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산시, 2025년 지방세정 친납세 환경 조성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방세 개정사항 홍보를 시작으로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개정된 지방세 관련 법령에 따라 다자녀 가구의 혜택이 확대된다.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최대 70만 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3자녀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 100%(최대 140만 원)를 면제받는다. 또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직영·위탁 구분 없음)은 취득세와 재산세가 전액 면제되며, 소형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주택 취득세 감면 한도가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이와 함께 소형·저가주택을 구입한 뒤 다른 주택을 추가로 구입해도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감면 자격이 유지된다.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당초 3%로 조정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기존 5% 공제율이 유지됐다. 경산시는 이번 개정사항이 저출산 극복, 양육 문화 확산, 서민 주거 안정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문자 환급신청 서비스,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활성화, 큰글씨 고지서 제작, 당근 앱을 통한 세정 홍보 등을 추진한다. 성실·유공납세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상반기 중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와 권리 보호를 전담하는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하고, 지방세 불복업무 무료 대리 제도와 저소득층 대상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충렬 경산시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세정 업무를 세심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0:03:3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대구경찰청, 지난해 112 신고 12.8% 감소…7년 연속 현장대응 최상위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접수된 112 신고 건수가 860,259건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초 코로나 엔데믹 상황과 일부 휴대전화 오작동 문제로 신고 건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2024년 들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전체 신고 건수가 감소했다. 전체 신고는 줄었지만,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경제적 불안 요인으로 인해 민생침해 범죄 신고는 오히려 증가했다. 주요 증가 항목으로는 피싱사기 18.2%, 사기 17.1%, 절도 5.6%, 무전취식 0.8% 등이 포함됐다. 또한, 성폭력 3.1%, 교제폭력 0.8%, 가정폭력 0.1%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신고도 증가했다. 반면, 마약류 관련 신고는 35% 감소했으며, 교통위반(27.3%), 청소년 비행(18.8%), 학교폭력(9.9%), 스토킹(6.2%) 신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별로는 동부경찰서가 88,193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를 처리했으며, 군위경찰서는 3,302건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112 긴급신고 현장대응시간'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구경찰은 최초 신고부터 현장 도착까지 평균 4분 26초가 소요돼 전국 평균 5분 27초보다 61초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7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6년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25-01-14 10:03:0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하나님의 교회, 미래주역 청소년들 위한 문화행사로 새 학년 응원

"노래가 저를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됐어요" 12일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3 학생의 말이다. 이 페스티벌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경기 분당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학생, 학부모 등 29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에 집계된 인원을 포함, 전국 온·오프라인서 총 6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학업 스트레스와 대학입시 경쟁 등으로 지쳐 있을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문화행사를 열었다"며 "직접 음악을 노래하고 들으며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두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1시,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브라스 앙상블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헨델의 <대관식 행진곡>, 클래식 메들리 등 웅장한 관악기 연주로 행사의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장내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84명씩 구성된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경상, 호남 등 전국 10개 지역 학생합창단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다. 왕관·꽃잎 모양 머리띠를 착용하거나 별 모양 플래시·하트 풍선·플래카드 등을 든 관객들의 힘찬 응원 소리가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했다. 각 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합창단원들도 "파이팅!" "힘내세요!"를 외치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그야말로 감동이 가득한 축제 현장에서 합창단원들은 환한 얼굴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새노래 <이렇게 아름다운 날>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 등 아름다운 가사가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응원봉을 좌우로 흔들고 리듬에 맞춰 손짓하는 등 즐겁게 노래를 감상했고, 무대가 마칠 때마다 큰 함성과 박수갈채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하나님의 교회 중창단이 학생들을 반짝이는 별로 비유한 새노래 <시온의 별>과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가곡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학생합창단이 부른 곡들은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에 수록된 노래다. 교회 측은 새노래에 대해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성령의 감동을 표현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새노래에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형제 사랑, 천국 소망 등이 담겨 있어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 희망을 안겨준다. 68개 언어로 번역돼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된 175개국에서 불리고 있다. 합창단원들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약 한 달 동안 꾸준히 연습에 매진했다. 하모니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체득했다. 최솔민(19, 청주) 학생은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를 낮추는 겸손한 성품을 배울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주경배(19, 대전) 학생은 "실수하는 친구가 있으면 '괜찮다'며 감싸주는 모습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연합의 기쁨도 알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대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캘리그래피존도 친구·가족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손석준(14, 창원) 학생은 "굉장히 밝고 흥겨운 축제 같다. 여기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아내와 함께 현장을 찾은 학부모 김영삼(50, 서울) 씨는 "아이가 합창단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이해와 배려를 배운 것 같아 기쁘다. 교회의 다양한 학생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혜영(51, 동해) 씨는 "아이들이 그간 학교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부분을 위로받고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여한 각계각층 인사들도 '전국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하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흐뭇해했다. 서미연 전주 황금예술국악한마당 원장은 "하나같이 밝고 환한 학생들의 얼굴이 참 행복해 보인다"면서 "청소년들이 바른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하나님의 교회가 옳은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간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순회 연주회를 약 40회 열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한편, 동·하계 방학 때는 '학생캠프'를 개최해 세미나, 인성교육, 견학·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든든히 지원했다. 청소년 월간지 《소울(소망의 울타리)》을 발간해 청소년들의 소통 창구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해에도 청소년들이 희망찬 내일을 실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섬김과 배려, 사랑의 품성을 쌓은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인식증진 캠페인 등에도 솔선하며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부모·선생님께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효&감사 캠페인'을 실시해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의 이타적 행보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장, 경상남도 교육감 감사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등 다수의 상이 줄을 잇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세워진 세계적인 교회로 370만 신자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재난구호, 헌혈, 소외이웃돕기, 교육지원, 기후변화 대응활동 등 다각도의 사회공헌활동을 2만9700회 이상 펼쳤다. 그 공로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800회 넘는 상을 받았다.

2025-01-14 10:01:1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주거플랫폼 홈닉 5만 가구 돌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 (Homeniq)'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이용 세대수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 삼성물산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문래 힐스테이트는 지난 2003년에 준공한 단지로 홈닉 도입으로 최신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입주민들은 홈닉 앱을 통해 신규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그라운드 메뉴를 통해 관리비 확인, 설문조사 등도 가능하며 입주자대표회의 소통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첨단 보안 시스템 '홈닉 원패스'도 도입해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별 솔루션 도입시 IoT 제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홈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닉의 라이프 인사이드 메뉴에서는 소통 게시판을 통해 입주민들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홈니커스클럽과 홈닉공구, 아파트케어 등을 통해 주거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닉을 확대해 온 삼성물산은 문래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 기존 단지에도 홈닉 플랫폼올 적용해 현재 구축 단지 적용 가구 수만도 8개단지 6000가구를 넘어선 상황이다. 삼성물산은 향후에도 홈닉의 기능을 대폭강화하고 신축 단지와 구축 단지를 비롯해 현재 입찰이 진행중인 한남4구역과 여의도, 압구정 등 입찰 예정단지에도 홈닉 도입을 적극 제안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신규 래미안 단지를 포함하여 약 5만여 세대에 홈닉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에게 혁신적인 스마트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주택 사업 입찰에도 홈플랫폼 홈닉의 명성을 활용할 계획이며 실제로 한남4구역 재개발에도 홈닉 플랫폼 적용을 제안하여 스마트 주거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은 "홈닉은 단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입주민들이 홈닉의 편리함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14 09:58:4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중견기업, 10곳 중 4곳 채용 계획 無…'축소' 더 많아 '채용 한파' 예상

중견聯, 800개사 대상 설문조사…'있다' 59.4% vs '없다' 40.6% 계획있는 기업중 '축소' 25.9%, '증가' 21.5%…'동일 수준' 52.6% 고용 지원 사업 확대, 세제 지원 확대, 유연성 제고등 목소리 높여 국내외 경제가 시계제로인 상태에서 중견기업 취업 시장에도 한파가 불고 있다. 10곳 중 4곳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고, '계획이 있다'고 밝힌 중견기업 중에선 '줄이겠다'(25.9%)는 곳이 '늘리겠다'(21.5%)는 곳보다 많았다.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채용하겠다'는 곳은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2.6%였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해 11월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견기업 800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14일 내놓은 '2025년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신규 채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59.4%가 '있다', 40.6%는 '없다'고 각각 밝혔다.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한 중견기업들은 ▲실적 악화 및 수요 감소(40.7%) ▲비용 절감(30.1%) ▲경기 악화 우려(15.4%) 등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들은 '기존 인력 이탈 충원'(37.3%), '사업 확장, 신사업 추진'(35.3%), '실적 개선 및 수요 증가'(15.7%) 등이 주요 이유였다. 대졸 신입사원 기준으로 중견기업들 초임 연봉은 3000만~3500만원이 36.4%, 3500만~4000만원이 27.9%, 4000만~4500만원이 18.9% 순으로 많았다. 이런 가운데 중견기업의 91.1%는 '기술·생산직(31.8%)', '연구·개발직(22.9%)', '영업·마케팅직(16.2%)', '사무·관리직(15.0%)'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중견기업들은 인력 확보 애로 해소를 위해 ▲고용 지원 사업 확대(25.7%) ▲세제 지원 확대(23.2%) ▲고용 유연성 제고(17.5%)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강화(16.6%) ▲산업 단지 및 지방 소재 기업 인프라 조성 지원(9.3%)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계의 채용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신규 채용을 계획하는 중견기업의 일자리 86.4%가 정규직이라는 조사 결과는 좋은 일자리의 산실로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극대화된 대내외 불안정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완전히 꺼뜨리지 않고 중견기업은 물론 산업 전반의 고용 위축에 대한 청년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정부는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세제 지원 확대, 청년 고용 지원 사업 내실화 등 중견기업의 채용 여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향적인 정책 패키지를 시급히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5-01-14 09:58: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A 산불로 최소 24명 사망…강풍 예보에 사상자 더 늘수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최소 24명이 사망한 가운데 강풍이 예보돼 진화 작업에 난항이 예상된다. 진화 작업이 늦어지면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LA 당국이 13일(현지시각) 오후부터 강해지는 바람이 14일과 15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주 앨터디너와 패서디너를 덮친 이턴 산불과 팰리세이즈를 덮친 산불 때도 강풍 경보가 발령됐었다. 이턴 산불과 팰리세이즈 산불은 캘리포니아 주 사상 최악의 피해를 주고 있다. LA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사망자가 24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8명이 팰리세이즈, 16명이 이턴 산불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튼 산불 화재 지역에서는 12명이 실종됐고, 팰리세이즈 화재 지역에서는 4명이 실종됐다. 강풍 경보가 발령되면서 팰리세이즈 주변 등 위험 지역에 소방대원과 장비들이 배치됐다. 이번 강풍은 지난주보다 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더 길어지면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국자들은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경고했다. 주말 동안 불탄 지역이 4만 에이커(약 162 평방㎞)에 달한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면적보다 넓은 면적이다. 현재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10만명보다 줄어든 9만2000명 수준이다. 화재로 불판 주택과 차량 등 구조물이 1만2000개 이상 추정된다. 화재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이턴과 팰리세이즈 인근 전력선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방화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2025-01-14 09:57:07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성료

KB증권은 지난 10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함께 진행한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KB증권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2024년 11월 초부터 2개월에 걸쳐 국내 선도 공과대학 UNIST, POSTECH, KAIST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 제공과 투자 경험 확산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확보를 목표로해 '미국 금융 공시 자료 분석 및 질의 응답을 위한 FinanceRAG모델(금융지식을 LLM에게 제공하는 RAG 모델) 개발'을 주제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약 23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40명(11팀)이 결선 발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팀을 확정하고 수상팀에게는 총 1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했다. 최종 대상(KB증권상)은 November팀이 수상하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금융 관련 질문의 분류 및 'Query Rewriting(질의 재작성)' 등의 기법으로 검색증강생성(RAG) 구축에서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금융 질의응답(Q&A) 챗봇을 제안함과 동시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비스 흐름에 대한 구 체적 설명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금상은 Newbies팀(Linq상), GAR팀(FastCampus상), 주지수팀(서비스아이디어상), 은상은 FINDER팀, 이박터팀에게 돌아갔다. 우수 팀의 각 대학 별 졸업 예정자 중 일부 인원에게는 KB증권 2025년 신입 공채 지원 시 우대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두 KB증권 경영기획그룹 부사장은 "이번 대회는 각 과학 기술 특성화 대학의 인재들이 참가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국 공시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며 "이번 수상자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고객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강 부사장은 "앞으로도 KB증권은 인공지능(AI) 테크 기업과의 협업 및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공모전 개최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4 09:40:2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구례군, 제24회 대한민국 압화대전 개최

전남 구례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제24회 대한민국 압화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 기간은 국외전 2월 1일 ~ 2월 7일(7일간), 국내전 3월 1일 ~ 3월 10일(10일간), 보존화 3월 1일 ~ 3월 5일(5일간)이다. 국내·외 압화 동호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압화분야(국내/국외)와 보존화 분야로 구분된다. 압화 분야 국내전은 구상(풍경, 정물), 추상(디자인), 장식(생활용품, 장신구) 3부문으로 구분해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장려했다. 압화 분야 국외전와 보존화 분야는 부문 구분 없이 자유로운 작품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할 수 작품 수는 압화 분야 국내전과 보존화 분야는 1인당 최대 2점, 압화 분야 국외전은 1인당 최대 3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작품과 신청서를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압화 분야 국외전과 보존화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구례군청 또는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로 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압화대전은 자연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압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4 09:26:3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554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의 2024년 정보공개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총 5개 분야(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인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곡성군의 총점은 전국 군단위 평균(85.96)보다 8.82점이 높은 94.78점을 획득했으며, 전년도 보다 6.6점이 상승해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에서는 4개 군만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군은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하겠다. 조상래 군수는 "이번 결과는 모든 공무원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주민의 군정 참여 및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 실현을 위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1-14 09:26:1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수성구, 대외평가 역대 최다 수상 및 국시비 344억 원 확보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대구시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인 67건의 기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16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한 결과다. 특히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표창,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부문 우수상, 환경부 주관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울러 수성구는 외부재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시범 대상지 지정으로 150억 원을 포함해 총 344억 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차별화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선도적인 구정 운영을 통해 구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수성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4 09:26:0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중구,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대구 중구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중구는 실무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와 인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총 9건의 우수사례 중 구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총 4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세무과 이영주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원클릭 납부서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들이 지방세 납부 기한을 놓쳐 체납자가 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이 서비스는 납기 마감일 3~5일 전에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납세를 독려하며,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징수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행정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관광과 박은우 주무관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 통계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동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충족시켰으며, 이를 통해 대구 최초로 동성로가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관광특구 지정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567억 원, 부가가치유발 281억 원, 취업유발 548명으로 예상된다. 장려로 선정된 혁신사업홍보과 조진희 주무관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숏폼 영상을 도입해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다른 장려 공무원인 문화교육과 김윤정 주무관은 신천둔치 생활체육운동장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민을 위한 쾌적한 운동 공간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구는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적극행정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공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적극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4 09:25:45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