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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실내촬영스튜디오 민간위탁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3월 24일까지

문경시는 2022년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오픈한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의 전문적 관리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탁 운영할 업체를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문경시는 실내촬영스튜디오 운영 관리, 시설물 유지 관리, 사용료 징수 등 홍보 및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영상 및 미디어 관련 사업자로서 적정한 인력운영 및 전문적 기술을 갖추고 우수한 마케팅 전략을 겸비한 사업자 또는 법인이다. 참가신청은 문경시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문경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업체 선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기준에 따라 제안서 평가(80점) 및 가격평가(20점)에 의해 결정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선정업체는 문경시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를 3년간 운영하게 되며, 사업 수행 실적 평가 후 2년 연장 가능하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위탁 운영사업자 선정을 통해 영상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영화·드라마 촬영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3-16 09:01:0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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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전담여행사 4개 업체 선정...문경여행 테마상품 개발은 우리가 책임진다!

문경시는 지난 15일 문경 맞춤형 관광상품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2023년도 문경 전담여행사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전담여행사는 지난 2월 8일부터 22일까지 국내여행업이 등록된 전국 여행사로부터 공모 접수받아, 최근 3년간 유사 사업 운영실적과 관광객 모객이 우수한 업체를 심사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동백여행사, ㈜로망스투어, ㈜아름여행사, ㈜여행스케치여행사 총 4개 업체로, 수도권에 위치한 여행사들을 통해 전국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축제·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패키지를 발굴하여 봄시즌에 맞춰 관광객 모객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전담여행사에 지정서 발급 및 문경 맞춤형 상품 개발 지원, 개별·단체관광객과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방문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MICE 사업 유치에 대한 관광 쿠폰을 지원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광시장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라며, "문경시만의 특색과 빠르게 다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개발에 힘써주시는 여행사 대표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문경시 또한 전담여행사 운영과 애로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6 08:59:0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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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농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경산시는 지난 3월 15일 용성면 농업인상담소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에서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최근 농촌일손 부족 현상과 농자재,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농업 민생을 위한 시장님의 행보에 큰 위로가 되었다"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일 시장은 "경산에 산재한 여러 현안이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농업이고 소득 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나눈 의견들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농촌지도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농업인상담소에서 영농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 발굴과 청년 농업인 현장 밀착 육성을 통해 현재 농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며, 디지털 소외 고령 농업인, 귀농인 등 취약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 위주 영농지도를 당부했다. 경산시는 이날 용성농업인상담소에서 개최한 간담회뿐 아니라 남천, 와촌, 진량 등 3월 16일까지 3회에 걸쳐 지역별로 농업인들과 지속해서 대화를 통한 소통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는 영농 현장 최일선에서 농촌지도사업 창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한 현장 기술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 있다.

2023-03-16 08:41:4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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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성남 경계 불합리한 버스전용차로 3곳 해제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의 불합리한 버스전용차로 3곳을 해제했다고 15일 밝혔다. 버스전용차로를 해제한 곳은 국지도 23호선(신수로) 금곡IC~KT삼거리 800m 구간으로 성남시에서 용인시로 이어지는 경계 지점이며 버스전용차로 차선 경계가 모호해 운전자들의 혼란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컸던 곳이다. 이와 함께 인근의 만당주유소~현대아파트 600m 구간과 수지중삼거리~KT삼거리 400m 구간에도 버스전용차로를 해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들 버스전용차로를 해제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정비 계획을 수립해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전용차로 해제를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물이 효용성을 잃고 사고 위험 등의 역효과를 내고 있어 버스전용차로를 해제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돕기 위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버스전용차로로 지정된 이들 3개 구간의 버스 통행량은 시간당 최대 13~40대 수준이다. 이용객도 시간당 최대 163~797명에 불과해 지난 2016년 신분당선 개통 이후 교통수요가 분산되면서 이용량이 서서히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2023-03-16 08:20:3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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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시작

수원시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15일 수원시청과 영통구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공직자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을 시작으로 두 달 동안 4개 구청, 사업소와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는 공직자들이 일회용컵을 청사로 반입하는 것을 제한했고, 공직자들에게 "공공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하자"고 독려했다. 영통구 공직자들은 구청 인근 중심상가를 돌며 소상공인에게 일회용 컵·빨대·봉투·우산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캠페인 '1회용품 줄여가게'를 알렸다. '1회용품 줄여가게'는 참여 매장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일회용품 감량 정보를 등록하는 캠페인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홈페이지 내 지도에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와 감시가 아닌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1~2월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시민 이용률이 높은 사업장 1210개소에 '1회용품 사용억제 정책'을 안내했다.

2023-03-16 08:20:0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