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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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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물질로 오염된 캠퍼스, 수업 못받는 학생들만 '발 동동'

상 파울루 주립대학(USP)의 수업이 카니발 종료 후에도 시작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가 된 곳은 해당 대학의 동부 캠퍼스. 지난 1월 법원이 이 대학 캠퍼스의 토양이 메탄 가스를 비롯한 여러 유독 물질로 오염돼 있다고 발표해 수업 진행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학기가 시작됐음에도 수업이 시작되지 않자 학생들은 총장실 앞에서 수업 재개를 요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현재 공공행정관리 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헤지나우두 노벨리(24세)는 "우리는 그저 수업을 받고 싶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마르쿠 안토니우 자구 총장이 지난 10일 수업재개를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라며 학교 측에 불만을 드러냈다. 현재 대학은 학생들이 문제가 된 동부 캠퍼스 외에 다른 장소에서 수업을 듣게 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학생 측은 수업의 질 하락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있다. 한편 다른 캠퍼스들도 강의실 부족을 이유로 총장의 결정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레져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나탈리아 지 소우자(20세)는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데 졸업이 늦어져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이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밝혔으며 같은 과에 재학 중인 마리아 나 노테리우 또한 "강의 내용이 대부분 수정됐으며 종강을 하지 못한 과목도 있다"라며 작년 말의 악몽을 떠올렸다. 현재 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은 수업 연기로 인해 학기 자체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월드컵으로 인해 학사일정이 대폭 수정된 상황에서 이는 기우가 아닌 것으로, 현재 대학 측의 신속한 조치가 요구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3-15 12:53:50 손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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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못찾겠다 꾀꼬리' 인도양까지 수색 확대

일주일째 찾지 못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를 찾기 위해 14일 인도양으로 수색 반경을 확대하고 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새로운 정보에 근거해 인도양에서 추가적인 수색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실종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몇시간 동안 비행을 계속했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수색 범위를 인도양의 안다만해로 넓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도 정부도 말레이시아 요청에 따라 해·공군과 해안경비대가 남부 안다만해에서 실종기 수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마지막 교신이 이뤄진 자국 남부 해상에서 실종기 찾기에 주도적으로 나섰던 베트남은 수색 범위를 축소했다. 이 같은 수색 방향 전환은 실종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몇시간 동안 통신위성에 데이터를 전송했다는 주장과 관련돼 보인다. 위성과 연결을 시도할 때 자동으로 발생하는 신호(pings)가 여러 차례 잡혔기에 적어도 그동안 실종기가 폭발하거나 부서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렇게 되면 실종기는 최종적으로 레이더에 잡힌 태국만에서 2천200해리(4074㎞) 떨어진 인도양 아라비아해까지 비행했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편 우리 정부도 여객기 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해군 P-3C 초계기 1대와 공군의 C-130 수송기 1대 등 항공기 2대와 인력 39명을 말레이시아에 파견하기로 했다.

2014-03-14 17:34:03 김학철 기자