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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부산항만공사(BPA)가 건설현장 추락사고로 인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를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조끼를 도입했다. 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의 건축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조끼를 제공해, 비계(작업용 발판)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이 착용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조끼는 일반 안전조끼와 마찬가지로 작업복 위에 착용하는 형태이지만, 가속도 감지센서와 에어백이 내장돼 있다. 착용한 작업자의 신체가 갑자기 기우는 등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내장된 에어백이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작업자의 목과 상체를 감싸면서 충격을 완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장구이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를 골조, 외부 마감공사 등 추락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현장 근로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BPA 관계자는 "지난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스마트 안전조끼를 선도적으로 구입했다"며 "현재 20벌을 보유 중인데 운용 성과가 좋으면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외에도 작업발판 기울기 변위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ESG 경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2-04-28 10:53: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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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 “체류형 관광도시 꿈 반드시 이루겠다”

다른 장성, 더 나은 장성'을 만들겠다며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구체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박 후보는 장성군수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후보자 비전을 담은 홍보물을 최근 배포한 바 있다. 해당 홍보물과 박 후보 측으로부터 직접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박 후보의 공약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복지·여성 정책에 이어 농업·소상공인·관광 공약에 대해 설명한다. 박노원 후보는 농업·소상공인 공약에 대해선 농업인·소상공인·중소기업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공약을 구상했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농업인 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지원 액수와 대상을 늘리는 방법으로 정책의 질을 더욱 높이는 한편 농업인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긴급지원센터'를 발족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긴급지원센터에 대해 "농업인과 소상공인 등의 상행위와 경제적 자립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할 것"이라면서 "긴급 지원 등을 통해 당장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가 그리는 장성 농업의 미래는 '농민이 부자가 되는 스마트 농업 도시'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농업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연차별로 확대 증액 편성하고, 소농 보호와 대농 육성 시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농산물의 적극적인 품질 관리와 브랜드화,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장성 특산품의 전국화 및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했다. 이밖에 지역 특산물 수출 플랫폼 구축,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 지역 특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기존 농업·소상공인 정책을 모두 배척하겠다는 뜻이 아니다"라면서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미진한 정책은 개선하며, 기존에 없거나 관심을 두지 않은 획기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농업·소상공인을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에 가장 필요한 것은 '균형감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성의 미래를 위한다는 이유로 소농과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소외시키면 장성의 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라면서 "기존 농업·소상공인 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관광 공약의 비전으로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역축제를 구경하려고 잠시 머물다 가는 도시로는 한계가 있다. 몇 박 며칠간 묵으면서 놀아도 심심하지 않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구체적인 방법으로 장성호와 장성호 인근을 체류형 수변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잔디, 특수효과, 문화 예술, 수변 레저 축제를 전국 규모로 개최해 관광객들을 모으며 백양사, 축령산, 장성댐, 수양제 등 장성의 관광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마케팅하는 '장성관광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장성과 광주를 잇는 버스의 배차 간격을 좁히고 장성과 전남의 다른 지역을 잇는 버스의 노선을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광주 지하철 2호선 노선이 광주 첨단-장성 나노산단-장성 남면-장성읍까지 약 12㎞ 구간을 잇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장성을 여수, 담양 등에 못지 않은 관광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라면서 "체류형 관광산업에 장성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공약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8 10:51: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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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병원선 내달 2일 도서지역 순회진료 재개

경남도는 수리정비와 선박검사를 마친 병원선 경남511호가 내달 2일부터 의료취약 도서지역 순회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경남511호는 안전한 운항과 진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노후화된 선체(80종)를 수리 교체했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검사(제2종 중간검사)도 통과했다. 선박검사는 선체, 기관 등 선박설비, 만재홀수선 및 무선설비 등에 대한 검사로 △ 정기검사 △ 2종 중간검사 △ 2종 중간검사 △ 1종 중간검사 △ 2종 중간검사 △ 정기검사 순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 병원선은 보건진료소가 없어 의료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도내 7개 시·군 49개 섬마을을 매월 1회 찾아가는 순회진료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물 위의 작은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길이 37.7m, 폭 7.5m, 162t급 병원선에는 공중보건의 4명과 간호사 3명을 비롯해 선장, 기관장, 항해사 등 직원 15명이 승선하여 내과, 치과, 한방과 진료를 제공한다. 지난해 경남병원선을 이용한 인원은 14만7천여 명에 달한다. 이용자의 성별은 여자 67%, 남자 33%였으며, 연령대별 분포는 60세 이상 86%, 51~60세 10%, 40~50세 3%, 40세 미만 1%로 나타나 고령자가 많은 섬 마을의 특성을 보여준다. 백종철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섬마을 주민들은 고령자가 많고, 육지와의 교통이 불편해 적기에 진료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경남병원선을 1973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병원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8 10:50: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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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간의 뇌처럼 회상하는 인공신경망 기술 개발한다

'사람중심 인공지능 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된 인하대학교 연구팀. (시계방향으로) 최동완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영진 전자공학과 교수, 박보용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배승환 컴퓨터공학과 교수, 서영덕 컴퓨터공학과 교수, 조영근 전기공학과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동완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사람중심 인공지능 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람중심 인공지능 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은 기존 딥러닝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개발 사업이다. 향후 5년간 총사업비 3018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인하대는 총 5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인간처럼 회상이 가능한 인공신경망 지속학습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수행한다. 인공신경망에서 기존에 학습된 통합지식을 재생성할 수 있도록 딥 토탈 리콜(Deep Total Recall) 플랫폼을 개발해 인간의 뇌와 같은 프로세스를 구축하려는 연구다. 인간의 뇌는 회상을 할 때 완벽하게 저장된 과거의 기억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재창조한다. 그러나 인공신경망은 새로운 지식을 추가 학습할 때마다 기존 지식을 완전히 망각하는 한계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받아들인 지식을 현재의 관점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는 신경망 지속학습(continual learning) 기술을 개발한다.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 기계학습의 오랜 난제인 안정성-가소성 딜레마(stability-plasticity dilemma)*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인간이 기억을 떠올리듯 자연스러운 인공지능이 가능해져 인간과 더욱 비슷한 로봇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딥 토탈 리콜 플랫폼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4족보행로봇과 치매노인 반려로봇 등에 적용해 실증할 예정이다. 최동완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조교수 위주로 구성된 팀으로서 국내 유수의 대학과 경쟁하여 본 사업에 선정됐다는 것은 인하대 인공지능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8 10:46: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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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온심마켓 출하자 모집

영양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단계를 최소화하여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설립한 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의 출하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군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내에서 생산·가공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최소유통단계를 거쳐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2020년 7월 29일 개장하여 현재까지 관내 100여 농가(생산자단체)가 신선채소, 육류, 과일, 잡곡, 가공품(식품)등 150여 품목을 출하 중에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는 참여농가(업체) 자율형으로 생산자(업체)가 가격결정·운송·포장·진열·반품회수 등을 직접 이행하고 있으며, 영양군에서는 품질관리·출하자교육·입점품목발굴 등을 추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선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기존 온라인쇼핑몰 영양고향장터쇼핑몰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2021년 5월'온심마켓'(https://yyg.go.kr/onsimmarket/)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관내 우수 농·특산물 판매촉진에 앞장서고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고자 직매장 및 온심마켓 출하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출하대상은 영양군 관내 농업인, 법인 및 농식품가공업체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입점할 수 있으며, 출하방법은 참여신청서, 출하약정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고 출하약정 및 기본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연중 출하가 가능하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우리군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매진하도록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심마켓을 통해 직거래활성화 및 지역농산물의 판로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10:29:5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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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고양시가 무주택 출산가구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무주택 출산가구 639가구에 6억8천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처음으로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출산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는 무주택 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100만원 한도로 자녀 1인에 한정해 4년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월말까지 728가구가 신청했으며 시는 지원 대상 적합여부 검토를 거쳐 최종 693가구를 선정해 6억 8천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조건 등 모든 요건 충족 시 매년 재신청을 거쳐 최대 4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다음연도에 재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지원이 중단되며 이후 다시 지원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지원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무주택 출산가구에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첫발을 뗐다"며 "주거비 부담없이 안심하고 자녀를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저출생 대응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8 10:23: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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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 폐막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2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월 26일 폐막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화훼산업과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정부 방역 방침에 따라 시간대별 인원 제한을 두어 예년보다 작은 규모로 열렸지만, 다채로운 전시와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시민·화훼농가의 참여 확대 … 5일간 약 2억 원의 매출액 달성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화훼산업 활성화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 힐링에 중점을 두고 개최됐다. 고양시 20여개 화훼농가가 참가한'화훼 직거래 장터'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5일간 약 2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50팀이 참여해 조성한 '고양시민 참여정원'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인기투표에 3일간 2천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관람객 약 35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훼산업대전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실내·외를 합해 35만 명으로 추산되는 관람객이 방문해 오랜만에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즐겼다. 로비에 전시된 '플라워 판타지아'와 '꽃나무 숲'은 관람객을 반겼고, 12개의 국내 최고 수준의 화훼단체가 참여한 '대한민국 화예작품 초청전'도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시·도별 신품종 화훼류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콰도르·콜롬비아 등 참가국에서 들어온 독특한 화훼류도 전시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온·오프라인 화훼 수출 상담 활기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B2B 온·오프라인 상담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콰도르,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해외 화훼업체와의 회의·상담을 연계하며 장미 신품종, 선인장, 다육식물 등 국내 수출 유망품목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교류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총 14건의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행사 기간에는 부스 연출·화훼 장식·신품종·경진대회 등 6개의 분야별 콘테스트도 진행되어 각각 수상자가 가려졌다. 대통령상은 부스 연출 분야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국무총리상은 신품종 콘테스트 분야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총 6개 분야, 42점이 수여돼 참가자에게는 영광을, 행사장에는 품격을 더했다. ◆온라인 박람회 지속 운영 … 반려 식물 라이브 커머스 시청자 1,000여 명 참여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도 행사 기간 중 운영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행사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참가 기관·업체 소개, 화훼경진대회 수상작 3D 전시, 화상상담 회의 기록 및 행사 영상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 온라인 사이트에 방문한 수만 명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2022고양국제꽃박람회 온라인 박람회 사이트(www.flowerinfo.co.kr)를 통해 실제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온라인 실내전시관, 화훼 정보 제공 및 원데이 클래스 등 종합 화훼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계속 운영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산지왕이 함께 반려 식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알로카시아, 엔시클리아 등과 같은 식물과 난을 소개하고 판매했는데, 시청자 1,0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주변 상권도 활기를 띠어 얼어붙었던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된 박람회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3년 만에 화훼산업대전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국내외 화훼관계자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해주신 관람객 덕분에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개최되는 첫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행사 종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화훼 산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에서는 화훼농가 상생 발전과 시민 힐링을 위해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운영하는'화훼 직거래 장터'를 5월 8일까지, 고양특례시정원·호수 포토존 등 다양한 꽃과 볼거리가 가득한 '시민 힐링 정원'을 5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2-04-28 10:23:2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