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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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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살 사망률 대폭 감소

지난 9월 27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양평군의 자살률이 전년과 대비해 큰 폭으로 감소(약 22%)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양평군의 자살 사망자 수는 27명으로 전년도 34명보다 7명 감소했으며,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21년 22.7명으로 전년도 29.1명보다 6.4명(약 22%) 감소했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경기도 시·군별 자살 사망률에 양평군 자살률은 전국 및 경기도의 자살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21년에는 전국(26명) 및 경기도(23.6명)보다 낮은 수치(22.7명)로 나타났다. 군에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설 자살예방센터(이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여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활성화를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 위기 개입을 통한 입원 치료 연계 ▲생명 사랑 치료비 지원 ▲번개탄·농약과 같은 자살 도구 판매 개선을 위한 생명 사랑 실천 가게 운영 ▲양평군 생명 사랑마을 조성 등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을 시행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지역 내·외부 관련 기관의 협조, 주민들의 관심 등을 이끌어 우리 군의 자살률을 큰 폭으로 감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민을 위한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자살 위험 없는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2-10-19 09:04:4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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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남호주와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협력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남호주 주(洲)정부 방한을 맞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신인천빛드림본부 수소연료단지에서 남호주 주정부 총리, 에너지광업부 장관 등 각료 일행을 맞아 수소경제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남호주 주정부는 수소사업 협력과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새 내각 구성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한국을 택했다.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총리는 단일 단지 세계 최대 규모인 신인천 빛드림 수소 연료단지 견학을 고대했다고 전했다. 신인천빛드림 수소연료단지는 2017년부터 약 34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완공한 설비용량 80㎿급의 연료전지 발전단지다. 수도권 25만 가구에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면서, 4만4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온수를 공급해 분산형 전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남호주 주정부를 맞이한 자리에서 수소산업 추진 현황과 혼소발전 계획을 공유했으며, 남호주 주정부 측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연료전지 설비 현황 및 혼소발전 기술의 안정성과 해외진출 가능성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남호주는 현재 전력의 68%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고 있다. 또 잉여전력으로 생산된 그린 수소를 가스 공급망에 혼입해 애들레이드 내 가정에 공급하고 있으며, 6억 호주달러를 투자해 2025년 가동 개시를 목표로 수소발전 및 저장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남호주 주정부의 신인천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남호주와 남부발전 간 수소 산업 분야 협력이 기대된다"며 "꾸준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경제 분야 사업 협력이 더 가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정부정책에 부응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에너지 시장선도'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수소발전 750㎿, 연료전지 350㎿ 구축 및 그린수소 3만 톤, 수소화합물 137만 톤 도입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규모 12.5㎿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주도하는 등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이행을 선도하고 있다.

2022-10-19 09:0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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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국제유가(두바이유)가 내년 상반기까지 배럴당 89~98달러 수준의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 겨울 전국 국공립 대학을 포함한 공공기관 난방온도가 17℃로 제한되고, 전력피크 시간대 난방기가 순차적으로 작동을 멈춘다. 또 공공기관 종사자는 근무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이 금지되고 업무시간 중 30% 이상 실내소등이 이뤄진다. ▲저효율 냉장고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면 전기요금과 탄소배출을 최대 36%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에 초점을 뒀던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체계로 전환된다. 주력산업 중심의 100대 핵심전략기술도 글로벌 공급망과 미래첨단기술 등을 고려해 150개로 확대·개편된다. ▲코로나19 재유행 여파로 올해 상반기 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줄어든 반면 배달 등 운송업 취업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은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등 근로자 간 임금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 인접한 금싸라기 땅 '송현동 부지'가 이달 7일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시민의 품에 돌아온 가운데 서울시는 앞으로 2년여간 광장을 임시로 운영하고 2025년에는 '이건희 기증관'을 품은 '송현문화공원'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한다. 오는 2027년 기증관과 공원을 동시에 완공해 정식 개장할 계획인데 주변 사유지 확보 등 남은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 ▲약 70일째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리에 벌써 세 번째 후보자를 맞이했지만 이번 인선에서도 잇따라 의혹이 불거지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산업부> ▲세계 자동차 축제로 불리는 모터쇼의 위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정지되면서 디지털 강국을 자부해왔던 '대한민국의 민낮'이 고스란히 노출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미중 반도체 전쟁이 더 첨예해지고 있다. 전세계가 중국 반도체에 등을 돌리는 가운데, 중국은 여전히 자립 의지를 굳건히 하며 대응에 나섰다. 국내 반도체 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지만, 미국으로부터도 주도권을 지켜야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중소기업계가 14년간 숙원해 온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위해 잔뜩 고삐를 죄고 나섰다. <자본시장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반도체 지수 ETF, 테슬라 등 기술주에 대한 '간 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 전 세계적인 금리인상 여파 속에 강원도 레고랜드개발사업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사태까지 겹쳐 회사채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채권시장 안정펀드(채안펀드) 재가동을 검토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금융부> ▲한은은 국회에서 국회사무처와 경제교육 및 인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실적이 올해 3분기에도 양호할 전망이다. 특히 올 3분기는 증시 악화 등으로 비은행 계열사들이 대체로 부진을 겪고 있어 핵심계열사인 은행의 실적이 금융지주의 희비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은행이 두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P))을 단행하면서 생명보험사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의 예·적금 금리가 모두 오르며 저금리 속 인기몰이를 이어가던 저축성보험의 인기가 시들해졌기 때문이다. ▲ 급격한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서 차주의 상환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정금리대출 확대 방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유통&라이프> ▲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한 유제품 회사 푸르밀의 사업종료 선언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푸르밀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신준호 전 푸르밀 회장과 신동환 푸르밀 대표 등 총수 일가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임직원들이 사지로 몰렸다고 규탄하고 나섰다. ▲식품업계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공간 마련에 나섰다. 이색 공간에서의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와 더 적극적으로 호흡하기 위한 것이다. ▲온·오프라인 채널 구분 없이 자체 패션 브랜드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시장 전체의 성장 둔화에 들어선 e커머스와 홈쇼핑 업계에서 수익 다각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유통채널이 PB 상품에 대해 타 브랜드 보다 더 잦은 전시와 노출을 하면서 공정하지 않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AK플라자는 AK&홍대에 스몰 브랜드를 위한 팝업스토어 공간 'A.K.A [ ]'(아카블랭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공간 아카블랭크는 스몰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AK플라자는 아카블랭크를 통해 스몰브랜드를 릴레이로 고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테크 업체와 함께 최근 주력하고 있는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

2022-10-19 06:00:2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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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국내 처음 美 혁신 항암 바이오 기업 8000억에 사들인다

LG화학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약을 보유한 미국 혁신 항암제 기업을 인수한다. LG화학은 미국 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를 보유한 '아베오 파마슈티컬스(이하 아베오)'를 5억6600만 달러(약 8000억원)에 인수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기업이 FDA 승인 신약을 보유한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화학은 아베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 아베오는 2002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 설립, 임상개발·허가·영업·마케팅 등 항암시장에 특화된 종합적인 역량을 확보한 기업이다. 2010년 나스닥에 상장됐고, 2021년 신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의 미국 FDA 허가 획득 후 매 분기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권사들은 올해 아베오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한 1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2027년 5000억원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포티브다'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임상 성공 시 치료제의 적용범위가 확장되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우선 LG화학이 보유 자산 등을 활용해 미국 보스톤 소재 생명과학 자회사인 'LG 켐라이프 사이언스 이노베이션 센터(CBL)'에 인수자금을 출자하고, 이후 LG CBL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신규 설립해 인수합병을 진행하게 된다. 향후 아베오사의 주주총회 과반 승인,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심의 등 절차가 진행되며, 이번 이사회 이후 합병 완료까지 약 3~6개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은 이번 인수를 통해 단기간에 미국내 항암 상업화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다양한 자체 개발 신약을 출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아베오가 판매 중인 FDA 승인 항암 신약 '포티브다'는 올해 8월 미국항암치료가이드라인의 권고 약제 지위를 획득하여 신장암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이외에도 임상 3상 진행 중인 두경부암 치료제 등 임상개발 단계 항암 파이프라인을 3개 확보하고 있으며, 적기 개발 성공 시 모두 30년 내 FDA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은 고형암 세포치료제 등 9개 항암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통풍, NASH, 비만 치료제 등 총 20개의 개발단계(전임상 및 임상)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LG화학은 아베오의 상업화 및 임상 역량을 내재화해 2027년 생명과학부문 매출 약 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인수 결정은 LG화학 바이오사업 40여년 역사상가장 중요한 이정표이자 이 사업이 글로벌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며"미국 상업화 역량 지속 강화를 통해 현지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서는 한편, 항암 중심의 미국 임상 및 허가 역량을 한층 높여 글로벌 혁신 제약사 도약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18 17:52: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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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직업계 고교생 일자리박람회' 개최

안양시가 관내 직업계 고교생의 취업과 안양시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서'2022 직업계 고교생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안양시와 고동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가운데 관내 6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토니모리, 오뚜기, 네오셈,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등 관내 유망기업 25개사가 참여해 직업계 고교생 8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의 자세한 채용정보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박람회 채용관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직업계 고교생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2층 강당에서는 오후 2시부터 김한주 강사의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직업계 고교생의 취업전략' 특강을 학교별로 운영하며, 홍보홀 일대에서는 퍼스널 컬러진단과 지문진로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취준생 인생네컷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성결대학교·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도 기관별 고용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도 동시 운영한다. 최대호 시장은 "일자리박람회가 도전하는 직업계 고교생들에게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안양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와 안양시 일자리센터 전화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2-10-18 17:18: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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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43회 흰 지팡의 날' 기념 경북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제43회 흰 지팡이의날 기념 경북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10월 1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이강덕포항시장, 백인규시의회의장, 김일만시의회부의장, 경상북도 김미경 복지과장, 김정재의원(포항 북)을 대신해 김상백특보 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었다 특히 김일권 경상북도 시각장애 회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태풍'힌남노' 이재민을 위해 일천만 원의 성금과 백미 150포를 전달하면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지역 내 가정형편이 여유롭지 않는 학생들의 면학을 위해 장학금까지 수여했다. 그리고 김일권 회장은 경상북도와 포항시에 노후화된 장애인 이동 차량을 교체해 줄것과모든 장애인들이 차별 없는 복지혜택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에 화답으로 백인규시의장과 이강덕시장은 동행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시각장애인 뿐만아니라 노인복지와 더불어 모든 장애인 분들이 차별 없는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장애인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차량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행사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송이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사랑을 얻기도 하였다.

2022-10-18 17:05:0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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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토부에 '오산~용인 고속도로 화성시 구간 지하화' 재건의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오산 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화성시 구간 지하화' 2차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1차 건의문을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산~ 용인 고속도로 기본계획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강행됨에 따라 다시 제동을 건 것이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서오산에서 출발해 화성과 수원을 거쳐 용인 서수지 톨게이트까지 총 17.2㎞를 잇는 광역교통망이다. 이중 화성시 구간은 4.3㎞로, 도심지 내에서는 지하로 계획된 수원시와는 달리 전 구간 지상으로 계획됐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달 말 화산동 피해대책위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화성시 전 구간 지하화 건의서'를 작성했다. 건의문에는 경관, 재해, 환경파괴, 소음 피해 총 4가지의 문제점이 지적됐으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간 차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건의문에 따르면, 오산~용인 고속도로는 현재 거주 중인 주민들의 일조권, 조망권, 경관 피해를 발생시켜 결과적으로 재산권 및 행복 생활권을 침해할 것이라 분석했다. 특히 황구지천을 가로지르는 교각이 신규로 설치될 경우 하천의 흐름이 방해를 받으면서 대규모의 자연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의 서식지를 파괴할 것이라고 봤다. 정 시장은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기본계획이 더는 강행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화성시 구간 지하화가 안 된다면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10-18 16:56: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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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반도체 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7일 첨단 복합 일반산업단지(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및 조성,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관내 반도체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8월 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법 시행으로 특화단지 지정, 기반시설 지원, 핵심규제 완화 등을 통해 전략산업 분야 기업투자 지원이 대폭 강화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관련 인허가, 기반시설 등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추진된다.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도체 기업 활성화를 위한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 구축 운영'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관내 반도체 기업인들은 우량의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 및 산업 인프라 확충에 안성시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도체는 이제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핵심산업으로 성장을 지속해 가고 있다. 안성시 주변에도 반도체 생산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어 관련 반도체 기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반드시 첨단산업 특화단지 유치 조성이 필요하며, 안성시도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10-18 16:5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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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찾아가는 다문화 유관 기관 소통 간담회' 개최

수원시가 18일 팔달구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10월 찾아가는 다문화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찾아가는 다문화 유관 기관 소통 간담회'는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다문화정책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기관별로 순회(격월)하며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도용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 등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이민통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제8회 수원시 내·외국인 말하기 대회(11월 27일)' 등 수원시 주요 사업과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 외국인·다문화 가족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특히 수원시 거주 이주민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외국인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등을 활용해 수원시 다문화 정책·사업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다문화 유관기관과 소통·협업을 통해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맞춤형 다문화 정책을 전개하겠다"며 "외국인주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8 16:40:0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