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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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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건강체력회복 프로젝트 시동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체력이 저하된 학생들을 위해 건강체력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생건강체력회복 프로젝트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통합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운동부 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캠프, 대면 교내체육대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다. 시교육청은 기존 우수학교 스포츠클럽을 4개 분야 통합학교스포츠클럽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총 275개 클럽, 13,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등교 전, 점심시간, 방과 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캠프 프로그램은 학교운동부가 훈련 없는 날을 활용해 학교운동부 학생들이 일반학생을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이다. 20여 개 학교운동부가 참여 신청을 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건강·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목말라 있던 교내체육대회도 대면경기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통합학교스포츠클럽 참여 클럽은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대표로 선발된 팀은 전국대회에 시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체육 활성화와 저하된 학생건강체력회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과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8: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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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노련, 한국해양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2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으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선원노련은 우리나라 해상산업 종사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로 1946년 설립됐다. 도덕희 총장, 정태길 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달식에서 선원노련은 해사대학 내 첨단강의실 구축과 학생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첨단강의실은 해사대학 신관 내 80㎡ 규모로 지어지며 전자칠판 시스템, 실시간 강의 저장솔루션, 강사 추적 카메라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교육환경에 양질의 강의 여건을 제공해줌으로써 고품질 교육자료 제작이 원활해진다. 첨단강의실 구축에는 전달받은 1억원의 발전기금 가운데 5000만원이 활용된다. 나머지 5000만원은 학생 장학금으로 쓰이며 학자금 또는 기초생활보조금 형태로 일부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정태길 선원노련 위원장은 "한국해양대의 우수 인재 양성에 오늘 전달한 발전기금을 적재적소 활용해달라"며 "앞으로 배출되는 인재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대한민국 수출입 현장을 지키는 최고의 인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정태길 위원장님 이하 선원노련에 감사드린다"면서 "우수 인재 배출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원노련은 지난해에도 한국해양대 측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22-04-13 14:28: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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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지역 상생협력 지원 사업단·과제 선정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부산 지역 대학들을 대상으로 '2022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컨소시엄형으로 3개(단기형 2개, 장기형 1개) 사업단 및 학술상점 1개 과제를 신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기존 컨소시엄형 장기형(2개) 사업단을 포함하면 올해 총 5개 사업단 및 1개 연구과제가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및 지역혁신의 중추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유형은 Ⅰ(컨소시엄형 - 단기형), Ⅱ(컨소시엄형 - 장기형), Ⅲ(학술상점) 총 3개이다. 유형 Ⅰ, Ⅱ(컨소시엄형) 지원금은 사업단별로 6000만원이며, 유형 Ⅲ(학술상점) 지원금은 500만원이다. 유형 Ⅰ(컨소시엄형 - 단기형) 선정 사업단은 ▲한국해양대 - '스스로 집수리학교' 기획 및 교육(실습형) ▲부산과학기술대 - 북구 반려동물 생명존중 인식 개선 활성화 방안이다. 2021년 기존 유형 Ⅱ(컨소시엄형 - 장기형, 2년) 사업단은 ▲부산가톨릭대 - 초고령사회 웰다잉 건강생태계 조성 사업(오솔길 프로젝트) ▲동서대 - 에버그린 프로젝트이며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한다. 2022년 새로 선정된 장기형 사업단은 ▲경성대 - 발달장애인 사회서비스 '다함께 차차차' 자립과 영속성 확보이며 올해 1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유형 Ⅲ(학술상점) 연구과제는 ▲부산가톨릭대 - 대학 주도의 지역사회 기반 노년의 사별프로그램 운영 모델 개발 제안이며 대학 연구역량을 활용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한다. 2022년 사업을 수행할 5개 사업단 및 1개 연구과제는 4월 중순까지 협약 체결을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평원 설상철 원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대학이 기존 교육 및 연구 중심의 대학에서 지역혁신의 거점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평원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3 14:2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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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방소멸 대응기금 전략단 포럼 개최

산청군이 지역 인구증대에 활력을 더할 전략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12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기금 대응전략단과 함께하는 인구활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포럼에는 대응전략단장인 조형호 산청부군수를 비롯해 주민협의체와 자문단, 실무추진단, 포럼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투자사업 발굴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인구 감소지역(89곳)에 매년 1조원씩 10년 간 총 10조원을 투입하는 기금이다. 일률적으로 나눠주는 예산이 아니라 각 지자체의 인구소멸 대응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산청군은 지역 여건과 잘 어우러지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투자사업을 찾기 위해 지난해부터 간담회와 주민 설문조사, 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 간부공무원 대책회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연구용역을 통해 전문가 집단이 생각하는 인구 감소 대응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이디어 공모, 간담회 및 설문조사, 연구용역 등을 통해 발굴한 주거·교육·교통·문화·소득작목·귀농귀촌·의료 등 전 분야의 사업들에 대해 중간 검토와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위원으로 참석한 교수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이해와 주요 착안사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타 지자체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 사례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관계인구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더 많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협의체와 포럼 참여자 모두가 동참하는 질문 및 자유토론 시간도 진행됐다. 주민협의체는 "산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집을 구하기 힘들다는 견해가 많다"며 주거분야 개선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또 청년을 위한 공간, 먹거리, 동의보감촌 프로그램 확충과 민간이 주축인 목화장터 플랫폼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지원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주민협의체 위원은 "이번 포럼이 우리 산청군이 지방소멸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최대한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우리 지역에 주민이 원하는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발굴된 사업들은 지역주민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 실무 추진단의 타당성 검토, 인구정책위원회의 우선순위 결정, 용역사 최종보고회를 거쳐 최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결정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 시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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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친환경 백세미 누룽지 소비자 취향 저격 나서

곡성군이 쌀 산업 고도화를 위해 백세미 누룽지 가공 공장을 본격 가등하기 시작했다. 곡성군은 지난해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 부지에 누룽지 가공 공장 조성을 완료했다. 330㎡ 규모의 공장에는 4개 라인의 누룽지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조성 비용으로는 농촌진흥청로부터 지원 받은 국비와 자체 투입한 군비를 합해 총 5억 원을 투입됐다. 곡성군은 지난해 12월 생산 인력을 채용해 시험 가동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누룽지 제조 매뉴얼을 정립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본격적으로 백세미 누룽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금년까지 건조 시설을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친환경 쌀 소비 시장과 가공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그동안 곡성군 백세미는 대부분 밥쌀용으로 판매되어 왔다. 일부 누룽지로 판매하긴 했지만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곡성군은 들녘 단위 규모화 친환경 쌀 산업 고도화 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백세미 누룽지 가공 공장을 조성하게 됐다. 백세미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회의장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명품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농협하나로클럽, 백화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친환경 재배, 구수한 향, 낮은 단백질 함량에 따른 우수한 밥맛 등이 인기 비결이다. 지난해에도 곡성군에서는 석곡농협과 지역 농가들이 250ha 면적에 골든퀸3호 벼를 재배하기로 계약했다. 계약 재배 전체가 친환경 재배로 생산되며, 쌀 도정 역시 GAP 인증 도정 시설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 하에 이뤄진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백세미로 지난해 1,270톤이 판매되며 매출액 40억 원을 달성했다. 이 중 누룽지로는 26톤이 소비됐다. 석곡농협 관계자는 "백세미 누룽지는 현재 판매되는 400g 포장 외에 간편식과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하여 백세미 컵 누룽지를 개발하기도 했다. 출시하자마자 농협 기프트 몰과 제주 이어도투어 등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2-04-13 14:27:10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