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14일 김영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초청 특강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14일 김영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초청 특강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이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본관 109호에서 김영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초청해 '신남방정책과 한국의 인도·아세안 관계'를 주제로 명사 초청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한국적 재해석'이라는 아젠다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되어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인도 지역연구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명사초청특강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외무교시 11회로 외무부에 입부했다. 이어 외교통상부 북미2과장, 주이스라엘, 주이집트, 주일본대사관에서 참사관을 지냈고 주레바논 대사, 주일본 공사, 외교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우리 정부가 실시하는 신남방정책을 설명하고 한국과 신남방정책의 주요 대상 국가인 인도와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를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홈페이지(www.southas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6-09 12:27:5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직장인 4명 중 1명 '점심 혼밥'… 점심값 평균 6110원

직장인 4명 중 1명 '점심 혼밥'… 점심값 평균 6110원 잡코리아, 직장인 1380명 설문조사 직장인 4명 중 1명은 점심때 혼밥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점심값은 평균 6110원이었다. 9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점심식사는 주로 누구와 먹는지'에 대해 응답자 중 23.6%는 '혼자 먹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75.4%는 '직장 동료나 상사'와 점심을 먹는다고 답했다. 혼밥하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혼자 먹는 것이 편해서'(51.1%)라는 응답을 가장 많이 했고, '다들 따로 먹는 편이어서'(27.4%), '주로 혼자 외근을 해서'(6.2%), '점심시간에 운동 등 자기계발을 해서'(5.2%) 등의 답변이 나왔다. 직장인들의 점심값은 평균 611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이나 구내 식당 이용자,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들까지 포함한 평균치다. 지난해 동일한 조사결과(평균 6230원) 대비 1.96% 감소한 수준이다.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는 직장인'은 평균 7163원을 써 가장 높았고, '편의점 등에서 사먹는다'(5361원)거나 '구내 식당에서 먹는다'(5168원)는 응답자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도시락을 직접 싸온다'는 그룹의 점심값은 평균 4774원으로 가장 적은 점심값을 썼다. 점심을 먹는 방법은 '근처 식당에서 사먹는다'(46.3%)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 '구내 식당'(28.8%), '편의점 등'(10.7%), '도시락'(9.6%) 순이었다. 특히 편의점 등에서 사먹는다는 답변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2.9%포인트)을 보였다.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는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메뉴(복수응답)는 백반(27.7%)이었고, 이어 김치찌개(26.1%), 돈까스(21.1%), 김밥(15.2%), 갈비탕(8.6%), 제육볶음(8.1%), 된장찌개(7.7%) 등의 순이었다.

2019-06-09 11:45: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대-포스텍 공동연구팀, '해조류 기반 친환경 바이오연료 생산 기술' 개발

서울대-포스텍 공동연구팀, '해조류 기반 친환경 바이오연료 생산 기술' 개발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화학생물공학부 서상우 교수팀(박사과정 박성우)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정규열 교수팀(임현규 박사, 곽동훈 석사, 박사과정 우성화)과의 공동 연구로 석유자원을 대체할 해조류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연료 및 화합물 고속 생산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 6일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화석연료 고갈과 환경오염에 대비하기 위해 생물자원인 '바이오매스(Biomass)'를 원료로 하는 미생물 기반 화합물 생산 기술(Biorefinery)이 주목받고 있으나, 실제 사용 가능한 바이오매스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옥수수 같은 곡물에서 탄소원을 추출해 원료로 소비하는 기존 공정으로는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석유자원을 대체할 원료로서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에 착안, 알긴산이 포함된 해조류를 고속 대사할 수 있는 신종 미생물을 발굴하고 최적화된 유전자 조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토대로 미생물의 대사 경로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해조류로부터 ▲에탄올(바이오연료) ▲2,3-부탄디올(플라스틱 원료) ▲라이코펜(생리활성물질)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직접적으로 생산하는 합성생물학 기반 인공 미생물 화학공장을 개발했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미생물은 기존 대장균이나 효모 등 산업용 미생물과 비교해 다양한 바이오매스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배 이상 월등히 빠른 성장 속도와 바이오매스 전환 속도로, 해조류뿐 아니라 기존 포도당을 이용한 미생물 발효 공정에서도 획기적으로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한 미생물은 해조류 유래 탄소원을 빠르게 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화학물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빠른 속도로 원료를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연구 중인 미생물 발효 공정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C1 가스리파이너리 사업, 글로벌 연구실 사업,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Korea Bio Grand Challenge 사업, 서울대 창의선도 신진연구자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19-06-09 11:27: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 내달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면접… 10일부터 신청

동국대, 내달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면접… 10일부터 신청 7월13일~14일 실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내달 13일과 14일 양일 간 서울캠퍼스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형안내와 모의면접 프로그램인 '드림 패키지(Dream Package)'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및 모의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총 4차수로 진행되며, 각 차수별로 학생 200명(총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2020학년도 동국대학교 입학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진행 ▲'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모의면접 시 입학사정관이 직접 면접 참여학생의 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를 확인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종료 후에는 학생 개인별 피드백과 종합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입학사정관 및 동료 피드백을 제공해 객관적인 시점에서 면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강규영 입학처장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면접은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교육 의존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참가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각 차수별 신청인원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토대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의면접 참가대상자는 내달 1일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동국대는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49.9%인 1496명을 선발한다. 대표전형으로는 Do Dream 전형(621명 선발), 학교장추천인재 전형(400명 선발) 등이 있다. 올해부터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어 수험생의 부담감을 줄였으며, 수시 모든 전형에서 고교 졸업연도 제한이 폐지되고,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을 제외한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국내고교출신자 제한이 폐지돼 지원 기회가 확대됐다.

2019-06-09 11:16:4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권익위,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설치… 2개월간 특별신고기간 운영

교육부·권익위,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설치… 2개월간 특별신고기간 운영 사립학교내 벌어지는 횡령과 회계부정, 채용비리, 입학·성적 관련 부정척탁 등 사립학교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가 설치되고 2개월간 특별신고기간이 운영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와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유은혜)는 사학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되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10일부터 8월 9일까지 두 달간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는 국민권익위 서울·세종 종합민원사무소에 설치되며 대검찰청·경찰청·감사원·국세청 등 주요 수사·조사기관도 참여한다. 신고대상은 교비·법인회계의 사적유용·횡령이나 부적정 처리 등 회계부정과 이사장·교장이 친족 등 자격없는 자를 교직원으로 특혜 채용하는 등 부정채용, 성적·수행평가 등 업무 관련 부정청탁·금품수수,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등 학사운영 비리 등 사립학교와 학교법인 관련 부패·비리다. 접수된 신고는 국민권익위와 교육부 조사관의 사실 확인 후 비위 정도를 고려해 감사원, 대검찰청, 경찰청에 감사 또는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해당 공공기관에 송부해 점검토록 할 방침이다. 신고는 국민권익위 서울·세종 종합민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청렴포털(www.clean.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및 국민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 참여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부패·공익신고상담(☎ 1398)으로 신고상담 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신고자에게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신고내용과 신고자 신상정보 등을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2019-06-09 11:08: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교대 집단 성희롱' 사건에 현직교사 7명 포함 서울시교육청 감사

- '단톡방, 신입생 대면식서 여학생 성희롱' 임용대기자 11명, 현직 교사 7명 등 24명 대상 - 서울시교육청 10일부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 처리" 방침 # 졸업생A: OO아 방금 여자친구랑 과방에서 뭐했음? / 재학생A: 엇 제가 카메라 설치해놨었는데 / 재학생B:이상한 냄새 나던데 과방에서 / 재학생A:이따찾으러 갈께요 에스카드^^(서울교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하는 카톡 단체 대화 발췌) # 졸업생B: 겉모습 중3인 초5 여자애가.... 나지막하게 (욕설)!이라고 한다. 이 때의 해결책은? / 졸업생C: 욕쓰면 조져야함 다시 말해보라고 / 졸업생B: 근데 이뻐서 좀... 저 이쁜애한테 말못하는거 아시면서(서울교대 졸업생 카톡 단체 대화 발췌) 서울교대 졸업 현직 교사와 교사 임용을 앞둔 재학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방에서 여학생을 성희롱하고, 신입생 대면식에서 여학생 얼굴과 몸매에 등급을 매기는 등 성희롱한 혐의로 서울시교육청 감사(조사)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이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혀 교권 박탈 등 중징계가 내려질지 주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대 남학생 집단 성희롱 사안'과 관련해 관련 현직교사 등에 대한 사안 조사를 10일부터 벌여 엄정한 후속 처리를 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졌고, 특히 (예비)교사로서의 높은 성감수성이 요구되는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안 조사에 앞서 지난달 서울교대 측으로부터 관련 졸업생 실명 명단과 자체 사안 조사 결과와 증빙자료를 넘겨받았고, 후속 대책 회의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후속 처리 대책협의뢰를 구성해 관련 자료 검토와 감사를 포함한 후속 처리 방안을 마련했다. 앞서 서울교대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사진과 개인정보가 담긴 책자를 당사자 동의 없이 만들고, 이를 신입생 대면식 때 여학생 외모를 품평하고 성희롱했다는 폭로가 나온데 대해 학교 차원의 조사를 벌여 재학생 21명을 징계하고 이번 조사 대상인 졸업생 명단을 서울시교육청에 통보했다. 징계를 받은 재학생 일부는 교육 실습(교생)에 참여할 수 없어 졸업이 1년 가량 늦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대상은 성희롱에 연루된 현직교사 7명과 임용시험에 합격했으나 아직 학교 발령을 받지 못한 임용 대기자 11명, 임용시험 합격 기록이 없어 현황 파악이 안되는 6명 등 24명이다. 임용 대기자의 경우 현직교사와 동일하게 조사하되, 본인 사전 동의를 받은 후 조사를 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성희롱 사건이 불거진데 따라 신규 교사 임용 전 연수 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강화하고, 예비교사인 교대생에 대한 성희롱 재발 방지와 성인지 감수성 신장, 성희롱 예방을 위해 서울교대 측과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잘못된 관습과 그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행한 집단 성희롱 사안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조사를 통해 엄정한 후속 처리를 할 예정"이라며 "현직 교원에 대한 성희롱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신장 연수를 강화해 성평등 의식을 갖추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6-09 10:48:4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조기 퇴근 초등교사' 눈치도 안 봐

진주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교사들의 오래된 관행인 이른 시간 퇴근을 바로잡는 관리지도가 허술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9일 진주시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현재 국가공무원복무규정에 따라 초등학교 학생지도를 위해 오전 8시30분 출근한 교사들은 8시간 후인 오후 4시30분이면 퇴근이 가능하다. 이유는 점심시간이 학생지도 근무 시간으로 규정돼 퇴근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후 4시30분 보다 1시간 30분 빠르게 퇴근하는 교사들이 있다. 진주시 농촌지역에 있는 대곡초등학교 교사들 5~6명은 교육지원청의 관리 소홀을 틈타 수업 일과가 끝나고 정해진 근무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퇴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주민들의 "교사들이 너무 일찍 퇴근한다"는 제보에 따라 지난 5일 오후 3시 5분쯤부터 학교 교직원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수업을 마친 일부 교사들이 학생들의 지도는 뒷전이고 차량을 몰고 후문으로 빠져 나가기 바빴다. 일반 공무원에 비해 많게는 3시간, 적게는 2시간 더 일찍 퇴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이날은 교장이 출장을 가고 없었고 교감은 주차장에서 일찍 퇴근교사들을 잘 가라는 듯 한참을 지켜보고 있었다. 기자가 교감에게 퇴근관리 등에 문제가 있지않느냐고 묻자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하며 교사들의 불법적인 퇴근을 방임했다. 교사들의 불성실한 근무와 조기 퇴근 등이 교사들의 복무규정 준수 및 학생들의 지도관리 소홀로 자칫 교사의 기강 해이로 학부모들에 비쳐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지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은 교사들의 조기 퇴근은 수업시간이나 학생들과의 대화 및 교외 생활지도 등에 소홀함을 불러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인성지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간단한 사안으로 볼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보자는 "이 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전체에 설치된 CC카메라 촬영된 영상을 확인해 보면 조기퇴근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교육청은 이런 상황이 관행처럼 이어져 오는데도 아직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해 "근무시간은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 퇴근시간 준수 지도 관리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2019-06-09 08:54:52 이경화 기자
기사사진
진주 개천예술제... 올해는 얼마나 변화되나?

진주예총이 개천예술제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매년 8월에 여는 총회를 올해는 6~7월 중 앞당겨서 열 계획이다. 개천예술제는 1949년부터 지역 예술가들이 추진해오던 것을 현재는 예총에서 주최하고 시에서 행정, 보조금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개천예술제가 새로울 것 없이 너무 정체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진주예총 업무부장은 "진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가장행렬'과 진주성 내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등 인기 프로그램도 많다. 유등축제과 같이 진행되다 보니 유등축제에 가려서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직 총회에서의 확정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올해는 경연대회 타지역 예선, 목걸이·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공간 확대 등 변화를 시도 중이다."라고 말했다. 부스 운영의 공정성에 대해 진주예총 풍물시장 담당자는 "부스 임대는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오래 전에는 좋은 자리를 위한 웃돈, 청탁 등이 있었던 듯하지만 10여 년 전 자신이 업무를 맡은 이후로는 부스 재분양 등을 막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하고, 장애인에게 우선권을 주는 등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규정은 별도로 없으나 지역민 위주로 임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 탓으로 지역민만으로는 부스를 다 채울 수 없다" "지도상의 부스 수와 실제 부스 수가 일치하는지를 세무서에서 다 조사하기 때문에 투명하게 운영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부스의 임대 가격은 스넥코너 308만원, 잡화 330만원, 식당 1430만원이다. 현재는 경기 침체에다가 구매 패턴의 변화로 잡화 부스를 채우기가 힘들고 음식점 부스는 오·폐수 시설이 되어 있는 부스에만 한정되므로 마음대로 확장할 수도 없어서 부스 운영에 애로 사항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주예총이 너무 노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진주예총 소속 8개 협회(국악, 무용, 미술, 문학, 사진, 연극, 연예, 음악)와 회원 840명이 있다. 협회 회장님 등 임원의 평균 연령대가 높긴 하지만 그 분들이 다 한 분야에 오래 종사하신 분들이라 조직이 노후했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진주예총이 받은 작년 개천예술제 시 보조금은 8억 7,500만원이다. 이 중 절반 이상이 행사비(상금 등)로 지출된다고 한다. 한편 시 감사관실에 따르면 현재 진주예총과 진주문화예술재단,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등 시 축제를 주관하는 3개 단체는 감사(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는 제보 등 특이 사항이 있을 때 비정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결과 공개가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한다.

2019-06-09 08:54:19 신용민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치매예방정책 발빠른 행보

시 보건소가 각종 치매정책에 있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개소, '치매 지킴이' 시행 등에서 도내 타 지자체보다 앞선 실행력이 돋보인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진단, 예방하는 기관으로서 매주 수, 금요일에 협력의가 센터에 방문에서 치매 의심 환자를 진단하고 치매가 확정되면 진단서를 발부한다. 그러면 환자는 진단서를 가지고 해당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주시의 경우 치매 선별 검사는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에 상주하는 간호사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진주시 보건소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 프로그램', '인지재활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 '치매 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소가 모두 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치매 지킴이'의 경우는 해당 지역민을 선별하여 29명이 교육을 완료한 상태로 6월 말경 각 경로당 등에 배치되어 노인들을 면밀히 보살피게 된다. '치매 지킴이'와 행복자치센터 내 간호사 배치는 수도권을 비롯한 몇몇 지자체만 시행하고 있는, 진주가 발빠르게 앞서가고 있는 정책이다. 치매안심센터도 진주는 작년 11월 26일에 개소했는데 도내 지자체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다. 창원이 올해 11월 중 개소 예정, 마산이 6월 중 개소 예정, 진해가 지난 5월 말에 개소했다. 한편, 진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공공후견사업 운영을 위해 공공후견인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인제도는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후견인을 모집해 가정법원에 후견심판을 청구하고 이후 선임된 후견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후견인이 되길 희망하는 사람은 민법 제937호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진주시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과정을 거쳐 공공 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각종 사회서비스 및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공법상의 신청행위, 일상생활비 관리 등 법원이 정하는 범위에 따라 후견 활동을 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월 20만원부터 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이들에 대한 관리는 치매안심센터가 맡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며"후견인으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오는 24일까지 진주시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6-09 08:54:03 신용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