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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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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영유아 완전무상교육 추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광주교대총장)은 27일 광주시교육청이 환수한 유치원 운영비를 반환하게 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하여 광주시교육청의 아마추어적 부실 행정을 지적하며 학부모 부담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영유아 교육기관 완전 무상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시교육청이 무리하게 추진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와 행정 집행의 결과로 광주 유아교육 현장에 혼란과 갈등을 유발했다"며 "이는 이분법적이고 갈라치기식 태도를 보인 장휘국 교육감의 12년 광주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개탄스러운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공립과 사립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광주교육 가족 구성원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라는 것이다"며, "사립교육기관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함과 포용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영유아 교육 정책으로 영유아 100% 완전 무상교육 추진, 영유아 무상 급식 및 무상 간식 실현, 영유아 발달(정신 건강) 검사와 지원 프로그램 개발보급 유아특수학교 설립, 지역교육청 유아장학사 배치 사립유치원 대체교사와 인건비 지원 확대, 종사자의 국가 의무교육 교육청 연수,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균등 지원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제시했다.

2022-04-27 16:37: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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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청, 자녀와의 대화법 학부모 연수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27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 자녀와의 대화법 주제로 청죽골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담양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실시하였다. 식전공연으로 초대된 용면초등학교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참석한 학부모님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작은 학교에서 훌륭한 연주를 보여준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연수는 광주심리상담센터 윤관현 센터장을 초청하여 운영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자녀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가족간의 올바른 대화법으로 바람직한 대화의 요령, 나-전달법, 강박성 테스트, 부모-자녀관계 진단검사등 강의 중심이 아닌 실제 학부모님이 자가 진단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정애리 청죽골학부모연합회 부회장은 "그동안 자녀에게 무심하게 한 말들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고 강박감을 준 건 아닌지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한 마디 한 마디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대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연수가 끝나고 담양 공업고등학교 내에 있는 전남 유일의 기계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공동실습실을 견학하고 특성화고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모든 학부모님들은 교육청에서 준비한 엽서에 자녀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직접 적어 각 학교로 발송하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담양교육지원청은 "내 아이, 우리 아이, 모두의 아이 공감하기" 슬로건 아래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부모 역량강화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2022-04-27 16:36: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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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피로 개선 한 알로 도움주는 건기식 '한미루테인맥스' 각광

한미루테인맥스. /한미약품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한미루테인맥스'가 약국가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성분을 100%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 제조한 한미약품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혈중 농도와 동일한 비율(16:4)로 혼합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생체막 조직 구조와 기능 조절에 필요한 비타민A 등도 함께 함유돼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은 100% 천연 식물성 원료를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해 고순도의 성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장시간 노출돼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 있게 함유하면서도 복용 방법 또한 간편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하루 한 번 한 캡슐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에 한 달 복용 분량인 30캡슐이 들어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6캡슐씩 따로 보관 할 수 있는 휴대용 약통이 함께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 등에 유통된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7 16:27: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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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회도서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협약

부산시와 국회도서관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힘을 합친다. 부산시와 국회도서관은 27일 오전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회부산도서관 내 '들락날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회부산도서관 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국회도서관이 상호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국회부산도서관 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어린이복합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콘텐츠 개발 및 활용 ▲지식·문화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 전시·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제공에 관한 협력사항 등이다. 부산시는 국회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과 부산시 '들락날락'의 창의적인 공간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들락날락은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부산시 전역에 촘촘하게 조성할 예정이며, '15분 도시 부산'을 만드는 핵심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에서 신축하는 문화·체육, 아동·청소년 등의 공공시설물이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에도 공간을 우선 확보하고, 부산에 이주하는 공공기관에도 조성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부산시는 사상 어린이도서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0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들락날락' 조성 추진상황과 공간 조성 가이드라인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사상 어린이 도서관을 둘러보며 보완사항이 있는지도 살펴봤다. 시는 2030년까지 약 7천억 원을 투입하여 부산 전역에 '들락날락' 50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시범 사업지 11개소 개관에 이어 신규 17개소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또한 추경예산을 통해 29개소를 추가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2-04-27 16:18: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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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연-전지연, 지역문화 정책과제 제안서 발표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는 27일 광주에서 열린 '지역문화 정책포럼'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문화 정책과제 제안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한광연과 전지연은 전국의 광역과 기초 지자체 문화재단을 망라하는 지역문화 진흥의 구심으로, 국가 문화정책의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단체는 공식 출범 이후, 지역문화 정책에 대한 대 정부 제안 및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전국 18개 광역문화재단이 한광연 회원기관으로, 김영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이 영남권 부회장 자격으로 당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지역문화 정책포럼은 차기 정부 문화정책에 관한 문화예술계의 의견수렴과 담론 형성의 장을 마련해 지역문화재단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문화정책에 대해 제안을 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문화 분권과 문화자치에 대한 새 정부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에 제출하는 제안은 ▲지역 문화재정 확충 ▲문화자치 기반구축 ▲지역문화재단 위상 강화 ▲지역과 사람 중심의 예술지원정책전환 ▲문화시민의 보편적 권리 확대 등 총 다섯 가지의 정책목표와 이에 따른 15개 정책과제로 나뉘어 있다. 지역문화 정책과제 제안서는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지역 문화정책에 관한 담론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강헌 한광연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안하는 정책과제는 한광연과 전지연이 전국 문화재단의 대표성을 가지고 제안하는 만큼, 새 정부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7 16:1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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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주 호텔&리조트 분야 채용 박람회 개최

동서대학교는 27~28일 이틀간 '제주지역 BIG5 호텔&리조트분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제주지역 대표기업인 CJ대한통운 클럽나인브릿지, SK핀크스, 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호텔신라제주가 참가한다. 27일에는 동서대학교 본교(주례)와 센텀캠퍼스(해운대) 2곳에서 채용설명회, 28일에는 본교 스튜던트플라자에서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현장면접을 통해 12개 직무영역에서 40여명의 현장실습생을 선발하고 실습 후 우수실습생은 정규직 채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동서대에 따르면 특정 대학 학생들을 위해 제주지역 호텔&리조트 기업들이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대학까지 방문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2021년 CJ대한통운클럽나인브릿지, 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 호텔신라제주는 동서대학교와 D-Partners 가족기업협약과 IPP장기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우수실습생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2개 기업이 추가된 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동서대를 직접 방문해 우수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제주지역의 매력과 대기업 호텔&리조트 참가로 인해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에 대한 관심과 참가 열기는 뜨거울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사전 신청 학생은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과 1:1이력서컨설팅 지도를 받고 현장 면접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경쟁을 뚫고 선발된 학생들은 7~8월(2개월), 7~12월(6개월)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매월 200여만원의 현장실습비와 기숙사, 식비 등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동서대학교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현장실습기업, D-Partners 가족기업을 중심으로 산업별 인사실무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산업분야별·직종직무별 '핀셋'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구직-구인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인재 양성과 매칭을 위한 효과적인 산-학 협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22-04-27 16:1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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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줄인다…실외마스크 해제에 치료제까지 '희망적'

지난달 8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음압병동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줄어들면서 관련 중환자 병상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온다. 재감염, 재유행 등의 우려도 나오지만 치료제가 투입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측된다. 지난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7만53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주일 전 동시간(10만9086명)보다는 3만3709명 감소한 수치이다. 전날인 25일 동시간대 7만6126명에 비해서도 749명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환자실 가동률을 보면서 행정명령으로 확보한 민간병원의 코로나19 격리 병상 지정을 해제하는 등 단계적으로 중증 병상 규모를 줄여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주부터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도 26일 기준 37.9%로 40%대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말 일일 신규 환자가 1만명대로 늘자 행정명령을 통해 중증 병상을 대폭 늘렸는데,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나온 당국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가 일반 환자처럼 병·의원에서 진료받는 안착기가 되면 중증 병상 숫자를 1006여 개로 줄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100일 장기 로드맵으로 봤을때, 머지않은 시일 내 실외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인수위는 문재인 정부가 계획하는 다음달 초보다 늦은 시기나 향후 추가 검토를 거쳐 실외마스크를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격리 병상 지정 해제와 방역 완화 조치에 관해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하는 모양새다. 올 하반기에 새 변이에 의한 재유행이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미크론이 그랬듯이, 전파력이 강한 신규 변이가 출현하면 예측불가의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재감염자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6일 기준 국내 확진자 1613만920명 중 재감염자는 5만5906명으로, 약 3주 만에 3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많은 전문가들은 전망을 밝게 보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예측한다.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오미크론 중증환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데다, 델타에 비해 확진자의 중증환자 전환도 5분의 1에서 10분의 1까지 그 비율이 적다. 전문가들은 중증 환자가 차지하는 병상의 수가 줄어들면, 그렇지 않은 환자들이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현재의 조치에 관해 옳은 방향이라고 목소리 낸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1월에 비해 지난 3월에 코로나19 치료제가 투입되면서 치사율이 줄었다. 적기에 치료제가 투입되면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로 가기 때문에 현상태에서 중환자실 감소는 중요한 조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 재유행이 올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재유행이 오더라도 제일 핵심은 치료제를 빨리 투입하는 것이다. 고령층 위험군이더라도 치료제가 투여되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못하게 돼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면서 "치료제가 있으므로 중증화율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한국이 상반기 내에 세계에서 세번째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보유국 될 것으로 보여 치료제 공급에 있어 다소 희망적인 분위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7 16:13: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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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 등 4개 분야 '사실상 표준화 활동' 본격 지원 … "업계 표준 주도한다"

국가기술표준원 정부가 지능형 로봇, 전자 제조 등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간 주도의 '사실상 표준화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오후 '사실상 국제표준화 포럼 착수보고 및 전략회의'를 열고 사실상 국제표준화 활동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표준'이란 ISO나 IBC 등 공적 표준기구가 제정한 표준은 아니지만, 국제적으로 시장 영향력이 있는 ASTM, IEEE, 3GPP 등 민간 기관이 정한 기준으로 기술 발전속도가 빠른 분야에서 지배력을 갖는 업계 표준을 뜻한다. 국표원은 올 초 '사실상 표준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지능형 로봇', '전자 제조', '스마트 조명', '스마트 조선' 4개 분야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국표원은 공적 표준화 활동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표준화 현황 조사, 국제회의 출장비 등 민간의 사실상 표준화 활동을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ISO 등 공적표준화기구에 80건의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의장·간사 등 공적표준화기구 임원진에 243명(2021년말 기준)이 진출하는 등 국제표준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역량을 사실상 표준화 활동에 활용해 대응하고, 사실상 표준화 기구에 적극적인 표준개발 제안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공적표준과 병행한 사실상표준 지원을 통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더욱 공고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차세대 원전 등으로 활동 분야를 확대해 첨단기술 분야 국제표준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7 15:35: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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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제4차 탄소중립위원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부산 본사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사내 경영진과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제4차 KOSPO 탄소중립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7월 사내 탄소중립 총괄 의사결정 기구인 'KOSPO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한 이래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및 이행계획 등 탄소중립에 관한 전반적인 심의의결과 함께 경영진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의 정보 공유 및 상호 소통을 위해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신정부 출범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내·외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 수립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음 달 출범하는 신정부의 탄소중립 공약에 대한 분석과 KOSPO 무탄소 발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무탄소 연료생산 및 발전 기술 현황'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양태현 본부장은 "국내 수소생산 가격이 해외 대비 높다"고 언급하며 "미래 수소 시장 선점을 위해 해외 발전사업과 연계한 수소 수입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신정부의 에너지 믹스 전망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강화에 따른 배출권 할당의 축소, 경제성 있는 무탄소 전원 확대를 위한 국가 간 공동노력, 원자력과 연계한 핑크 수소 개발 및 바이오에너지의 해외 확대 전략 등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승우 사장은 "신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국가정책을 잘 이행하고 경제성 확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급망까지 아우른 종합적 계획을 세워, 가용한 자원의 최적 배분을 통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KOSPO 2045 추진전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15:34: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