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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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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세계김밥페스타에서 선보일 6종 김밥 개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4 신안세계김밥페스타에서 선보일 신안김밥 6종을 개발하고 김밥 연구회원 30여 명 대상으로 15일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에서 기술 전수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과 신안김밥연구회원들이 다양한 김밥을 만들어 보고 그 가운데 6종을 엄선하여 회원 간 같은 레시피를 공유하여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6종의 김밥은 신안소금김밥+대파김치, 신안그냥김밥, 신안정원김밥, 신안양파김밥, 신안바다김밥, 신안홍어카츠김밥이다. 군의 우수 농수산물인 대파, 양파, 전복, 톳, 홍어 등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오는 27일 열리는 김밥페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2,000원, 4,000원, 7,000원의 종류별 판매로 착한 가격과 함께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김효정 회장은 "축제를 찾아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신안김밥의 맛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라면서 "신안세계김밥페스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 신안세계김밥페스타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2일간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에서 개최되며 김밥경연대회인 신안 K-김밥월드컵, 조리 명장 푸드쇼, 체험 부스, 플리마켓, 신안김밥을 판매하는 배 터지는 김밥파티존, 휴게공간인 김밥피크닉 가든, 어린이 놀이터, 전시 공간 겸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4-15 16:00:3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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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남자 탁구 전국대회 개인·단체전 우승

국립창원대학교 탁구부가 지난 5~10일 충북 제천 의림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대부 단체전과 개인단식에서 우승했다.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은 대학연맹에서 주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대한탁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대학팀이 출전해 5일간 단체전과 개인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한·일대학탁구경기대회 대표선 발전도 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예선전에서 안동대를 3대 2로, 호서대를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국립창원대는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강원대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쳤고, 결승전에서 한남대를 이기고 올라온 군산대를 3대 1로 물리쳐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첫 번째 경기인 복식에서 신석현과 이원정조가 군산대의 권강민과 남건우 조에게 3대 0으로 패했으나, 두 번째 선수로 나선 이원정이 군산대의 권강민을 접전 끝에 3대 2로 물리쳤다. 세 번째 선수로 나선 김진택이 군산대의 강유빈을 3대 0으로 물리쳤다. 네 번째 선수로 나선 박태홍이 군산대의 남건우를 3대 0으로 물리쳐 우승을 확정지었다. 국립창원대 탁구부는 올해 입학한 새내기인 이원정이 개인단식에서도 우승해 최고의 선수에 등극하는 큰 소득을 거뒀다. 이원정은 결승전에서 한남대 이호열을 3대 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원정은 의령남산초등학교와 의령중학교를 거쳐 신반정보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남 탁구의 유망주다.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전승을 거둬 앞으로 대학탁구의 강자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우승한 국립창원대의 오윤경 탁구부 감독은 "올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자 선수들의 그늘에 가려 있던 남자 선수들이 그 존재 가치를 증명해 보여 대견하고 그동안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2024-04-15 16:0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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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역 '메트로팜' 찾은 농식품장관..."도심 속 수직농장 국내 확산·수출 추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하철역에 마련된 '메트로팜'을 둘러본 뒤, 도심 속 수직농장 복합 모델을 국내에 확산하는 동시에 해외 수출도 적극 검토하겠고 밝혔다. 송 장관은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역 역사 내에 조성된 메트로팜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수직농장 산업이 도심 속 유휴공간을 만나 시민들의 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트로팜은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구축한 수직농장의 한 형태이다. 엽채류 등 작물을 도심 속에서 재배하는 동시에 체험·교육·카페운영도 이뤄지는 복합적으로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수직농장 전문기업인 플랜티팜은 지난 2019년 이후 서울교통공사와 협약을 맺고 서울지하철 5개 역사(상도, 답십리, 을지로3가, 충정로, 천왕)에 메트로팜을 운영해 왔다. 송 장관은 "이러한 도심 속 수직농장 복합 모델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정부는 '수직농장산업' 육성을 위해 입지규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기술개발·자금·수출 등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수직농장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인공지능(AI) 등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산업의 한 갈래이다. 실내 수직 다단식 구조물에서 온도·습도와 생산공정 자동제어를 통해 작물을 생육하는 공장형 농장으로, 가장 발전된 형태의 스마트팜이다. 수직농장의 세계시장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 기업의 수출도 식량안보에 민감한 중동지역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어 수출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입지규제로 인해 본격적인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산업자원통상부와 국토교통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에 입주가능한 업종에 수직농장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의 경우, 수직농장을 일정 지역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2024-04-15 16:00:0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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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지역사회·소상공인과 함께 살아가는 '우아한 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높은 실적에는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의 삶이 있다. 이들의 일상 하루하루가 기업의 실적이 되는 만큼 우아한형제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5일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유통 상생 대회에서 전통시장 입점 및 판로 지원 등의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통 상생 대회는 중기중앙회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유통기업의 상생을 장려하기 위해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양한 상생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고 표창을 받았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소상공인과 라이더, 사회 취약계층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표창 수상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상생에 나서달라는 우리 사회의 요청으로 알고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기위해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낮은 신용등급, 담보 부족 등의 이유로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외식 자영업자·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105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북·경남, 전북·전남, 제주, 경기 등 9개 지방자치단체,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력해 전국의 농축수산물 판매자와 지역 맛집의 온라인 판로 개척도 진행했다. 올해도 우아한형제들은 계속해서 상생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달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내놓은 밀키트 제품을 30일까지 배달의민족 앱 내 지역 특산물 직배송 서비스인 전국별미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말부터 4개월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활로 개척을 위해 진행했다. 밀키트 재료를 부천중동사랑시장 내 점포들을 통해 원재료를 수급하고, 배민이 메뉴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 패키지 제작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시장 상인회 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배민과 부천중동사랑시장이 함께 만든 '전통시장에서 맛난' 밀키트 5종 ▲생 고등어 무조림 ▲고추장 제육볶음 ▲매콤 쭈꾸미볶음 ▲돼지 묵은지 김치찌개 ▲우삼겹 된장찌개는 배민 전국별미 내 '전통시장 상설관'을 통해 판매 중이다. 가격은 제품당 1만3900원으로 같다. 김중현 실장은 "이번 전통시장 밀키트 개발 및 판매 프로모션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 분들이나 지역 소상공인 분들이 배달의민족 등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채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아카데미도 마련했다. 지난해 외식업 소상공인들의 폐업률이 정점에 이르렀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인허가에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데이터 분석에서 전국 외식업 폐업률은 10.0%에 이르러 전년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전국 폐업률이 10%대를 기록한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이다. 서울 폐업률은 12%대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외식업 소상공인들의 폐업은 트랜드 변화에 따른 업종 전환 및 지역 이동 등 일반 사유가 아닌 불경기로 인한 폐업으로 확인 돼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 심각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영업 활동을 위해 '배민아카데미'를 열고 양질의 외식업 교육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 5월 기준 20만 명이 넘는 소상공인들이 참여했고, 휴업이 힘든 이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접근성 개선을 위해 경기센터도 열었다. 배달업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교육기관도 운영 중이다. 배달업이 성업한 팬데믹 이후 이륜차 운전이 크게 늘면서 다양한 문제가 나타났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위험한 상황이 비일비재해지면서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인식도 크게 나빠졌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라이더스쿨'을 열고 지난해까지 5000여 명이 넘는 배달업 종사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수강생의 교육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7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요! 올해는 교육인원을 8000명까지 확대해 라이더 안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특히 전국의 소상공인들 및 청년 농업인 등 판로 개척이 필요한 이들과 활발히 협업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충청남도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농업인이 생산하는 스마트팜 농산물, 쌀, 잡곡 등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에서는 토마토, 오이, 배 등 충남에서 생산한 신선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B2B 전문 플랫폼 배민상회와 하이퍼마켓 서비스 '대용량특가' 등을 통한 판로도 마련하기로 했다. 충남 농산물은 2022년 배민B마트에 입점, 지난해 약 3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우아한형제들 함윤식 부사장은 "충남 청년 농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판매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이 그동안 진행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수많은 수상 및 인증획득 기록을 낳았다. 지난해에만도 ▲한국경제신문 주관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동반성장 부문 대상 ▲국제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1 인증 획득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소셜데이어워드2023 '블로그 최고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15 15:55: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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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 속 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 꾸준히 추진, 금투세는 개미투자자 의견도 들어야”

"밸류업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회성으로 특정 쟁점을 띄우는 게 아니라 국가의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어떤 정부가 오든 상관없이 꾸준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 강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밸류업 관련 정책이 일관성 있게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4.10 총선이 '여소야대' 정국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 해소 관련 정책 추진이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일축한 것이다. 15일 이 원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40차 금융산업위원회에 참석해 '자본시장 대전환과 우리 기업·자본시장의 도약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원장은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생산성이 감소하고 인구 구조가 고령화하고 있어 자본시장이 국가 경제 활력 회복에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시장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이루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 규제 합리화 정책도 소개했다. 이 원장은 강연 후 "총선뿐만 아니라 과거 대선 때도 다양한 정당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냈고 우리 자녀 세대들의 자산형성과 노후보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란 것은 부정할 수 없기에 (야당도) 반대 안 할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특히 여야가 대립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서는 "현재 금투세 부과대상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실제 자본시장의 전체 생산성과 코스피·코스닥 주가의 건전한 추세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세제 관련해서는 어떤 형태로 세금이 부과되는 게 공정하고 (시장) 전체 파이를 넓히는 일에 도움이 되는지, 이 기회에 공론화장에서 얘기해 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인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 밖에도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갑 국회의원 당선인의 불법대출 의혹과 관련해서는 "공급이든 수요든 심지어 재산권 침해에 준할 정도로 대출 못하게 하는 와중에 그것들을 우회 내지 뛰어넘으면서 불법적 방법으로 자산을 취득한 것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재차 비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현만 위원장(미래에셋증권 고문), 김신 SK증권 사장,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등 기존 금융산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최승훈 삼성전자 부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 양기원 ㈜한화 대표이사 등 비금융 상장회사 대표까지 총 40여명이 참석해 밸류업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방증했다.

2024-04-15 15:54: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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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초단기채 유망상품 'KB 머니마켓 펀드·ETF'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단기채와 파킹형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의도치 않게 상품에 투자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만큼 단기채와 파킹형 상품 역시 수익률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5일 KB자산운용은 초단기채 상품인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와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가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0.38%, 1.10%, 2.28%로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한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 12종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며 적극적인 초과수익 추구 전략으로 같은 유형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KIS 시가평가 MMF 지수'다. 주로 3개월 이내 단기채권 및 기업어음(CP)에 70~80% 수준, 가격 변동성이 낮은 정기예금 등 현금성자산에 20~30% 투자한다. ETF보다 펀드를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펀드 버전인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 역시 탁월하다.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0.37%, 1.09%, 2.31% 수준이다.(에프앤가이드, 4/12 기준) 'KB 머니마켓 액티브 펀드(채권)'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연간 총 보수는 A클래스 0.155%, C-E클래스 0.16%, C클래스는 0.235%, 수준이다. 매입은 청구일로부터 2영업일 기준가격을 적용하며, 환매는 청구일로부터 2영업일에 지급한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단기 자금이라도 꼼꼼히 수익률을 비교하고 매매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은행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채워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KB자산운용의 파킹형 상품을 활용한다면 하루만 투자해도 머니마켓펀드(MMF)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5 15:50: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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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AI OCR' 활용한 주요 3대암 특약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3년간의 보험금 청구서류 약 500만 건 을 분석하고 통계를 근거로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약 개발에는 'AI OCR' 기술을 활용했다. AI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해 의료기관 및 치료 행태별 횟수, 비용 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 해주는 기술이다. 특히 AI 전문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업계 최초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AI OCR로 분석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병원마다 양식과 기재방법이 달라 인식이 까다로워서다. 딥러닝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게 해 상품개발을 위한 경험 통계 산출까지 AI를 활용하게 됐다. 고객들이 자주 청구하는 주요 3대 암(위·간·폐)을 선정해 '한화생명 시그니처암보험 3.0'에 특약으로 탑재했다. AI OCR을 통해 확보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항암약물치료에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돼 '3대특정암 항암약물방사선 암통원자금' 보장을 추가했다. 환자 개인의 유전자 변이를 빠르게 확인하여 항암치료시 개인에게 잘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3대특정암 급여 NGS 유전자패널검사비용' 급부를 신설했다. 위암·간암·폐암 진단시 자주 발생하는 절제술 보장을 위한 '3대특정암 절제수술자금' 급부도 신규 개발했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이번 신규특약은 AI솔루션이 적용된 당사만의 자체통계 DB를 통해 고객에게 실제로 발생하는 일을 면밀히 관찰해 고객에게 필요한 급부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첫 사례로 발병률이 높은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개발했고 추후 적용 범위를 넓혀 보다 다양한 질병에 대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5 15:50:20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