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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중국 누르고 金…단체전 10연패 위업

한국 선수단의 세번째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꾸려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9일 0시11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브르 남자 개인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의 첫 금메달과 여자 10m 공기권총의 오예진(IBK기업은행)의 두 번째 금메달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이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4-0으로 앞서다가 4-4가 된 이후 치른 슛오프에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단체전이 채택된 지난 1988 서울 대회 이후부터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까지 항상 금메달을 획득해왔던 여자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0연패라는 위업을 이뤄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실력은 최고지만, 경험이 부족하다면서 10연패 달성에 대한 물음표가 따랐다.'에이스' 임시현도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의 3관왕을 차지했으나 올림픽은 처음이었다. 어렵기로 유명한 한국 양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전훈영과 남수현도 실력자지만, 역시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수단은 원팀으로 뭉친 경기력으로 중국을 누르고 포디움 최정상에 섰다. 한국 출신의 권용학 감독이 지휘하는 중국은 올해 열린 세 차례의 월드컵 가운데, 1, 2차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껄끄러운 상대였다.하지만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순으로 활시위를 당긴 여자 양궁 대표팀의 경기력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전훈영의 10점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한국은 어렵지 않게 1세트에서 승리를 거뒀다.2세트에서도 10점, 9점, 10점을 맞히는 등 한국 선수단의 정확한 영점은 계속됐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4-0으로 확실한 우위를 점한 분위기에 흔들린 것인지, 3세트 첫 발은 8점, 9점, 8점으로 다소 부진했다.반면 중국은 10점을 두 발 쏘는 등 흐름을 되찾으며 3세트를 가져갔다.이어진 4세트에서 전훈영이 10점을 쏘며 분위기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듯했다. 하지만 남수현, 임시현이 연속으로 8점을 맞히며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이후 결과를 뒤집지 못했고 경기는 슛오프로 이어졌다.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이 모두 9점을 쐈다. 중국도 전부 9점을 쏘며 27점으로 타이가 됐다.다행히 점수가 미확정이었던 전훈영, 임시현의 9점이 10점으로 최종 판정받으면서 한국의 10연패가 결정됐다.

2024-07-29 09:20: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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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사장님 대환대출, 누적 공급액 2500억 원 눈앞

토스뱅크는 '사장님 대환대출'의 누적 공급액이 25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소상공인이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5%대의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대환대출 상품이다. 현재까지 사장님 대환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4300명으로 1인당 대환한 금액은 5227만원이다. 사장님 대환대출의 대출기간은 10년으로 3년 거치후 7년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금리는 2년 동안 최대 5.5%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첫 해 5.0%), 이후 8년 동안 금융채AAA + 2%포인트(p) 가산한 협약금리를 적용한다. 여기에 최초 1년간 보증료는 토스뱅크에서 지원한다. 1억원 기준으로 63만 원 보증료를 절약할 수 있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2023년 5월 31일까지 최초 취급된 개인사업자의 사업자 대출이며, 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이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사장님 대환대출을 통해 더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금융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09:18: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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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 단장해 재오픈…안전의식 함양

경기 광주 곤지암메가허브에 위치…240분 과정으로 확대 CJ대한통운이 경기 광주 곤지암메가허브에 있는 안전체험관 시설을 새로 단장해 다시 열었다. 2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기존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한 간접체험에 더해 실제 체험교육 장비를 추가해 임직원 안전의식을 더욱 함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전체험관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현장감을 강화해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안전교육장 내부는 두 구역으로 나눠 새롭게 구성했다. 건강존(Zone)에서는 기존 심폐소생술(CPR) 교육 외에 금연, 음주예방, 정신건강 관련 체험장비를 추가해 일상생활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사고체험존에서는 각종 안전사고 가상현실 체험과 안전모 충격, 컨베이어벨트, 전기화재 및 감전 실제 체험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도 기존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관련 가상현실 체험으로 구성된 190분 교육과정을 9개 과목과 이론 등으로 구성된 240분 과정으로 확대했다. 특히 사고체험존 교육은 가상체험과 실제체험을 병행함으로써 안전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은 곤지암메가허브 내에 위치해 있다. 작년 6월 첫 오픈해 임직원 대상 안전체험 교육 시설로 사용해왔으며 면적은 230㎡(약 70평)로 안전 관련 가상현실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각종 실제체험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약 한달여간 시설 업그레이드 및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기업 중 가장 많은 안전교육장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 본사사옥 24층에 심폐소생술 체험형 키오스크를 설치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 엄상용 안전경영사무국장은 "이번 안전체험관 인프라 재정비를 통해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으로까지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09:18: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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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제패

'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285만 달러·약 39억5000만원)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던 최경주는 대회 마지막 날 최종 10언더파 278타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한국인으로서 PGA 투어 첫 우승과 최다 우승(8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경주는 이날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25년 PGA 투어 경력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시니어 오픈은 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PGA 챔피언스투어의 메이저대회다. 최경주는 지난 2020년 PGA 투어 챔피언스에 데뷔했다. 최경주는 지난 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이날 대회까지 우승하며 자신의 챔피언스 투어 우승 기록도 2승으로 올렸다. 아시아 선수로서 시니어 오픈에서 정상에 선 것 역시 지난 2002년 일본의 스가이 노보루 이후 최경주가 처음이다. 지난 27일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등극했던 최경주는 전날 진행된 3라운드 후반 더블보기만 2개를 범하며 흔들리기도 했다. 이날도 1번 홀부터 시작해 5, 6번 홀까지 경기 초반에만 보기를 3개나 범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이내 중심을 되찾고 다시 타수를 줄여나갔다. 마지막 18번 홀에선 티샷이 우측으로 치우치며 공이 물에 빠질 뻔했으나, 다행히 물가 바로 앞에서 멈춰 서며 최경주는 위기를 넘겼다. 최경주에 이어 대회 2위는 미국의 리처드 그린이 차지했다. 그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타밖에 줄이지 못하고 최종 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최경주에 2타수 뒤진 2위다. 이 대회에 함께 출전한 양용은은 4오버파 292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2024-07-29 09:12: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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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올림픽 첫 경기부터 압승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안세영은 28일(한국시각) 오후 10시40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A조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루마니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세계랭킹 74위)를 2-0(21-15 21-11)으로 꺾었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을 모두 제패해 2관왕에 오른 안세영은 명실상부 배드민턴 최강자다. 현재 세계랭킹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항저우 대회 결승전 당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와 치열한 승부를 펼치다가 다친 무릎 때문에 이전보다 경기력이 하락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럼에도 안세영은 여전히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뽑힌다. 안세영은 이날 대회 첫 경기에서도 역시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경기 초반에는 조금 몸이 덜 풀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게임 초반 3-5까지 끌려가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9-9 동점을 이룬 뒤 역전에 성공했고, 21-15까지 점수를 벌리며 1게임을 가져왔다. 1게임을 잡은 안세영은 2게임은 더욱 수월하게 풀어갔다.강한 스매싱과 센스 있는 네트 플레이로 상대 체력을 거덜 냈고, 1게임보다 더욱 압도적인 점수, 21-11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선 경기장을 찾은 한국 교민들이 큰 소리로 응원을 보내주기도 했다.올림픽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잡은 안세영은 다음 달 1일 오전 2시30분 프랑스 치쉐페이(세계랭킹 53위)와 2차전을 치른다.

2024-07-29 09:12: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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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떨어진 후반 페이스…'준결승 탈락' 황선우 발목 잡았다

메달을 기대했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준결승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든 황선우에게 막판 페이스가 크게 떨어진 것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았다. 황선우는 29일 오전 3시46분(한국시각)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에서 1분45초92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5위, 전체 9위에 그친 황선우는 준결승 상위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1분45초88로 준결승 8위가 된 마쓰모토 가쓰히로(일본)에 불과 0.04초 차로 뒤졌다는 사실보다 기록 자체에 아쉬움이 남았다. 메달권에 있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준결승에서 모든 힘을 쥐어짜내지는 않는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1분44초40이 개인 최고기록인 황선우도 준결승에서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생각은 없었을 터다. 1분45초 초반대 기록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크다. 2022년 부다페스트(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동메달), 올해 도하(금메달)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3연속 자유형 200m 메달을 딴 황선우는 2022년을 제외하고는 준결승에서 1분45초 초반대 기록을 내고 결승행 티켓을 땄다. 2022년에는 준결승에서 1분45초46을 기록하고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랐고, 이듬해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는 1분45초07로 전체 3위였다. 금메달을 딴 올해 도하 대회 준결승에서 황선우는 1분45초15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록은 앞선 세계선수권 준결승에 비교하면 크게 뒤처지는 셈이다. 반환점을 돌면서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진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출발은 좋았다. 첫 50m 구간을 함께 1조에 속한 8명 중 가장 빠른 24초10에 주파했다. 50~100m 구간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26초85의 구간기록을 냈고, 100m 지점까지 50초95를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100~150m 구간기록이 27초67로 현저하게 떨어졌다. 150m 지점을 1분18초62로 통과한 황선우는 4위까지 밀렸다. 한 번 떨어진 페이스를 끌어올리기는 힘들었고, 결국 황선우는 조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마지막 50m에서 황선우의 구간기록은 27초30으로 역시 썩 좋지 못했다.2조에서 4명이 황선우보다 빠른 기록을 내면서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앞선 세 차례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구간기록을 살펴보면 100~150m 구간기록이 저조한 편이긴 하다. 하지만 27초 후반대 구간기록을 낸 적은 없었다. 결국 100m 지점을 지난 후 페이스가 떨어진 것은 황선우의 발목을 잡았다.황선우는 "예선 때도, 준결승을 뛰기 전에도 몸 상태가 괜찮아 잘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하지만 마지막 50m에서 예상보다 많은 과부하가 걸렸고,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다. 아직 뭐가 잘못됐는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정유인 KBS 해설위원은 "정확한 이유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100m 지점 이후 구간기록이 27초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레이스 도중 한 번 페이스가 떨어지면 끌어올리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까지 3년간 굵직한 메이저대회에서 황선우가 결승 무대에 서지 못한 적은 없었다.준결승 탈락의 아픔을 겪은 황선우는 남은 자유형 100m와 계영 800m, 혼계영 400m를 준비한다.황선우는 "오늘 경기는 빨리 잊고 훌훌 털어야 한다.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며 "나의 수영 인생에서 이번 올림픽이 끝이 아니다. 오늘 준결승 경기는 내가 수영 선수로서 앞으로 더 나아가는데 있어 많은 교훈과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9 09:12: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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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고양 장항 아테라' 견본주택..."분상제로 가격 매력"

최근 방문한 '고양 장항 아테라' 견본주택. 오는 2027년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양시 장항지구 B-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760가구 규모다. 지난 26일 찾은 '고양 장항 아테라' 견본주택은 평일 오전부터 예비 청약자들로 북적였다. 금호건설이 새 주거브랜드 '아테라' 런칭 이후 고양시에 처음 선보이는 분양단지다. 장항 아테라는 최고 29층으로 84㎡ 3타입을 선보인다. ▲84A㎡ 520가구 ▲84B㎡ 165가구 ▲84C㎡ 75가구로 총 760세대가 입주 가능하다. 단지 내에 게스트하우스, 맘카페, 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경기 서부권역 최대 거점도시로 주목받는 장항지구에 들어선다. 고양방송영상밸리와 일산테크노밸리 등의 개발사업들이 인근에 조성 중으로 대규모 고용창출을 예상한다. 교통 호재도 있다. 서울역과 삼성역으로 연결되는 GTX-A 킨텍스역(가칭·예정)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하철 3호선, 장항나들목(IC), 일산IC 등이 인접해 있다. 통학이 편리한 '학세권'이라는 점은 학부모의 눈길을 끈다. 반경 300m 이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장항초등학교는 오는 9월 개교한다. 이승화 포애드원 이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도 훨씬 낮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최근 청약을 모집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84㎡ 타입과 비교했을 때 약 2억원 정도 낮다"며 "많은 건의 청약이 몰릴 것이라고 예상 중"이라고 했다. 분양가는 ▲84A㎡ 5억9672만~6억7629만원 ▲84B㎡ 5억9431만~6억7355만원 ▲84C㎡ 6억1460만~6억6691만원선이다. 예비청약자 김모(50·경기도 고양시)씨는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해서 한 번 와봤다"고 말했다. 김씨는 "84타입만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타입이지 않냐"며 "유닛을 둘러보니 생각보다 더 좋아 청약 접수를 할 의사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최근 들어선 단지들보다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항 아테라는 오는 5일 특별청약, 6일과 7일 각각 1·2순위 청약을 모집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29 08:29:4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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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현장 목소리 반영해 18리터 원형캔 뚜껑 개선

OJC와 협업해 업계 최초 시도…작업 효율성 극대화 KCC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용해나가고 있다. 29일 KCC에 따르면 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인트 업계 최초로 18리터 원형캔(라운드캔) 뚜껑(커버)을 개선했다. KCC는 18리터 페인트 원형캔을 생산하는 협력업체 OJC와 손잡고 캔을 밀봉하기 위한 뚜껑의 날개 수를 16개에서 12개로 줄이고, 날개에 홈(리브)를 추가해 개봉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날개 끝을 말아 올리는 커링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18리터 원형캔 뚜껑 개선은 KCC가 지난해 하반기 현장에서 뚜껑을 여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작했다. KCC는 제품 밀봉을 위한 날개 16개에 대해 깊이 고민했고, 결국 OJC와 협업해 페인트가 세지 않는 밀봉성을 유지하면서 뚜껑의 날개수를 줄였다. 또, 더욱 쉬운 개봉을 위해 날개 홈까지 추가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OJC는 KCC와 협업해서 개선한 원형캔 뚜껑의 디자인특허 출원도 끝냈다. KCC는 올해 상반기 일부 제품에 대해 날개 수를 줄인 18리터 원형캔을 적용했다. 하반기 중에는 스포탄KS1류방수재, 유니폭시라이닝에 홈(리브)과 커링까지 적용한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KCC 건축도료팀 반해윤팀장은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에 대해서 개선점을 도출하고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9 08:25: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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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물거미의 신규 서식처를 발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식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급등한 초중고 학습참고서 가격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 등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다음 달 초순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개최된다. ▲정부가 이공계 인재 양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 1% 이내 학생 전원이 대학 입시에서 의약학 분야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늘봄교실 조성 현장의 안전사항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늘봄교실 안전 '시민 점검단'을 구성해 8월말부터 현장 순회점검에 나선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필두로 모친인 홍라인 전 리움미술관 관장 등 삼성일가가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 총출동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이 회장은 글로벌 정관계 인사 등 수십명을 만나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몬·위메프 사태 속 결제 취소를 중단했던 페이사와 PG사(결제대행사)들이 속속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주요 페이사가 28일 정산 지연 여파로 중단했던 결제 취소를 재개하고 환불을 별도 신청받기 시작했다. <금융·부동산> ▲ 5대 금융그룹이 상반기 11조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핵심자회사인 은행의 이자이익 외에도 보험, 카드 등 비은행 자회사들이 호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 우리은행은 본점 대강당에서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4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도전자로서의 절실함과 집중력을 발휘해 하반기 영업 레이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소문으로 돌던 반포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의 50억원 거래설이 실거래로 확인됐다. 50억원이면 3.3㎡(평)당 1억5000만원 안팎이다. ▲ 새마을금고가 손실흡수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기로 결정하면서 배당금 지급에 제동이 걸렸다. 일선 금고에서는 새마을금고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는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수치적인 신뢰회복이 중요한 시점이란 의견이다. <자본시장> ▲국내 증시가 미국 기술주 급등락에 큰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다. 올 초만 해도 '3000'을 바라보던 코스피는 2700선 초반까지 떨어졌고, 코스닥지수는 2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에 장중 800선까지 내주는 등 혼조세를 겪고 있다. 이 와중에도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오히려 '레버리지' 상품을 꾸준히 사들이는 모양새다. ▲최근 순자산 3조7000억원을 넘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투자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 상승에 따른 수익은 제한되지만, 기초자산 하락에 따른 손실은 그대로 반영되는 '투자성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삼성전자도 '깜짝 실적'이 예상되고 있지만, 미국발 기술주 약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반대되는 전망을 제시하며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올 들어 HD현대일렉트릭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실적 성장세 지속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유통라이프> ▲동아에스티는 오는 8월 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AIC)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더제주송당파크R점'을 시작으로 제주 매장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하며,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 전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패션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패션 업계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가 지난 27일 환불지연 상황 사과와 함께 카드결제 취소 방법을 각 플랫폼에 공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07-29 06:00: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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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는 여름 채소 '오이'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에는 입맛을 잃기 쉽다. 또한 몸이 지치지 않도록 수분 보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입맛이 없다고 자극적인 음식만 찾거나 목이 마르다고 차가운 음료만 마시다 보면 건강에 무리가 간다. 입맛을 돌게 하고, 수분 함량이 탁월하고, 제철을 맞은, 일석삼조의 오이는 그래서 지금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식재료라 할 수 있다. 오이는 재배 역사만 3천 년 이상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섭취량이 손에 꼽힌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전파된 까닭에 오이는 우리 식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이다. 식감이 좋아 생으로 먹어도 좋을 뿐만 아니라 김치, 무침, 장아찌, 냉국 등 한식은 물론 샐러드나 샌드위치 같은 서양 요리의 단골 메뉴이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무려 95% 이상에 달한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껍질째 먹을 수 있고 갈증 해소에 탁월하여 등산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간식이기도 하다. 수분이 많아 얼굴 마사지 재료로 인기가 높고, 반면 칼로리는 낮아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니 외모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오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 탓에 오이는 수분만 많고 별다른 영양가는 없지 않느냐라는 오해를 종종 받곤 한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도 적지 않으니 여름철 오이는 위에 언급한 세 가지 장점에 하나를 더해 1석4조라 할 수 있다. 오이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짠 음식을 즐기면 자연스레 목도 자주 마르고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고혈압을 비롯한 기타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 높은 칼륨 함량으로 나트륨 배출을 돕는 오이는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진 이들이 꼭 친해져야 할 채소이다. 항암, 항산화 성분이자 신체의 정상적인 생리 기능에도 필수적인 비타민 C 또한 오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노화를 늦추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아피게닌 또한 오이에 들어있으니 결코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는 여름 대표 식재료라 할 수 있다.

2024-07-29 05:35: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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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쥐띠] 36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48년 금전거래는 차라리 주는 것이 좋다. 60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72년 시작된다 꿈을 버리지 마라. 84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소띠] 37년 근면 검소한 생활 태도가 필요하다. 4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61년 종신토록 양보해도 백 보를 넘지 않는다고 했다. 73년 실현 가능성 없는 이상론에 빠지지 말자. 85년 모든 것을 혼자서 맡으니 지치지만. [호랑이띠] 38년 우물을 찾았는데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하다. 50년 관청이나 큰 단체에서 수주가 들어온다. 62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피해를 본다. 74년 하루가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다. 86년 상대의 손실로 인해 나도 손실이니 도와라. [토끼띠] 39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51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63년 상쾌한 바람이 부니 일도 상쾌하게 마무리. 75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고맙다. 87년 이제라도 빠르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용띠] 40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52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 신경 써라. 64년 오늘 아이디어로 이름을 얻는다. 76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상대를 비난하지 마라. 88년 뒤늦은 도박으로 점입가경(漸入佳境). [뱀띠] 4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53년 오늘 감정절제를 잘해야 한다. 65년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77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만 안다고 했다. 89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청결도 지켜야. [말띠] 42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할 것. 5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66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78년 오늘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90년 허망하게 시간만 보내고 있다. [양띠] 4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55년 타인의 이성에게 유혹됨을 벗어나야 할 터. 6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9년 영업으로 꾸준한 이득이 온다. 9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정신건강에 신경 써야. [원숭이띠] 4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다. 5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68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80년 무작정 달리기만 하면 앞밖에 보지 못한다. 92년 지인에게 손익을 너무 따지다 손실. [닭띠] 45년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57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69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으나 뜻밖의 행운이 있다. 81년 오늘만큼은 친구의 위로가 필요한 날. 93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개띠] 4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0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82년 현재 스승 제자와의 인연은 전세의 인연으로. 94년 산책을 하며 주변도 둘러보자. [돼지띠] 4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59년 배우자에게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71년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뜻대로 풀린다. 83년 고집 피우지 말고 다수의 의견을 존중. 95년 먹거리에도 식품과 차는 차이가 있을 것.

2024-07-29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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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자무적忍者無敵

필자의 사찰 월광사의 오랜 신도인 Y씨의 자제가 회사 상사와의 갈등으로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며 사표를 쓰려 했다. 걱정된 어머니가 필자에게 달려왔다. 자제의 사주는 관官을 치는 칠살七殺 기운이 욍旺한데 음력 7월이면 그 칠살 기운이 비水를 만나 수그러지는 형상이었다. 이럴 때는 참을 '인忍'이 답이다. 꾹 참고 며칠만 견뎌보라 했다. 어머니의 간곡한 만류로 아들은 그러겠노라 하면서 어머니께 그 이후에는 자신의 결정에 더는 토를 달지 말아 달라고 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7월 초하루가 지나자마자 첫 월요일에 아들의 상사가 지방으로 발령이 났다는 것이다.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라는 속담을 들어보셨을 것이다. "인내의 맛은 쓰나 그 열매는 달다." 는 것은 서양 속담이지만 역시 인내의 가치를 간명하게 나타내 준다. 단순히 참는 그 이상의 의미가 한문 인忍자를 보면 잘 나타나 있다. 칼을 나타내는 도刀 글자 아래에 마음 심心이 있다. 고통 없이는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뜻의 "No paim, no gain."이라는 영어 속담도 참으로 간결하면서도 인내의 가치를 극명하게 나타낸다. 인생을 살다 보면 화가 날 일도 많고 남을 원망하게 될 때도 많다. 순간을 참으면 백날의 근심을 면하는 법이지만 순간을 참지 못해 홧김에 사람도 죽이고 가정이 파탄 나고 관계가 깨어지며 남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불교에서는 보살이 되는 여섯 가지 바라밀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인욕바라밀'이다. 참고 인내하는 것의 가치는 인간이 인간을 뛰어넘는 숭고한 존재가 되는 조건에 해당이 된다. 그러니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하나, 인자무적을 어질 인仁자를 써서 말을 바꿔도 역시 멋진 뜻이 된다.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2024-07-29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