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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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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용두2초등학교’ 신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광주시교육청이 '용두2초등학교' 신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11월 설계공모 계획을 수립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조달청에 설계공모를 의뢰했다. 지난해 12월15일부터 올해 2월10일까지 공고를 통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2월21일 심사를 통해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당선작은 동서로 단차가 있는 대지 현황을 반영해 중정이 있는 개방형 중심광장과 복합적인 교육공간 조성 등 배치계획이 우수하다. 학습과 놀이, 학생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제시해 시교육청이 요구한 미래학교의 방향을 잘 제시했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기타 입상작으로는 '건축사사무소 우상', '종합건축사사무소 서·동', '㈜건축사사무소 세림'의 총 세 작품을 선정했다. 시교육청은 설계공모 당선업체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에는 11억원의 본 용역 설계권을 부여했고 기타 입상업체에는 2,000만~4,000만원의 설계보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용두2초등학교'는 북구 용두·신용·본촌동 일원의 지속적인 공동주택개발사업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설립 추진 중이다. 용두동 산87번지 일원에 초 3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4학급 총 41학급 규모로 27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시교육청 교육시설과 곽남기 과장은 "이번 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미래 학습공간은 물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학생 중심의 교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5 17:02: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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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메가박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본점에서 조정민 광주은행 부행장과 김현수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박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과 메가박스는 금융과 영화산업간 융합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디지털 선도기업으로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따라 전용금융상품 출시 온-오프라인 영업망 연계 공동 마케팅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추어 제휴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특히 상반기에는 메가박스 핵심 고객을 타겟으로 한 메가박스 전용 카드 출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메가박스와의 협약을 통해 지방은행의 한계를 뛰어넘어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고객 접근성 확장 및 편의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선도은행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은행 조정민 부행장은 "금융과 영화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각 분야의 역량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데 기대가 크다"며, "데이터 융합 및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2-03-15 17:02: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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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MZ세대 참여 비타민 음료 '부탁해B군' 펀딩 성료·출시

카페인 대신 마시는 비타민 음료 '부탁해B군'이 5가지 종류의 라벨로 출시된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MZ세대와 함께 하는 음료개발 프로그램 '음료마스터'를 통해 기획된 비타민B 함유음료 '부탁해B군'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카페인 대신 건강한 에너지'라는 콘셉트에서 출발한 부탁해B군은 출시과정에서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이는 등 소비자와 함께 했다. 부탁해B군은 비타민C 500㎎에 비타민B 5종(B1, B2, 나이아신, B6, 비오틴)의 일일권장량 100%를 더한 제품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타우린과 비타민B군, 비타민C 등으로 구성했으며 상큼하고 달콤한 오렌지맛을 구현했다. 100ml 용량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탁해B군은 광동제약이 지난해 진행한 음료마스터 1기에서 기획됐다. 음료마스터는 MZ세대가 참여하는 소비자 주도형 음료 개발 프로그램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제출한 20개의 기획안 중 '에너지를 채우고 싶지만 카페인 음료는 부담스럽다'는 경험에서 나온 제안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고, 이후 치열한 아이디어 회의와 소비자 조사를 거쳐 제품화로 이어졌다. 광동제약은 제품 출시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부탁해B군 제품의 다양한 세트 구성을 선보였다. 이번 펀딩 과정에서 부탁해B군은 '카페인 대신 건강한 에너지'라는 콘셉트와 픽토그램 형식으로 표현한 다섯가지 표정의 젊고 감각적인 라벨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달성률 1035%로 펀딩을 성료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부탁해B군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을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B군은 기획부터 펀딩, 출시까지 모든 과정을 MZ세대와 함께해 소비자가 원하는 점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카페인이 부담스럽거나 민감한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누구나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음료"라고 소개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도 음료마스터 2기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의견을 지속 반영 중이다. 음료마스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며 에너지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5 16:23: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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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108) 독립운동가 최은희의 활약으로 동작구 사당동에 만들어진 '삼일공원'

대한민국에는 '삼일공원'으로 불리는 곳이 여럿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강원도 횡성군에, 충청남도 홍성군에, 경상북도 구미시 등에 각각 하나씩 자리해 있다. 수도 서울에도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해 전 민족이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을 기리는 삼일공원이 하나 존재한다. 동작구 사당동에 자리한 이 공원은 3·1운동 참가자이자 민간신문 최초의 여성 기자인 언론인 최은희에 의해 만들어졌다. ◆삼일공원의 역사 1967년 4월 최은희는 '독립공원 설립을 제의한다'는 제목의 원고를 써서 동아일보에 보냈다. 투고문에서 그는 "서울시에서 가까운 경기도 땅이라도 좋다. 헐벗은 야산 중 한 곳을 정해 금년부터 당장 우리의 손으로 해마다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수십년이 지나면 무성한 숲이 돼 1896년 서재필 박사의 주재로 이뤄졌던 독립공원보다 생생한 독립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세계 어느 식민지 국가에서도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독립운동에 열렬히 투쟁한 사실이 없은즉 이 독립공원은 한국의 이채라 할 것이며 발길을 멈추는 내외국 길손들의 교훈이 되리라 믿어 나는 관계당국에서 이 뜻을 받아들여 줄 것을 믿고 건의한다"고 덧붙였다. 펜은 칼보다 강했다. 투고문이 세상에 나온 후 정부는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야산을 공원 용지로 지정하고, 서울시는 2년생 리기다 소나무 1000그루를 후원키로 결정한다. 지난 4일 오후 삼일공원을 찾았다. 지하철 7호선 이수역 10번 출구에서 내려 사당중학교 방향으로 933m(16분 소요)를 걸으면 공원으로 진입하는 계단길이 나온다. 공원은 하늘 위에서 보면 앵무새가 쇠봉에 앉아 있는 것처럼 생겼다. 새의 머리 부분에는 공원 입구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라는 동화에서 막내가 지은 것처럼 생긴 붉은색 벽돌집을 만날 수 있다. 삼일공원관리실 겸 경로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층 벽돌건물을 시작점으로 삼아 남쪽 방향으로 걸었다. 가장 먼저 발길이 닿은 곳은 3.1광장이었다. 광장은 기미독립선언서가 새겨진 기념비와 유관순 열사상, 거대한 태극기 게양대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원에 나온 동네 주민 이모 씨는 "이전에는 유관순상도 없고 독립선언서가 적힌 돌도 없어 말만 삼일공원이었다"며 "해가 갈수록 조금씩 좋아져 독립공원의 구색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로 시작되는 기미독립선언서가 새겨진 기념비는 구민 제안 사업인 '3·1운동 기념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건립됐다. 그 옆에는 2018년 한국여기자협회가 일제에 맞서 싸운 유관순 열사의 애국심과 독립을 향한 의지를 후손에 길이 전하고자 국가보훈처와 동작구청 후원으로 건립 기증한 유관순 열사상이 세워졌다. ◆판자촌에서 주민 쉼터로··· 곡절 많은 공원 이날 오후 삼일공원에 나온 주민들은 어린이놀이터에 마련된 트랙 위를 달리거나 청춘놀이터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해 신체를 단련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어 놓고 자작 랩을 연습하는 청년도, 강풍으로 망가진 길고양이 급식소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어르신도 있었다. 사당동 주민 박모 씨는 "이 동네 오래 살아서 잘 아는 데 옛날에 여기가 다 판자촌이었다"면서 "그때 공원 만든다고 사람들 내쫓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혀를 끌끌 찼다. 삼일공원은 건설부 고시로 1968년 공원으로 지정됐다. 서부이촌동 철거민이 이곳에 터를 잡으면서 1년만에 2000여동의 판잣집이 들어섰다. 1969년 4월 생활고를 비관하던 가장이 처와 자식 둘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하는 일이 있었다. 날품팔이로 생계를 연명해온 그는 삼일공원 옆에 3평짜리 무허가 움막을 지어 생활했는데 이를 철거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처자식을 죽였다고 진술했다. 공원 지정 후 20여년이 흐른 1989년 서울시는 녹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이듬해 삼일공원을 개원,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2-03-15 15:56: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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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설립자 고 강석규 박사 흉상 제막식 개최

호서대가 15일 강석규교육관에서 총동문회 주최로 설립자 '故 강석규 박사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15일 강석규교육관에서 총동문회 주최로 설립자 '故 강석규 박사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흉상은 총동문회에서 동문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해 외부 조각가에게 제작을 의뢰해서 완성된 작품이다. 강석규 박사는 국가 발전의 근간은 교육에 있음을 절감하고 1970년 서울 대성중·고등학교를 설립함으로써 육영 사업에 나섰다. 1978년 지금의 호서대 전신인 천원공업전문대학을 설립, 이후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한 교육자로 지난 2015년 10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호서대 총장으로 재임 중에는, 전국 최초로 학생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호서대를 산학협력과 벤처 분야 선구 대학으로 성장시켰다. 정부는 이러한 공로로 1989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2000년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해 그의 공적을 기렸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서 최민기 총동문회장은 "학교법인 호서학원을 설립하시고 모든 열정으로 중부권 명문 대학으로 육성시키신 강석규 설립자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늦게나마 흉상을 건립하게 됐다"며 "설립자님의 숭고한 벤처 정신을 기반으로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 우리는 이러한 명예총장님의 교육 철학과 신념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여기 강석규교육관에 세워지는 그분의 흉상은 그분을 경험하셨던 분들에게는 존경과 감사를 담는 구체적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5 15:48: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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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대금 부당 감액한 한림에 시정명령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자재 제작을 하도급업체에 위탁하면서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감액하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한 (주)한림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림은 경남 함안군 소재 건축공사 소요자재 등 금속구조물 제조·판매업체로 2020년 기준 연매출액은 약 647억원 규모 회사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림은 2018년 4월 6일경 알루미늄 거푸집(일명 알폼) 제작 위탁과 관련 그 작업 단가를 기존 단가 대비 품목별로 약 0.4%~4.0% 인하하기로 해당 하도급업체와 합의했다. 그러나 한림은 이런 합의 이전인 2018년 3월1일~4월5일 기간 중에 하도급업체가 이미 납품한 물량에까지 인하 단가를 소급 적용함으로써 기존 단가적용 시 보다 약 111만원의 하도급대금을 깍았다. 한림은 아울러 2016년 10월 31일 알루미늄 거푸집 제작 작업을 위탁하면서 하도급업체가 작업 시작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인 2017년 1월 1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하도급단가, 하도급대금 지급방법 등이 기재된 계약서면을 지연 발급했다. 또 2017년 8월경에는 기존 위탁시 계약내역에 없던 라벨 스티커 출력 작업 등을 추가로 위탁했음에도 해당 추가 작업에 대한 단가 등 계약사항이 기재된 추가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와 단가 인하에 대해 합의했더라도 이와 별개로 소급저용하는 것은 부당감액으로서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명확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당 감액, 계약서면 지연발급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에 대해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수급사업자가 부당하게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15 14:51: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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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휴마시스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공동판매 계약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종근당 종근당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전문가용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과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를 진행하는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Humasis COVID-19 Ag Test)'를 공동으로 판매하게 된다.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는 전문가 진단용 제품으로 검체채취용 스왑(면봉)의 길이가 길고 유연해 피검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남아공 현지 국립대학과 연계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임상검체 30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양성인 검체를 확인할 수 있는 민감도가 93.3%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유럽 CE의 승인을 거쳐 현재 미국 국방부와 조달청, 세계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닷컴 등에 납품되고 있다. 종근당과 휴마시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 양성자도 확진으로 판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총 7700여 곳에 진단키트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인정받은 휴마시스의 전문가용 진단키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미플루, 조플루자와 같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통해 구축한 호흡기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단키트를 신속하게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는 "양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뛰어난 영업력을 가진 종근당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공동판매 계약으로 당사의 우수한 제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5 14:41: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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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오미크론 확산에도 농식품 공급 핵심시설 기능 이상무"

가락시장 /유토이미지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농식품 공급망의 위험 수준을 평가한 결과, 가락시장과 도축장 등 핵심시설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3월 가락시장의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전체 종사자의 0.28%인 20.2명이고, 도축장은 전체 종사자의 0.12%인 27.8명이 확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일 평균 확진자가 인구의 0.54%인 27만6298명인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공급망 기능 지표 측면에서는 일부 중도매인 점포(123개), 도축장(4개)에서 일시적인 운영 중단이 발생했으나, 격리대상 축소 등 새로운 방역체계에 맞춰 업무중단을 최소화하고 민·관 기능연속성계획(BCP) 추진단을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한 결과 거래물량, 도축능력 등 공급 기능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가락시장에서는 금요일마다 전체 종사자 진단검사 후 주말 사이 방역조치를 완료해 평일 거래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 매일 주·야 방역수칙 단속반을 운영해 감염 확산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도축장은 운영 중단 시 인근 도축장으로 출하 물량을 분산해 공급기능을 유지한다. 농식품부는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유행 정점 시기를 3월 16~22일로 예측하고 신규 확진자가 일 평균 37만20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이러한 확산세가 진정되기 전까지 선제검사와 단속반 운영 등 시설별 방역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순연 정책기획관은 "정점이 아직 지나지 않은 만큼 상황을 계속 면밀하게 살피고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물량 분산, 운송자원 투입 등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15 14:30: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