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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2,000만 뷰 돌파 기념 이벤트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2,000만 뷰 돌파 기념 이벤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000만 뷰 돌파 기념 '고객 감사 경품 증정 SNS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2012년 1월 처음 오픈한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hdpharm)은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미에로화이바, 글램(GLAMM), 마이녹실, 버물리 등 현대약품의 대표 브랜드를 소개해왔다. 광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소비자 프로모션,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에 관한 영상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지난 3월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후 석 달 만에 2,000만 뷰를 넘어 최근 그 방문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 현대약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고객 감사 경품 증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dpharm.co)에 '좋아요'를 누른 후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벤트 게시물을 전체보기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미에로화이바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마이녹실 등 대표 브랜드의 주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알려왔다"며, "앞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SNS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페이스북, 유튜브 뿐만 아니라 최근 미에로화이바와 글램의 네이버 TV 캐스트 공식 채널도 오픈해 각 브랜드에 관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소통을 위해 SNS 채널 운영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2015-06-22 14:54:1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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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19] 집주인이 전세금 주지 않을때 법적 방안은?

[소비자 119] 집주인이 전세금 주지 않을때 법적 방안은?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계약기간이 만료됐음에도 간혹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얌체 집주인'들이 있다. 세입자들 쓰던 방이 빠지지 않았다거나 집주인이 전세금을 마련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세입자들은 이사갈 장소와 시기를 모두 정해놓은지라 이 같은 사태에 울화통이 치밀 수밖에 없다. 얌체 집주인들에게 당하지 않고 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법적 대안이 있을까. 대안은 법원에 전세보증금반환소송이나 지급명령 신청을 제기하는 것이다. 전세보증금반환소송은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한 법적 조치다. 세입자는 주소지 관할 지방법원 민사과에 소장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이 소송이 제기돼 승소하면 판결문을 가지고 집주인 주택 및 다른 재산에 대해 강제경매를 신청하고 그 매각대금에서 전세금을 돌려받으면 된다. 지급명령은 세입자가 법원에 신청하면 집주인을 심문하지 않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라고 명령하는 재판이다. 이는 전세보증금반환소송보다 절차가 간편하다. 다만 전세금 반환을 지연해 온 집주인이라면 송달불능이나 이의신청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지급명령 보다는 전세금반환청구소송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의 허비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계약 전이라면 집주인에게 현재 상황을 반영한 등기부등본을 떼어 달라고 요구해 담보대출·근저당 설정 여부 등을 파악하는 게 필수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배당 순위에서 세입자가 은행보다 후순위로 밀려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사한 날 전입신고와 동시에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도 받아야 된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택 인도·전입신고·확정일자 등 세 요건을 갖춰야만 세입자에게 후순위 권리자에 우선해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한다. 또 계약기간이 끝났을 때는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 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후 주택 소재지 관할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는 게 좋다.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2015-06-22 14:47:26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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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네이버(주)...한옥스테이 모바일 웹페이지 론칭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네이버(주)와 공동으로 한옥스테이 모바일 웹페이지(http://hanokstay.modoo.at)를 구축하고 22일 론칭했다. 한국관광공사와 네이버(주)는 지난 4월 '관광산업 모바일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주)의 '모두(modoo!) 모바일 웹페이지'를 활용해 한국관광공사의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인 '한옥스테이' 업체들의 모바일 웹페이지 제작을 진행해 왔다. 한옥스테이는 국내외 관광객의 한옥숙박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한옥체험업 업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한 후 우수한옥 체험숙박시설을 인증하는 것이다. 기존 '한옥스테이'의 경우 가족 형태 등 소규모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PC를 기반으로 한 웹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나, 한옥스테이 업주들 대상으로 모바일 웹페이지 제작 방법 등 7회의 교육 등을 통해 무료로 모바일 웹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총 123개소의 한옥스테이 업체가 참여했고, 앞으로 각 업체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숙박정보를 홍보할 수 있다. 한옥업체들의 숙박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한옥스테이 허브 모바일 홈페이지(http://hanokstay.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측은 향후매년 신규 인증업체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5-06-22 14:40:4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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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2015학년도 후기 기회균등전형 실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7월 9일까지 2015학년도 후기 기회균등전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형은 교육 소외 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된 입학전형으로 입학금 면제와 매학기 수업료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요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기회균등전형으로 모집하는 학과는 ▲인문사회계열 - 경영·세무회계·법무행정·경찰·물류통상·금융보험·부동산·영어·중국·일본·상담심리·사회복지·아동·평생교육학과 ▲IT·문화 예술계열 - 컴퓨터정보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미디어영상·디지털디자인·디지털패션·회화·문예창작·문화예술경영·실용음악학과 등이다. 또 ▲기회균등전형으로 합격한 북한이탈주민은 입학금과 매학기 수업료 전액 감면 혜택 ▲온라인수업이 가능한 장애인은 입학금 전약과 매학기 수업료 10~20%의 감면 혜택 ▲기초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는 입학금 전액과 매학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학업계획서(70점)과 학업적성검사(30점)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신·편입학 지원은 서울디지털대 기회균등전형 입학지원사이트(go.sdu.ac.kr)나 전화 1644-0982로 가능하다.

2015-06-22 14:39:5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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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임상심리사 1차 시험 전원 합격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지난 5월 31일 치러진 국가 공인 임상심리사 자격 1차 시험에 응시한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이 전원 합격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차 시험 전원 합격은 임상심리사 합격 전체 평균 89%(2014년 기준)를 상위하는 결과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전문 임상심리사 배출을 위해 1대1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재학생들이 2차 필기시험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임상심리사 수련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임상심리사 수련반은 국내 사이버대에서 유일하게 마련된 체계적인 학습과정으로 ▲학생과 실습 관리자와의 개인 면담 ▲능력별 추가 수련 교육 ▲시험대비 특강·기출문제 풀이반 등을 진행해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또 경기도 구리의 신경정신과 전문 '유일병원'과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MOU를 체결해 전문 의료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무 교육을 주 2회 이상 제공받고 있다. 곽윤정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고가의 실습비 등의 제약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이 어려웠던 분들이 학교의 상담심리학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임상심리사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22 14:28:5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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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안티에이징 '샘케이'...자외선 이중 차단 '더블 이펙트 라인' 출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아무리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라도 자외선이 피부 속까지 침투하는 것을 완벽하게 막을 순 없다. 또한 차단되지 못한 피부 속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각종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우리 피부는 자외선 저항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에 출시한 내추럴 스킨 사이언스 코스메틱 샘케이(주식회사 샘케이, www.samkcosmetics.com)의 더블 이펙트 라인은 피부 겉에서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고 속에서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막아준다.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샘케이 더블 이펙트 라인은 ▲더블 이펙트 비타민 썬 프로텍션(SPF50+, PA+++)과 ▲더블 이펙트 비타민 비비(SPF37, PA++)로구성됐다. 피부 겉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자외선 차단 성분의 배합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피부 속에서는 국내 유일의 비타민C 안정화 특허 기술로 탄생한 VC캡슐™로 자외선 저항력을 키워줘 자외선으로 인한 활성산소까지 분해해준다. 또한, 3중 기능성 (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피부의 톤, 탄력, 결까지 관리해준다. 특히, 더블 이펙트 비타민 썬 프로텍션은 샘케이가 찾아낸 히아루론산,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폴리글루타믹애씨드의 3가지 보습성분의 최상의 조합인 '아쿠아 드롭 콤플렉스(Aqua Drop Complex)'를 함유해 외부활동과 건조한 환경에 의해 빼앗길 수 있는 피부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잡아줘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또한, 백탁 현상이 없고 소프트 포커스 파우더로 번들거림을 잡아줘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같은 라인인 더블 이펙트 비타민 비비는 비비 특유의 잿빛을 없애고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며, 피지 흡착이 뛰어난 다공성 구상 파우더가 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21호와 23호 두 가지 색상이 나와 각 피부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더블 이펙트 라인을 포함한 샘케이 전 제품은 전국 롯데 롭스 매장(LOHBs)과 신세계 SSG닷컴(www.ssg.com), 그리고 자사 쇼핑몰인 www.samkcosmetics.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문의: 070-8797-4985 [샘케이 더블 이펙트 라인 2종] ◇ 더블 이펙트 비타민 썬 프로텍션 (30g, 32,000원/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SPF50+, PA+++) 마이크로 사이즈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백탁 현상 없이 유해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강력한 보습 성분의 조합인 '아쿠아 드롭 콤플렉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썬크림. ◇ 더블 이펙트 비타민 비비 21/23 (30g, 34,000원/ 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SPF37, PA++) 뛰어난 발림성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하며 번들거림 없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피부를 밝혀주는 비비크림.

2015-06-22 14:26: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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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미군' 검찰 고발

시민단체,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미군' 검찰 고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시민단체가 탄저균을 불법 반입하고 실험한 주한미군을 검찰에 고발했다. 22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로 이뤄진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저균을 불법 반입하고 실험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 테렌스 오쇼너시 주한 미7공군 사령관을 감염예방법 위반 및 생화학무기금지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온·오프라인으로 국민고발단을 모집해 총 8703명의 국민으로부터 고발에 대한 위임을 받았다. 대책회의는 "생물작용제인 '탄저균'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그 목적과 제조량 등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았고 허가 없이 탄저균을 반입했다"며 "고위험병원체를 반입하면서도 보건복지부장관을 허가를 받지 않고 이를 국내로 반입했다"고 고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인 민변 하주희 변호사는 "미군 관련 문제에 대해 흔히 소파(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 규정에 없으면 처벌을 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파 규정 또한 국내법과 관련해 협약 이행 사항에 대해 명확히 하고 있다.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을 한국·호주·캐나다·영국 등에 잘못 배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 주한미군 공군기지 연구소에 배달된 탄저균 샘플은 제독 실험에 쓰였고, 이 과정에서 실험요원 22명이 탄저균에 노출됐지만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06-22 14:14:30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