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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교육청과 ‘미래교육 협력지구’ 조성 위해 맞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은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과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자율, 균형, 미래 등 3대 추진목표를 정하고 6개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안산품은 학교 ▲안산미래교육 플랫폼 ▲꿈키움 자율동아리 등 16개 세부사업 추진을 위해 도합 61억100만 원(시비 42억3천만·18억7천1백만)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안산교육지원청과 원곡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도 함께 체결해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및 운영 ▲지하 주차장 조성 및 시설개방 추진 주체별 상호 협력 등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업관련 인적‧물적 자원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특목고 설립과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설립,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이중언어강사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민근 시장은 "성공적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조성을 위해 시와 교육청, 학교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더 멀리 보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6 08:58:1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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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기도에서 '다음 소희' 나오지 않도록 최선 다해 민생 돌봐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콜센터 현장실습생의 안타까운 죽음을 다룬 영화 '다음 소희'를 언급하며 "경기도에서는 넥스트 소희가 안 나오도록 민생을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전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주간 실국장회의'를 주재하고 "지난번 경기도의회 도정 연설에서 2023년 도정 방향을 밝히면서 난방비 지원, 버스요금 동결, 지역화폐 활성화와 중소기업인이나 소상공인 신용지원 등 '민생'을 돌보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얼마 전에 나온 영화 중에 '다음 소희'라는 영화가 있는데 우리 사회의 힘든 부분, 취약계층, 어려운 상황에서 일하는 청년들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영화 제목인 '다음 소희'처럼 넥스트 소희가 경기도에서는 한 명도 나오지 않도록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민생을 돌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는 졸업을 앞두고 대기업 콜센터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학생 소희가 폭언과 성희롱, 부당한 대우를 받다 세상을 떠나고 형사가 그 죽음의 전모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난 2017년 전주 저수지에서 실습 5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이날 난방비 지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 투자유치나 RE100 등을 통한 미래에 대한 대비, 실국 간 울타리를 뛰어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주문했다. "난방비 문제는 취약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산층과 서민, 거의 전 국민에게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안"이라고 짚은 김 지사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중앙정부에서 보다 폭넓게 보다 적극적으로 난방비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아침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도 "지금 경기침체에 난방비가 이렇게 오른 상태에서 다수가 고통에 시름을 하고 있다"며 "그나마 여러 가지 재정 여건이 좋은 정부에서 보다 과감한 재정의 역할을 통해서 지원 폭과 정도를 높이고 늘려야 된다"고 언급했다.

2023-02-16 08:58: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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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신규공무원 632명 채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 제1회 및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총 632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7급 23명, 8급 14명, 9급 584명, 연구사 9명, 지도사 2명 등 632명이며,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시 및 8개 구 559명, 강화군 34명, 옹진군 39명이다. 시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비율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 40명(6.3%), 저소득층 20명(3.7%), 기술계 고졸(예정)자 11명(30.6%)을 별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행정9급 1명을 구분모집하며, 응시자격은 북한이탈주민 중 가족관계 등록 창설 후 3년 이상 경과한 자여야 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보훈청 추천 대상자는 시설관리9급 4명, 운전9급 4명을 특별채용한다.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10일(원서접수 3.13. ~ 3.17.),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28일(원서접수 7.17. ~ 7.21.) 실시되며,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인천의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해서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2023년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면 된다. 다만, 일부 직렬과 구분모집을 하는 강화군은 거주지 요건이 다르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사항으로는 기술계 고졸(예정)자 학교장 추천대상자 응시자격이 졸업자의 경우 졸업일과 최종시험 예정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이내인 자로 변경되고, 7급 공채시험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은 폐지된다. 김철수 시 인사과장은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는 줄었지만 현장인력 중심으로 인원을 최대한 반영하고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채용을 확대했다"며, "그동안의 시험경험 등을 토대로 공정한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험 세부일정과 내용은 인천시 시험정보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16 08:57: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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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임태희 교육감에게 과밀 학급 해소 건의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남양주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남양주시의 교육정책 건의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주광덕 시장 취임 이후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및 학부모 간담회, 지역 현안 사항 간담회 등을 통해 건의된 남양주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연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 시장은 ▲화도읍 남양주두산위브트레지움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신설 ▲남양주시 학교 부족에 따른 다산동 및 화도읍 지역 고등학교 2개소 신설 ▲남양주시 다산한강초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증축 ▲대안 교육 기관 초등 생존 수영 지원 ▲남양주시 진로 박람회 개최 협력 등을 건의했다. 특히, 주 시장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남양주시 내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독자적인 남양주교육청 설치·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임태희 교육감도 남양주교육청의 독립적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 시장은 "현재 남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학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시의 인구 규모에 맞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설, 교육 여건 개선 등을 통해 과밀 학급 문제와 학생 통학 안전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속적으로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을 요청해 온 결과, 보다 자율적이고 계획적으로 학교 설립이 가능해졌다"라며 "남양주시의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남양주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복지 지원 사업으로 14개 분야에 총 35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교육청 협력 사업인 대응 투자 사업에 40억 원,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첨단 교육 시설 개선 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해 교육의 기본이 되는 학습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3-02-16 08:57:3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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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최북단 섬 방문 현장 점검· · ·"정주여건 개선 추진"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서해 최북단 섬들을 찾아 더 가기 쉽고,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접근성과 정주 여건 등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민생소통 대장정'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소청도·대청도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당초 지난해 말 이들 섬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여건 등이 좋지 않아 방문을 미뤘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15일 첫 일정을 위해 백령도에 도착한 유 시장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한 후, 백령도 등 최북단 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현 안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백령공항 건설사업 현장, 백령병원, 백령해안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차례로 들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백령도 주민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유정복 시장은 백령도 등 최북단이자 접경지역인 서해5도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애국이라는 신념을 여러 차례 밝혔고, 그만큼 거주 주민들에 대한 특별한 지원과 대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따라서, 이번 방문에서도 인천의 소중한 자산이자 안보 요충지인 서해 최북단 섬들에 대한 애착심을 재차 강조하면서, 이들 섬으로의 접근성과 거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 강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백령공항 건설 추진 ▲대형여객선 도입 추진을 통해 서해 최북단 섬으로의 접근성·편리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개선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기능 보강, 주민용 방독면 100% 확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경제 및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 백령공항 주변지역 개발사업 추진 ▲섬 관광 활성화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이날 백령면 주민과의 대화시간에서 주민들은 LH아파트 하수처리 펌프시설 설치, 백령공항 신속 추진, 병원 및 약국 문제 해결, 해안가 주변 둘레길 조성, 사곶 솔개지구 저수지 조성, 상수도 시설 조성 등을 건의했고, 시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유정복 시장은 "저는 이미 민선 6기 때부터 인천이 보유한 168개 섬을 보물섬으로 여기고 도서지역 개발과 지원에 적극 나섰다"라며, "특히 접경지역인 서해5도에 거주하는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는 점을 누누이 강조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북간 긴장이 고조돼 있을 때인 지난 2016년 3월 이곳 백령도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대피시설에서 직접 하룻밤을 묵으면서 잠시나마 주민들의 고충을 몸소 체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의 귀중한 자산인 섬을 잘 보존하고 가꿔가는 동시에 서해5도를 비롯한 섬 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거주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더 많이 노력하고 최대한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16 08:57: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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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 등 15건 처리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15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74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내 처리한 조례안 중 '오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했으며, '오산시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 처리하였고, 4건의 동의안 중 3건은 원안가결 하였고, ' (가칭)시립 세교2 더샵 엘리포레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은 보류 처리했다. 성길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3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다"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임시회기간 동안 튀르키예 성금 모금에 참여한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산평화의소녀상 운영위원회, 오산인포커스 운영위원회, 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희망을 잃지 말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의회 제275회 오산시의회(임시회)는 오는 3월13일 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3-02-16 08:54: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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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 사업 추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현장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민간사업장의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 제조업체로 휴게시설 설치공사, 냉난방기·환기 시설 및 휴게시설 유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등을 지원하며 휴게시설 환경의 개선사항 없이 구입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휴게시설 개소당 최대 2,000만 원이며 3개 기관(기업)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는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되며 총사업비의 10~20%는 기관(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해 기관(기업)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2일까지 남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2023-02-16 08:32:47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