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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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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 참가자 모집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달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Make-up Artist Challenge)'에 참여할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은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가 주관하는 '2022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이다. 성북구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대학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마을과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프로그램이다. 서경대 미용예술대학(부학장 신세영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메이크업 기초지식부터 메이크업 연출방법, 트렌드 메이크업 분석 및 보드작업, 무대분장 및 특수분장 시연, 메이크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 등 메이크업분야 진로체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시연과 키트를 활용한 참여자 중심 실습활동을 통해 생생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미래 목표를 자기주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서경대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은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정섭 서경대 문화예술센터장은 "K-콘텐츠 전성시대 속 K-뷰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뷰티로 진화하고 있다"며 "K-콘텐츠 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대학이 학교교육 및 마을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기존의 공교육을 넘어 마을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06 14:48: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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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민간성장 도울 규제개혁법무TF 발족

부산항만공사(BPA)는 민간의 성장지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정부의 규제개혁 방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별도 전담조직인 규제개혁법무TF를 지난 1일 발족시켰다. 총 10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는 규제개혁법무TF는 부산항 건설 및 운영 현장에 존재하는 규제와 잠재적인 제약사항을 개선하여 해운항만 분야에서 민간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규제개혁법무TF는 새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국정과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2020년 23건에서 1년새 34건으로 크게 늘어난 소송 관리와 법률 자문 등 조직 내 법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무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경제 재도약을 위해 규제혁신 최고 결정기구인 규제혁신전략회의의 도입과 더불어 복잡하게 얽힌 덩어리 규제의 완화를 위한 규제혁신추진단 출범 등 규제개혁 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있으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의 TF 발족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춘 부산항 규제개혁의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규제개혁법무TF 출범을 통해 부산항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고, 항만 현장의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으로 민간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6 14:47: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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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여름 창의예술학교 참가자 모집

영도문화도시센터는 '2022년도 영도 여름 창의예술학교'를 영도 곳곳에 있는 지역 내 거점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의예술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하는 창의예술 프로그램으로, 영도구 8~13세 초등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창의예술학교는 ▲무용과 다양성 ▲무용과 천문학 ▲미술과 기술 ▲음악과 미디어 ▲미디어와 인문 ▲연극과 인문 그리고 생태와 문화를 연결하는 7가지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창의예술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아동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몸과 움직임'은 발달장애아동들과 함께 몸의 움직임을 무용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예술활동을 펼쳐본다. '우주를 넘는 녀석들(8~13세)'은 천문학을 바탕으로 무용과 메이커 등 다양한 형태의 창의놀이를 통해 우주 이야기를 융합적 사고와 창조적 활동가의 경험을 제공한다. '아날로그 베이커리(8~13세)'는 과학기술이 어떻게 발달했는지 종이와 색 그리고 빛을 활용해 서양미술사와 문명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본다. '영도소리 탐구교실(11~13세)'은 샘플링 기법을 통해 영도의 소리를 채집한 후 꼬마작곡가가 돼 음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꼬무작당 여름교실(11~13세)'은 놀이와 문학 그리고 미디어 예술을 통해 관찰과 기록, 창작의 표현 활동으로 예술적 감수성과 관계의 인문통합예술교육으로 준비했다. '위인 더빙극장(11~13세)'은 역사로 만다는 애니매이션 속 위인이 돼 더빙을 해봄으로 나만의 역사 속 인물을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정원문화를 탐사와 놀이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영도 어린이 정원탐사대(11~12세)'를 진행한다. 보드게임을 통한 정원식물 교육, 태종대 탐사, 식물 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조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2 여름 창의예술학교는 부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7개 단체(더발레프로젝트, 문화예술연구소플랫폼, 소똥이, 꼬마작곡가, 상상편집소피플, 지아트, 리케이온)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함께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며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통합예술활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영도문화도시센터 커뮤니티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06 14:4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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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오피스룩 디자이너 손정미씨 패션쇼

국내 'CEO 오피스룩'을 선도하는 패션 디자이너 손정미(현 아뜰리에가원 대표) 씨의 패션쇼가 열린다. 이번 패션쇼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미즈월드오브코리아 국제미인대회에 초청돼 진행된다. 쇼의 컨셉과 주제는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정장이다. 남성복은 고급 린넨원단으로 제작한 콤비수트와 편안하고 젊은 느낌의 세미정장 자켓으로 유럽풍의 스타일리쉬한 멋을 강조한다. 여성복은 스트라이프 무늬를 사용한 바지정장으로 카리스마를 한껏 발휘하는 커리어 우먼을 표현한다. 현대사회의 특징 중 하나로 남녀의 역할에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다 자유롭고 통합적인 의상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쇼를 보여줄 계획이다. 손정미 대표 디자이너는 영국에서 유학한 후 현재 청담동에 쇼룸을 운영하며 지난 20년간 하이엔드 여성복·남성복 정장 및 세미정장과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유투브 '꽃보다 CEO'를 진행하며 수많은 CEO들을 위해 품격 있는 패션과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손 대표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국내의 많은 CEO들이 자신의 매력을 한층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세계에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이때 K-패션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2-07-06 14:46: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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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총력

한국철도공사 부산역은 범국가적으로 외교역량을 총 집중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해양관광도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역에서 인접한 북항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역은 일평균 약 5만명(주말 약 9만명)이 방문하는 부산의 대표 역이다. 외부에서 열차를 이용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부산역은 중요한 관문 역할을 담당하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이에 부산역은 부산시와 협력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정재의 육성 홍보 안내방송을 매일 약 20분 간격으로 역내에 방송해 부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노력을 알리며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또 역 맞이방에는 부산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웹툰 작품을 설치해 인기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삼희 한국철도 부산역장은 "부산역이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경제·문화축제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7-06 14:4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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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치매안심센터, 가족카페 ‘다올’ 운영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여름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에게 무료 음료 쿠폰을 발급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보건소 2층 가족카페 '다올'을 운영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은 초고령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치매 유병률이 높은 편이지만, 사회활동 공간 부족으로 치매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서로 교류하기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달래줄 장소가 없는 현실이다. 치매가족카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무더운 폭염을 피해 자조모임을 형성하고, 치매안심센터의 통합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 합천군시각장애인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제공을 위해 혈액순환에 좋은 족욕 및 발마사지를 제공해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줄일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4일(월·화·수·목) 오전 9~10시 다올에서 진행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폭염을 지낼 치매환자와 치매 가족에게 오아시스같은 장소를 제공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의논 후 다올 운영에 박차를 가했다"며 "방문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4:45: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