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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배세동 선생’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남면 태생 '배세동 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배세동 선생'은 1919년 김제 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 해 3월 13일 전주읍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뒤 김제에서 만세 운동을 일으킬 것을 동지들과 결의하고, 3월 20일 김제군 수류면 원평리 장날 거사를 벌였다. 거사 당일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나눠주고 장대에 큰 태극기를 달아 독립만세를 고창하자 군중 수백 명이 호응하며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 이후 일경과 헌병에 의해 시위가 해산되고 주동자로 체포되어 그 해 4월 2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배세동 선생은 석방 후에도 일경의 감시에 쫓겨 유랑생활을 거듭하다, 1942년 여수에서 일경에 재 검속돼 심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시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여수가 있다"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적 발굴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8월부터 독립운동가유족회와 공동으로 지역출신 독립운동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꾸준히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77명을 추서했다.

2022-11-02 15:12:0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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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쌍봉동, ‘찾아가는 동네한바퀴’ 자원재활용 앞장

여수시 쌍봉동(동장 김용우)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환경포인트로 바꿔주는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활성화를 위해 통장단과 주민자치회가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페트병, 아이스팩 등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수퍼빈) 이용 등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동 직원들과 함께 전통마을, 상가, 원룸촌 등을 돌며 총 33회에 걸쳐 '찾아가는 동네한바퀴'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쌍봉동에 따르면 캠페인 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현재까지 투명페트병 8000개, 서적 1400kg, 유색페트병 90kg 등 총 1700kg 이상의 재활용품을 자원순환 가게에 전달했다. 김용우 쌍봉동장은 "여수를 대표하는 우리 쌍봉동이 민관협력을 통해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2050탄소중립 여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2 15:11: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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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투자유치 유공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지난 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투자유치 유공 자치단체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3년에 이어 9년 만에 다시 얻은 값진 성과로 도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 유치 지원실적, 투자유치 활동 실적, 외투기업 애로 해결 등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았다. 도는 2019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3년간 36개사 총 8조 9천억 원 규모의 외투기업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이로 인한 고용 창출도 2만 6천여 명에 이른다. 도는 미래기술 분야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미래차(콘티넨탈)·수소(린데)·바이오(제넨 바이오) 등의 글로벌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해 미래신성장 동력 산업에도 집중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첨단산업 소재부품의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부품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간산업 투자유치에도 힘써 머크(디스플레이), 네오배터리머터리얼즈(이차전지), 써브(항공기부품) 등의 유치도 이뤄냈다. 이민우 도 투자진흥과장은 "앞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민선 8기 투자유치 플러스 전략을 통해 양적 투자유치 성장을 뛰어넘어 질적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해외기업 유치·정착, 국내 진출 외투기업과 도내 혁신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시·군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02 15:11: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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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후주택 '집수리사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을 낮추기 위한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총 공사비 3,000만 원 한도에서 50%인 1,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그린집수리 사업과 도시재생 지역 내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총 공사비 1,000만 원 한도에서 90%인 9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도시재생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20일 제4차 집수리추진단 심의를 통해 26호의 집수리사업 대상을 추가 선정하며, 올해 총 108호의 지원사업 대상을 확정했다. 그린집수리는 관내 준공된 지 15년 넘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재생 집수리는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주택이 지원 대상이다. 광명시는 외부 경관에 한정된 도시재생 집수리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하는 그린(Green)집수리 사업을 함께 시행하며 광명형 집수리사업으로 특화시켜 작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집수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02 15:1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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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잡스 '청년 성공적 취업' 지원

오산시 유잡스 운암점에서 관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열린학교 '내일은 나도 직장인'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잡스와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관내 청년들의 구직 활동 계기와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가운데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특강기간 동안 ▲취업 성공! 희망 기업 직무분석 프로젝트 ▲근로기준법에 대한 근로자의 권리 ▲올인원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인원 사진관'의 경우 30여 명의 청년들이 몰렸는데 헤어·메이크업 연출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까지 무료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인원 사진관에 참여한 한 청년은 "헤어·메이크업·사진 촬영까지 비용이 많이 드는데, 전부 무료라는 말에 신청했다"며 "현장에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스타일링을 받았는데,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취준생 10명 중 8명이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이 있는데 오산 청년 일자리카페 유잡스에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2022-11-02 15:11: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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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최근수 교수, 탄소 결함이 만드는 촉매 반응 원리 규명

탄소 기반 촉매는 지난 수년간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비싼 귀금속 촉매를 대체할 물질로 주목받았다. 최근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촉매 반응의 기작을 설명하는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물리학과 최근수 교수가 탄소 기반 촉매가 전기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이론적 원리를 밝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에 보고했다고 2일 밝혔다. 탄소의 결함과 구조적 유연성 그리고 화학 반응이 맞물리면서 백금 같은 귀금속 없이도 촉매 활성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최근수 교수는 "귀금속이 포함되지 않은 탄소 기반 촉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탄소 기반 촉매에 결함을 도입하는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전해 수소 생산이나 금속-공기 이차전지, 수소 연료전지 등에는 '산소 환원 반응'이 필요하다. 이 반응은 산소와 수소 그리고 전자가 만나서 물이 되는 과정인데, 촉매 없이는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촉매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귀금속인 백금(Pt)이 꼭 필요했다. 하지만 백금은 비싸고 내구성도 떨어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탄소 기반 촉매는 유력한 대체 물질로써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촉매의 효율성과 내구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탄소 기반 촉매가 전기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탄소 기반 촉매의 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탄소의 독특한 구조적 특성에 주목해 탄소 기반 촉매가 반응을 활성화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대표적인 탄소의 구조는 크게 두 종류다. 그래핀이나 흑연처럼 3개의 결합을 가진 '2차원 평면 구조'와 다이아몬드처럼 4개의 결합을 가지는 '사면체 구조'다. 2차원 구조의 탄소가 새로운 결합을 형성할 때는 3차원 사면체 구조로 변형되는데, 이때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런 높은 에너지는 탄소가 새로운 결합을 못 하게 막는 장벽이 되며, 탄소 물질의 낮은 반응성으로 이어진다. 최 교수는 양자 역학 기반의 계산을 수행해 결함이 탄소의 구조적 유연성을 높이는 덕분에 탄소의 구조 변형에 필요한 에너지 장벽을 낮추고, 촉매 반응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보였다. 또 탄소 물질에 도핑된 질소는 안정된 구조를 형성해 합성 측면에서 탄소 공백보다 유리하다는 것을 분자 동역학 계산 결과로 보여줬다. 양자 역학 기반으로 계산한 결과, 결함이 탄소의 구조적 유연성을 높인 덕분에 탄소의 구조 변형에 필요한 에너지 장벽을 낮추고, 촉매 반응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파악됐다. 또 분자 동역학 계산 결과는 탄소 물질에 도핑된 질소는 안정된 구조를 형성해 합성 측면에서 탄소 공백보다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 교수는 "기존 연구에서 주로 다루었던 '국지적이고 정적인' 전자구조 특성뿐만 아니라, '비국지적이고 동적인' 구조 특성도 흡착 반응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찾아냈다"며 "이 결과는 전기화학 촉매 반응에 국한하지 않고 탄소 물질에서의 일반적인 화학 반응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흡착 반응을 이해하기 위한 확장된 기틀을 제공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2022-11-02 15:10: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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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550만 달러 수출 계약

완도군 소재 수출 기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총 550만 달러(약 78억 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에 전남에서는 40개 중소기업, 완도군에서는 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지난 28일에는 전남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6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그중 완도군 소재 수출 기업인 제이에스코리아(회장 임정석)에서 500만 달러, 완도맘(대표 이수화)이 50만 달러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계약을 통해 제이에스코리아는 러시아 소재 ㈜코라코퍼레이션에 전복을, 완도맘에서는 일본 소재 ㈜에이산에 해조류를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 계약 체결 외에도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세미나 등에 참석해 비즈니스 정보를 교환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라남도와 여수시,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했으며, 세계 67개국 1천여 명의 한인 경제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981년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 67개국 141개 지회,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6,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50만 재외 동포 최대 경제 단체이다.

2022-11-02 15:10:3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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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워라밸 페어 개최·워라밸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

부산광역시 워라밸 주간(11월 7~11일)을 맞아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2022 부산 워라밸페어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공동으로 부산 지역 일·생활 균형 정책 추진 의지 제고와 '워라밸 대표 도시 부산' 만들기 실천을 지향하기 위한 2022 부산 워라밸 페어에는 부산 기업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11월 7일 '워라밸 주간 기념식'에는 '일·생활 균형, 이제는, 삶의 기준!'슬로건 선포식, '워라밸 우수기업'시상식, 워라밸 우수기업 토크쇼, 워라밸 특강을 진행한다. 8일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제2회 '워라밸 영화토크 콘서트', 11일에는 '나도 가수다' 직장인 밴드 공연,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늘 하루 어땠어? 행복 프로젝트'가 준비돼 있다. 2022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일·생활균형모범사례 발굴과 지역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9월 1일~10월 7일까지 진행해 74개 기업이 신청했고, 6개사가 선정돼 워라밸 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2022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3개 부문을 시상한다. 한편 2022년 부산 워라밸 페어 홈페이지에서는 주요 행사 실시간 생중계와 부산 워라밸 실천 기업 탐방 (영상 송출), 워라밸 온라인 사진전, 워라밸 1분 하이라이트 영상 공모전 수상작 등 일·생활균형 주제의 사진과 영상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변상준 센터장은 "코로나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도 고용을 유지하며 일·생활균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근로자, 시민에게 2022 부산 워라밸 페어가 노고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2 15:10: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