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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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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MICE 행사’, 지난해 1분기 대비 2배 증가…회복세 뚜렷

여수시가 지난해보다 약 2배가 늘어난 총 85건의 MICE 행사를 올 1분기에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맞춤형 인센티브' 등 다양한 MICE 지원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 3월 개최한 '국내외 온라인 MICE 유치설명회'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의가 이어져 여수MICE 산업이 뚜렷한 회복세로 들어섰다는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MICE 참가자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일반 관광객의 3배에 달한다. 이번 1분기에 여수를 다녀간 참가자들은 음식점, 숙박업소, 주요 관광지에서 1인당 평균 35만 2,460원을 사용해 총 4억 3천여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점진적인 일상회복과 맞물려 4월에도 벌써 6건의 MICE 행사가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 여수시에 접수됐다. 한국세라믹학회, 한국환경기술학회, 한국환경유전자학회, 한국기계가공학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한국정보과학회 등 학회 행사가 연이어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시는 하반기에도 여수MICE 포럼과 전시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MICE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YEOSU MICE DAY" 유치설명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김태완 여수시 투자박람회과장은 "맞춤형 마케팅과 지원책으로 국내외 다양한 MICE행사를 유치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13 14:20:3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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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 추진

하동군은 도열병·흰잎마름병·물바구미·애멸구 등 본답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제때 방제하는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농가로, 재배면적 3745㏊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육묘상자 처리제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읍·면 병해충방제협의회에서 1~2종의 약제를 선택하고 입찰을 통해 공급업체가 농가에 처리제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농가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해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방식을 변경한다. 12개 면에 약제 선정 방식을 개선하고, 1개 읍에 약제교환권을 배부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12개 면에서는 경작면적당 벼 재배농가 20명 이내를 무작위로 선정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우선순위로 병해충방제협의회에서 3종 이내의 약제를 선정하도록 개선했다. 1개 읍 시범사업은 하동읍을 선정, 농가의 벼 재배면적에 따라 금액이 명시된 약제교환권을 발행해 농가가 자율적으로 농약 판매업체에서 원하는 약제를 구매하도록 한다. 약제교환권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마을이장을 통해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농가는 발급받은 약제교환권을 가지고 하동읍내에 있는 지역농협 또는 농약판매상에서 6월 10일까지 필요한 약제를 자율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당 단가는 지난해 12만 9000원이었으나 올해는 물가상승분을 고려해 13만원으로 인상됐다. 이 사업은 본답 방제 지원사업과 함께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병해충 방제 횟수를 평년 3∼4회에서 1∼2회 줄일 수 있어 벼 재배의 생력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쌀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은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며 "육묘상자 처리제를 적기에 정량 사용해 방제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4-13 14:2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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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활용 거점배출시설 추가 설치

창원특례시는 특례시민과 함께하는 쾌적하고 청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8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종이류와 플라스틱(투명페트병),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로, 요일에 상관없이 재활용품을 상시 쉽게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의창구(동읍 무점리, 대산면 일동리, 가술리, 북면 마산리) 4개소, 마산합포구(진전면 동산리, 진동면 신기리 신기마을, 죽전마을) 3개소, 진해구(장천동 장천1부두 장천마을) 1개소 등 3개 구청 8개소를 설치했다. 재활용 동네마당 운영 결과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설치지역 주변의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효과로 관련 민원 발생 감소와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거로 쾌적한 마을환경 이미지 향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시는 예산 1억 500만 원을 들여 의창구(북면 내곡리, 월촌리, 대산면 유등리) 3개소, 마산합포구(진전면 근곡리, 율티리, 구산면 구복리) 3개소, 진해구(석동, 웅천동 북부마을) 2개소 등 3개 구청 8개소를 올해 7월 말까지 추가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가로 6m×세로 2m×높이 2.5m 규격의 스테인리스 금속구조물 재질이다. 형태는 배출함 6개(투명페트병, 플라스틱, 유리병·고철·캔, 비닐류, 스치로폼, 폐지)로 구성되며, 외부 공간에 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이 별도 설치된다. 배출함 외벽에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안내판을 부착하고, 배출함 내에는 마대·투명봉투 거치대(걸이)가 설치되며, 수거 차량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폐문을 설치한다. CCTV도 필요시 설치할 계획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상시 배출에 따른 주민편의와 만족도 증가, 민·관 협력체계 구축, 부대장비의 다양한 활용과 기존 배출시간 제약 등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배출장소 관리로 수거처리의 효율성과 재활용 수거율 향상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은 농어촌, 단독주택의 취약지역 내 거점배출·수거시설을 설치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화와 자원순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우리 가족부터라는 인식과 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습관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동네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3 14:2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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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5차 문화도시’ 선정 위해 행정협의회 발족

여수시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 문화도시 추진 행정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문체부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한데 뭉쳤다. '여수 문화도시 추진 행정협의회'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부단장(관광문화교육국장)과 도시의 문화를 책임지는 17개 핵심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행정협의회는 앞으로 여수시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부서별 실무협의회와 공유테이블을 운영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2021년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1차를 연장하는 계획에 따라 6월중 공모를 거쳐 9월 최종발표를 하게 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예비도시로 1년간 사업(시 예산)을 추진하고, 그 과정을 평가해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경우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현식 행정협의회 단장은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시민사회가 중심이 된 준비위원회와 우리 행정협의회가 힘을 모아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부서별 역할을 분담해 문화도시 선정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13 14:19:5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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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시대의 기록자-손상기&류인’展 개막

여수시가 4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시대의 기록자-손상기&류인'展을 개최한다. 지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두 작가의 대표작품과 습작, 초기작과 후기작, 희귀 아카이브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두 작가가 각각 '난지도'를 주제로 80~90년대 시대상을 담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이기도 하다. 손상기의 회화 '난지도'는 올해 초 방영된 TV드라마 '공작도시'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 원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손상기와 류인은 지역 미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주요작가이다. 이들의 예술세계에 대한 연구는 미술사를 정립여수시가 4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시대의 기록자-손상기&류인'展을 개최한다. 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여수시는 이번 전시를 필두로 지역 주요작가의 작품과 창작과정을 조명하는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연계전시'를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이어가게 된다. 또 오는 7월에는 박람회재단,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전을 개최해 시민과 관람객에게 중량감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짧은 생애동안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예술혼을 불태웠던 위대한 예술가 손상기와 류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많은 시민들께서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과 역사 속으로 산책해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13 14:19: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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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소규모 필지 개발 유도 방안 보고서 발표

부산 도심에 산재한 소규모 필지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노후 주거지 특별 건축구역' 운용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산연구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산 도심지 소규모 필지 개발 유도 방안 연구'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부산에 소규모 필지가 산재해 있어 토지 이용의 합리화와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토지의 비효율적 활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필지는 부산과 같이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된 원도심 등에서 다수 발생해 지형적 한계, 접도조건 불량 등의 문제와 겹쳐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도시 과제가 되고 있다. 2021년 기준 부산지역의 필지 수는 72만 3691 필지, 면적은 773.1㎢이며 과소필지율(60㎡ 미만의 과소필지 비율)은 31.39%이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의 과소필지율이 35.48%, 상업지역이 66.82%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소규모 필지 개발을 위해 '노후주거지 특별 건축구역(가칭)' 운용,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공모사업 추진, 소규모 필지 개발을 위한 부산도시공사 기능 및 역할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보고서 작성자 이동현 선임연구위원은 "노후주거지 특별 건축구역은 과소필지가 산재해 있고 접도조건이 불량한 지역에 대해 부산시장이 지정하도록 하며 주민협의체,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후보지 발굴과 선정 등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원도심 산복도로 등 입지 특성상 소규모 개발이 쉽지 않은 지역에 노후 주거지 특별 건축구역 운용을 통해 개별 신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규모 필지 개발을 위해 부산도시공사의 기능과 역할 확대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은 공공성을 바탕으로 사업 관리·시행에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산도시공사의 기능과 조직을 확대해 사업성분석, 주민합의체 구성, 사후 평가 및 관리 등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지역 소규모 필지 소유자들은 설문조사에서 42.0%가 '소유 필지 개발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개발 형태는 '주변 토지와 함께 개발'(40.5%), '단독 재건축'(26.2%) 등을 꼽았다. 소규모 필지 개발방식으로는 '공공 추진', '시행사 방식'을 선호했다.

2022-04-13 14:19: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