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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9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삼성서울병원으로 간 강북삼성병원팀

[6월19일 뉴스브리핑] 1. [메르스 사태] 강북삼성병원…의료진 110명 삼성서울병원 파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800201 - 메르스 총력 대응을 위해 강북삼성병원이 메르스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에 의사 10명, 간호사 100명 총 11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강북삼성병원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일반 환자들의 전원 치료를 돕기로 했습니다. 메르스 전파를 막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옮겨 온 환자는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2. [메르스 사태] 강동경희 메르스환자 투석실 이용…병원내 추가감염 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800178 -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증상 발현한 9일부터 16일까지 2∼3일 간격으로 병원 내 투석실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투석실 이용 환자 111명을 격리, 조사하고, 외래로 투석한 103명의 조치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혈액투석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투석을 정기적으로 받지 않으면 사망률이 높아질 위험도 있습니다. 3.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각각 200원·150원 인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800110 - 성인 기준 지하철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기준 1050원에서 1250원으로, 간·지선버스 요금은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심야버스 요금은 1850원에서 2150원으로, 광역버스 요금은 1850원에서 2300원으로, 마을버스 요금은 150원 오른 9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은 성인 요금에만 적용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됩니다. 27일 첫차부터 적용됩니다. 4. 소송 이길 시 보전 받는 변호사 비용 '현실화' 추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800179 - 지금까지 법원 판결로 패소자가 소송비용을 부담할 때 변호사 비용은 8%에 그쳐 승소를 해도 나머지 변호사 비용은 자비로 지출해야 했습니다. 이에 대법원은 실제 지출한 변호사 보수액과 변론기일 진행횟수, 서면 제출 횟수 등 객관적인 기준을 설정해 변호사보수 규칙 현실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검토를 거쳐 7월 9일 7차 회의에서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5. 전교조 "교육과정 개정 논의 중단해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800140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부에 학습 부담을 늘리고 사교육을 부추기는 교육과정 개정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개정방향이 학습 부담을 덜어주지는 못할망정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수업시수를 늘리고 사교육을 부채질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 개정 연구진의 시안을 토대로 의견 수렴 후 9월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6. [스타인터뷰] '극비수사' 곽경택 감독 "좌절해도 일상 돌아갈 에너지 주고 싶었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104 - '친구'처럼 거칠고 폭력적인 남성들의 세계를 그리던 곽경택(49) 감독이 인간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18일 개봉하는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 지역에서 일어난 실제 유괴사건 범인의 단서를 사주로 제시해 사건 수사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로, 곽감독은 사건의 해결 과정보다 신념과 소신을 지키려는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7. [FIFA 여자월드컵] 한국, 스페인에 역전승 거두고 첫승·첫 16강 진출 쾌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800126 -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18위)이 스페인(14위)과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1승1무1패를 기록해 22일 오전 5시 프랑스(3위)와 16강에서 격돌합니다. 16강에서 맞붙을 프랑스(3위)는 잉글랜드(6위)를 1-0, 멕시코(25위)를 5-0으로 완파하며 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죽음의 조로 손꼽혔던 여자월드컵 F조에서는 프랑스와 잉글랜드, 콜롬비아 3개 나라가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15-06-19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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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제주 관광객 등 5명 메르스 ‘음성 판정’(종합)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가 발열 증상을 보인 관광객 등 5명에 대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대구에서 제주에 온 관광객 A씨(48·여)는 제주공항 열 감지기에서 발열 현상을 보여 체온을 측정한 결과 38도로 확인돼 제주대학교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받았다. 발열·기침·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 B씨(41·여·제주공항 면세점 근무),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인 C씨(56·여), 열은 없지만 기침이 계속된 31세 남성, 미열을 보이는 30세 여성도 검사를 받았다. 이에 검사 결과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검사를 진행한 삼성서울병원 방문자(25·여)와 제주대병원 입원환자(87), 2차 검사를 받은 4명 역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제주지역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모두 49명이다. 이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아직 없다. 아버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던 여성 관광객은 격리 해제돼 귀가했다. 또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한 모니터링 대상자 가운데 잠복기간이 지난 1명을 모니터링 해제 조치했다. 현재 모니터링 대상자는 5명(자택격리 2명·능동감시 3명)이다.

2015-06-18 20:16:37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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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경찰, ‘인천 메르스 감염 간호사’ 문건 유출 수사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인천의 한 보건소가 작성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내부 문서가 인터넷 카페 등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김포시 보건소는 최근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3차 검사 끝에 음성 판정을 받은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 A씨에 대한 서류가 인터넷에 유출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류는 인천시 서구보건소 측이 내부용으로 작성한 '메르스 양성판정(검단탑병원 간호사) 관련 상황보고서'다. 이 보고서에는 A씨의 이름과 나이 등 개인정보를 비롯해 최근 동선, 경위, 조치 사항 등이 포함됐다. 보고서에는 지난 17일 오후 12시 20분 A씨의 이름과 나이 등 개인정보는 모자이크 처리된 채 인천 서구 지역 여성들이 주로 가입하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유포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A씨가 근무하던 병원은 인천 서구 관할이고, A씨의 거주지는 김포여서 서구보건소와 김포시보건소가 계속 상황을 공유했다"며 "그 내용이 적나라하게 유포돼 공무상 비밀이 누설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6시쯤 공문으로 김포시의 수사의뢰를 받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서구 지역 한 구의원이 인터넷 카페지기에게 해당 문서를 건넸다는 내용이 인터넷 카페에 적혀있었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문서의 내용이 공무상 비밀에 해당하는지도 검토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A씨는 최근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질병관리본부의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7일 3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15-06-18 20:16:06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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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제주 관광객 등 5명 메르스 검사 중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발열 증상을 보인 관광객 등 5명을 상대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대구에서 온 관광객 A씨(48·여)는 제주공항 열 감지기에서 발열현상을 보여 체온을 측정한 결과 38도로 확인돼 제주대학교병원에 격리해 검사를 하고 있다. 제주공항 면세점에 근무하는 B씨(41·여)는 지난 11일부터 발열·기침·설사 등의 증상을, 딸이 면세점에 근무하는 C씨(56·여)는 발열과 두통 증세를 각각 보여 의심 신고했다. 또 열은 없지만 기침이 계속된 31세 남성과 미열을 보이는 30세 여성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2차 검사를 받은 사람은 4명이다. 이들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명에게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제주 지역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모두 49명이며 이 가운데 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버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여성 관광객은 격리 해제돼 귀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한 모니터링 대상자 가운데 잠복기간이 지난 1명을 모니터링 해제 조치해 현재 모니터링 대상자는 5명(자택격리 2명·능동감시 3명)이다.

2015-06-18 19:36:33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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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진 환자 제주 신라호텔 투숙…‘방역 비상’(종합)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제주 관광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메르스 청정지역' 제주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에 중앙대책본부로부터 141번 환자가 지난 5∼8일 자신의 부인과 아들, 다른 가족 등 일행 11명과 함께 제주관광을 했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환자 일행은 지난 5일 낮 12시 15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KE1223편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제주에 도착했다. 승합 렌터카 1대를 빌린 일행은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 신라호텔에 도착했고, 오후 6시쯤 호텔 앞 오성토속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숙소로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은 호텔 뷔페에서, 점심은 호텔 수영장의 식당에서, 저녁은 제주시 해안도로의 삼다도횟집에서 각각 식사했다. 여행 3일째인 지난 7일에는 오전 11시에 호텔 뷔페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서귀포시 남원읍 코코몽에코파크를 방문했다. 이어 오후 3시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제주승마장에 갔다. 일행은 오후 5시쯤 호텔에 돌아와 다시 오성토속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으나 141번 환자는 이 자리에 불참했다. 이 환자는 신라호텔에서는 뷔페와 수영장, 식당 외에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 일행은 지난 8일 오전 호텔 뷔페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오후 4시 30분 제주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1238편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귀경했다. 이날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9일 직장에서 퇴근하고 나서 오후 4시쯤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였다. 이후 지난 11일까지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다음날인 지난 12일 강남구 보건소에 연락해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립보건연구원에서 2차 검사 결과 지난 1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받던 중 "내가 메르스에 걸렸다면 다 퍼뜨리고 다니겠다"며 소란을 부렸으며, 검사 결과도 기다리지 못하고 걸쇠를 부수고 진료소를 벗어나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가기도 했다. 또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부친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정기검진을 받을 당시 동행했다가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책본부는 양성 판정 이후 5일이나 늦은 지난 17일에야 141번 환자가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제주도 여행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대책본부는 예방 조치로 이 환자가 이용한 항공기와 호텔 등에서 밀접접촉자를 찾아 격리관리를 하고 있다. 이 환자와 2m 이내 거리에 있던 밀접접촉자는 신라호텔 직원 34명과 렌터카 업체 직원 1명 등 35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은 자가 격리됐다. 대책본부는 격리자 1인당 공무원 3명씩을 배치해 3교대로 상태를 살피고 있다. 또 다른 접촉자 64명은 모니터링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중앙대책본부 역학조사반과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이 환자가 이용했던 신라호텔 등 방문지와 렌터카에 대한 방역을 마무리하고, 호텔과 식당 등의 폐쇄회로(CCTV) 자료와 렌터카의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원희룡 제주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141번 환자와 함께 여행을 했던 나머지 11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찰했지만 지난 13일이 지난 현재까지 어떤 증상도 없다"며 "최대 잠복기인 22일이 아직 4일 정도 남아있지만 추가 감염 가능성이 크다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신라호텔과 당시 이용했던 항공편을 중심으로 밀접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했다"며 "나머지 접촉 가능성이 있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특이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신라호텔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날 영업을 중단하고 투숙객들을 모두 돌려보냈다. 제주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월 3회 계획했던 특별방역을 월 8회로 늘리고 보안검색장 주변에 스팀 소독기를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2015-06-18 19:34:59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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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복지부, 국민안심병원 161개 지정만하고 지원은 안하나

[메르스 사태] 복지부, 국민안심병원 161개 지정만하고 지원은 안하나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보건복지부는 '국민안심병원' 74개를 추가로 지정했다. 복지부는 "일반 환자가 메르스 감염 위험을 피해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은 2차 접수결과 병원 74곳이 추가 신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총 87개 병원을 1차로 발표했다. 이로써 안심병원은 모두 161개가 됐다. 이번에 신청한 병원들은 위생용품과 격리시설 마련 등 준비를 거쳐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중이다. 정부는 열·기침·가래 증세가 있는 호흡기질환자는 별도로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걸러 일반 환자로의 감염을 차단한다는 취지로 안심병원 제도를 만들었다. 하지만 복지부가 메르스 거점치료병원에 이어 국민안심병원을 지정만하고 지원은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 신현영대변인은 "복지부가 지정한 병원들에 대한 의료진 보호장구와 음압시설 그리고 기타 재정지원이 먼저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면서 '의료인력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노조)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전국 16곳의 메르스 확진환자 치료병원이 허점투성이여서 부실치료가 우려된다"고 12일 성명서를 통해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또 "국립중앙의료원의 음압시설 자체가 허술하고 보호장구도 충분하지 않다. 심지어 메르스 환자진료에 대비한 훈련을 할 때 10명이 1벌로 훈련하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질병관리본부는 고무줄이 끊어지고 곰팡이 냄새가 나는 N95 마스크를 제공해 돌려보냈다"고파악했다. 보건노조는 계속해서 "부산대병원 역시 호흡기센터 공사 차질로 치료거점병원 민간병원인 동아대병원으로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노조는 "복지부의 메르스 대응책이 탁상행정에 그치고 있다"면서 "메르스 거점치료병원 지정을 급조하는 등 주먹구구식 대책을 내놓을 것이 아니라 공공병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설, 장비 지원과 함께 시스템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공공병원장의 무능력과 비리로 인해 공공병원 역할 수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국민안심병원 명단과 자세한 내용은 메르스 포털(www.mers.go.kr)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6-18 19:08:00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