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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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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박사논문 깜짝 '3분' 발표..네티즌 인기투표 진행

프랑스 낭트에서 박사학위 논문이 '스피드 데이트' 방식으로 발표돼 주목받았다. 데일리모션은 낭트(Nante),앙제르(Angers),망스(Mans)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19명이 3분간 3년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장면을 녹화했다. 인터넷을 통해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는 금요일까지 가장 마음에 드는 논문을 뽑을 수 있다. 논문 주제는 경제,문학,생물학 등 그 분야도 다양하다. ◆ 다양하고 정밀한 박사 논문 공개 가장 인기가 많은 동영상 두 편은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지역 콩쿠르 결승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콩쿠르는 세미나 형식을 띄고 있으며 행사는 특히 박사논문 준비자들이 실제 연구를 접하고 기업들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맡은 리즈 테볼트(Lise Thebault)는 "콩쿠르의 취지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박사과정의 논문 내용을 접하고 교류하는데 있다. 대부분의 경우 박사과정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짧게 설명하는 방식은 듣는 사람과 발표하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콩쿠르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박사논문을 병행한 경우도 있어 이들이 발표하는 실질적 연구결과가 기업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 기욤 프루앙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3-10 19:34:40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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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학생, F에서 A로 컴퓨터 해킹, 성적조작 덜미

미국 퍼듀 대학교를 졸업한 중국인 유학생이 교수 컴퓨터를 해킹, 성적을 수정한 혐의로 학위를 박탈당했다고 7일 메트로 홍콩이 전했다. 퍼듀 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한 쑨차오란(孫超然)은 여러 차례 교수의 컴퓨터에 침입해 자신의 성적을 고쳤고, 이렇게 만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졸업 후 보스턴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게 됐다. 하지만 이 '똑똑한' 청년은 성적 조작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지 법원에서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3년 9개월을 선고 받았다. 결국 그는 퍼듀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박탈 당했고 보스턴 대학교에서도 제명됐다. 또한 다른 퍼듀 대학교 유학생 두 명도 같은 혐의로 고소 당했다. 쑨차오란의 퍼듀 대학교 성적표는 A로 가득하다. 다른 용의자인 일본계 미츠토시 시로사키와 인도계 수제이 샤르마의 성적도 훌륭하다. 현지 법원은 이들에게 컴퓨터 해킹, 절도, 공모죄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쑨차오란은 2008년 5월부터 성적을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 F 9개, 미수료 1개가 모두 A로 바뀌었다. 미츠토시 시로사키의 성적도 '불합격'에서 A나 B로 변했다. 샤르마의 성적은 D에서 A로 바뀌었다. 이들은 자신의 인터넷 비밀번호가 변경된 것을 주목한 한 교수로 인해 덜미를 잡히게 됐다. 경찰은 처음에 로그인 기록이 수상한 시로사키를 조사했다. 그러나 사로사키는 교수 컴퓨터 해킹 방법을 쑨차오란에게 배웠다고 실토했다. 이들은 먼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사무실에 들어가 교수의 키보드를 동일한 모델의 다른 키보드로 바꿨다. 이 키보드에는 키 입력값을 빼내는 키로깅(key logging) 장치를 설치했다. 학생들은 이렇게 빼낸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교수의 컴퓨터에 접속해 성적을 고쳤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3-10 14:56:12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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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된 초콜릿 바 무슨 맛?…모스크바 초콜릿 박물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 초콜릿의 역사와 문화, 생산 기기, 초콜릿상자, 체험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초콜릿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초콜릿, 사탕, 캐러멜 등을 만드는 현대식 생산 설비는 물론 귀족들이 즐겨먹던 옛 초콜릿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수제 초콜릿도 소개해 인기다. 특히 전시품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115년 된 초콜릿 바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한다. '미르(세계) 초콜릿' 박물관의 예브게니 관장은 "초콜릿 박물관에서는 여러 수집가들이 수 십 년 이상 수집한 초콜릿, 상자, 몰드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며 "관련 물품은 경매를 통해서 사거나 아주 우연한 기회에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혁명 전에 생산된 프랄린(설탕에 졸인 견과류)을 아주 오래된 수제 초콜릿 공장에서 발견하기도 하고 오래된 다락방에서 사탕 포장지를 찾기도 했다"며 "예전엔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아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예브게니 관장은 "제정 러시아 시대에 바스네초프, 알렉산드르 베누아 등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초콜릿 포장지와 상자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며 "예술적 가치도 매우 높은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다. 박물관에는 중요한 초콜릿 박스 속에 함께 들어있던 엽서와 다른 기념품도 전시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예브게니 관장은 "초콜릿 통에 든 엽서를 통해 알 수 있는 점들이 많다"며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초콜릿은 아주 묽은 시럽 형태로 차와 곁들여 먹는 음식이었으며 16세기의 초콜릿은 포르투갈에서만 생산돼 초콜릿 제조 레시피를 누설하는 자는 극형에 처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박물관에서는 러시아의 초콜릿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며 "19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러시아에서 생산된 초콜릿과 사탕 등이 전시돼 있다"고 했다. 한편 초콜릿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쪽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다양한 초콜릿 음료도 판매한다. /다리야 부야노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3-10 11:30:08 조선미 기자
오바마, 우크라총리와 12일 회동

미국이 현 우크라이나 중앙정부를 정통성있는 정부로 승인하고 러시아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일 워싱턴DC를 방문하는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와 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백악관이 밝혔다. 이번 회동은 친 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축출한 뒤 정권을 잡은 우크라이나 임시정부를 미국이 인정한다는 의미를 지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야체뉵 총리는 크림자치공화국에 대한 러시아의 지속적인 군사 개입에 대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방안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적 통합을 존중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지도자는 우크라이나가 경제난을 극복하도록 국제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16일 크림자치공화국이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합병을 결정하더라도 이를 합법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칠레를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부통령도 중남미 방문 일정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12일 워싱턴에서 회담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4-03-10 11:07:27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