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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퍼블릭마켓' 열었다

'소셜라이징 프로젝트' 일환, 대전 퍼브릭마켓과 협업 방문객에 대전·충청과 이천 연결…특산품 활용 메뉴도 시몬스가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새로 연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 전경. /시몬스 시몬스가 경기 이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식음료 매장을 추가로 연다. 시몬스는 대전의 식료품 편집샵 퍼블릭마켓(PUBLICMARKET)과 손잡고 시몬스 테라스에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의 로컬 레스토랑 '비스트로 퍼블릭(Bistro public)'에서 시작한 퍼블릭마켓은 충청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있는 메뉴들로, 대전의 대표 로컬 마켓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전 본점과 대전 탄방점, 광주점에 이어 새로 문을 연 이천 시몬스테라스점까지 총 4개 지점이 있다. 이번 협업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침대의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 일환이다. 시몬스는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을 통해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에게 대전·충청도와 이천을 잇는 특별한 소셜라이징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은 시몬스 테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바질 파스타를 준비했다. 이 메뉴는 서산 마늘, 가평 잣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바질 페스토를 사용해 소셜라이징의 의미를 더했다. 매장엔 충청도에서 나고 자란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산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부들이 키운 유기농 와일드 루꼴라와 예산에서 직공수해 '1분 매진'을 기록한 핫 아이템 멜론, 공주 특산품인 밤껍질(율피)을 먹이고 자연 방사해 키운 무항생제 유정란 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 테라스가 자리한 이천의 특산품도 함께 소개하며 두 지역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소믈리에 출신 대표가 직접 선택한 와인은 물론 올리브 오일, 버터, 치즈, 파스타 소스, 꿀 등 이국적인 식료품뿐 아니라 퍼블릭마켓의 대표 메뉴인 잠봉샌드위치, 대파감자스프,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가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새로 연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의 메뉴. /시몬스 퍼블릭마켓 최민아 대표는 "로컬만을 고집하며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한 미식을 추구하는 퍼블릭마켓의 미식 철학과 로컬 마인드를 존중하는 시몬스 침대의 소셜라이징 프로젝트 취지가 일맥상통했다"며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은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의 일상 속에 행복한 경험과 삶을 선물하는 편안한 로컬 마켓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퍼블릭마켓 시몬스테라스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2022-03-14 09:33: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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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2022년 동아리 박람회’ 성료…“학교 생활 활력 기대”

서울과학기술대가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향학로, 붕어방 일대에서 신학기 맞이 '2022년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향학로, 붕어방 일대에서 신학기 맞이 '2022년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동아리 박람회는 ▲공연분과 ▲무예분과 ▲사회분과 ▲전시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학술분과의 총 7개 분과 48개 동아리가 참여해 2022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동아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아리 도장깨기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299명 이하로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김주한 학생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동아리 박람회에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라며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선․후배를 알아가고 알찬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훈 총장도 "동아리 박람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4 07:45: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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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4일자 한줄뉴스

은행권 가계대출이 3개월 연속 줄어 들면서 가계대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도 대출 규제 완화를 금융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업계에선 취임 후 가계대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뉴시스 <금융·마켓·부동산> ▲은행권 가계대출이 3개월 연속 줄어들면서 가계대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10월 이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대상 노후 아파트 단지에 파란불이 켜졌다. <산업> ▲통신사들의 주주총회가 이달 중 잇따라 개최되는 가운데, 통신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SK텔레콤은 25일에, KT는 31일에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서 SKT와 KT는 신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LG유플러스는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조선업계 수주 호황이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60% 이상을 수주한 국내 조선사들이 3월에도 수주랠리를 이어가며 '제2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여기에 우리 조선업체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LNG선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수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연착륙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행정명령 대상 사업자에 대한 고정금리 대환 대출, 단계별 이자 유예 및 면제, 코로나19 이후 점포 유지를 위해 받은 대출의 경우 일정 부분 피해액 간주해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조정 프로그램 시행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16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기업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과 신사업 강화 등 대전환 시기에 맞춰 사업 다각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경영권을 둘러싼 표대결과 함께 승계 작업으로 해석되는 등기 임원 선임도 진행된다. 첫 스타트를 끊는 재계 1위 삼성전자 주총의 경우 최근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논란과 주가하락 등을 겪고 있는 만큼, 주주들의 불만이 고조될 전망이다. <정책·사회>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한 비우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를 대상으로 500개 품목의 수출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면서 국내 수출 기업이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복과 경찰 정복 등 공공기관 보급물품 구매입찰에서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사, 투찰가격을 담합한 3개사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 첫 만남이 이르면 이번 주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만남에서는 '협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관련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거운동 기간 극도로 고조된 갈등 상황을 수습하는 차원에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자의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대학 총장들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법 제정이나 교육교부금 개편을 통해 고등교육 정부 재정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높여 국내 초·중교 수준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 권영세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기획위원장에 원희룡 선대본 정책본부장을 선임했다. ▲14일부터 전기차 충전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자동 결제할 수 있다. 환경부는 14일부터 전기차 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전환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N번방 추적단 '불꽃' 활동가인 박지현 당 선대위 디지털성폭력근절특위 위원장을 공동비대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비대위 인선을 마무리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민간의 토지와 공공의 재원을 결합한 공공주택의 새 유형인 '상생주택(민간토지 활용 장기전세주택)'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인은 공무원이지만, '무관(武官)'으로서의 자각과 '호연지기(浩然之氣)'가 없다면 생계형 공무원과 다를 바 없다. 대한민국에는 무관의 호연지기가 필요할 것 같다. ▲서울시가 대학의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해 청년 창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내실화를 기한다. <유통&라이프> ▲알록달록한 캐릭터 협업 상품에 열광하는 '덕후'들로 유통가가 웃고 있다. 최근에는 24년만에 포켓몬빵이 출시되면서 어린이에서 성인이 된 포켓몬 덕후들이 빵을 싹쓸이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식품업계가 MZ세대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있다. 트렌드와 소비의 주체로 MZ세대가 떠오르며, 특별함을 추구하고 주저 없이 취향을 표현하는 이들 특성을 반영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 공약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가 들어가 화장품 업계가 중국 사업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전쟁 중인 러시아가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하면서 국내 뷰티 기업들의 러시아 시장 확대에도 차질이 생겼다. ▲셀트리온그룹이 지난 4년간 매여 있던 '고의분식회계' 혐의에서 벗어났다. 그룹측은 금융당국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2-03-14 07:22: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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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15회 일송상 수상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가 제15회 일송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춘천시 할람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5회 일송상 시상식에서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가 제15회 일송상을 수상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는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열린 일송상 수상식에서 의학분야 일송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송상은 한림대학교 설립자로 대학교육과 의학교육,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된 학술상이다.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다. 수상자 선정은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는 1986년 3월 국내 최초 화상 전문 치료기관으로 개설됐다. 이후 1997년 괌 대한항공기 추락 사건, 1999년 경기 화성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2002년 김해공항 중국민항기 추락, 2018년 군산노래방 사건 등 대형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화상환자들의 마지막 보루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 화상센터는 모두가 기피하는 화상치료에 희생과 열정을 가지고 꾸준한 노력을 한 결과 최고의 화상 전문 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1986년 설립 이후부터 약 35년 동안 수만 건 이상의 화상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고 새로운 치료 기법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 성과를 인정받아 2006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화상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고, 2008년에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연구개발과제에 선정되어 '화상치료 기술개발 특성화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2015년에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이 됐다. 화상센터는 화상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섰다. 화상환자의 재활 모임인 '디딤돌', '어린이 화상환자 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국내 최초로 화상병원학교를 개교하여 학생 환자들의 학교 복귀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한편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는 현재까지도 한림화상재단 등 다양한 사회기구와 협력해 국내외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이어온 '아시아 저소득국가 화상환자 무료진료 및 초청 수술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까지 8개국, 12개 도시의 의료기관에서 1105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했고, 97명의 환자를 현지에서 수술하고 54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했다. 또한 아시아 7개국 40여 명의 화상 의료진을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하여 의료 기술을 전파하고 장비 등을 지원하여 화상 치료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의료 정신을 구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13 16:09: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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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확대

서울시는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필수 진료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같은 동물 필수진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동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비와 중성화 수술비까지 20만원 이내 범위에서 추가 지원키로 했다. 또 시는 지원 규모를 기존 가구당 1마리에서 2마리로 늘려 최대 1500마리까지 지원한다는 목표다. 작년 하반기 시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최초로 시행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291마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 참여 17개구와 협력해 지원 범위와 규모를 키운 만큼 '우리동네 동물병원'도 종전 40개소에서 58개소로 확대·지정해 운영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정한 재능기부 동물병원이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사업 참여 자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동물복지 강화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 규모를 키우고 지정 동물병원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3 15:45: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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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5위 제약사 BMS와 손잡고 제약·바이오 혁신기업 키운다

지난 11일 진행된 바이오·의료 협력사업 추진 공동의향서 체결식에서 김진영 한국BMS제약 대표(왼쪽부터),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김영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세계 5위 제약기업인 BMS(한국BMS제약),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바이오·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BMS는 혁신기업을 선발해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또 BMS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일대일 코칭,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형성도 도울 예정이다. 국내 바이오·의료 인력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시는 BMS,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매년 정기적인 세미나 등 과학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스타트업과 다국적 제약기업인 BMS와의 상시적인 기술 교류를 위해 서울바이오허브 안에 파트너링 오피스도 설치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우수 창업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협력사업이 절실하다"며 "세계 5위 제약사와 협력해 혁신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간 기술교류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13 15:21: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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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주택'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민간의 토지와 공공의 재원을 결합한 공공주택의 새 유형인 '상생주택(민간토지 활용 장기전세주택)'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생주택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방치된 민간의 토지를 빌려 짓는 장기전세주택을 의미한다. 시는 이달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상생주택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대상지는 서울시내 면적 3000㎡ 이상 또는 공동주택 100세대 이상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의 토지다. 시는 시범사업 공모 대상지에 '자연녹지지역'을 포함시켰다. 시 관계자는 "상위계획과의 정합성, 사업지 개별여건 등을 충분히 고려해 준주거지역 또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면 공공주택 건설이 가능해진다"며 "용도지역 변경 시 기반시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면서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의 기본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업 방식은 ▲공공이 토지사용료를 내고 민간의 토지를 임차해 공공주택을 건설·운영하는 '민간토지사용형' ▲공공과 민간이 출자해 설립한 법인이 공공주택을 건설·운영하는 '공동출자형' ▲민간이 제안한 토지개발 등 계획에 대해 공공과 민간이 협상을 통해 사업을 시행하는 '민간공공협력형' 총 3가지다. 민간과 공공은 협상을 통해 토지사용료, 토지사용 기간, 사업종료 및 청산방법을 협약으로 정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용도지역 상향, 도시계획시설 해제 같은 규제 완화 계획을 포함하는 경우 공공기여를 통해 이익을 공유할 예정이다. 민간에게 합리적 토지개발이라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대상지를 발굴하는 동시에, 규제 완화로 개발된 일부를 공공이 공유해 장기전세주택을 더 많이 건립한다는 방침이라고 시는 전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상생주택은 대규모 택지개발 위주였던 기존 공공주택 건설 사업의 개념을 확장해 민간의 토지와 공공의 재원을 결합한 새로운 공급 유형"이라며 "민간은 저이용되고 있는 유휴 토지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공공은 장기전세주택 건설을 위한 토지확보 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이다. 상생주택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13 15:12: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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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캠퍼스타운 사업 내실화

서울시가 대학의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해 청년 창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내실화를 기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금년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동북권 성장 유망기업 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창업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기술매칭을 돕는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가 대학, 자치구와 협력해 예비 창업가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특강 등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주민 대상 교육과 성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1315개(5239명)의 창업팀을 육성했다. 지난해 시는 대학별 창업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34개소, 115개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했다. 또 시는 선배 창업가의 지원으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게 이들 기업을 서포트했다. 그 결과 지난해 창업팀 수는 2020년 누적 646팀(2362명) 대비 약 2배 늘었다. 창업기업의 연매출액은 903억원, 투자유치액은 806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0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는 청년 누구나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올해 대학 창업지원시설 105개소, 783실을 운영한다. 금년 시는 1500개 창업팀(누적)을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시는 세종대, 서경대, 시립대, 건국대, 성신여대 등에 창업지원시설을 신규 또는 추가로 조성한다.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가하는 대학들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특화 분야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경희대는 바이오·의료분야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성균관대는 주얼리 창업 기업을 발굴해 키운다. 동국대는 제조기반 메이커 육성스쿨을 운영히고, 이화여대는 스타일테크 분야 창업 기업을 양성한다. 시는 우수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동북권 성장 유망기업 지원센터(광진구 자양동 2-6)를 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시는 캠퍼스타운에서 발굴한 창업기업 중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시리즈 B(투자 유치 규모 50~100억, 기업가치 300억 이상) 단계 이상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시는 올 하반기 동북권 성장 유망기업 지원센터에 대한 시범 운영에 나서고, 내년에 민간 위탁을 추진할 방침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있으나 기술역량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기술 매칭도 지원한다. 기술개발이 어려운 창업기업과 기술연구 전문가를 일대일로 연결해주는 내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2020~2021년 기술개발 관련 85건을 접수, 빅데이터 기반 탈모 솔루션, 치과 비대면 교정 진단 프로그램을 포함 26건을 최종 선정해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캠퍼스타운형 취업사관학교 3곳을 운영하고,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대학별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03-13 14:57:3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