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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총28건 처리 제249회 임시회 마무리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진행된 제24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의사일정에 앞서 송옥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제언했다. 16일 10시 개의된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포함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동의안 1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28건이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채택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등에 관한 조례안」 ▲박노희 의원의 「이천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국가유산 기본 조례안」, 「이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 조례안」등 총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도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했다. 특히 금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이천문화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다함께돌봄센터(2개소) 민간위탁 동의안', '이천시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등 출연계획 동의안과 민간 및 공공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출연계획 동의안에는 출연금과 사업내용 등이 담겼으며, 일부 출연금이 증액되는 계획안에 대해서는 내실있는 사업의 추진과 지도를 요청했다. 또한, '이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해제) 및 지구단위계획(이천터미널부지)]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해 심사한 가운데 의원들은 해당 부지 주변의 교통 정체 및 소음 등에 대해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며 집행부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박명서 의장은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조례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제24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수어통역을 지원해 청각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평등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4-10-16 13:27: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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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깊어가는 가을, 걷기 좋은 영암 길이 당신을 초대한다

가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추고마비(秋高馬肥)'의 계절, 걷기 편하고 사색하기 좋은 영암길이 관광객들의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깊어 가는 가을, 몸도 마음도 생각도 차분하게 가다듬을 수 있는 지역 걷기 명소 등을 소개하고 나섰다. 전국 걷기 동호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도 명품 '기찬묏길'부터, 지난해 개통한 국립공원 탐방로 '하늘아래첫부처길', 천연림에 단풍나무를 심어 멋을 더한 숲길까지 영암군은 요샛말로 '걷기 맛집'으로 손색이 없다. 반나절 걷기만으로도 남다른 기운의 영암 월출산 정기는 물론이고, 가을 남도의 상쾌한 공기가 몸과 마음 깊숙이 들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영암이 고대국가 '마한의 심장'임을 증명하는 2,000년이 넘은 '구림한옥마을'은 고즈넉함 속에서 만추의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마을 가까이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왕인박사유적지'를 거니는 문화 산책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역사와 문화의 양식을 실하게 채워 준다. 영암 삼호 앞바다를 개방해 만들어진 야간 선상 갈치낚시터는, 짜릿한 손맛을 찾아온 강태공들로 북적이고 있다. 강태공과 함께 영암을 방문한 가족들은 밤바다 낚시의 특별한 낭만에 푹 빠져 이색 가을을 만끽하는 중이다. ▲걷기 동호인이 사랑한 남도 명품 월출산 기찬묏길 한 폭 동양화 속 인물이 돼보고 싶다면, 평평한 들녘에 우뚝 솟아오른 기암괴석의 월출산국립공원 등반이 좋다. 무릎 관절이 걱정이라면, 동양화 같은 시종일관 월출산을 바라보며 평탄하게 걷는 기찬묏길이 제격이다. 월출산의 북서면 둘레를 넘나드는 기찬묏길은 산길과 오솔길, 마을길, 황토맨발길, 아스팔트가 어우러진 걷기 길의 대명사다. 이미 남도 명품길로 전국 트레커들에게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총 33km에 달하는 전체 구간 중 '월출산 천황사 주차장-(1구간, 5.2km)-기찬랜드-(2구간, 7.3km)-도갑사 입구-(3구간, 5.2km)-왕인박사유적지'로 이어지는 코스는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과는 달리, 기찬묏길은 도심에서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다. 많은 도시민이 주말 걷기 장소로도 애용하고 있는 이유다. 기찬묏길을 걸으며 맛보는 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광과 생태, 추수가 한창인 영암의 들녘, 월출산이 뿜어내는 넘치는 기운은 비교 불가의 충만함을 선사한다.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최고의 활력 충전소 역할을 해주고 있다. 지난해 영암군은 기찬묏길 코스 중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산성대 탐방로 입구 660m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했다. 이곳은 전국 맨발걷기족들이 끊이지 않고 찾고 있어 '길 속의 특별한 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기찬묏길 중간중간에서 국민여가캠핑장, 기찬랜드, 가야금산조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조훈현 바둑기념관, 곤충박물관, 대동제, 왕인박사유적지 등도 만나볼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가장 높은 보물 만나는 월출산 하늘아래첫부처길 땅에서는 가장 높고, 하늘에서는 가장 가까운 한국의 보물을 만나는 길이 있다. 지난해 9월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함께 하늘아래첫부처길을 열었다. 월출산기찬랜드~대동제~용암사지에 이르는 5km 구간을 걸으면 국보 제144호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을 최단 거리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마애여래좌상은 해발 600m에 있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한국 보물이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은 영암읍 월출산기찬랜드 주차장에서 출발해 2시간 남짓이면 어렵잖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바위가 많은 다른 월출산 등산로와는 달리, 흙길·숲길이 대부분이다. 2/3지점까지 계곡을 끼고 있어 색다른 월출산을 맛볼 수 있다. 마애여래좌상 아래에는 용암사지터와 3층석탑이 남아있어 가을 산행의 운치를 더한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은 월출산국립공원과 대곡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전까지 많은 이들이 월출산을 오르내리던 유서 깊은 탐방로였다. 도선국사, 최지몽, 김시습, 정약용 등 역사 인물이 이 길을 이용했다고 알려져 '명사탐방로'로도 불렸다. ▲울긋불긋 오색 단풍 터널을 걷는 백룡산 숲길 가을하면 단풍, 단풍하면 영암군 덕진면에서 신북면으로 이어지는 백룡산 숲길이다. 백룡산은 월출산 북쪽에 넓은 자락을 펼치고 있다. 그 속살인 백룡산 숲길은 소나무·편백나무 같은 천연림과 영암군이 새로 조성한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임도다. 백룡산 숲길은 덕진면 한국제다 영암제2다원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신북면 용산리까지 이어지는 6.1km의 높낮이가 완만한 구간으로, 누구나 가벼운 차림으로 2시간이면 걸을 수 있다. 특히, 이 길은 지난해 9월 전라남도가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 공모 최우수 숲길로 선정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가을에 천연림과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뤄 울긋불긋 장관을 이루고, 등반객에게 산림욕까지 선사하는 1석 2조의 즐거움이 있다. 나무 터널을 벗어나면 눈앞에 펼쳐지는 영암제2다원의 차밭과 들녘 끝에 우뚝 서있는 월출산의 자태는 눈이 아찔할 정도로 아름답다. ▲고즈넉한 문화산책 명소 구림한옥마을 가을을 문화로 알차게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영암 구림한옥마을이 있다. 정겨운 한옥, 황토돌담 골목길과 고목, 오랜 정자가 방문객을 반기는 구림한옥마을은 2,000년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구림한옥마을의 역사는 기원전·후 영암 일대가 고대국가 마한의 심장이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은, 이 마을이 백제 왕인박사가 태어난 곳이고,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 등을 전해준 고대 국제교류사의 중심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대포의 야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영암군이 조성한 경관조명은 가을밤의 색다른 운치를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마을 이름 '구림(鳩林)'은 풍수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탄생설화에 나오는 '비둘기 숲'에서 따왔다. 주변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도갑사가 있고, 구림에서 출생한 고려 최지몽은 도선국사가 풍수로 펼쳐놓은 인문지리를 천문지리까지 확장했다. 튼실한 역사를 자랑하는 구림마을 주변에 있는 도기박물관과 하정웅미술관, 목재체험장 등도 빼놓지 않고 둘러봐야 한다. 도기박물관은 국내 최초 고온 유약도기인 '시유도기'를 포함해 3~10세기 영산강 일대가 도시 산업단지임을 입증하며 그 명맥을 오늘까지 이어가고 있다. 부모님 고향 영암에 재일교포 하정웅 선생이 기증한 예술품 컬렉션 등으로 알찬 하정운미술관은 이 가을 방문객의 예술 감수성을 절정으로 이끈다. ▲조선소 밤바다에서 은빛 갈치 들어 올리는 야간 선상 낚시 영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낭만을 제공하는 바닷길도 열렸다. 영암군이 올해 8월, 12월 10일을 기한으로 삼호읍 HD현대삼호 앞바다를 갈치 낚시터로 개방했다. 평소 이 지역은 항만구역으로 조업이 금지되지만, 어민 소득증대, 관광 활성화 등을 취지로 영암군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일반인의 출입 허가를 받아냈다. 낚시터 개방에 앞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낚시 어선 13척의 안전점검까지 마쳤다. 현재 영암 갈치 낚시터는 하루 평균 110여 명의 전국 강태공들이 몰려오고 있다. 이들은 도시와 가까운 밤바다에서 운치 있는 조선소의 불빛을 조명 삼아 은빛 갈치를 낚아 올리느라 여념이 없다. 솜씨 좋은 낚시꾼은 하룻밤 사이 70마리를 낚을 정도로 묵직한 손맛을 보고 있다. 갈치낚시를 하려면 삼호소형어선물양장에 주차하고, 갈치낚싯배 선주의 안내를 받아 바다로 나가면 된다. 낚시는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할 수 있고, 선상 낚시만 할 수 있다. 오병준 영암군 군정홍보과장은 "사색과 수확의 계절 가을, 영암의 걷기 길과 문화 산책, 이색 낚시터 등이 관광객의 몸과 마음, 낭만까지 풍성하게 채울 채비를 마쳤다. 아름다운 영암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10-16 13:27: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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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월영습지와 솔티생태숲이 살아 숨 쉬는 제8회 솔티모시축제 오는 19일 개최

정읍시 송죽(솔티)마을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제8회 솔티모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솔티마을의 풍부한 전통문화와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첫날은 풍물패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진행되는 비빔밥 체험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점심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동호회 공연도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장기자랑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친목을 다지며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솔티숲 탐방로 걷기, 솔티숲 명상 체험, 모시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은 마을의 자연과 역사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마을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활용한 '솔티 밥상 체험'과 솔방울, 단풍잎을 이용한 자연물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솔티모시축제는 생태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솔티마을 주민협의회 김용철 대표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행사로, 마을 고유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보존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2024-10-16 13:27: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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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18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견본주택을 18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구성된다.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와 근접해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및 홈플러스(병점점), 병점동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잘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으로 어린 자녀들도 단지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택캠퍼스 등이 인근에 있고 LG전자가 포함된 진위일반산업단지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입주예정일은 2027년 8월이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0-16 13:25:5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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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양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역점 사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과 현안 사업의 추진 가속화를 위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 주재로 열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는 양산시 전체 간부 공무원 및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2025년 핵심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 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2025년도 예산편성과의 연계를 위해 주요 업무계획으로 제출된 총 515건의 사업을 확인하고 타당성과 실효성, 예산 확보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내년도 주요 핵심 사업인 ▲양산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남물금 하이패스IC 설치 ▲1028지방도 국도 승격 등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했다. 또 주요 신규 사업으로 ▲2026 양산방문의 해 추진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부산대 양산캠퍼스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추진 ▲고립·은둔 청년 지원 ▲덕계초등학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황산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사업 등이 논의됐다. 시는 내년이 민선 8기 후반기로 돌입함에 따라 주요 역점·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게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내년에는 재정 상황이 어려운 만큼 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판단해 우선순위를 잘 판단해서 확실히 정하고, 각 부서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6 13:23: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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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몽골 아르항가이도의회 대표단 접견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지난 15일(화) 의장 접견실에서 몽골 아르항가이도(道)의회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이번 바트자르갈 바트소르(Batjargal Batsuuri) 몽골 아르항가이도의회 의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방문은 지난 5월 불용소방차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 경기도의회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당시 몽골을 방문하였던 남종섭(더민주, 용인3), 유경현(더민주, 부천7), 전자영(더민주, 용인4), 정동혁(더민주, 고양3) 의원이 함께 배석하여 양국 그리고 지역 간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윤경 부의장은 "몽골은 경기도의 주요 국제 개발 협력국으로서 ODA 사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이번 방문한 아르항가이도를 포함, 다양한 지역과 상호 관심 사항을 바탕으로 몽골 다양한 지역과의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바트자르갈 바트소르 의장은 아르항가이는 이전부터 경기도로부터 소방차 무상 양여를 비롯한 각종 ODA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르항가이는 최근 문화, 관광, 산업 등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인 만큼 양 지역 간의 교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의회 간의 관계를 함께 확대하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아르항가이도의회 대표단은 경기도의회 공식 방문에 앞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경기도의 사업과 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는 7개국 13개 지역 의회와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친선의원연맹을 구성하여 다양한 나라와의 적극적으로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친선연맹을 확대하는 등 국제교류를 더욱 입체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10-16 13:23: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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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산지구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총력

통영시는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면담을 통해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의 기틀이 될 도산지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영기 시장은 직접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박성택 차관에게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정을 건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시대 4대특구 중 핵심 사업으로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기 위해 세제 혜택,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투자 유치를 통해 도산면 법송리·수월리 일원 약 446만㎡ 부지에 2037년까지 ▲친환경 지역상생지구 ▲문화예술지구 ▲신산업 업무지구 등으로 구성된 복합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호텔·콘도미니엄을 비롯한 숙박·기업 체류시설과 UAM 관광투어, 인공해변, 수중미술관, 각종 전시관·전망대 등 문화·예술·관광을 망라하는 다양한 시설들이 계획돼 있다. 시는 해당 투자지역 중 67만 5000평 규모를 국내 제1호 관광형 기회발전특구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신청했으며 이를 통해 각종 규제를 해소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의 미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도산지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13:22: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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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하남시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독서연결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9주년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받았다.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007년부터 시상한 포상으로, 도서관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매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하남시립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부문에서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사례를 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전국 최초로 생활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예방형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도서관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미술·놀이가 결합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사업 참여자의 우울도·인지 지표가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아울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도서관이 직접 관내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립도서관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초등)「찾아가는 도서관」(인성 독서 프로그램) ▲(초·중등)「꿈꾸는 도서관 학교」(정규 수업 대체 프로그램) ▲(초·중·고등)「책의 온도」(찾아가는 작가 강연회) 등 사업을 진행해 총 3만3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관내 9개 보훈단체와 협력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생애사를 구술 채록해 새로운 역사를 구축한 '기억으로 쓰는 역사' 사업과 독서코칭을 통해 양성한 어르신들을 관내 학교 돌봄교실과 작은도서관 등에 파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기 은빛독서나눔이 파견' 사업 등도 크게 호평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독서문화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독서문화를 진흥하고 생활 속에 가까운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10-16 13:21:5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