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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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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설공단 제9대 김종필 이사장 임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제9대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으로 김종필 전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종필 이사장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공공서비스 강화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 낸 바 있다. 인천시설공단은 2002년 3월에 설립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과 도심 인프라를 관리?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다. 송도, 청라, 영종의 도시기반 시설물을 비롯해 국내 명소로 자리 잡은 송도센트럴파크, 청라호수공원, 씨사이드파크 등을 운영·관리하며 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힘써왔다. 또 인천가족공원, 아시아드주경기장, 삼산월드체육관, 공영주차장, 지하도상가 등의 다양한 공공시설물 관리로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방공기업에 대한 사회적 가치 실현뿐 아니라 경영효율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기업 경영활동에 대한 조직화합 능력과 경험을 보유한 신임 김종필 이사장의 역량이 주목된다. 김종필 신임 이사장은 "혁신은 작은 실천에서 이뤄지며 구성원들의 작은 의견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함께하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공단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변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에 인천시설공단이사장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확신과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6 15:33: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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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원곡동 현장 간부회의 주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다문화특구 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원곡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외국인 행정 수요 대응 방안 ▲다문화마을 특구 기초 인프라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보고받고 다문화마을특구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09년 5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다문화마을 특구는 현재 111개국 8만 6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8억2천만원을 확보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특구 상징조형물 건립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 건립 ▲특구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상권 DB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은 이제 다문화라는 단어로 담기에는 어려운 큰 국제도시로 성장했다"며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폭넓게 마련하고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2-10-16 15:32:1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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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미래 과학인재 열기 뜨거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 첨단과학기술 체험과 VR(가상현실) 체험관 등 시민 3만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VR어트랙션 트럭과 VR 트럭에선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실제 하늘을 날거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짜릿함과 ▲경희대 AR, VR, 햅틱스, 립모션 ▲명지대 자작자동차 ▲단국대 코딩과 3D 프린팅, 피규어 만들기, 360도 도는 메카넘휠 등의 체험과 재능기부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삼계고 '제로웨이스트와 업사이클링-그립톡 만들기' ▲홍천고 '주물럭 말랑 지구 비누 만들기' ▲언동중 'CG같은 나만의 화학정원' 등의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융합과합체험존 등 다양한 과학 체험을 선보였다. 이어 드론 레이싱 체험존에서는 직접 만든 드론을 대형 드론 레이싱 경기장에서 조종하고, 로봇체험관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이 행사장 입구에서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버킷 서바이벌 로봇대회, 로봇축구 대회, 풍선 터트리기 로봇대회 등이 열렸다. 로봇아케이드체험존을 체험한 시민 이현도(28)는 "용인에 오래 살면서도 사이버과학축제를 미처 몰랐는데 오늘 이렇게 와서 체험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며 "평소 관심이 많던 과학기술분야 유튜버의 강연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AI, IoT 등을 활용한 정보통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올해 22회를 맞았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준 관계자들과 교육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무한한 상상을 펼치는 체험의 장이 되기 바란다"며 "용인이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미래의 주인공인 과학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10-16 15:31:5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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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국토부와 '감일·위례·미사' 대중교통 중심 단기대책 마련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일·위례·미사지구에 대중교통 중심 단기대책 수립을 위해 13일 국토부 대광위 주재'광역교통개선 지구별 T/F 회의'를 하남시청에서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감일, 위례, 미사지구 입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이현재 시장의 국무총리, 국토부장관, 대광위 위원장 면담 건의에 따라 국토부 대광위에서 12일 발표한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하남시 감일·위례·미사지구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국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 최정호 하남시 교통건설국장, 정경호 LH 하남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일·위례·미사지구의 대중교통 중심 단기대책 수립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하남시는 회의에서 감일지구의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시점부 위치변경, 대중교통 운행개선 및 택시 공동사업구역 지정 등을 대광위에 건의했다. 위례지구에 대해서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서울시 버스노선연장 등을 건의하고, 미사지구는 한강교량 위치조정 및 대안 마련, 미사역 순환노선 등 대중교통 운행개선을 통한 교통개선 대책을 요청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국토부 대광위의 광역교통 집중관리지구 선정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지구별 TF 회의를 하남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이현재 시장의 국무총리, 국토부장관, 대광위 위원장 면담 및 실무진의 대광위 방문 건의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는 앞으로 국토부 대광위의 광역교통개선 지구별 T/F 회의를 통해 감일·위례·미사지구의 단기 교통불편 해소방안을 속도감 있게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2일 국토부 대광위가 발표한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는 전국 128개 지구중 교통불편 개선이 시급한 지구에 대해 대중교통 중심의 단기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집중관리지구'로 선정될 경우 국토부 대광위 주관으로 지자체, 사업시행자와 함께 단기 대책을 마련해 나가게 된다.

2022-10-16 15:31: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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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뇌졸중 환자 재택 전자약 치료, 인지 기능 향상"

뇌졸중 환자가 전자약을 활용해 재택 치료를 받는 것이 인지 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팀은 퇴원 후에도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격 감시'를 통한 경두개 직류자극 전자약 재택 치료를 시도했다. 연구팀은 인지 장애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 26명을 무작위로, 진짜 경두개 직류자극 전자약 사용 그룹과 가짜 경두개 직류자극 전자약 사용 그룹으로 나누어 한 달간 관찰했다. 환자들은 하루 30분씩 매주 5번, 전자약 치료를 시행했고 컴퓨터 기반 인지 훈련 치료도 함께 진행했다. 환자들은 재택 치료 전 경두개 직류자극 전자약 사용법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치료 시간과 강도 등 전자약 장비 조정은 전문치료사들이 '온라인 원격 감시'를 통해 진행했고 환자들은 임의로 장비 설정 변경이 불가했다. 치료 효과는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MoCA)에서 진짜 전자약과 인지 훈련 치료를 병행한 그룹의 인지 기능 점수가 향상 되어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가짜 전자약 사용 그룹은 치료 전 후 점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진짜 전자약 사용 그룹 내에서 중증 인지장애 환자들은 최대 점수 기준 전자약 사용 전(13점)보다 사용 한 달 후(17점) 인지 기능 점수가 약 30% 향상되었다. 좌 뇌병변이 있는 환자들도 약 16% 점수가 향상 되었다. 김연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원격 감시 하에 진행한 전자약 치료'가 실제 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아 안전성도 함께 확인되었다"며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일상속에서도 효과적인 재활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뇌졸중(Stroke)' 최근호에 게재됐다.

2022-10-16 15:04:0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