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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자율형사립고 폐지 논란에 따라 학부모들의 자사고 선호도가 하락한 반면, 과학고와 영재학교 선호도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식물원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태연구를 추진한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지명철회 조치를 받았다. ▲3월 임시국회가 쟁점 법안 처리만을 남겨둔 가운데, 여야가 사법개혁에 대한 이견을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겨울철만 되면 가금류 농가에 피해를 안겼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올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정부의 방역대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의 수출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제조업 가동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말까지 국내 최초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기술 확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혁신을 위한 인재 찾기에 주력하는 반면, 애플은 핵심 인사들조차 잡지 못하면서 인재 관리에서도 명암을 뚜렷이 하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5G 상용화를 앞두고 통신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항공업계 양대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해외 항공기리스 전문회사인 '아레나 에비에이션 캐피탈(Arena Aviation Capital·AAC)'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향후 5년간 혁신자본 공급 규모가 125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이를 위해 단기금융업무에 대한 조속한 인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올해 청량리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의 막을 올렸다. 올 상반기 청량리역 인근으로 3개 건설사가 고층 주상복합건물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유통업계는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해 초대형 공기청정기 도입, 공기 질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와 면역 항암제 개발에 큰 지원군이 될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가 이달부터 종가세(從價稅)에서 종량세(從量稅)로 바꾸는 주세 개편안을 내놓기로 하면서 주류업계가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비비고 만두와 초코파이, 신라면이 해외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섰다.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면서 내수 시장의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려는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19-04-01 08: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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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100주년] <6>대중매체 역사 살펴보기…①영화 '암살'

"우리 만주에서는 지붕에서 물이 새거나 벽이 부셔져도 고치질 않았어 곧 독립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갈텐데 뭐하러 고치겠어. 두 사람을 죽인다고 독립이되냐고?. 모르지 그치면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개봉한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 배우 전지현의 명대사다. 영화 배경은 1933년 대한민국의 조국이 사라진 시대. 1919년 3월 1일 만세의 물결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지만 이후 일제가 한반도에 실시한 식민지 통치, 이른바 '문화통치정책'으로 민족의 주관과 개인적 이익을 맞바군 친일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때다. 당시 천만관객이 응원을 보낸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용 중에 기록된 실제 역사와 비슷한 점과 다른 점, 또는 다시 한번 가슴 속에 새겨야 할 내용을 다뤄봤다. ◆ 女 저격수 '전지현' 실제 인물일까 영화 첫 부분이 시작될 무렵. 저격수 안옥윤(배우 전지현)은 1933년 만주국 수립 축하연에 참여한 일본군 장성 암살 작전을 수행한다. 영화에서 처럼 연약한 몸을 이끌고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던 여자가 있었을까. 실제 안옥윤 역은 독립운동가 남자현 지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남자현 지사는 일제 만행에 왜군의 전투로 나가 목숨을 잃은 남편의 원수를 갚고자 3·1운동이 일어난 직후 아들과 함께 압록강을 건너 서로군정서에 가입해 군사들의 뒷바라지를 하기 시작한 인물이다. 서로군정서는 1919년 신흥무관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만주에서 조직된 무장독립운동단체다. ◆ 속사포 '조진웅'의 신흥무관학교 "나 신흥무관학교 출신이오." 배우 조진웅이 연기한 '속사포'에게는 신흥무관학교 출신이란 이름표가 항상 따라붙는다. 신흥무관학교는 당시 조선 최고의 부자이며 명문 집안의 후손인 이시영, 이회영,이상룡를 필두로 만들어진 항일 독립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당시 6형제는 가산을 전부 정리해 만주벌판 서간도로 이주해 신흥무관학교를 세웠다. 학교는 18개의 교실이 동으로 이뤄져 산 아래의 평지에는 연병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학교 학생들은 오전에는 역사·지리·산술·화학 등 12개의 일반 과목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군사훈련을 받았다. 한 역사 전문가는 "당시 독립의 쟁취 뿐만 아니라 독립 이후에 대한민국이 신국가를 건설했을 때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도 목표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학술 이론과 군사 교육을 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흥무관학교가 세워진 이후 약 10여년 동안 3500여명의 독립운동가가 배출됐다. 이들은 청산리대첩, 의열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독립군 등 수많은 단체에서 활약을 했다. ◆ 비운의 독립투사 '김원봉' "가서 선생께 전하시오 나 밀양에서 온 김원봉이오." 영화에서 약산 김원봉(배우 조승우) 선생이 상하이 임시정부에 백범 김구 선생을 찾아오는 장면이 연출된다. 짧은 시간 보여지는 특별 출연이지만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독립운동가 중 한명이다. 백범 김구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의 큰 축을 맡은 인물이다. 김원봉은 1919년 만 21세의 나이로 의열단을 조직했고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했다. 조선총독부, 종로경찰서,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경찰서 등을 상대로 폭탄을 던지고 총격전을 벌이는 등 치열한 싸움을 지휘했다. 1948년 남북연석회의 때 김구, 김규식과 북한으로 건너갔다가 그대로 잔류하며 월북인사가 됐다. 이후 북한 정권 수립에도 참여하는 등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지만 중국의 국민당 장개석의 간첩이라는 죄목으로 교도소에 끌려갔고 그 이후에 자살했다는 설이 있지만 어떻게 죽었는 지는 현재까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2019-03-31 15:46:13 김유진 기자
감염병 체외 진단검사, 건강보험 등재 신청 빨라진다

다음 달 부터 혈액으로 감염병을 진단하는 체외 진단검사는 사전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건강보험 등재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 등재 신청까지의 기간도 기존 390일에서 140일로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이러한 내용의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의 건강보험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의 후속 조치다. 당시 정부는 안전성의 우려가 적은 의료기기에 '선(先) 진입-후(後) 평가 방식'을 적용해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범사업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곧바로 건강보험에 등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체외 진단기기 허가에서부터 신의료기술평가까지 3단계에 걸쳐 최대 390일이 걸린 뒤에 건보 급여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시범사업에서는 콜레라, 장티푸스, A형 간염 등 법정 감염병을 진단하는 체외 진단검사에 한해 관련 서류를 갖출 경우 신의료기술평가 없이도 건보 등재 신청이 가능해진다.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는 "시범사업에서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8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대상 여부 판단(30일), 시범사업 항목인 법정 감염병 진단검사인지와 식약처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절차(30일)를 거치면 된다"며 "기존 390일에서 140일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1~5년 뒤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활용 결과를 분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시범사업 신청은 4월 1일부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받는다. 복지부는 감염병에 한정한 체외 진단검사로 시범사업을 시행한 뒤 하반기에는 전체 체외 진단검사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복지부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에 오랜 시간이 걸리던 의료기기 시장 진입 절차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31 14:41:49 이세경 기자
2년여 만에 국회 넘은 '첨단법'..첨단 바이오의약품 시대 열리나

줄기세포 치료제와 면역 항암제 개발에 큰 지원군이 될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2016년 6월 처음 발의된 지 2년9개월 만이다. 바이오 업계는 바이오의약품이 기존 약사법 규제를 벗어나 새로운 치료제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은 세포·유전자 조작 치료제가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28일 전체회의를 거쳐 '첨단법'을 포함한 113개 안건을 가결했다. 첨단법은 전혜숙·김승희 의원이 발의한 '첨단재생의료법'과 정춘숙 의원이 발의한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이 병합된 법안으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전(全)주기 안전관리체계를 담은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됐다. 법안은 구체적으로 ▲치료 수단이 없는 질환에 투약하는 혁신 바이오의약품을 먼저 심사하는 '우선 심사' ▲개발자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사전 심사하는 '맞춤형 심사' ▲임상 2상 만으로도 일단 의약품 시판을 허가해 주는 '조건부 허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심사 기간이 빨리지고, 임상 2상만으로도 일단 의약품 판매가 가능해지면 면역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와 같은 시급한 바이오의약품의 출시가 최대 4년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첨단법은 파격적인 규제완화 조치임과 동시에 기존의 화학합성의약품 위주의 약사법 규제에서 벗어나 바이오의약품의 특수성을 안전관리체계에 반영하기 위한 든든한 울타리"라고 평가하며 "이번 법안 통과를 길었던 대장정의 방점이자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앞으로도 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를 비롯한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등의 시민단체는 그동안 재생의료의 무분별한 활성화와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조치 미비 등의 이유로 법안 처리를 반대해왔다. 법안소위는 지난 12월 환자의 안전성 확보 우려로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쳤고, 이번 법안에도 '안전 및 지원'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첨단법의 원안에는 ▲일상기능을 수행하는 데 심각한 지장을 주는 비가역적 질병 ▲만성·재발성 질병 ▲희귀질환 ▲감염병 등이 포함됐지만 법안소위 심의 과정에서 수정된 안에는 ▲대체치료제가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 암 등 중대한 질환 ▲희귀질환 ▲감염병으로 대상이 줄어든 것도 이 때문이다. 건약은 "첨단법은 기존 약사법의 틀과 방식, 내용과 큰 차이를 찾아볼 수 없다"며 "첨단바이오 치료제를 위한 새로운 기준과 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국회에 충분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자고 주장하였음에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작된 세포나 유전자는 오랜 기간 체내에 남아 새로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나 부작용을 조절하거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며 "반면, 이러한 치료제는 한번 투여 받는데 수백에서 수천만 또는 억 단위의 비용이 예상되며, 치료가 한 번에 끝나지 않는 경우 환자는 수개월마다 이러한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03-31 14:41: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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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생태연구 추진

서울식물원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태연구를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서울식물원은 오는 2020년부터 식물원 내 조성된 생태환경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탄소수지 등의 생태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올해 생태 모니터링 기반을 구축한다. 총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생태연구를 통해 시는 도시공원 조성과 운영관리에 대한 지표를 마련하고, 서울식물원이 도심과 시민에게 제공하는 사회 공헌 및 생태서비스의 가치를 추정한다. 1차년도인 올해 서울식물원은 생태연구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조사구에 측정장비를 설치하고, 식재 식생 모니터링, 토양 분석 등을 실시한다. 2차년도인 2020년에는 식물생장량, 토양특성과 탄소 변화를 추적한다. 서울식물원 내 열린숲, 초지원, 습지원에서 생태환경에 따른 종 조성과 토양 호흡량 등을 측정한다. 매년 6~8월에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녹지 발달현황을 분석한다. 연차별 녹지 비율과 식생분포, 기상기후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본격적인 생태연구에 돌입하는 2020년부터는 녹지 발달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 탄소수지, 생태기여도를 측정한다. 서울식물원은 ▲식생도 작성 ▲토양호흡 측정 ▲조성환경(식생)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배출량 추정 ▲종별 엽록소 함량 및 광합성 측정 ▲토양 유기물과 미생물 분석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이상기후 대응 및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공원이 제공하는 생태 서비스에 대한 시민 인식 계도를 목표로 한다. 시는 도심 열섬현상 등 이상기후를 완화하기 위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저감에 활용도 높은 수종을 선발해 식재법을 개발한다. 장기적으로 시는 도시공원을 조성해 개발로 훼손된 경관과 생태계 교란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환경문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는 도시공원을 스트레스 완화, 심신 회복과 치유공간으로 활용한다. 서울식물원은 공원과 식물원이 결합된 보타닉 공원으로 총면적은 50만4000㎡에 달한다. 축구장 70개 크기, 여의도공원 2.2배 규모와 맞먹는 대형공원이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의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 임시개장 이후 5개월 만에 2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생태연구로 미세먼지와 이상기후 완화 식재 식물 조성을 위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신설될 도시공원의 롤모델로서 식물원 고유 기능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3-31 14:27: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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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쇼핑 이용자 10명 중 3명 피해··· 인스타그램 최다

지난해 SNS 쇼핑 이용자 10명 중 3명 이상이 환불·교환 거부, 연락 두절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전자상거래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쇼핑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해 31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2018년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였다. 전체 응답자 중 SNS 이용자는 총 3610명으로 90.3%에 달했다. 이중 2009명이 'SNS를 통한 쇼핑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주 이용 매체는 인스타그램이 35.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네이버·다음 카페/블로그(24.4%), 카카오스토리(16.3%), 페이스북(16%), 밴드(3.6%) 순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9.2%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SNS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로는 제품·브랜드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점(39.5%)이 1위로 꼽혔다. 높은 인지도와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공동구매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SNS를 통한 쇼핑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6년 23%였던 소피자 피해경험은 2018년 28%로 5%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한 쇼핑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인스타그램 쇼핑 관련 피해는 총 144건으로 집계됐다. 피해금액은 2700만원에 달했다. 인스타그램 쇼핑 피해유형을 보면 '계약취소·반품·환급'이 113건(78.5%)로 가장 많았다. 입금 또는 배송 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는 '운영중단·폐쇄·연락불가'가 13건(9%), '제품 불량 및 하자'가 7건(4.8%)으로 뒤를 이었다. 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플랫폼 내 개인 간 거래에 대한 소비자보호 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를 통한 상품 구매 시 판매자 전화번호, 사업자등록번호, 통신판매신고번호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DM·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직접 거래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며 "특히 고가 유명브랜드 할인 판매광고로 연결되는 해외 사이트는 해당 브랜드를 사칭한 사기사이트인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3-31 14:21: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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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아이엘투어가 소개하는 중앙아시아의 골프장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은 우리에겐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다. 동부와 남부 산악지대는 만년설과 빙하로 덮인 해발 5000m가 넘는 텐산, 알타이양 산맥이 솟아 있다. 텐산 산맥의 침볼락 산은 여름에도 시원한 지역으로 여름 골프에는 최적지다. 누루타우 골프장은 카자흐스탄 최초의 18홀 골프클럽이다. 깊은 벙커, 운하 및 해저드 등 도전적 코스로 흥미로운 골프장이다. 또한 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과 현대적인 배수 시스템, 인공 호수 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자일랴우 골프장은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옛 수도 알마티에 있는 명문 골프장이다. 자일랴우 골프장은 넓은 페어웨이, 전략성을 필요로 하는 회원제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무엇보다 클럽하우스로 들어가 보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는 단연으뜸이라 할 수 있다. 카자흐스탄 골프는 5성급 호텔 숙박시 3박 5일 189만원, 4성급 호텔 숙박시 184만원에 라운딩 가능하며, 4박 6일에 설산과 차린 캐니언 등 대자연을 관광할 수 있는 '골프접목 관광상품'은 5성급 호텔 209만원, 4성급 호텔 20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몽골 스카이 골프장은 18홀로, 스코틀랜드식 링크스 골프장으로 몽골 최고 골프장이다. 징기스칸 골프장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테를지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18홀 골프장이다. 한국 라면이 제공되는 식당과 온수가 공급되는 수압이 좋은 샤워룸을 갖추고 있다. 아이엘투어 의 몽골 골프관광 상품은 4박 6일에 15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2019-03-31 14:03:1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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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오케이골프투어,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 성황리 개최

오케이골프투어는 하이난 미션힐스에서 4박 6일동안 146명의 참가자와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알려왔다.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 미션힐스(MisionHills)는 중국 심천에 12개 골프코스와 하이난에 10개 골프 코스를 갖춘 세계 최대의 골프그룹이다. 하이난 미션힐스에는 '블록버스터 골프 180'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것은 10개의 골프장 총 180홀을 나흘에 걸쳐 완주하는 일명 '골파톤'(골프+마라톤)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블록버스터 골프 180'도전은 미션힐스내 정규 18홀 8개 코스와 파3 18홀 코스 2개, 총 10개 코스 180홀을 4일에 걸쳐 완주해야 하는 미션이다.체력은 물론 강한 정신력이 뒤따라야 가능한 도전이다. ◆146 /124 /180/ 2만2320/ 229 난수표 처럼 보이는 이 숫자가 가지는 의미는 적지 않다. 골프투어 전문여행사인 오케이골프투어(사장 윤말용)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하이난 관광청지원 Z1컵 블록버스터 골프 180'연합행사를 진행했다. 위 숫자는 이번 행사에 146명이 참가해서 124명이 180홀 완주에 성공했고, 이들이 라운딩한 공식적인 총 홀수는 2만2320홀이란 뜻이다. 229는 지금까지 180홀 완주자 105명에다 이번 124명의 완주자를 합해 총 229명이 완주했다는 의미이다. 이 대기록은 미션힐스 개장 이래 최대·최고 기록이다 . ◆극한골프, 골프투어 역사를 새로 쓰다 한정된 시간내에 각기 다른 골프장에서 180홀을 완주하려면 10개의 골프코스를 한 울타리 안에 보유하고 있는 미션힐스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기네스 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골프장, 미션힐스에서 진행되는 '블록버스터 180'은 그래서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골프 축제이기도 하다. 4일내에 180홀을 완주하려면 이틀은 36홀, 이틀은 54홀씩을 라운딩해야 가능한 일이다. 18홀 라운딩에 소요되는 시간을 3시간 반을 잡고 이동시간과 점심시간을 최소화해도 54홀 라운딩에는 12~14시간이 걸린다. 동이 트기 전에 티업을 시작해 별을 보며 마지막 퍼팅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린 위의 '천리마 운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 최고, 최소, 최단 등을 좋아하는 중국답게 이번 124명의 180홀 완주라는 대기록을 비공식이긴 하지만 기네스북 기록으로 등재하려고 한다. 이번 참가자 146명이 이 대기록의 주인공들이다. 부부, 친구, 동문회, 골프동호회 등 다양한 팀들이 참가했다. 특히 친형제 4명이 가족들과 함께 두팀으로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행사 3일차에 미션힐스 최고 코스인 1번 블랙스톤 성적으로 친선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미션힐스에서 주관한 파티를 열었다. 친선골프대회는 다양한 상을 마련해 미션힐스 기념티셔츠를 상품으로 제공하고, 메달리스트와 우승자에게는 Z1에서 후원하는 골프백 한세트씩을 상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완주자 124명에게는 완주인증서(Iron Man Certificate)와 미션힐스 10개의 코스를 디자인한 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기념 볼 한 더즌, 기념모자를 선물로 제공해 완주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미션힐스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와 '리틀 타이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샷 대결을 벌여 잘 알려진 블랙스톤 코스 등 10개의 골프코스를 갖춘 복합 리조트 단지다. 재미난 사실은 10개 코스가 모두 각각의 특색이 있어서 플레이할수록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는 점이다. 18홀 정규코스가 8개, 파3 코스가 2개다. 그 어느 홀도 닮은 구석이 없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쉐도우 듄스코스부터 마치 석탄을 캐내고 코스를 디자인한 스톤쿼리 코스까지 다양하다. 18홀 정규코스는 블랙스톤, 샌드벨트 트레일스, 더 빈티지, 라바필드, 메도우 링크스, 스톤 쿼리, 더 프리서브, 쉐도우 듄스이고 18홀 파3 코스는 더블핀, 스텝핑 스톤이다. 18홀 18색, 180홀 180색으로 모두 특별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스뿐 아니라 온천과 워터풀까지 갖췄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 미네랄 온천단지에는 5개 대륙의 168개 온천과 온천수로 채운 파도풀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중국어와 골프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주니어 골프캠프도 갖추고 있다. 골프장내에 있는 메머드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호주출신의 헤드프로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골프주니어 아카데미가 열리고, 키즈클럽에서는 중국어 어학 교육도 이뤄진다.

2019-03-31 14:02:5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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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휘닉스CC, "봄이 왔다! 골프시즌 스타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CC 봄 맞이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19일까지 월~목요일 10만원, 금요일 11만원, 토~일요일 15만원으로 이벤트 요금이 적용된다. 휘닉스 CC는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한 명품 골프장이다. 총 연장 6338m, 18홀 파72로 광대한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설계된 코스이다. 특히 페어웨이의 한쪽은 벙커, 호수 등으로 강한 페널티가 있는 반면, 반대쪽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18홀 매홀마다 공략 방법을 다양하게 유도해 재미와 흥미를 주지만 대담한 홀들이 많아 골퍼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든다. 특히 벙커수는 적지만 탈출이 어려워 한번 플레이를 한 사람이라면 강한 인상을 받는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글램핑 패키지 상품'은 휘닉스 평창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휘닉스 CC를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리뉴얼한 휘닉스 호텔 객실과 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CC 그린피 할인 이벤트 내용과 휘닉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3-31 14:01:41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