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용납될 수 없는 마케팅"…정용진 직접 사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논란이 커진 지 하루 만이다. 정 회장은 19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이었다"며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5월18일 '탱크 시리즈' 텀블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홍보 이미지에는 '5/18' 날짜와 함께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까지 포함됐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표현들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탱크 진입과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빠르게 확산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필 5월18일에 탱크데이냐", "역사 인식이 너무 부족하다", "마케팅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에서는 불매 움직임까지 나타났다.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는 관련 홍보 문구를 수정한 뒤 결국 삭제했다. 하지만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정용진 회장이 직접 사과문을 내며 그룹 차원의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정 회장은 "이번 사안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희생과 고통을 가볍게 여긴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이라며 "신세계그룹 전체의 역사 인식과 감수성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그룹 의사결정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세계그룹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 그룹 측은 △사태 발생 경위와 승인 절차 조사 △전 계열사 마케팅 검수 시스템 재정비 △전 임직원 대상 역사·윤리 교육 실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사과문 말미에서 "5·18 영령과 유가족, 광주 시민, 박종철 열사 유가족,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는 "회장이 직접 나설 정도면 사안을 심각하게 본 것 같다", "초기 대응이 더 빨랐어야 했다", "검수 단계에서 왜 걸러지지 않았는지 의문" 같은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기업 마케팅에서도 역사적 상징성과 사회적 맥락을 얼마나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6-05-19 13:38:28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교사 부담 덜어 체험학습 살린다…‘통일교육버스’ 확대

프로그램 구성부터 안전·보험·버스까지 교육청이 직접 운영 현장체험학습 위축 속 신청 3배 급증…152교 288학급 지원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둘러싼 안전 책임과 행정 부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교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험학습 지원을 직접 맡는 '통일교육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2026 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통일교육버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준비하던 프로그램 구성, 장소 섭외, 버스 임차, 강사·안전요원 배치, 여행자보험 가입, 식사 제공 등 체험학습 운영 전반을 교육청이 직접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고교 희망 학급 및 동아리 152교 288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초6·중3·고3 학생들도 학년말 전환기 교육과정 기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운영한다. 교육청은 평화·통일·안보 관점에서 분단과 평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9개 코스를 기획하고, 학교가 이를 선택해 교과 수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의 전문 과정을 이수한 강사도 동행해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현장체험학습을 둘러싼 안전사고 책임과 행정 부담 문제로 학교 외부 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수요는 늘고 있다. 올해 통일교육버스 신청은 405학급으로 지난해 138학급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이에 교육청은 올해 예산을 5억1900만원으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2023년 22교 58학급에서 올해 152교 288학급으로 확대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지도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19 12:00: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판 고연전?"…'평당 2억' 아파트들만의 친선교류 운동회

서울 서초구 초고가 신축 아파트인 메이플자이와 래미안 원베일리의 스포츠 교류전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6일 메이플자이 단지 내 체육시설에서는 '메이플자이×원베일리 입주민 화합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입주한 메이플자이 측이 입주 1주년을 기념해 2023년 8월 완공된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 주민들을 초청해 성사된 친선교류 체육대회이다. 두 단지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평당 2억원 안팎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대장 아파트'로, 두 단지의 교류 소식은 개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양 단지 주민들은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센터 내 실내 체육관과 시설을 이용해 스크린골프, 탁구,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쳤다. 스크린골프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탁구는 각 단지 동호회 회원들이 선수로 나섰다. 농구는 외부 전문 농구아카데미에 다니는 두 단지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원래 입주민 얼굴 인증을 거쳐야 출입할 수 있는 메이플자이 내부 스포츠 시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원베일리 주민들에게도 개방됐다. 오전 9시 농구 경기를 시작으로 각 종목 전용 경기장에는 60여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각자 팀을 응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아파트 버전 고연전(연고전)'이냐. 원메전이냐 메원전이냐", "건전하고 좋다. 참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같은 초고가 아파트 단지 중심의 커뮤니티 활동이 화제가 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 2023년 입주민 자녀 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 모임인 '래미안원베일리 결혼정보모임회(원결회)'를 결성해 논란과 관심을 동시에 받았다. 해당 모임은 지난해 법인인 '원베일리노빌리티'로 전환됐으며, 현재는 단지 소유자나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가입할 수 있도록 자격을 확대한 상태다.

2026-05-19 11:20:23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청소년 대상 독도 체험관 31개 시군 순회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관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이해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5월 22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의정부청소년수련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경기도의회 등 도내 31개 시·군 32개 기관에서 순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독도 360도 터치 VR ▲독도 디지털 어류도감 ▲독도 디지털북 ▲독도 미니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가상 롤러코스터와 4K 영상, 터치형 콘텐츠를 통해 독도의 지형과 생태, 역사 정보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뿐 아니라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세부 일정 및 운영 정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미래세대가 역사와 영토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9 09:38:0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김현수 시장 권한대행, "시민 불편 없게"…고유가 지원금 현장 점검

수원특례시 김현수 시장 권한대행이 18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현장을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접수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신청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수도권 기준으로 기초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45만 원,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는 1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의 경우 1차(4월 27일~5월 8일)와 2차(5월 18일~7월 3일)로 나눠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도입했다.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수원페이, 선불카드(신한) 중 선택 가능하며,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은행 영업점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주민등록 주소지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환수된다. 수원시는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원활한 신청을 지원하고 있으며, 2차 TF는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2026-05-19 08:35:3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에 1억7천500만원 투입

광명시가 노후 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1억 7,500만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하는 해당 사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지원 규모는 총 75대라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한 경우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또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경우 올해가 지원 마지막 해로, 해당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된다. 또한 4등급 차량 소유자가 조기 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무공해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보조금이 지원되며,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의 우편(등기) 제출 방식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과 친환경차 전환 지원을 통해 시민 건강과 직결된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08:35:0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이천시, 제25회 쌀문화축제 준비 본격 돌입…전 부서 총력 대응

이천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부서 역량을 집중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4월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데 이어 5월부터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지를 기존에서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변경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새로운 장소에 맞춘 기반시설 구축 계획을 마련 중이다.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행사장 인근과 외곽에는 약 3,00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며, 이천역과 시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노선도 촘촘히 구성된다. 또한 원거리 주차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꼬마기차를 운영해 이동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변공원 특성상 부족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텐트형 쉼터가 설치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 공간과 휴게 공간도 조성된다. 복하천을 건너 이동하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야간 이용객을 위한 조명 시설도 강화해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천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전 부서 협업 체계를 가동해 안전관리 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장소 변경이라는 큰 변화가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시민 불편 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5-19 08:34: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