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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올해 살림 규모 5,019억…전년 比 267억 증가

전남 함평군의 올해 예산은 5,019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67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자주도는 56.5%로 지난해보다 3.9p% 높아졌다. 함평군은 14일 "올 한 해 예산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2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자료를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재정공시는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시행한다. 예산규모와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등 4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에 대한 정보를 알린다. 재정공시 자료에 따르면 함평군의 올해 예산은 5,019억원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67억원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총 예산 중 일반회계가 4,590억원, 특별회계는 128억 원, 기금은 301억원이다. 세입은 총 4,590억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348억원, 지방교부세·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4,142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00억원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출예산 편성 비중은 농림해양수산 27.05%, 사회복지 19.42%, 환경보호 13.97% 순이다. 재정자주도도 소폭 상승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재량권을 갖고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을 의미하는 재정자주도는 3.9%P 상승한 56.5%로 나타났다. 함평군의 재정 여건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세원 발굴과 중앙 재원의 적극적 확보로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12:23: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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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축·건설현장 현장점검 실시

광주광역시는 지난 2월24일 발표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에 따라 관내 건축·건설공사에 대한 부실공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재해예방지도전문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아파트, 다중이용건축물 등 총 공사비 20억원 이상 민간 건축물 공사현장 2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시공·품질·공정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비롯해 감리원의 현장이탈, 허위서류 작성, 설계도서대로 시공되고 있는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보완토록 조치하고, 시정 지시에 대한 불이행 또는 주요 구조물에 대한 부실공사 적발 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이 건설현장의 부실공사를 척결해 건설업계의 신뢰확보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생명과 광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건설업계에 각인시키고, 잘못된 건설관행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식 시 교통건설국장은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시작으로 부실공사 척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안전한 광주 건설의 원년으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2-03-14 12:22: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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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김태웅 의원 예산특위 위원장 선임

창원시의회는 제113회(임시회) 본회의 산회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김태웅(이동·자은·덕산·풍호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박선애(비례대표,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김상찬(의회운영위), 박남용, 이우완(기획행정위), 박선애, 한은정(경제복지여성위), 정길상, 지상록(문화환경도시위), 김태웅, 김경수(건설해양농림위)의원 9명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액 3조 4275억 7319만 원 대비 3215억 7074만 원이 증액된 3조 7491억 4393만원이다. 추경예산은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같이 오는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태웅 위원장은 "창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는데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 "복지혜택 지원 확대, 코로나 방역 생활안전망 강화, 지역소비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 심사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예결특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2-03-14 12:22: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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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어촌 취약지역 개조사업 최종 선정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과 백전면 대안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가 공모한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95개소에서 신청해 정량과 정성지표 등의 평가를 거쳐 경상남도 17개소에서 유일하게 1개 지자체에서 2개소가 선정됐다. 이들 마을은 국비 포함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마천면 도마마을, 백전면 대안마을은 세부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중앙부처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사업비를 확정한 후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과 슬레이트 등을 철거하는 주택정비사업, 마을안길 확장정비와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지리산 아래 마천면 도마마을은 국내 최대 다랭이논을 국가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농촌다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과 연계해 주거환경, 문화복지 및 일터를 통합적인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도마마을을 구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한 백전면 대안마을은 봄가을 수려한 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마을의 소득을 높이는 등 풍요로운 농촌 구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마을당 약 20억원의 사업비 중 국비 70%, 도비 9%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기초생활 인프라 부족과 협소한 마을안길 등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성장에도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지역이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낙후된 지역여건과 마을주민들의 열정적인 사업 참여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 같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12:2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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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햇빛발전소 지원사업 참여자 공모

광주광역시는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에 기반이 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선순환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햇빛발전소 구축?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선순환 생태계는 에너지전환 활동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 스스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판매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체계를 말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에너지전환 시민교육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사업 시민햇빛발전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시민햇빛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공사비 7억3000만원, 1.7㎿ 규모의 5개 시민햇빛발전소를 지원했으며, 지난 2월에는 599㎾ 규모의 광주전자공고 시민햇빛발전소와 518㎾ 규모의 진곡산단 공영주차장 시민햇빛발전소가 준공돼 운영 중이다. 더불어 한국자동차공업사 풍영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빛그린산단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를 대상으로 시민햇빛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시민햇빛발전소 지원사업'은 8억원 규모로, 1개소당 총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1㎾당 76만8000원 이내로 지원하게 되며 상한은 2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부터 참여 대상을 기존 협동조합과 더불어 에너지 전환마을 참여 연합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동조합은 발전 규모에 제한없이 지원하며, 에너지 전환마을 참여 연합체는 100㎾ 미만으로 공사비를 지원힌다. 사업 공모 기간은 14일부터 12월10일까지이며, 사업참여자가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사업대상지의 적정성 시공능력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자금 조달의 건전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며, 협동조합과 전환마을을 별개로 평가해 평가 점수가 평균 70점 이상이면 사업을 지원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접수는 시청에 직접 방문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지원비율에 해당하는 만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발급받아 수익화한 후 에너지전환 기금에 적립, 수익금을 에너지전환 생태계 지원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부터 생산된 전력임을 증명하며 대형 발전사업자에게 판매 가능한 인증서를 지칭한다. 권대혁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기후위기 및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에너지전환 운동에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햇빛발전소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4 12:22: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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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선박용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적용

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엔팩에스앤지가 '스마트 에어 세이프(S.A.S·Smart Air Safe)'를 신조되는 그리스 선사의 탱커선에 적용한다.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엔팩에스앤지가 개발한 선박용 스마트 공기 정화 시스템이다. 항바이러스·항균·유해물질 탈취·미세먼지 정화 기능까지 모두 갖춘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현재 부산본부세관 감시정, 한국해양대 실습선, 군산대 실습선과 같은 기존 선박에 Retrofit(개조) 형태로 설치돼 있다. 특히 군산대 실습선에는 2021년 4대의 스마트 에어 세이프 시범 설치 이후 12대를 추가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 엔팩에스앤지는 운항선에 설치한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국내 조선소와 기술미팅을 실시한 결과 신조선 적용에 문제없음을 인정받기도 했다. 앞으로 업체는 그리스 대형선사 신조선에 조선소 기본 스펙 사항으로 최초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적용하는 선박은 국내 조선소들과 많은 거래를 해온 그리스 대형선사의 '115K Crude oil tanker'이다. 이번 적용은 전남 해남 소재 대한조선과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그리스선사의 신조선은 4개의 시리즈 호선으로 기획돼 제작하며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각 8대가 설치된다. 서동환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엔팩에스앤지가 대학의 기술을 상용화하는 좋은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구소기업의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팩에스앤지는 적극적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성능 향상을 위해 선박 내 공기질 개선 및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022-03-14 12:21: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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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전환 시대 시민 우선 시정으로 민선 7기 안정적 마무리

광양시가 대전환 시대에 코로나 위기 극복 등 시민 우선 시정을 펼쳐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지 표명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 따른 국가와 지역의 큰 변화가 예견되고, 전 세계적 코로나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과 기후 위기의 인류 생존 위협으로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전략적 신성장 동력사업 등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대전환의 시기에 광양시는 완벽한 일상 회복 신속한 경제 활성화 더 안전한 도시 더 밝은 행복도시를 4대 목표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 등 다각적인 전략을 통해 광양의 변화와 혁신에 한층 더 매진하고자 한다. 시는 지금의 위기를, 미래 광양의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의 뿌리를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 수소 산업, 데이터 산업을 광양시 4대 미래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광양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미래 성장 산업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익신산단에 2023년까지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2024년까지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2025년까지 광양금속소재 복합성형 테스트베드 센터 등을 각각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금산단 내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지원을 통해 빅데이터 시대 핵심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더한다. 율촌산단에 연간 9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4단계 공장이 올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수산화리튬 연간 4만 3천 톤 생산 규모의 포스코리튬솔루션 광양공장이 2023년 준공되고, 포스코 HY클린메탈 이차전지 유가금속 추출 공장이 완성되면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이 구축된다. 이렇게 되면 소재 생산부터 재활용, 재제조까지 광양시는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생산 중심지로 부상된다.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인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시민의 날에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수소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수소 특화단지 지정, 수소 시범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수소 항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수소복합스테이션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포스코그룹의 7,500억 원 투자 규모의 광양 LNG 터미널 구축을 위한 밀착 행정지원,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등 수소경제도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광양시 4차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을 올해 마무리해 광양의 미래 100년을 이끌 신성장 전략사업 발굴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성장의 기본이 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맞춤형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광양사랑상품권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착한 임대인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 프리마켓 행사 등 지역 상권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시설 개선·융자금 이차보전·선샤인 특례 보증·경영혁신 등에 11억 8천 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유치한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의 기본계획용역 수립을 지원하고, 금속가공 열처리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 기술 고도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로 힘쓰고자 한다. 지역특화 인력 양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총력을 가한다. 4차산업혁명 핵심 수요 대비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연 300명 이상 육성을 위해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운영 중이다. 100여 명의 미취업 청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아카데미 운영, 중소기업 산업현장 내 ESG 전략가 취업 지원, 신중년 일자리사업 등 지역 주도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국도비 24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민생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도전·다각적인 시책 발굴 시행으로 선도형 경제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시는 출생부터 어르신 복지까지 세대별 맞춤형 복지시책을 확대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든든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아이 양육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고 돌보는 책임 시책의 일환으로 출산과 양육 지원을 올해부터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출산장려금과 양육 지원금은 둘째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셋째아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첫 만남 꾸러미 지원으로 임신·출산 축하금을 각각 100만 원, 200만 원 지원한다. 다자녀 출산맘 행복쿠폰 광양사랑상품권 100만 원 지급, 안정적인 출산환경 조성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인프라 조성에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시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하고 광양아이키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전국 최고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제1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더한다. 지난해 정기후원 3만 계좌를 달성한 어린이보육재단은 영유아보육정책 메카 도시답게 자발적 후원금 100억 원 모금과 정기후원 5만 계좌 달성을 올해 목표로 보육재단 자립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동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광양형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추진, 어린이 맞춤형 과학체험공간 조성, 열린 어린이집 확대 운영, 공공이 책임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 등을 심도 있게 추진한다.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 학습결손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중고등학교 교복비 지원 확대, 광영·금호·마동도서관 연차적 개관 등 교육을 위해 떠나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활성화 등 청년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 행복주택 건립, 청년 주거, 금융, 구직 등 지원사업 확대, 광양 청년꿈터 운영 활성화 등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에도집중한다.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취약 어르신 촘촘한 돌봄서비스 확대, 경로당 안전지킴이단 운영(324개소) 등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위드 코로나로 방역관리가 일상화됨에 따라 방역대책반 상시 운영, 연중무휴 선별검사소 운영, 재택 치료 지원 등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원 운영,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 운영 등 공공보건 기능을 확대·강화한다. 시는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고 관광객이 다시 찾는 '으뜸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추진해 온 권역별 관광개발 핵심사업들이 올해 안에 구체적 성과가 발현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봉산 권역 중마동 일원 친수공간을 관광, 문화, 여가 활용 명소로 조성하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까지 5개 교량과 해비치로를 연결하는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준공했다. 올해는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를 연결하기 위해 삼화섬 주변 15,000㎡의 공유수면을 매립하고 삼화섬~마동IC 접속교 간 달빛해변을 마무리한다. 약 3,00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로 조성되는 구봉산 관광단지는 올해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신청을 거쳐 2023년 착공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는 어린이 상상놀이터, 숲속야영장 등 1단계 공공사업이 올해 착공될 예정으로, 주변 구봉산 관광단지와 연계해 광양해비치로와 함께 야경, 놀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거점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예술 거점을 표방하는 광양읍 권역은 지난해 3월 전남도립미술관, 지역문화 랜드마크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했고, 지역 예술인촌과 지역 공방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 문화체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도립미술관과 연계한 야밤 클래식, 광양예술창고 버스킹Day 운영, 유당공원 내 문화예술 명소 포토존 운영, 명품가로수길 내 시민의 삶 흔적 공간 조성 등 시민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치유와 힐링'의 성지인 백운산 권역의 핵심사업인 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은 성불계곡 둘레길 정비, 동곡계곡 추동 하천섬 조성, 어치계곡 생태탐방로 정비에 이어 올해는 금천계곡 캠핑장 조성을 마무리한다. 백운산 권역 비교우위 자원인 도선국사 관련 특화소재를 자원화하는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함으로써, 광양관광의 핵심 관광 콘텐츠가 더해진다. 지난해 배알도 섬 정원 준공, 별 헤는 다리 개통으로 광양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섬진강 권역은 올 상반기 망덕산~배알도 수변공원 간 약 900m 공중하강체험시설(짚트랙)을 마무리하고, 액티비티한 레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시설의 민자 유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 착공하는 배알도 수변공원의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백두대간 시·종점인 망덕산~망덕포구~별 헤는 다리~배알도 섬 정원~해맞이다리~배알도 수변공원으로 연결되는 섬진강 벨트가 조성되어 오픈형 자연관광, 액티비티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광양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코스, 일명 '광양 MVP' 권역별 관광코스14를 개발해 점으로 분산된 관광자원을 벨트화함으로써 특화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광양 MVP'의 광양읍권은 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예술 피크닉 핫 플레이스, 백운산권은 숲캉스 하계 여름 관광상품, 섬진강권은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액티비티 체류 관광상품, 구봉산권은 빛 레저를 테마로 한 도심 관광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늘어나는 문화, 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담할 수 있는 문화관광재단 설립도 계획하고 있어, 민선 8기에 새로운 문화관광복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올해도 명품 주거단지 조성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SOC 시설물을 내실 있게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황·도이지구, 광양목성지구는 주거·문화·복지·휴식·레저 기능을 모두 갖춘 고품격 복합 주거단지로 올해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도시개발사업에 디지털을 더해 스마트 시범도시로 조성하는 광양 인서지구, 성황·도이2지구는 올해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다. 앞으로 인서, 성황·도이2지구, 목성, 덕례·도월지구, 황금지구 등 추진 중인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시 인프라가 확충되는 것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경전선 전철화 사업,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남도2대교 건설사업 등 사회 기반시설도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올해 태인동, 2023년까지 광영동을 마무리하고, 금호동과 광양읍 목성리도 지역 정체성에 맞게 차질 없이 추진한다. 도시 기본 공간구조와 장기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할 2040 광양 도시기본계획 용역 역시 올해 마무리해 이를 바탕으로 2030 광양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성장을 촉진하는 도시로 디자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심 주거지·상업지 주차장 조성, 지능형 교통체계구축사업,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스마트 관망 관리시스템 구축 등 주민 쾌적한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생활SOC 확충과 복합서비스에도 집중한다. 지구촌 기후 위기로 인한 탄소중립과 그린 경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적인 과제이다. 시는 작년을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를 감축하며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화를 다짐하는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하고, 광양국가산단 내 운송차량의 전기차 전환, 급속 충전기와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설치 등 올해도 그린모빌리티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시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 숲, 하천 경관 개선 생활환경숲, 슬세권 공원 내 산림 인프라 확충, 도심 생활권 유아숲체험 등 다양한 유형의 숲과 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녹색 공간을 확충해 나간다.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의 생산·유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취약점이 노출되고, 경영비 상승으로 이어져 농업구조 전반의 체질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농업이 타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융·복합산업, 온라인 유통체계 구축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신품종 소득 과수 도입도 힘쓰고 있다. 온택트 마케팅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올해 광양 선샤인몰 농산물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광양 푸드플랜 구축을 통해 지역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농가 산지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며, 학교 급식과 공공분야의 지역 내 농산물 공급 비중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각화된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농업 노동력 절감 해소와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ICT 융복합 원예작물 환경관리 제어시스템 구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테스트베드 고도화사업 지원에 이어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영농관도 올해 준공하는 등 스마트농업을 빈틈없이 지원한다. 연 60만 원이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귀농·귀촌 지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촌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쾌적한 농어촌 생활공간 조성도 빠짐없이 추진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장으로서 가장 큰 보람은 3회에 걸쳐 전 시민에 전국 최고 긴급재난지원금 75만 원을 지급해 코로나로 힘든 시민을 위로하고 모두가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빠른 민생 회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시민 행복과 더 나은 광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 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3-14 12:21:50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