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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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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충남대 LINC 3.0 사업단, 성과교류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4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충남대 공유·협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과교류회는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과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의 김해진, 한병찬 산학협력중점교수와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의 김형모 항공·기계 ICC 센터장, 박종선, 최규현, 한만선, 하만효 산학협력중점교수, 연구원, 행정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교류회는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경상국립대-충남대 공유·협업 방향'이라는 주제로 충남대 LINC 3.0 사업단 한병찬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성과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활성화 전략 ▲기술혁신 선도형 대학 대상 동반성장을 위한 공유·협업 활동 등 교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산학연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로 충남대 LINC 3.0 사업단 김해진 산학협력중점교수가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표준현장실습 확대 전략 등 프로그램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행사를 기획한 경상국립대 LINC 3.0 김형모 항공·기계 ICC 센터장(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앞으로 지속적·유기적인 산학연협력 모델의 실질적 성장 및 생태계 조성을 유도하고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대학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은 2022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최대 6년간(3+3) 산학연협력 기술 혁신을 이끌고 미래가치를 창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고자 하는 과제로 한 해에만 평균 55억 원의 예산이 편성된 사업이다. 경상국립대는 기술혁신형, 수요맞춤형, 협력기반구축형 가운데 '기술혁신형' 대학으로 선정돼 전국 13개 대학과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다.

2022-07-20 13:51: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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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KOSPO 중앙통제센터 개소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발전설비 통합관리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중앙통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OSPO 중앙통제센터는 남부발전이 기존 개별 사업소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감시 업무를 수행했던 것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 본사 통합감시 체계로 전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결집했다. 또 ▲발전설비 통합감시 ▲신재생 설비 운전현황 ▲재난·안전 모니터링 ▲전력수급 상황 모니터링 등 전사적 통합관리를 통해 발전소 운영의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남부발전은 전력수급 위기 상황, 재난·안전 상황, 대형 설비사고 발생 시 등에 KOSPO 중앙통제센터를 비상 대책 상황실로 전환이 가능해져 비상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통한 신속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전력 공급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남부발전은 임직원 모두가 원팀(One-Team)으로 여름철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0 13:4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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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

부산시가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8월 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당신과 함께 웃는 홀몸노인, 청춘에게 보내는 안부'로 '나'의 청춘을 떠올리며 나에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와 '너'의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안부와 격려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이 미래 세대를 걱정하고 격려하는 어르신들과 이를 잔소리가 아닌 안부로 받아들이는 후배 세대 간 긍정적인 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통합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N행시, 손 편지, 그림, 사진이다. N행시는 ▲너의시대 ▲나의시대 ▲우리시대 ▲청춘야나두 등 4개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다. 손 편지의 주제는 ▲부모님(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젊은 시절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후배 세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 3개로 이 중 하나를 골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그림 분야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추억 그리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고 싶은 일이며, 사진은 ▲건강하고 밝은 어르신 모습을 촬영(해상도 300dpi 이상, 용량 10mb 이하)해 응모하면 된다. N행시와 사진은 정보무늬(QR코드) 설문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그림은 그림과 서류 등을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손 편지는 정보무늬(QR코드) 설문지 제출과 우편, 방문 제출 모두 가능하다. 단 우편, 방문 제출할 경우, 센터로 사전 신청해 반드시 센터에서 제작한 엽서를 사용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에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그림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만 참가할 수 있다. 분야별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며 한 분야에 최대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 12일까지 내부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62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20 13:48: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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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영암군은 오는 27일(수)에 기찬랜드에서 "영암 문화路 예술이랑 나랑~"을 주제로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군서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된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한량무 및 진검무 등의 공연행사와 작품전시회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플리마켓, 공방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지난달에 이어서 관내 예술단체인 소리터, 氣예무단, 구림문화예술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7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는 활쏘기와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체험마당과 플리마켓, 우리 이웃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전시회, 벨리댄스와 진검무 등 신명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무더위속에서도 기찬랜드를 방문하는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 놓을 수 있는 공연을 선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다양한 야외공연을 즐기지 못했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잊고 온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할 예정으로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8월 혹서기를 빼고 9월 마지막 주에 군서면 하정웅미술관 야외 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2-07-20 13:48: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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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천시가 20일 '2022 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아름다운 사천을 담다'는 주제로 사천의 고유 특성을 활용한 상징적이고 독창적인 우수한 관광기념품 발굴 육성하고, 사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작품완성도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1점), 동상(3점) 등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과 은상은 응모 제한에 해당이 돼 수상에서 제외됐다. 수상작은 ▲대상-사천을 조각하다(에코백) ▲동상-안녕! 사천(젤캔들형 향초), 씨푸드 프리미엄 선물세트(건어물 세트), 사천 8경 냉장고 자석(냉장고 자석) 등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홍보 책자 제작에 사용하거나 전시, 관광박람회, 축제 등에서 사천을 알리는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8일부터 7월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산품 25점, 민·공예품 19점, 가공·기능식품 3점, 융·복합상품 2점, 기타 3점 등 총 52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관광기념품 공모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사천을 상징·대표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47: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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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거제시는 지난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거제씨월드, 호텔리베라 거제, 홈포레스트 등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제시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거제씨월드, 호텔리베라 거제, 홈포레스트는 시를 방문하는 전지훈련 팀 및 대회 참가팀에게 연계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관리·운영하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조선해양문화관 입장료 20% 할인 ▲ 해양레포츠센터 체험 및 물품 대여 20% 할인 ▲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탑승요금 4000원 할인 ▲ 거제 씨월드 입장권 및 체험권 50% 할인 ▲ 호텔 리베라 거제 객실 이용료 10~30% 할인, 식당 10% 할인, 온천 40% 할인 ▲ 홈포레스트가 운영하는 라마다스위츠거제 호텔 객실요금 5~1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방법은 시 소관 부서가 대회 개최 2일 전까지 모바일 e-쿠폰을 발행·전송하면 대상자들은 해당 기간 쿠폰을 제시하고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약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관광지 및 체험시설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4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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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참가자 신청·접수

밀양시는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시행사로 개최되는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의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8월 24일까지 KBS창원방송국과 밀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참가안내'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예심은 8월 27일 오후 1시 서울KBS 라디오공개홀, 28일 오후 1시 창원KBS TV공개홀 두 군데서 이뤄지며 가까운 지역에서 한 번만 참여하면 된다. 예심에서는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예심을 통과한 전국의 실력 있는 참가자 10개 팀은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인 9월 24일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의 2만 명 관중 앞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시상금과 대한가수협회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고 은상, 동상, 인기상도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밀양아리랑가요제는 2002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1회를 맞게 되며, 가수 지망생들의 신인 가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전통 있는 가요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면서 열정을 노래하는 꿈의 무대,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서 더 풍성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로 가요제를 열지 못했는데, 다행히 올해는 가수의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밀양아리랑가요제에 전국의 가수지망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밀양시와 KBS창원방송국은 참가자와 관객이 모두 즐길 열정적 무대를 만들어 환상적인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7-20 13:46: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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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국토부 설립 인가

울산 중구는 '학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수익사업을 개발해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마을을 종합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비영리 사회적 경제조직이자 주민 중심의 자조조직이다. 중구와 학성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학성동 주민들과 함께 조합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지원해 왔다. 학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학성나무학교와 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의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또 동백 어르신모임터의 공동 작업장을 활용한 지역 특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 내 마을카페 등 마을 거점시설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과 교육 사업, 복지 사업 등 일자리 창출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을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정숙 학성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련된 다양한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학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45: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