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 후보 검찰 고발키로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 후보 검찰 고발키로 2016년 설립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 법적 근거 없어… "선거운동 대비 사조직" 조희연 후보 측 "법률에 근거에 설립, 문제 없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7일 오후 서울남부지검에 조희연 후보를 공직선거법(부정선거운동) 위반 혐의 고발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조 후보가 교육감으로 재직하던 2016년 4월 법적 근거 없이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며 "이는 교육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사적단체를 설립한 부정선거운동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 측은 "조희연 후보가 교육감선거를 위해 사적단체를 설립해 선거 운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법적 근거가 필요함에도 무리하게 진행한 것은 선거를 대비해 사조직을 결성한 것이라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 측에 따르면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시교육청 예산과 인원이 투입돼 설립됐고, 2000명~3000명의 퇴직교직원 봉사단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 측은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퇴직교직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서울교육지원을 하도록 한다는 근본목적을 실현하기위해서라면 '퇴직교원 평생교육활동 지원법'에 명백한 근거가 있는 퇴직교직원 단체인 '한국교육삼락회'와 협력해 예산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지난 4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청렴도 제고를 위해 시교육청 공무원들에게 퇴직한 지 2년 이 안된 전직 공무원을 만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조희연 후보의 말을 언급하고 "조희연 후보는 공무원들이 퇴직 2년 미만인 전관들과 만날 수 없도록 해놓고 퇴직교직원 봉사단을 지원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후보 측은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평생 교육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했고, 정치적 중립을 위해 센터 관계자들은 지지 성명 등에도 모두 빠졌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06-07 13:47:4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독-아름다운재단, 이른둥이 가정에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 지원

한독-아름다운재단, 이른둥이 가정에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 지원 한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른둥이를 둔 저소득층 가정에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른둥이 협력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올해부터 매년 '인파트리니' 100통을 기부한다. 이른둥이는 2.5㎏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인파트리니'는 한독이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Nutric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이다. 저체중이거나 월령별 성장 발달에 못 미치는 영유아의 따라잡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이 10.4%로 고함량 함유되어 있으며, 열량밀도가 높아 100㎖로 100㎏를 섭취할 수 있어 적은 양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장희현 한독 메디컬뉴트리션 상무는 "젖먹이 아이 1차 성장 시기의 영양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좌우할 수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른둥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하며 월령에 맞는 키와 몸무게에 도달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유아 시기의 성장은 이후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따라잡기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출생 후 25개월 동안의 성장은 이후 8세까지의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정상적인 성장을 한 아이와 25개월 미만 성장부진의 아이의 성장 정도를 비교하면 8세가 되었을 때 키 성장에서 평균 6cm가량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06-07 13:42:0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미국·유럽 학회서 램시마SC 1·3상 임상 결과 첫 발표

셀트리온, 미국·유럽 학회서 램시마SC 1·3상 임상 결과 첫 발표 셀트리온은 미국과 유럽 주요 학회에서 램시마SC제형 글로벌 임상 결과를 첫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IV제형(정맥주사)의 '램시마'를 SC제형(피하주사)으로 제형 변경한 약물이다. 램시마는 TNF-α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를 비롯해 크론병(CD)과 궤양성대장염(UC) 등 염증성장질환(IBD) 환자에게 주로 처방된다. 셀트리온은 기존 TNF-α억제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램시마와 '투트랙(Two Track)' 전략의 일환으로 램시마SC제형을 개발해왔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진행된 램시마SC 제형 피하투여에 대한 임상 1상에서 이미 안전성과 약물 동력학(PK) 평가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2016년 10월부터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 남미 지역 등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1년간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2018 미국 소화기병 학회에서 중증도의 크론병(Active Crohn's Disease) 환자 대상으로 30주간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IV제형과 SC 제형 간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비교하고, SC제형의 적정 투여량을 확인하는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에서 네 군으로 나뉜 중증도의 크론병 환자들은 한 군은 램시마IV를, 나머지 세 군은 램시마SC 제형을 1:1:1:1의 비율로 무작위 배정받아 투여 받았으며, 임상연구진은 30주까지의 CDAI(Crohns' Disease Activity Index: 크론병의 질병활성도 지표) 및 CDAI-70, CDAI-100 지표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램시마IV제형과 SC제형 간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이 유사한 결과를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유사한 효능 및 안전성 결과에 근거한 PK-PD 모델링을 통해 SC 제형의 용법이 기존 IV 용법과 비교했을 시 임상적으로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 포스터를 발표한 독일 킬 대학 전이형 염증질환 연구소 스테판 슈라이버(Stefan Schreiber) 박사는 "염증성장질환에 있어 IV제형의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와 SC제형 간 무작위 대조 임상은 이번이 세계 첫 임상 사례"라며 "램시마 IV제형과 SC 제형 간 효능 및 안전성 결과를 통해 유사함이 입증되면서 SC 제형 처방을 고려하고 있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와 인플릭시맙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오는 14일(현지시간) 유럽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될 2018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30주간 램시마IV제형과 SC 제형 간의 효능 및 안전성이 유사함을 입증한 임상 1/3상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유럽 시장에서 이미 52%의 점유율을 기록한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효능 및 안전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후속 글로벌 임상 연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V 제형인 인플릭시맙의 새로운 치료 옵션뿐만 아니라 염증성장질환, 건선 등 처방 질환이 비슷한 '휴미라'와 '엔브렐' 등 SC 제형의 약물 시장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고 덧붙였다.

2018-06-07 13:31:2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양승태 '재판거래' 의혹에 법원장 35명 긴급회의

전국 법원장이 7일 대법원에 모여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장들 의견을 포함해 다양한 견해가 표출되고 있는 만큼, 법원 안팎의 의견을 골고루 듣고 후속 조치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완주 서울고법원장 등 전국 법원장 35명은 이날 오전 10시 대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특별조사단 조사결과 관련 현안에 대한 토의'를 열었다. 김 대법원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고 논의결과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최고참 판사들이 모인 이번 간담회는 김 대법원장이 재판거래 사태에 연루된 관련자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정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소집됐다. 이 자리에선 관련자에 대한 형사 조치에 대해 신중론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고참 법관인 서울고법 부장판사들은 지난 5일 판사회의를 열고 사법부가 나서 관여자를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냈다. 반면 젊은 법관들로 구성된 서울중앙지법 단독·배석판사 판사회의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고참 판사들의 신중론에는 법원 내부구성원 간 갈등이 검찰 수사로 이어질 경우, 사법 불신 여론이 심화되는 결과를 우려한 취지가 포함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양승태 사법부 시절 승진한 고참 법관들이 이번 사태를 보는 여론과 동떨어진 입장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하면서 "여러 입장에 따라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며 "모든 의견들이 법원이 처한 현 상황이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해,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이 결론을 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6-07 13:31:15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 "자사고·외고 완전추첨제로 할 것"

- 사교육비 대책, 학생 맞춤 교육 시스템 '에듀내비' 개발 - "유치원·초1,2 방과후 영어수업 허용하겠다" 공약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조영달 후보(서울대 교수)는 7일 자사고·특목고 정책과 관련해 조희연 후보(현 서울시교육감)와 박선영 후보(동국대 교수)를 싸잡아 비판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희연 후보의 자사고·특목고 폐지 정책은 다양성을 부정하고 평등의 관점에서 획일화하는 것"이라고 했고 "박선영후보 주장은 아이들을 줄 세우고 모든 학생을 무한경쟁으로 내몰자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자사고·특목고에 대해 조희연 후보는 일반고로 전환해 사실상 폐지 정책을 펴왔다.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올해부터 폐지를 추진하다가 일반고와 동시 선발로 한 발 물러선 상태다. 반대로 박선영 후보는 당선되면 자사고·외고를 서울 전 지역에서 선택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달리 조영달 후보는 자사고·외고의 학생 선발을 추첨제로 바꿔 입시 경쟁을 없애겠다는 입장이어서 조희연 후보 주장과 취지가 같지만 방식이 다르다. 조희연 후보는 폐지쪽에, 조영달 후보는 존치에 무게를 둔 셈이다. 정부가 자사고·외고 폐지 권한을 시·도 교육청에 이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서울시교육감에 누가 당선되는지에 따라 자사고·외고 운명이 달라질 전망이다. 조영달 후보는 "교육의 자율과 다양성을 위해 특목고(외고)와 자사고는 유지하되 과도한 입시 폐해와 사교육 문제는 없애는 것이 맞다"며 "서울 전역의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방식을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특목고와 자사고는 원래의 목적대로 학교의 철학과 인재상에 따라서 학생을 길러내는 데에 충실하도록 할 것"이라며 "과학고와 영재고도 수월성교육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학생을 일반 고등학교에서 위탁교육토록 한다면 사실상 고교입시는 폐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또 당선되면 시교육감 영향권 밖에서 중장기 교육정책을 수립할 독립위원회를 설치하고, 임기를 줄여서라도 교육감선거를 지방선거에서 분리하는 등 '교육의 탈정치'를 약속했다. 그는 "교육감 선거가 도입된 이후 지난 10년간 교육현장은 보수와 진보의 진영 싸움판이 됐다"며 "정치로부터 교육을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드림캠퍼스 구축' 공약도 제시했다. 이는 서울형 고교학점제 모델과 유사한 형태로 고등학생들이 학교뿐 아니라 대학이나 기업체 등을 캠퍼스 삼아 진로탐색을 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특수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해서는 "강서구, 서초구, 중랑구 등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물론 특수학교가 없는 곳을 우선으로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문화체육시설과 특수학교가 결합한 복합시설로 건립하는 방안 등 주민들과 대화하면서 더 나은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영어 공교육에 대해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후학교 영어수업을 금지한 조치는 교육적 결정이 아니었다는 의구심이 든다"며 "당선되면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학교 영어수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사교육비 대책으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듀내비'를 공약으로 내놨다. 에듀내비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지원 시스템으로 학습자의 학습 패턴을 관리해 이를 바탕으로 학습 방법을 추천하는 일종의 'AI 가정교사'다. 조 후보는 "이미 서울대에 재직하면서 관련 연구를 주도했다"며 "우선 주요과목에 대해 추진해 보급하고 임기내 상용화까지 이룰 수 있다"고 제시했다.

2018-06-07 13:05:3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직장인 83.5% '회사 우울증' 경험

직장인 83.5% '회사 우울증' 경험 해소방법은 '이직을 준비한다'가 가장 많아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 우울증으로 시달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회사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경험은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87.5%)이 가장 많았고, 이어 외국계기업(87.0%), 중소기업(83.8%), 공기업(71.8%)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과장급(85.7%), 대리급(85.6%), 부장급(85.1%), 차장급(85.0%) 순이었고 사원급(81.0%)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직무별로는 영업직군(90.5%)이 최근 회사 우울증을 경험했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마케팅·홍보직(88.5%)이 2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고객 및 거래처, 협력사 등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직무가 상대적으로 회사 우울증을 경험했던 비율이 높았다. 이외에 생산·기술직(87.9%), 재무·회계직(87.5%), 인사·총무직(86.8%), 기획직(86.7%) 등의 순으로 비슷했다. 회사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준비한다'(22.8%)가 가장 많았다. 이어 '운동 등 취미생활을 한다'(18.2%), '친구나 가족과 터놓고 대화한다'(17.9%), '술이나 담배로 해소한다'(17.5%), '직장동료와 터놓고 대화(10.3%),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한다'(7.4%) 등의 응답이 있었다. 특히 여성 직장인들의 경우는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한다는 응답이 25.6%로 가장 높았으며, 남성 직장인들은 이직 준비(22.7%) 외에 술·담배로 해소한다는 비율이 21.7%로 높아 남녀 차이가 있었다.

2018-06-07 11:59:5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6월 모평 국어 "전년보다 쉽게 출제"

6월 모평 국어 "전년보다 쉽게 출제" 종로학원하늘교육 분석… 25번 사회법률 관련 지문 문항 등 어려웠을 것 추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7일 오전 종료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행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 영역에 대해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6월 모의평가가 쉽게 출제됨에 따라, 9월 모의평가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했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평가원 입장에서 올해 수험생 학력수준을 판단하기 위해 6월 모의평가가 쉽게 출제된 것으로 판단될 경우 9월 모의평가는 다소 어렵게 출제해 수능 난이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전년도 6월 모의평가는 어려웠지만, 9월 모의평가는 쉽게 출제됐고, 본 수능에서도 쉽게 출제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점 3점인 국어 25번 사회법률 관련 지문 문제는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됐고, 사이시옷 표기규정 문제(문법 13번·배점 2점)도 한자어와 고유어 판별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됐고, 과학기술 지문으로 출제된 38번(배점 3점)도 '혈흔 발견 키트'라는 생소한 내용이 나와 어려웠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 최근 모의고사 중 EBS 체감 연계율은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8-06-07 11:20:3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공정위, 대리점계약 일방 해지한 'UL로지스' 제재

공정위, 대리점계약 일방 해지한 'UL로지스'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리점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택배업체 UL로지스()를 제재했다. 공정위는 164개 대리점과의 대리점계약을 계약기간 중에 일방적으로 해지한 UL로지스(구 KG로지스)에게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UL로지스는 2016년 말 기준 6위(점유율 4.1%) 업체다. 이 업체의 원래 이름은 KG로지스였으나, 지난해 10월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 공정위 조사결과 UL로지스는 2017년 2월∼3월 자신의 경영정책이 변경되었다는 사유로 164개 대리점과의 대리점 계약을 계약기간 중에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UL로지스는 2017년 2월 6일 KGB택배를 인수하고 UL로지스 및 KGB택배의 대리점을 통합하는 작업을 2017년 3월말까지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대리점 340개 중 164개에 대해 2017년 3월 28일 공문을 보내 2017년 3월 31일자로 일방적으로 대리점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UL로지스는 대리점들의 계약위반이 없었음에도 대리점들이 예측할 수 없는 '경영정책 변경'을 사유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계약해지일 3일전에 이를 통지하는 등 충분한 사전고지 기간조차 두지 않았다. 이로 인해 대리점들은 잔여 계약기간 동안 얻을 수 있었던 수수료를 박탈당했고, 운송장비 구입 등에 사용한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공정위는 유엘로지스가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점, 계약해지를 통해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경영정책을 변경할 때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계약서에는 포함돼 있던 점 등을 고려해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택배회사가 일방적으로 대리점계약을 해지해 대리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최초로 적발하여 조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8-06-07 10:28:5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