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애플만이 아니었네" 삼성 AI폰 경쟁자 쏟아진다…중국부터 모토로라까지 합류

삼성전자가 선점한 인공지능(AI) 폴더블폰 시장을 두고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가 AI 폴더블 폰인 갤럭시Z6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지만 주요 경쟁사였던 애플에 이어 중국 스마트 업체들은 물론 모토로라까지 합세한 것. 특히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플폰 가격은 Z6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AI기술을 바탕으로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는 방침이다. 31일 시장조사 전문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66.4%였다. 세계 최초로 AI폰 시장을 연 삼성은 갤럭시S24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2개 분기 연속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자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6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6·플립6'를 출시하며 AI 폴더플 폰 시장을 장악하고 나섰다. 처음 공개한 AI폴더블인만큼 AP를 변경해 AI기술력도 향상 시켰다. 갤럭시 S24 울트라에 탑재한 AP와 동일한 '갤럭시용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를 사용하며, 원활한 AI 기능을 지원한다. 이에 Z폴드6에 대한 판매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갤럭시Z6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는 91만대였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매출이 올해 2028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해 전 세계 점유율 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삼성이 AI 폴더블 폰을 공개한 직후 애플은 물론 중국 스마트폰 업체와 모토로라까지 가격 경쟁력을 내걸고 시장 경쟁에 참여했다. 먼저 애플은 이르면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현지시간)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이르면 2026년 폴더블 형태의 아이폰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내부 코드명 'V68'로 불리는 폴더블 아이폰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요 경쟁사인 애플의 AI 폴더블폰 진출은 시장 경쟁을 활성화 시키는 반면, 삼성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와 모토로라까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걸고 시장 선점에 나선다. 먼저 모토로라는 AI를 탑재한 폴더블폰을 플립6의 절반 수준의 가격에 출시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다음달 중 AI 폴더블 폰인 레이저 50 울트라의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늦어도 8월 초까지 출시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유통 채널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내 이동통신사와 이커머스를 통한 자급제 기기 판매 등이 모두 이뤄질 전망이다. 레이저 50 울트라의 국내 출고가는 99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작인 레이저 40 울트라의 출고가인 129만9000원과 비교하면 약 24% 저렴해졌다. 미국 시장 출고가인 999달러(약 138만원)와 비교하면 국내 판매가는 더욱 낮은 수준이다. 특히 레이저 50 울트라의 가격은 삼성전자의 플립6의 출고가인 148만원 대인 것과 비교하면 가격은 약 3분의 2 수준이다. 여기에 레이저 50 울트라는 이같은 저렴한 가격에 더해 AI까지 탑재하고 있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위협하고 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도 연이어 AI폴더블 폰을 출시하고 있다. 샤오미는 차세대 폴더블폰 신작 '믹스 폴드4'를 선보였다. 믹스 폴드4 두께는 Z폴드6보다 얇다. 믹스 폴드도 갤럭시Z 플립6와 마찬가지로 AI 기능을 탑재했다. AI 이미지 인식으로 사진을 해석·편집할 수 있고 AI 요약 기능을 활용해 문서를 손쉽게 요약한다. 영상 제작이 가능한 AI 편집 기능도 갖췄다. 화웨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6 판매가 정식으로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더 저렴한 제품을 내놨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스펙에 따르면 노바 플립은 6.88mm의 얇은 두께에 화웨이의 자체 하모니OS 및 치린 5G 칩, AI, 그리고 5000 만 화소의 후면카메라를 갖췄다. 상세한 사양과 가격은 내달 5일 저녁 정식으로 공개된다. 노바 시리즈가 중저가형 라인인 만큼 포켓 시리즈 보다 저렴한 가격의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 애널리스트는 "최근 AI 기술 트렌드가 주변기기 혹은 같은 브랜드 내 연계성을 강화하는 특징을 보이는 데 따라 삼성 역시 기존 AI 기능에 더해 연관 기기와 연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31 13:39:5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티메프 사태 일파만파, 고동진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하라"

티몬·위메프 미정산 상태로 판매사와 소비자의 피해가 일파만파로 커지는 가운데, 고동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초선·서울 강남 병)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진행된 중소기업벤처부 업무보고 현안질의에서 '티몬·위메프 피해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촉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고 의원은 지난 30일 "티몬·위메프 사태에 중기부는 피해 집계도 하지 않고 있다"라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질책했다. 이어 고 의원은 "현행 소상공인보호지원법에 따라 중기부가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는 만큼 중기부는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보고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오 중기부 장관은 "피해 현황을 즉시 파악하고 관련 대책 마련하여 보고드리겠다"며 답변했다. 또, 고 의원은 코로나19 시기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해 "코로나 피해와 무관한 태양광 사업자에 대한 지원 등 엉뚱하게 줄줄 샌 코로나 지원금이 약 3조원에 달한다"라며 "심각한 것은 당시 재난지원금은 관련 시행령, 시행규칙 등의 하위 법령 마련도 없이 지급되었다"고 질타했다. 오 장관은 "당시 시급한 상황이었기에 규정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체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이밖에도 ▲다양한 중기부 산하기관으로 분산된 중소기업 수출 지원 업무 개선 촉구 ▲소상공인의 부담을 무시한 배달플랫폼의 수수료 인상 문제에 따른 범정부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 등을 당부하며 현안질의를 마쳤다.

2024-07-31 13:39:1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6월 주담대 금리 연 3.71%…8개월 연속 하락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연 3.71%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1년 11월은 아파트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하던 시기로, 낮아진 주담대 금리가 내집마련 욕구를 자극시켜 또 다시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26%로 한달 만에 0.23%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중 주담대 금리는 연 3.71%로 2023년 11월 이후 8개월 연속 떨어졌다. 주담대 고정형 금리는 은행채(AAA·5년물) 금리가 전달보다 0.24%포인트(p) 내리면서 전달보다 0.2%p 하락한 연 3.69%를 기록했다. 변동형 금리도 코픽스 금리가 0.04%p 내리면서 0.06%p 하락한 4.2%로 집계됐다. 김민수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은행채 금리가 코픽스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주담대 중 고정형의 금리가 더 많이 떨어졌다"며 "이로 인해 주담대 중 고정형을 선택한 비중은 94.9%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연 3.84%로 한달전과 비교해 0.06%p 낮아졌다. 지난 2023년 12월 이후 7개월 연속 하락세다. 신용대출은 연 6.04%로 한달 전과 비교해 0.07%p 내렸다. 아울러 시장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의 예금금리도 하락했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5월 연 3.55%에서 6월 연 3.51%로 0.04%p 낮아졌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고객이 받는 금리를 통칭한 것으로, 일반적인 예·적금금리를 뜻하는 순수저축성예금과 채권 상품을 뜻하는 시장형금융상품 등을 포함한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정기예금(-0.03%p)을 중심으로 하락해 연 3.5%를 기록했다. 시장형 금융상품은 금융채와 양도성예금증서(CD)가 각각 0.07%p씩 떨어지며 연 3.58%를 기록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의미하는 예대금리차는 6월 기준 2.36%로 한달 전과 비교해 0.02%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 팀장은 "총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3%p 떨어지고 총 대출금리는 같은기간 0.05% 낮아졌다"며 "수신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더 크게 하락해 예대금리차가 축소됐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1 13:14:4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티메프 사태'와 은행 '선정산대출'은 무엇?

티몬과 위메프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위메프·티몬 정산 중단 사태의 피해 구제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일부 은행이 취급한 '선정산대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은행들은 선정산대출이 단기 운용자금 대출의 한 유형일 뿐 의도적으로 대출을 늘려 피해를 키운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3개 시중은행(SC제일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이 위메프·티몬·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업체에 제공한 '선정산대출' 규모가 15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산대출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업체가 통상 2개월 안팎 소요되는 대금 정산 동안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매출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는 단기 대출 상품이다. 선정산대출의 한도는 플랫폼 내 월평균 매출에 비례해 설정된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경남 진주시 을)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업체 선정산대출 규모'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3개 은행이 취급한 전체 선정산대출 중 53%(839억원)가 위메프와 티몬, 티몬월드 등 큐텐 계열사에 입점한 업체에 제공됐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 을)은 지난 30일 열린 위메프·티몬 사태 긴급현안 질의에서 "SC제일은행이 티몬월드 입점 판매자들에 선정산대출의 한도를 매출의 1.5~3배까지 늘려줬다"며 "판매자들은 그만큼 물건을 더 떼왔고, 늘어난 매출만큼 대출을 늘릴 수 있는 구조가 됐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은 선정산대출 취급 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들이) 매출채권 할인의 방식으로 자금을 융통해 준 것으로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다"며 "은행과 이커머스, 결제업체 등과 관련한 제반 문제들을 빠짐없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선정산대출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는 "(선정산대출에 관한) 사실관계를 조금 더 점검한 이후에 가치판단을 내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선정산대출을 취급한 은행들은 선정산대출이 단기성 운용 자금 대출의 한 유형일 뿐, 타 은행이 취급하는 기존 대출 상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선정산대출 취급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선정산대출은 향후 입금될 정산금을 담보로 운용에 필요한 자금을 단기간 대출해주는 상품"이라며 "은행에서 유동성을 위해 판매하는 마이너스 통장이나 운전자금 대출과 정산 구조에 차이가 있을 뿐, 대출 목적이나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선정산대출 이용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금융당국의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라며 "이번 사태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31 13:13:08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KT알파 쇼핑서 여름제철 과일 '감귤' 론칭 방송

여름 제철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하우스감귤은 겨울 동안 난방이 이뤄지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5월부터 9월 사이 수확되며, 제철인 여름에 가장 많이 출하된다. KT알파 쇼핑이 하우스감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여름철을 맞아 제주농협 귤로장생 하우스감귤 론칭 방송을 31일 진행한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 농가에서 독점 공수받아 출하되는 상품으로 산지에서 바로 고객에게 배송되어 신선한 품질을 자랑한다. 제주 하우스감귤 판매 방송은 31일 수요일 16시 30분에 진행된다. 총 4kg 중량으로 판매 가격은 3만 6900원이다.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거래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오직 방송 중에만 ARS 자동주문 시 3천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제주 하우스감귤은 제주의 충분한 일조량과 청정 제주 암반수를 머금어 껍질이얇고 부드러우며 과육 내 과즙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판매하는 제주 하우스감귤은 비파괴 당도 선별 작업을 통해 기준 당도 이상의 상품만을 엄선, 균일한 당도로 맛을 보장하고 AI 형상 카메라를 통해 불량 상품을 선별하는 등 품질을 높였다. 귤로장생은 제주농협의 감귤 통합 브랜드다. KT알파 쇼핑은 지난해 5월 제주 지역 농산물의 판매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진석)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제주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8월, 하우스감귤 론칭 첫 방송에서 목표 대비 152%, 2회차 방송에서는 161% 초과하는 판매 달성률을 기록했고, 3회차 방송에서는 4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 역시 여름철 과일을 찾는 고객 수요에 따라 높은 관심과 고객 주문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호 KT알파 T커머스사업부문 부문장은 "단순히 판매 방송에만 그치지 않고 KT알파 쇼핑의 신선식품 브랜드 '산지마켓'과 연계한 콜라보 상품 개발, 오프라인 판촉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제주 하우스감귤이 여름철 대표 과일이자 시즌 공략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의 협업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13:10:0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캠코,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자립준비 청년'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7000만원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캠코가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 온 보호대상 아동지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은 권남주 캠코 사장과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후화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 및 가구·가전 구입과 자립준비 청년의 대학진학, 취업지원 관련 교육기회 제공 등 건강한 환경에서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성장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캠코는 부산오륜학교 직업교육반을 개보수 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환경개선과 자립준비 청년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모든 아동· 청소년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31 13:09:3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 '유통업 주요 고객은 여성'...여성 리더 워크숍 개최

롯데 유통군이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여성 리더 육성에 앞장선다. 롯데 유통군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제2회 '롯데 유통군 여성 리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워크숍은 롯데 유통군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유통군HQ를 비롯한 유통군 계열사 S(Senior)그레이드 여성 리더 30명이 참여하며,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유통군 계열사 여성 임원, 유통군 HR 담당자들이 이들을 멘토링하고 격려하기 위해 동참한다. '롯데 유통군 여성 리더 워크숍'은 김상현 부회장의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인 '렛츠샘물'에서 더 많은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면 하는 여성 직원들의 의견으로 시작됐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1회 '롯데 유통군 여성 리더 워크숍'에서는, 유통군 9개의 계열사의 여성 리더들이 모여 여성 경력 개발, 직장 내 애로사항과 고충 등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참여자들은 여성 리더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와 조직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경력 로드맵 수립 과정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롯데 유통군 여성 리더 워크숍'은 여성 리더들이 롯데그룹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를 그린다는 메시지를 담아, 슬로건도 'Women In Lotte Leadership'에서 영어 단어 앞 글자를 하나씩 딴 'WILL(~할 것이다)'로 정했다. 여성 리더들의 의지를 포함한 미래의 가능성을 표현한 것으로, 여성의 존엄성과 다양성 존중의 의미로 워크숍 키 비주얼 색상도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사용한다. 롯데 유통군이 이렇듯 여성 리더 육성에 힘을 쏟는 이유는, 유통업의 주요 고객이 여성인 점과 맞닿아 있다.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아래, 롯데 유통군이 '고객 중심'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소비 심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여성 리더 육성이 필수적이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 여성 리더 워크숍'은 유통군 여성 리더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은 물론 여성 리더들이 각자가 본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 유통군은 여성 리더의 육성과 이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조직의 양적·질적 다양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13:09:3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여름 휴가 피크...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2주차 돌입

여름휴가 피크 시즌에 접어들며 홈플러스의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이 총출동한 대규모 할인 행사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의 인기가 뜨겁다. 실제 여름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와 바캉스 용품, 생활용품 등을 파격가로 선보인 전략이 적중하며 연일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고 있기 때문. 홈플러스는 31일 내달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이어가며 여름 휴가철 물가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은 행사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요 점포 매출은 행사 첫 주말인 26~28일에만 전월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또한 '초저가! 홈플런딜'로 선보인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 매출은 전월 대비 약 310% 급증했으며, '복숭아(4~7입)' 역시 전월 대비 매출이 약 300% 뛰었다. 이어 499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인 '당당 옛날통닭(1마리)'은 고객 방문을 이끌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 치킨 카테고리의 매출을 전월 대비 최대 115%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힘입어 여름휴가 피크 시즌인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주차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 삼겹살, 두부, 콩나물, 휘라 생연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바캉스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또한 여름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에 제공한다. 1~7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100g)' 3840원, 주말인 1~4일 마트에서 ▲'다다기오이(개)' 500원 ▲'깐마늘(200g)' 990원 ▲'오뚜기 맛있는밥(210g*3입)' 1490원이 대표적이다. 바캉스 시즌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 먹거리는 행사 기간 동안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먼저, 마트에서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800g)'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500g)' 등이다, 이 밖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식료품과 생필품 2천여 종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4일 ▲케찹/마요네즈 ▲소스류 ▲소면 ▲냉동카츠 등을, 1~7일 ▲하리보 젤리 ▲햄/소시지/베이컨 ▲냉동만두 ▲코인육수 ▲참치액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특히, 휴가지로 이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리보 젤리'는 28종***을 1+1으로 선보여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바캉스 대표 먹거리부터 필수용품 등을 파격가로 제공하는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주차 행사 역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1 13:09:2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얼킨 X 베티붑 컬래버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이 K-패션 브랜드 '얼킨'과 캐릭터 '베티붑'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서는 K-패션 브랜드 '얼킨'과 만화 캐릭터 '베티붑'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얼킨'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파리패션위크 등 세계 무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K-브랜드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를 지속 선보이고 있어 1020세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베티붑'은 1930년대에 등장한 만화 캐릭터로, 깜찍한 외모와 함께 당돌한 여성을 표방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먼저, '베티붑' 캐릭터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팝업 공간 전체를 강렬하게 조성하고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선발매 상품을 공개한다. 잠실 에비뉴엘 팝업스토어를 기념하여 'SEOUL(서울)'과 'JAMSIL STADIUM(잠실 스타디움)' 영문을 새긴 베티붑 캐릭터 티셔츠(3만6000원)와 캡모자(3만9000원)를 한정 수량으로 2주간 단독 판매한다. 선발매 상품 외에도 키링과 폰케이스 등 액세서리를 비롯한 '베티붑'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굿즈를 선보인다. 박동준 롯데백화점 멘즈패션1팀 바이어(buyer)는 "얼킨은 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K-브랜드"라며 "떠오르는 K-패션 브랜드와 오랫동안 사랑받는 '베티붑' 캐릭터 컬래버 팝업처럼 향후에도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이색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2024-07-31 13:08:5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여름 휴가'겨냥...고창 한우 전 품목 최대 반값 할인

롯데마트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네 번째 팔도 우수 한우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올해부터 전국의 품질 좋은 한우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팔도 우수 한우'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올 3월 첫 번째 '안동 한우'를 시작으로 지리산, 참예우 지역의 한우를 잇달아 출시해 롯데마트 한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판매한 '참예우 한우' 행사 기간 동안 한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했다. 31일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전 점에서 팔도 우수 한우 4탄 '고창 한우'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나들이를 겨냥해 '1+등급 고창 한우 등심(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8490원에, '고창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또한 반값인 각 3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고창 한우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북 지역의 축사를 돌아다니며 사전 기획을 진행, 약 30톤의 고창 한우 물량을 확보했다. 고창 한우 상품은 롯데슈퍼에서도 오는 4일까지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고창 한우는 자체 생산한 사료를 급여 받아 육색이 붉고 마블링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축사 바닥에 왕겨 등을 깔아 차별화된 위생 관리를 받았다. 실제로 고창 한우는 지난 2017년 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정상회담 만찬 품목으로 선정돼 우수한 품질과 맛을 증명했다. 강석진 롯데마트 슈퍼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8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구이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반값 행사를 준비한 만큼 무더운 여름철 고창 한우로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1 13:05:5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법사위, 野 주도로 '민생회복지원금법·노란봉투법' 본회의 회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31일 야당 주도로 쟁점 법안인 민생회복지원금법(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표결돼 본회의로 넘어갔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안건처리 및 업무보고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법무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업무보고를 먼저 듣고 안건을 처리하자는 여당의 요청에도 안건 토론 종결 동의의 건을 표결해 처리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민생회복지원금법에 대해 "명백하게 헌법 체제에 반한다"며 "재정 권한은 헌법상 정부와 국회에 나눠져 있는데, 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게 돼 있고, 국회는 심의 확정하는 권한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3조원 현금 살포법에선 지급 대상을 명시하고 있고 국가 예산 편성이 법 자체로 확정되는 효과를 갖는다"며 "처분적 법률로 불리우는데, 우리나라 체제와 전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어떤 결정을 할 때 철길처럼 만나지 않는 곳으로 계속 가다보면 식물 국회나 비생산적 국회가 되기 때문에 다수결로 하라고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헌법 49조에서 의사결정 방법을 다수결로 정했기 때문에,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려고 한다"면서 "압도적으로 다수 의석을 몰아주신 국민이 희망하는 대로 야당을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여당의 반발에도 정 위원장은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도 표결해서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회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게 무엇을 하는 것인가"라고 정 위원장 의장석을 둘러싸며 항의했으나 표결을 강행됐다. 국민의힘 의원은 표결에 불참하진 않았으나 안건 표결에 기권 의사를 던졌다. 민생회복지원금법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총선 공약으로 전국민에게 1인당 25~3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내수 진작을 도모하는 법률안이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을 불법현금살포법과 불법파업조장법이라고 부르며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에 돌입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또, 법사위는 야당 주도로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검사(김영철) 탄핵소추안을 상정해 표결 처리했다. 해당 법안은 민주당이 발의한 4명의 검사 탄핵안 중 하나다. 김영철 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에서 최순실(본명 최서원)씨 조카 장시호에게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하도록 교사했다는 의혹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유상범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가 해당 탄핵소추안에 대한 근거로 언론보다 4건이 제시된 것을 두고 "탄핵에 대한 무거움이 22대 국회 들어서 정쟁의 도구로 전락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허접하게 언론보도 4개 붙여놓고 탄핵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라고 꼬집었다. 이날 김영철 검사 탄핵소추사건에 대한 조사 계획서 채택의 건, 서류 제출 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이 법사위에서 모두 처리되면서, 오는 14일 법사위에서 이에 대한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2024-07-31 13:00:4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 '0인 방통위' 해소·정국은 경색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다. 또 김태규 방통위 상임위원도 이날 임명되면서 사상 초유의 '0명 방통위' 사태는 해소됐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곧바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것으로 보여 정국은 더욱 경색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김 상임위원에 대해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과 대구ㆍ울산ㆍ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지내며 법과 원칙, 자유를 강조해 온 법률전문가"라며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국민고충 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통신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방송의 공적 책임 및 독립성을 보장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30일) 국회에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당일 기한으로 요청했고, 기한이 지나자 이날 오전 곧바로 임명했다. 김 상임위원까지 임명되면서 방통위는 다시 2인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임명 재가 이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해 취임식을 열었다. 이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사회적 공기인 공영방송 및 미디어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재정립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지금은 언론이 공기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건전한 사회적 공론의 장이 돼야 할 공영방송이 바로 그런 비판의 중심에 서 있다"고 지적하고 "공공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사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2인 체제로 돌아오면서 이 위원장과 김 상임위원은 이른 시일 내 방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KBS)과 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를 포함한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완료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신속히 이 위원장을 임명하자 민주당은 즉각 반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3일간의 인사청문회와 현장검증을 거쳐 도저히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수 없다는 국회의 의견을 깡그리 무시하고 재송부 기한 하루 딱 주고 임명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까지 의결하면 방송 장악 시도로 규정하고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또 민주당은 이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겨냥해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한 대변인은 "이진숙씨는 방통위원장석이 아니라 검찰 수사실에 앉아야 할 사람"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런 무자격자를 임명해 놓고 대체 무슨 낯으로 국민 앞에 서려고 하나? 거짓말로 3일간의 인사청문회를 버틴 파렴치한 무자격 후보를 임명한 대통령도 똑같이 파렴치한 대통령"이라고 꼬집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7-31 12:58:46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한국외대, 내달 19일까지 ‘2024-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3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으로, 시험 응시부터 학사과정까지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일반대학과 동등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교육 노하우와 최첨단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학습 수요자 및 실무 중심의 전문성 강화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의 2024학년도 2학기 2차 모집 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9개 학부다. 정원내 일반전형 신입학과 2학년·3학년 편입학을 비롯해 산업체 위탁, 군 위탁, 학사편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초중고 전 교육과정 외국 이수자,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 학생 등 정원외 특별전형에서 1차 모집 결원에 대해 학생을 선발한다.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으로 학년별(2학년 및 3학년)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경우라면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모집 기간 내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온라인 입학원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전형료 납부와 자기소개서 작성, 학업소양검사 응시를 완료한 다음 구비서류를 온라인,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으로, 두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10대에서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본인의 학업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정예 교수진과 최고의 콘텐츠,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산업체 위탁을 통해 특별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최대 수업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으니 입학 지원 시 자세히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1 12:52: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 "'K-항공'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 구로서 최근 경기 과천으로 본사 이전…'제 2의 도전' 준비 20여 년간 항공교통·안전·관리등 분야 노하우 축적, R&D 집중 2040년 1800조 UAM 미래 먹거리…'항공 서비스 플랫폼' 도전장 이노비즈協 회장 역할도…"더 많이 도전하고 글로벌 노크해야" 20년 넘게 항공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온 아이비리더스가 도심항공교통(UAM)과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 먹거리 모색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으로서 'K-항공' 수출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정광천 아이비리더스(IB Leaders) 대표(사진)는 31일 경기 과천에 있는 본사에서 "항공 분야는 편의성과 가성비만 따질 일은 아니다. 안전과 함께 국가 안보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면서 "국내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업력으로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비리더스는 최근 과천 문원동에 있는 과천펜타원에 터를 잡고 서울 구로에 있던 본사를 이전, '제2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정광천 대표는 올해초부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장까지 맡으며 회원사 애로해결, 시너지 모색, 글로벌화 등을 위해 전방위로 뛰어다니고 있다. '이노베이션 비즈니스(Innovation business)'의 약자인 아이비리더스는 정 대표가 2003년 5월 창업한 회사다. 항공교통관리시스템, 공항운영관리시스템, 항공안전시스템, 항공정보시스템 등 항공기 운항과 공항 관제 등에 관한 다양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7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 가운데 85% 가량이 개발자일 정도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다. 정 대표는 "우리가 개발해 선보인 대표적인 솔루션 '스카이로드(SKY-ROAD)'는 3차원 공역설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항공기가 출발해 항로에 진입할 수 있는 가상의 길을 그리는 데 쓰인다. 손으로 그렸던 과거엔 보름에서 1개월의 시간이 걸렸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하루만에 작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40년께면 전세계 시장 기준으로 18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는 UAM·UTM(무인비행장치교통시스템)은 정 대표와 아이비리더스가 미래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분야다. 20년 넘는 업력과 기술력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의 틈새를 비집고 '항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도 꿈꾸고 있다. 아울러 김포, 제주, 김해 등 국내 공항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세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공항과 해외의 항공 관련 기관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정 대표는 "중소기업이지만 국내에선 이미 인정을 받는 수준까지 올라선 만큼 다음 차례는 해외다. 'K-항공' 분야에서 수출에 일조하는 강한 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5~6년이 지나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데 정부 예산은 늘어난 것이 없다. 개발자 인건비 등은 올랐는데 5년 전 수준의 비용으론 기업이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며 애로를 토로했다. 한편 정 대표는 지난 30일엔 이노비즈협회장 자격으로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의 방산분야 진출 및 성장 추가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정 대표는 "최근 기업환경이 많이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노비즈(기술혁신) 인증 기업이라면 더 도전적으로 R&D를 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야한다. 선진국을 뚫는 것은 다소 힘이 들겠지만 중진국, 후진국은 우리가 충분히 승산이 있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중소기업, 이노비즈기업이 더욱 많이 도전하고 실천을 해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2024-07-31 12:46: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美 기술주 부진에도 코스피 2740선 보합세…'2분기 호실적' 삼성전자는 0.99%↑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악재와 대형 이벤트를 앞둔 관망 심리에도 2740선에서 보합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11시52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67포인트(0.43%)오른 2749.8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해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주가 떨어지면서 전일 대비 1.28% 하락해 1만7147.42달러에 머물렀지만,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로 2740선을 사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미국 대형 기술주의 주가 부진에도 전일대비상승 0.99% 오른 8만18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44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2.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2022년 3분기 10조8520억원을 달성한 이후 7개 분기만이다. 매출은 74조6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44% 늘었고, 순이익은 9조8413억원으로 470.97% 증가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0.75%), 신한지주(+0.50%), 삼성물산(+4.39%), LG화학(+0.49%) 삼성생명(+4.13%), HD현대중공업(+5.8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반면, 2차전지 관련주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SDI,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이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며 함께 떨어졌다. 특히 율촌화학은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맺은 10억4202만 달러(약 1조4384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이 해지되면서 이날 오전 9시 15분 전일대비 24.75%(7450원) 하락해 2만2650원을 기록했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생산 미국 합작법인이다. 율촌화학 측은 "이는 상대방의 계약 해지 통보에 따른 것으로, 법률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율촌화학의 주가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11시 50분 기준 전일대비 16.45%(4950원) 떨어진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스닥은 전일대비하락 0.92%(7.42) 하락한 796.36을 기록하고 있다.

2024-07-31 12:01:3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