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4 최고의 차 어워즈' 3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4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고의 픽업트럭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3개 부문에 선정돼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카즈닷컴의 편집장 제니 뉴먼(Jenni Newman)은 "아이오닉 5가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빠른 충전과 다양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 사양, 혁신적인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는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우아한 외관과 잘 정돈된 실내, 인상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받으며 최고의 고급차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해 G90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 중인 GV70 전동화 모델은 이달 초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럭셔리 전기 SUV' 부문에 오르며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최고의 가족용 차로 뽑혔다. 카즈닷컴 측은 3열 기반의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안전사양을 두루 갖춘 이상적인 가족용 차라고 텔루라이드를 평가했다. 기아는 이 부문에서 지난해 카니발까지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여유로운 공간과 탑승객을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가족용 차 제조사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안전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8 14:10: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3680억…전년比 6.4%↓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30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6.4% 감소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일회성 비용과 전년도 증권 사옥매각 이익(세후 3220억원) 효과가 소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조3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54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9% 낮은 수준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실수요 중심의 기업대출 성장을 통해 이자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을 방어했으며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비이자이익이 증가하는 등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한금융의 순이자마진(NIM)은 2023년 4분기 1.97%로 2022년 4분기(1.98%)와 비교해 0.01%포인트(p) 낮다. 은행 NIM도 같은기간 1.67%에서 1.62%로 0.05%p 낮아졌다. 다만, 이자이익은 지난해 10조8179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4분기 이자이익도 NIM은 하락했지만 금리부자산이 증가하며 0.8% 늘었다. 비이자이익도 지난해 3조4295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4분기 비이자이익은 상생금융 관련 비용과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로 전분기 대비 47% 감소한 483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이사회를 통해 1주당 배당금을 525원으로 결정했다. 또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2024년 1분기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환경 변동성에 대응해 적정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관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소상공인·취약차주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08 14:09:0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 체제 구축

전라남도교육청 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가 전남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실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해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이하 취업 캠프)를 운영해, 첫 해 참가자부터 삼성전자, 한국철도공사 등 굴지의 대기업·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7월, 8월 두 차례에 걸쳐 여수·광양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운영한 취업 캠프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8명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한국철도공사, 전주페이퍼, 전남동부수협, 정엔지니어링, 지방행정공무원(전남도청) 등 취업에 성공했다. 우선 취업 캠프 강사진들이 화려하다. 실제 한화솔루션, LG화학, 여천NCC에서 인사 실무를 담당했던 취업전략 전문가들이 포진했고, 전남대, 한영대 취업 지도교수를 비롯한 행복드림미래전략 연구소 연구원들도 함께한다. 이들은 각 기업의 채용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전략 컨설팅, 실전 모의 면접, 직무 연계 자기소개서 작성 등 촘촘한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희망 취업처 특성을 구조화해 국가산단·공공기관·사기업 등 각 기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분석하고, 지원자의 특성·강점을 살린 맞춤형 실습과 컨설팅을 제공해, 이 같은 취업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캠프 참가자들 간 교류·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개인별 컨설팅·교육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 캠프 참가 효과를 높였다. 2024년 취업 캠프는 2월 중 목포·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센터에서 취업캠프 '심화 과정'을 운영해 센터를 중심으로 한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 체제 구축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취업 캠프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 개별 잠재력을 끌어내고, 직업윤리를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실전 프로그램이다."며 "첫해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13:56:4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창군, 심덕섭 군수, “대규모 민자유치 성공신화 이어간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올해도 대규모 민자유치의 성공 신화를 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의 한 호텔.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요 기업체의 임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탁트인 서해바다가 펼쳐진 심원염전부지와 명사십리 관광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자리에는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 등 지역 관광개발과 기업유치에 잔뼈가 굵은 공무원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민선 8기 고창군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자강의 전략으로 '관광산업'과 '민자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었고, 용평리조트 종합테마파크(총사업비 3640억원),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총 3000억원 규모투자계획) 등 초대형 민간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심덕섭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의 열정과 국내주요기업 대표와 경제통상 전문가로 꾸려진 '고창군 투자유치 지원단'의 든든한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업계 대장주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로 고창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고창군이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색이 없도록 더욱 알차게 기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창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투자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8 13:54:0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청년여성·경력단절여성에 새 일자리...참여자·기업 모집

정읍시가 청년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 기회를 부여한다.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새일여성인턴'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참여기업과 미취업 여성(인턴)을 연계해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내용을 보면 기업에게 인턴채용지원금(3개월, 월 80만원)지급과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 80만원이 지급된다. 인턴참여자는 인턴 종료 후 6개월 근속 시 60만원이 지원된다. 인턴 참여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여성이다. 참여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1000인 미만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며, 최근 3개월 이내에 권고사직이나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한다. 지난해 정읍새일센터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을 통해 16개 기업에 34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이 많이 발생하는 20~30대를 우선선발 기준으로 설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은 새일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08 13:53:4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설 연휴 차(茶)와 함께하는 보성여행 추천

보성에도 보석 같은 겨울 여행지가 있다.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방콕'만 하기 아쉽다면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함께 차(茶)향 가득한 여행을 떠나보자. '명절증후군' 따위는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 '한국차박물관' 세계 차의 중심을 꿈꾸는 차의 주산지 '보성'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우리나라 차(茶)문화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의 차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녹차수도 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이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이학수 작가가 빚은 물병, 장독대, 찻잔 등 30여 개의 작품과 이화영 작가의 전통 채색화 작품 1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차문화를 스토리텔링(storytelling)해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3D 미디어 영상, 소장품 검색 화면(아카이브월) 확충으로 관람객이 다양한 차문화를 디지털로 체험 가능케 했다. 한국차박물관에는 오직 보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 있다. 1층에는 '보성차밭 디오라마', '나만의 찻잔 만들기', '녹차밭 사계(四季) 미디어아트' 등을 즐길 수 있으며, 3층 세계차문화실에는 중국, 일본, 유럽 등의 차문화를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다. 5층 전망대에 위치한'북라운지'는 보성네컷 사진 키오스크와 느리게 가는 편지함, 여행 방명록, 컬러링북 색칠하기 등 젊은 세대 관광객의 욕구(Needs)에 맞춘 체험구역과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보성의 차 명인이 알려주는 다례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차를 이용해 차를 우리는 방법과 행다(行茶) 예절을 배울 수 있어 청소년 인성교육에 인기다. 아이들과 함께할 체험도 다양하다. 사전 예약을 통해 다례교육, 블랜딩 차·녹차 초콜릿·녹차 떡 케이크 만들기 등 이색 차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차박물관은 대한민국 최대 차 생산지인 차밭 인근 한국차문화공원을 비롯해 보성차 품평관, 차 만들어 보는 곳, 실내 정원, 야외무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차밭 힐링 생태공원이다. ▲ 보성 차문화 복합 공간 '봇재' 봇재는 보성읍과 회천면을 가로지르는 고갯마루에 위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한 재충전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연면적 49,430㎡ 규모의 3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삼국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보성군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성역사문화관'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2층은 카페 '그린다향'으로 방문객 성별이나 연령별 기호를 분석해 개발한 녹차팥빙수, 그린티에이드, 말차라떼, 그린티스무디 등 4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산품 판매장인 '그린마켓'은 보성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복합전시관'비움'으로 대형 '숲' 콘셉트로 울창한 숲에 있는 듯한 모습을 갖췄다. 특히, 보성의 생태를 고스란히 옮겨온 ▲씨앗존, ▲새싹존, ▲물존, ▲산존, ▲차(茶) 길존 등 특색 있는 휴식 공간이 눈에 띈다. 봇재는 2023년에 10만여 명이 찾은 보성군 힐링 관광지로 이번 설 명절에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 보성 차문화를 담다 '다향아트밸리' 보성 차문화 복합단지 다향아트밸리에서는 보성의 모든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다향아트밸리 1층 녹차 아웃렛은 보성의 특산품인 차(茶)와 다기 등 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보성덤벙이(덤벙분청사기) 등 도자기와 고미술 작품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화체험동은 보성차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 메뉴로 구성된 카페와 '녹차 김치 아웃렛'에서는 보성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쪽파로 만드는 김치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바로 옆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보성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 보따리'와 보성차로 만든 녹차 입욕제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김수자 족욕 카페'가 입점해 있다. 다향아트밸리는 전시판매동(지상3층)과 문화체험동(5개동)을 포함해 건축 연면적 2,133㎡로 식음공간과 문화체험공간, 판매점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4-02-08 13:43:2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설 연휴 주요 문화 관광시설 정상 개관

설 연휴 근대역사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멋진 야경이 반기는 낭만항구 목포로 떠나보면 어떨까 한 번 다녀간 사람이라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을 위해 설 명절에도 목포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이 문을 연다. 이에 설 연휴 정상개관하는 목포시의 주요 문화 관광시설을 안내한다.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와 목포근대역사관 1관과 2관 등이 설 연휴기간 정상 개관하며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3.23km로 북항을 출발해 유달산과 바다 위를 지나 고하도에 이르는 구간으로 다도해의 금빛 낙조는 물론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오는 2월까지 36개월부터 초등학생의 탑승권을 50% 할인한다. 이번 설 명절에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앞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0일과 11일 무료로 아트풍선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설 연휴기간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도 정상운영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0일과 11일 하루 세차례에 걸쳐 나만의 보자기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바다과학관은 '박물관에서 정답을 찾아라!!' 이벤트와 해양수호 구축함, 동양풍차 물레방앗간, 돌격하라 거북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준비하고 있다. 이 두 곳은 설 당일 한복을 착용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불멸의 이순신 전시와 함께 소원등 만들기 체험을 마련하고, 기념촬영할 수 있는 소원의 달 포토존을 조성한다. 유달산 자락에 있는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도 정상 개관한다. 이곳에서는 8일부터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라는 주제로 소장품 기획전시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구 호남은행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대중음악의 전당과 동서양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모자가 가득한 모자아트갤러리가 정상 개관되어 추억 속으로 관광객을 안내한다. 한편, 부주산반려동물놀이터와 고하도 목화체험장,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설 연휴기간 휴관한 후 오는 13일 정상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가족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주요 관광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 모두 목포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8 13:42:09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목포시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 운영을 위한 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8개 대책반으로 편성되며, 4일간 약 200여명의 공무원이 신속히 대응해 공백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교통혼잡구역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소통 특별 근무반을 편성해 교통 혼잡구역 질서 유지 및 계도하고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교통소통을 제공할 계획이다. 귀성객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 불편신고 처리 등을 위한 관광대책반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를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공영주차장 총 7개소 594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근대역사관, 자연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해 불편함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13:41:02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소상공인 ‘氣 살리는 지원 시책’ 조기 추진

창원특례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氣 살리는 시책'을 연초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지역 소비 촉진 ▲금융부담 완화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 ▲디지털 전환사업을 중점 지원한다. 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31일 지역사랑상품권 누비전을 150억 원 발행했다. 추가로 상반기 내에 150억 원을 더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1인당 지류, 모바일 각각 20만 원씩, 액면가보다 7%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없이 매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어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일에는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개시했다.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 1년간 연 2.5%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도 100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2.4억 원의 예산으로 1년간 24만 원의 장려금을 적립해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도 8천 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량제봉투와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등 경영부담 완화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3.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상공인 업체 100여 개소에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은 소방 설비 안전시스템, 내부 인테리어 수리비 등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판이 교체되거나 인테리어가 개선되는 등 지원을 바로 체감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호응도가 높다. 올해는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사업장 소재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 소규모 상가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한다. 동일 상가 내 도·소매업 또는 용역업 점포가 20개소 이상인 상인회가 구성된 상가가 지원대상이다. 화재알림, 노후전선 정비 등 공동 시설물 환경개선비를 10여 개소,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해 안전한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소상공인들이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3억 원의 예산으로 125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와 온라인 성공시대(마케팅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튀김로봇 등 점포별 디지털 기기 도입비용의 70%를 업소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한 및 접수처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동일하다. 온라인 성공시대 지원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사업타당성 및 상권·입지 분석 후 SNS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광고노출 등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제공하고 실행할 수 있는 비용까지 지원한다. 3월 초 사업 시행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창원시는 연초 중앙 부처마다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부 정책' 메뉴를 창원시 홈페이지에 개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정책을 실시간으로 올려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국가가 지원하는 혜택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지원이 관내 소상공인분들에게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시책 추진을 지속해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13:40:5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확대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2024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 '청소년동반자'는 담양의 지역적 특성과 청소년의 환경적 요인 등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위기청소년에게 다중체계적 지원과 개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 상담 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우울, 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학업과 진로, 학교 부적응, 가출, 비행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한 혹은 잠재적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전문상담가이자 정서적 지지자이다. 작년 한 해 청소년동반자는 99명의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개인상담 691회, 집단상담 14회, 고위기 청소년 연계 5회, 각종 지원 4,225회를 제공했으며 청소년의 개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 또한 활발한 상담과 다각적인 지원, 참여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활동 등을 제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동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참여는 관내 거주 만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2-08 13:40:2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2024학년도 광주유아교육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광주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유아교육에 대한 운영계획 안내와 성공적인 정책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감과 소통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광주유아교육'을 기치로 5개 주요 시책을 설정했다. 앞으로 ▲행복한 배움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존중과 배려의 유치원 교육 기회 확대 ▲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지원행정 ▲유치원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력' 등에 중점을 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맞벌이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유아 심리·정서 발달 검사, 심리 상담 지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지원, 학부모 안심 유치원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사립유치원 대상 학부모 부담 경비 지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학급 운영비 지원금을 인상해 사립유치원의 내실화를 꾀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유아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교육현장과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8 13:40:1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마산~산이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 본격 추진

해남군은 마산~산이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해남군 마산면과 산이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806호선 도로는 해남의 내륙을 관통하는 도로로 해남배추와 고구마 등 농산물 물류의 중심지이지만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거북이 운행의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각종 개발사업과 화원산단의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신산업들이 대거 유치됨에 따라 관련 물동량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도로 여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군은 이에따라 전라남도에 도로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 도로 확포장을 총4단계로 나눠 추진함으로써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총 사업구간은 16.7km, 1,439억원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1단계인 마산 상등교차로~산이면 노송리 구간 5.6km에 대해 올 상반기 중 먼저 착공하게 된다. 1단계 사업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로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사업 추진 속도를 반영해 향후 탄력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산~산이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비롯해 해남군의 교통망 구축은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지역장기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 해남 최초의 철도인 보성~임성리간 82.5km를 연결하는 남해안 철도는 노반시설공사가 98% 완료됐으며, 역사신축과 전력, 신호, 통신 등 전철화 사업을 막바지 추진 중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은 지난해 10월 말 예타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주관으로 현장조사를 완료했다. 경제성ㆍ정책성 분석이 완료되어 사업타당성이 통과되면 공사에 착공하여 2034년 완공 예정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은 강진 작천에서 해남 남창까지 38.9km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5,965억원이 소요된다.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광주까지 40분대로 단축되어 물류 및 교통편익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도 77호선 마지막 연결 구간인 화원~신안 압해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현재 공정율 14.37%를 나타내고 있다. 해저터널 2.73km 중 370m 구간을 굴착 완료한 상태로 서해안고속도로와 무안국제공항고속철도를 연계한 관광활성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현재 추진중인 교통망의 차질없는 확충에 이어 국가 고속철도망 해남 노선 반영을 해남군 장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이 시작되는 시기로, 군은 해남군과 완도군 노선을 먼저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여건 개선 시 제주노선 2단계를 추진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완도군, 영암군과 함께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신규노선 반영을 건의한 상황으로 향후 전남도와 함께 타당성 제고방안, 정부설득 논리 개발 후 제5차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마산~산이간 확포장공사가 조기 착공하면서 서남권역의 교통망이 사통팔달 완성되는 큰 그림이 완성되고 있다"며"고속철 해남노선 반영 등 핵심사업들도 군민들의 의지를 모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8 13:40:01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화순군, '화순군 결혼장려금' 지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일 결혼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 및 결혼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 정착을 위해 '화순군 결혼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 결혼장려금은 전국 최대 금액으로, 부부당 1,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3월 10일(조례 시행일) 이후 혼인신고 한 부부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며 부부 중 1명 이상 초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조건을 충족하는 부부는 5년 동안 1,000만 원을 분할로 지원받게 되며 관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외국인과 혼인한 경우, 자녀 출산 또는 배우자 국적 취득 후 군 내 주민등록을 등록한 이후 최초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청년세대의 혼인율 감소로 인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화순군 결혼장려금이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들의 경제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외에도 ▲만원 임대주택 ▲24시 어린이집 운영 ▲신혼부부·다자녀 주택구매 대출이자 지원 ▲출산·양육 지원금 ▲산후조리 비용 등 다양한 정책들이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08 13:39:1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문화관광 해설'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본격 운영

완도군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완도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 해설'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문화관광 해설은 그동안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했으나 온라인 예약으로도 확대 운영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해졌다. 단, 이용일로부터 최소 5일 전에 예약을 해야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 방법은 완도군청 또는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해설사 예약'을 클릭한 후 본인인증을 한 다음 예약인 정보, 예약 일시, 예약 장소를 입력하면 된다.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가 가능한 주요 관광지는 해양치유센터와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등, 장보고 기념관, 청해진 유적지, 완도수목원, 이순신 기념관, 충무사,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서편제 촬영지, 범바위, 구들장논, 소안 항일운동기념관, 금당 8경, 윤선도 원림 등이다. 해설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당일 현장 해설은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해설이 불가할 수 있으며, 별도 문의해야 한다. 오현철 관광과장은 "관광 해설을 통해 관광객들이 완도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관광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면서 "관광 해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02-08 13:38:4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