5일 '농협안심한우 불고기/국거리(600g)' 1만3900원, 6일 '소돈가 1++한우 특수부위 구이 모듬3종(총600g)' 2만6980원 등이다. 일별 초특가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빽다방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응모버튼을 누르고 기획전 초특가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참여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몰과 앱에서 다양한 육류관련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육육데이'를 매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며 "맛있는 고기도 드시고,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NS홈쇼핑 7월 '육육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2 10:05: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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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새로운 2년 힘찬 출발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1일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의회에 따르면 신임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창우동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을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렸다. 의원들은 전반기 의장단의 지난 2년간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바람 등 환담을 나누면서 새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의원들은 "임기 후반기가 아니라 새로운 2년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기 첫날에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는 '불망초심(不忘初心)'의 자세로 시민의 뜻을 한결같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9대 하남시의회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구도에서 출범해 안팎으로 우려가 컸지만,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난 2년 동안 민의에 부응하고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새로운 하남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구축되고, 확실한 변화로 가는 기반이 다져졌다"며 "제9대 의회 임기 후반기를 맞이하는 저와 의원님들의 각오와 다짐이 더욱 굳고 새로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광연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시민 중심 의회·품격 있는 의회·약자 동행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하고, 부족한 것은 채우며, 잘못된 것은 고쳐서 하남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일궈내겠다"며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의 남은 2여 년 후, 하남시의회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성숙과 지역의 정책결정자 혹은 감시자로서의 책무를 다했다는 평가와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남시 의정동우회 박순창 회장(제4대 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그동안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성숙한 의회로 발돋음하기를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하남 전역을 세심하게 보고, 듣고, 시민의 입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33만 하남시민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10명 의원 모두 남은 임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해 후반기 의회 의장에 금광연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은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고,3개 상임위원회의 의회운영위원장에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에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장에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2024-07-02 10:01:0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